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인차이나

오레오 쿠키 에디션

어떻게 빠진거지 했는데 쪼개졌네..?

이야 조질뻔했네

디스이즈 파키스탄. 오늘은 어디서 개작살난 바벨 원판을 들고왔는데요. 바로 면정리갈겨 야하죠. 이어서 용접 들어가죠. 용접은 큰형님이 하죠. 이어서 그라인딩 들어가죠. 어? 형 그라인딩 이거 끝난거야? 아직 많이 남은것 같은데 뭐야?..이어서 최첨단 저울 나왔죠. 그럼 그렇죠. 사실 그라인딩을 덜 한건 무게를 맞추기 위해서였는데요. 파키스탄 형님들은 다 다 생각이 있었죠. 어어 근데 저울 위에서 바로 그라인딩 하는거야? 어 형들 이래도 되는거야? 그라인드 파편들을 천년묵은 구두솔 같은 빗자루로 슥슥 치우니 정확히 20키로그램이죠. 굉장하죠. 판타스틱하죠 어메이징하죠. 마무리 따봉도 기맥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