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한지 16년이 지났지만
머릿속에서 자동 재생되네

+엄근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합니다!
+장엄
가슴 울리게 만듦

저러고 강제징용의 아픔 이라고 보여주는데 그걸 왜 강제징용당한 우리한테 보여주는지..

왜냐하면 인구 천만이 넘는 국가의 수도가 최전선 에서 불과 40km밖에 안떨어져있고 지구상 그 어떤국가도 국경인근 국가의 수도를 향해 100km도 안되는거리에 2000문이 넘는 다연장과 야포를 조준한 국가가 없기때문임 , 평화가 지속될수록 사회내부에서 심각성을 모르는데 지금 당장 댓글들만 봐도 알수있음 , 평화? 2000년대 들어서 비공식 접촉한 횟수가 2만건이 넘음 그런데도 저쪽은 그저 시간만 버텨가며 핵실험 , 미사일실험 시도때도 없이해왔는데 아직도 우리 사회내부에선 그저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우리가 평화를 외치면 재네도 총칼을 내릴줄 아는 인간들이 수두룩함

우리는 힘을 키우면서 상대방과 평화 분위기를 도모한다 - O
우리는 힘을 키우면서 상대방을 자극하고 대결, 전쟁 분위기를 만든다 - X

이런 진리에 가까운 전략조차 파악 못하는 사람들이라서
극우들의 선동에 휩쓸리고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힘을 안키워서 문제임 gp 폭파 시키고 미필 국방장관에 군사정보도 넘겨줌 선동과 날조 ㄴㄴㄴ

시비걸어서 긴장관계 유도하려는 애들이 더 심한데?

쌀을 핵으로 연성하는것 보단 낫지 않을까??

전쟁안난다

중언부언하는 글이라 뭐부터 말해야 할지 곤란하긴 하나

일단 이런 주장하는 사람들은 남북관계에 있어서 군사적 대응과 정치외교적 대응이 다를 수 있음을 모르거나 모른척 하는 사람들임.

수십년전에 군인들이 쿠데타 일으켜서 정.권 잡고 나라 전체를 병영국가로 만들어놓고 하던 프로파간다를 수십년째 재생산하고 있음

남북관계에 대해 유화책과 대화우선 정책을 사용하는 정.부를 비난하고자 하지만 IMF나 코로나 팬데믹 같은 국가재난사태 이외에는 대한민국 건국이래 어떤 정.부도 국방 예산 삭감한 적이 없고 대부분 증액되어 왔다는 건 모르거나 무시함.

마찬가지로 장비 현대화 사업이나 신무기 개발 역시 보수나 진보 정.부 가릴 거 없이 진행되어옴.

우리나라가 별 볼일 없던 60-70년대에는 북한과의 체제 경쟁에 국가의 사활이 걸렸기 때문에 국방력 강화에 몰두했지만 지금은 국제 사회에서 중요 국가의 일원으로 다양한 역할과 기능이 요구되고 있음.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북한 말고도 신경써야할 게 많은데 이를 무시하고 국방력 강화가 국가 제1 아젠다인 것처럼 주장함.

국방력 강화는 전문 조직인 군에서 묵묵히 진행해야할 일이지 여기저기 저 애기들 때려잡자 하면서 떠벌리면서 하는 게 아니지
않을까.

예비군 : 어쩔 끝나면 깨워

다행히 국가주도로 미사일을 많이 개발하고 만드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