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와이프가 애데리고 떠나버렸습니다 어쩌죠?

독어불문학과2025.08.21 18:40
왜 작성자분 미친사람처럼 웃고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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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저격수2025.08.21 19:33
9월에 장모님한테 전화를 걸었다.
장모님: 으응? 김서방. 어쩐 일이야? 전화를 다하고. 더운데 애 보느라 힘들지? 수진이? 아니? 안왔는데? 왜 무슨 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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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h2025.08.22 00:21
근데 장모님, 수진이가 누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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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08-21 18:35
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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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08-21 18:36
헬 투 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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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슴08-21 18:37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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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불문학과08-21 18:40
왜 작성자분 미친사람처럼 웃고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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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룸의기절08-21 18: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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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08-21 19:08
나도 좀 한번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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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08-21 19:28
가면 나는 어떻하냐구 가지말라고 한번은 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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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영이08-22 00:25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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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저격수08-21 19:33
9월에 장모님한테 전화를 걸었다.
장모님: 으응? 김서방. 어쩐 일이야? 전화를 다하고. 더운데 애 보느라 힘들지? 수진이? 아니? 안왔는데? 왜 무슨 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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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님말이맞음08-21 2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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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h08-22 00:21
근데 장모님, 수진이가 누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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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수정] 08-21 21:03 08-21 21:01
양날의 검 입니다.
저런 상황 좋아하시자나요?
빈도 슬슬 늘어나다가 - 기러기 아빠됩니다.

아내입장에서 - 남편한테 기러기아빠 시키는게 안미안해지더라구요. 자기도 육아안하고 친구들 아무때나 만나고 나한테 눈치 안보고 풋샵다니고 좋자나? 라는 생각이 드니까. . .

네.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벌레와 매일 매일 전쟁중인, 시골 깡촌 농촌 유학중인 도시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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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몬스터핫식스08-22 06:54
자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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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차렷08-22 18:14
입
찢
어
지
겠
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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