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어차피 소문남 ㅋㅋㅋㅋ

글이나 똑바로 써라

긁?

자존심은 없네...

'형이 오빠가는'만 계속 읽었네;;;

나만 그런게아니네 ㅋㅋㅋㅋ

나는 글 잘 읽히고 이해 잘되는디...

문어체라고 생각하지말고 지금 저놈이 옆에서 말하고있다고 생각하고 읽으면 잘읽힘 ㅋㅋ

내가 남자 일행이었으면 그걸 왜 남자들만 내냐며 여자들 오면 다같이 1/n하자고 하고 여자애들 오면 저 형이 돈 달랬다 하고 다 알려줄꺼임. 어디서 개수작이야

진짜 사이코가 아닌가 싶을 장도의 여미새는
남자들 모르게 작업함.
공통적으로 입이 이병헌이나 고영욱같이 웃을때 어금니 위까지 째짐

시러요 하고 말다툼해서 일 크게 벌리면 재밋겠넹

학생때 저런놈 있었음..

그놈이 예비군 끝나고 밥먹자길래 알겠다고 했는데, 한창 더울때라 다들 땀찌든 군복으로 기다리는데, 자기는 샤워하고 온다고 집으로 쳐 감(밥먹고 뒤에 여자 후배들이랑 술먹는다고...)

씻지도 못하고 밥먹는것도 찜찜한데, 식당 들어가니 미필인 신입생 남자 후배들이 앉아 기다리고 있는거...
‘뭐 같이 먹는가 보다’ 하고 밥먹는데 후배들이 잘먹었다고 가는거...
뭐지? 싶었는데 나중에 자리 주선한 놈이 예비군비 나온거 걷어서 후배들 밥사주자고.. 지가뭔데... (당시 2-3살 많은 형들도 있었음...)

후배들한테는 이미지 챙기고, 뒤에선 돈 챙기고...

난 그러고 빡쳐서 2차 간다는거 난 씻는다고 집에 들어갔고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2차때 여후배들 다 불러놓고... 군복입은 애들은 냄새나고 찜찜한데 자기만 뽀송한 몰골로와서 여자후배들 한테 자기가 산다 이러고는 또 동기랑 다른 남자후배(예비군 같이간)에게 돈 나눠서 내자고 그래서 동기도 빡쳐서 돈 주고 걍 나왔다고 함.

이 글이 잘 쓴 글은 아니지만 이정도도 이해 못하면 어쩌자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