근데 그냥 T적으로 사실만 말하면..
닛신은 원래 태국이건 인도건 다른나라 라면도 다 베끼고 라면 맛만 수십가지로 별 기괴한 라면도 만듬.
인터넷 검색만해봐도 닛신라면 24가지맛 선택 이런거도 많음.
그리고 애당초에 라면이 주력이기도 한데 옆나라에서와서 적은 금액에 주력 기술팔아 달라하면 거절하는게 맞지않음?
우리나라도 중국 공장사장이 갑자기 와서 3~4억 줄테니 반도체 기술 팔아달라 하면 당연히 안파는게 당연한거 아님??
일본이 우리나라 식민지화 했을때, 일본에는 본점을 두고 생산시설은 대한민국에 지어서 싼 값에 물건을 생산했음.
해방이후 우리나라는 일본 돌아가면서 남기고간 제조공장이 많았고, 기술은 부족했음.
우리나라가 기술만 있으면, 원폭 처맞은 일본보다 생산을 2배이상 뽑아낼텐데 이성적으로 기술을 파는게 맞나?

-

하도 댓글로 일본 전범국 옹호하냐고 해서 추가함.

참고로 본문처럼 닛신회장 대만인임.
걍 일본에서 외국인 노동자였음.
10년동안 닛신 회장이 아내랑 둘이 개고생해서 라면 기술 만든게 1958년임.
그리고 기술 개발하자마자 특허뉴스보고 1958년에 삼양식품 회장이 기술 헐값에 달라고 간거.
이 상황이 닛신회장이 조선인을 무시하는 행위인건지는 님들 생각에 맡김.
대체 대만인이 한국에 뭔 전범피해를 줬는지?

나라대 나라로 감성적으로 우리나라가 피해자라고 생각하면 안됨.
닛신은 기업이고 삼양도 기업임.
우리나라는 베트남 참전했잖음?
베트남이 피해자고 우리가 가해자니까
우리나라에서 10년간 비용투자해서 개발한거 베트남에서 생산시설 다 짓고 기술 달라하면 다 싼값에 다 줘야함?

무슨소리하시는지 모르겠는데, 1945년 원폭때 일본 식품 제조업 기반 기업들은 꽤나 많이 망하고.
닛신 설립일이 1948년임.
본진 터지고 생산시설 다 날아갔는데, 핵맞고 3년이면 정말 충분히 생산시설과 기술발전이 가능함? 게다가 일본은 패전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