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남학생이 쓴 편지...jpg

요를레이요롤롤로2025.09.13 08:33
다익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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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025.09.13 10:23
낭만이다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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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25.09.13 10:14
무슨 단편 애니 생각이 날듯 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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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니라고요09-13 08:11
동생 이름은 다영 인 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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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를레이요롤롤로09-13 08:33
다익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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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니라고요[수정] 09-14 23:52 09-14 23:52
허얼 꽃부리영인줄,,,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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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으리포터09-13 08:20
요즘

형 : 야 엄마가 돈 놓고간거없냐
동생 : 아 몰라
형 : 아 오늘 생파한다고 놓고가랫는대 짱나네
야 라면좀 끓여와바
동생 : 아 니가해
형 : 야 뭐라했냐? 니?
동생 : 아 잘못말한거야
형 : 진짜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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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09-13 10:14
무슨 단편 애니 생각이 날듯 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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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09-13 10:23
낭만이다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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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금장달래09-13 18:16
하지만 선물받은 책을 팔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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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09-13 12:06
저땐 글씨 못쓰면 쳐맞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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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수니09-13 21:02
나 산만하다고 국5학년때 일주일 특수반 수업 벌칙 받음
받아쓰기 하는데
이응 방향 다르다고 틀리고
미음 방향 다르다고 틀리고
디귿 방향 다르다고 틑리고
10문제중 6개 맞았다고 4대 손바닥 맞음
하나가 기억이 안나네 ㅋ
85국교 입학임
나름 ADHD 였던거 같은데 고등학교 때까지 줘 마즘서 많이 고쳐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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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09-13 14:29
저걸 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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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오프09-13 19:52
인사동 지대방 가면 방문록 있는데 가끔 가서 뒤적이면 재밌어요
낭만 있는 시대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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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수정] 09-15 16:33 09-15 16:32
이게 평범했다고?
남자 후배가 <마주보기>에 이런 거 써서 주면 슬금슬금 피하고 책은 헌책방에 팔아버린 거 같은데... 호모나 게이 머야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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