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는 다 때려부수던데...?

예외도 있어요~

덩치만 컷지 체력은 약골이네

압도적인 체력은 고통을 참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헐크는 없는거에요

논문은?

내가 매일 신경질적인 이유!

너무 카더라 아니야?

3개월째 홈트로 웨이트 유산소 식단 병행중인데 되려 더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집디다. 근육붙고 살은 빠지는데 예.. 더 예민해집니다. 배부른 돼지에서 배고픈 소크라테스 됩디다만..
저 글쓴이 말끝마다 ooo라고, 하는거보니 지가 살안빼보고 운동안해봤네 어디서 인스타 트윗에서 본걸로

피곤하고 지치면 짜증나니까

체력이 중요하다는걸 제대로 느끼게되는건 육아하면서 제대로 느낍니다..전 젊을때부터 운동좋아하고 잘하던 여자였지만 정기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못다녔어요(학교다닐때 체대권유받을정도의 전교권성적) 헬스 주짓수 요가 등 이게 굳이 해야할 필요를 젊을때는 잘 모르니까..끊어놓고도 잘 못감.. 아 난 의지박약이구나 ㅠ ㅠ
결혼하고나서 애낳고나서 주위에서 애가 에너지가 장난아니라서 크면 쫓아다니고놀아주느라힘들거다 무수히들으면서 무서워지기시작함.,이미출산하면서 체력이나몸상태가망가지고정신도망가지면서 쫌만움직이고하면 나머지는 내내누워있고..그런 상태였음.. 그래서 그 말이너무무서워서 아기낮잠자는시간에 무조건 홈트시작함..육아로지친정신까지달래기위해 요가를 시작했고 지금은 6개월차..물론 6개월간 하다말고 그런시간도지나왔지만 지금은 거의매일안하면 몸이뻐근하고정신도맑지못한느낌임..공휴일인오늘..아기랑남편자는데 심신이뻐근해서 혼자요가함 체력이좋아야 육아도하고함..나보다훨씬어린남편은퇴근하고홈트좀하더니다시안해서살찌고잠만자고체력바닥...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