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능력이 떨어질때가 됐구만 또 한번 얻어 맞아봐야 아차 하고 정신차리지

자 돈까스 무로 가즈아~~~

오랜만에 학살의 시간인가. 매가 약이지

범고래 고기 한번 먹어보자

범고래가 과거 인류에게 당한 학살을 기억하고 학습하였기에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은 허무맹랑한 주장입니다.
본격적인 포경이 시작된지 200년이 채 되지 않는데 그 기간동안 인간을 공격하면 안된다는 정보가 유전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전승되기엔 200년이 너무 짧습니다.
고래를 지나치게 의인화하여 파생된 비과학적인 주장에 불과하구요,
인간은 범고래와 복수전을 벌인적도 없습니다. 그냥 사업을 위한 포경을 했을 뿐이지요.
애초에 범고래에게도 바다의 모든것이 먹이라서 굳이 인간을 공격할 이유는 딱히 없었는데 극히 드문 사건 몇개를 과장하여 "고래가 인간을 공격했다가 학살당하고 그담부터 안깝친다더라" 같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유행한것이겠지요. 해당영상도 "이새키 내성격 까먹었나보네"로 봐도 재밌겠지만 실상은 그냥 고래 몇마리가 정신이 나갔겠거나 환경이 바뀌어서 먹을게 부족하거나 작은 선박을 다른 생물로 착각했거나 등의 이유로 보시면 될것같네요.
물론 저도 고래를 잡아봐서 잘 아는겁니다.

어떤 기준으로 200백년이 짧다는건지? 그리고 포경은 선사시대 때부터 있었고 현재도 몇몇 국가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즉 현재의 위협인데 굳이 얼마나 오래된 위협인지를 따지는게 애초에 의미가 있는지? 사건의 파급력은 사건이 발발했을 때 가장 큰 법인데 200년이 짧다고 말하고 싶다면 오히려 지금 그 파급력이 가장 강할 때 아닌가? 과도한 의인화에서 나온 착각이라는데 반대로 인간이 선택받은 종족이라 생각해서 다른 동물은 고차원적인 행동을 할 수 없다는 오류 아닐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선사시대에도 포경활동이 있었음은 암각화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린 '200년'은 포경이 본격적으로 산업화에 접어들어 고래들이 남획되기 시작한 시점으로부터를 이야기한 것이구요.

'유전적 전승'이라는 것은 다시 말해 진화를 가리키는데, 포유류 개체들의 경우 진화가 수천 세대 즉 수만에서 수십만년에 걸쳐 일어나는 점을 고려할 때 200년이라는 기간은 범고래가 인류에 대한 공포를 유전적으로 각인하는데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라 말씀드린겁니다.
(400여년 전 조선수군에 궤멸당한 왜군의 후손들이 오늘날 한국인을 마주친다고 자기도 모르게 공포감을 느끼진 않는 것 처럼요!)

한편 범고래는 사회적동물에 가까운 것은 사실이나 범고래들의 대화나 사냥법 성향 등은 모든 개체에게 공유되지 않고 소규모 무리 단위로 공유됩니다.

범고래가 인류에 공포를 가지기 시작했다고 알려지는 학살은 불과 70년전 미 해군이 어업 보호를 목적으로 어뢰와 기관총을 이용해 범고래들을 죽인 사건을 말하는데,
당시 전세계 범고래 개체(당시 추산 최소 5만마리)들 중 학살 당한 범고래 개체(최소 100마리)는 사실 극히 일부라는 점, 소수의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해역에 범고래가 서식하지만 학살 장소(아이슬란드)는 매우 국한되었다는 점, 단순 포획이 아닌 총기를 사용한 무차별적인 학살이 단기간에 이루어졌던 점(1950년대 중반 2차례) 등을 고려할 때 전세계의 범고래들이 지리적 시간적 핸디캡을 극복하고 문화적 전승을 성공했을 가능성은 과학적 측면에서 0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지요.

범고래들이 복잡한 사회성과 능력을 가진 고차원적인 동물일 수 있다고 주장하심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이 인간처럼 집단적으로 역사적 기억을 공유하고 전승한다는 주장에는 과학적 오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따라서 범고래들의 습성은 유전적 형태든 문화적 형태든 공포심을 전승했다기 보다 먹이선택성, 위험대비, 생태적, 환경적 요인으로 설명하는 것이 좀 더 과학적인 시각이다. 라는 취지에서 작성한 댓글 되겠습니다.

저도 고래를 잡아봐서 압니다. 단 한번의 경험으로 공짜돈까스는 피해야한다는걸 하루만에 학습했습니다.

고래사냥에 필요한건 돈까스와...종이컵이었죠

고래 맞습니까?

과학자들도 그 가설에 대해 아니라고 확정을 못했는데 본인이 뭐라고 가르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고래를 잡아본것과. 고래에대해 연구하는것은 완전 다르다. 고래를 잡아봤다고 해서 고래에대해 잘안다고는 말할수없다.

그리고 범고래는 애초에 포경의 대상이 아니었다

그리고. 전승에 의하면 범고래가 자주 사람을 공격해서 군대가 범고래무리를 싹다 잡아죽인 기록은 고대 로마의 기록으로 알려져있다.

로마는 범고래 포경을 나설 배 자체가 없었구요
길 잃은 범고래 한마리가 하구로 들어온 걸
로마군대까지 나서 겨우 포위하고
클라디우스 황제가 로마군대를 지휘해 사냥하는 걸
이게 로마군이고 이게 로마의 황제다 하며
홍보로 써먹을 정도인데
도대체 뭘 근거로
로마가 범고래 학살을 했다고 하는거죠?

애기 고래들도 성체 보면서 사냥 방법 학습하는데...

배 공격하는건 왜 학습 못하겠습니까??

MZ고래~

(범)고래 사냥 한번 해야 할듯

한번 쳐맞으면 안그럴 듯

범고래 고기맛을 봐야할때가 온건가...고단백, 정력증강 이거 두단어만 넣어도 몇년후엔 멸종위기,희귀생물로 등극 가능한데

다시 피맛을 봐야 정신 차리지.

매가 약

미국은 총기허용하니...

M4 의 나토탄 서너발이면 문제해결!

(혹시 물속으로 쏘면 약해지나요?^^)

너 이 새1끼 인간 성격 까먹었나보네?(손목시계를 풀며)

인간들이 바다를 오염시키니까 화가 나서 그런거 아닐까..

저 암컷 범고래 애기를 인간이 데려갔던가 죽였던가로 들었던거같은데.. 아시는분 없나용

유행이니까.
참아야죠.

죽일 필요도 없이 근처에 폭발물 몇개만 터트려줘도 깨달을듯 트랜드 따라하다 뒈질수도 있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