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가 지급한걸 언제 벗을지압니까.. 근로감독관을 근무자수만큼 공무원 늘려서 보고있으면될듯요..

역시 허언 작렬이네요

컨셉질 극혐

예전 수학여행 중 학생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관리감독 소홀이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얘기에 놀랐었는데 너같은놈이 하는구나

정말 생각의 수준이 짧은데, 제대로된 직장생활이나 해봤을까 의문....

1찍들은 이 게시글에 아무 불만 표시하면 안됩니다. 님들이 원하는 나라가 된거니까요

정작 산재혜택이라도 보려는 중증환자들은 기를 쓰고 안주려고하면서
뭐???????????????????

제가 보기엔 산재 승인/지급율을 올리려고
돈 적게 나가는 경미한건은 승인,
돈 많이 나가는 중대한건은 불허 때리는것 같습니다

반박시 여러분 말이 맞습니다

이게 맞죠

반박!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와...피가 철철 난다...

이연걸 주연 키스 오브 드래곤 보면
저렇게 침에 혈을찔려서 죽을정도임 ㅋㅋㅋ

공단엔 부상의 경중을 판단할 능력이 없을건데, 진단서 보고 기계적으로 나오는거지

미쳤네 나라가 미쳤어 아주 ..
이런 사회에서 우리아이들이 살아야 한다니..
와 화가난다.
확연한 자멸의 징조다. 진짜

이런식으로 되면 점점 다 일안하고 그냥 다같이 망하는거지 뭐.

1. 저게 상식적으로 재해냐구요. 산재승인되려면 다치고 병원에 갔을때라도 응급처치 중이나 직후에 꿰맨 후 밴딩전에 다친부분 찍은사진이 있어야 인정된다는 규정이 생겨야겠네요.
(절단이나 심한 화상 추락 등 진정한 산재는 어차피 증빙이 필요없는게 수술기록으로 치료전후 사진이 나오고 보장을 받아마땅한 심한 다침이니 문제가 없고 저런증빙이 불필요한데 두달이내 기간에 대한건 법에서 요구해야할 듯)

진정 재해입은사람 보장이 두터워지려면 저런 나이롱 걸러내게 규정이 정교화되어야합니다.

2. 두번째 근로자과실 상계가 들어가야해요. 덥다고 안전모안쓰고 걸리적 거린다고 고소작업하는데 안전장치 결착안하는 경우가 많다고들었습니다. 이전에 그런지적을 누적적으로 받은현장 (현장책임자가 지적을하고 결착하게 한것 다 모바일 기록남기고 그런 횟수가 많은 작업장은 재해시 패널티나 과실상계 있어야합니다. 자신들도 불이익본다는 원칙으로 있어야 근로자들이 불편을 감수하지요.)

개별적인 억울함은 산재인정시 과실상계안하고 전체 인정해주면 될일이고 근로자나 하청업체는 안했을 때 아무피해도 안보면 안전확보 안됩니다. 사람은 사다리에서 떨어져도 죽을 수 있습니다. 산업재해사례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고층추락시에만 사망하는게 아니고 2-3미터에서 추락해도 안전모 안쓰면 사망합니다. 안타깝지 않습니까. 그런데 나도 집고친다고 사다리타고 2미터 올라갈때 안전모 안씁니다. 그러니 근로자에게도 패널티가 필요합니다.

아 나 손가락 부러졌을때 산재처리했으면 한 3년치 돈 받을수있었겠네

요즘은 사회적 약자를 제도적으로 너무 과보호 하는게 오히려 문제가 되는듯요
저정도면 작정하고 보험사기 수준으로 악용한 건데...
선의로 만들어진 법이 악용되지 못하도록 제도적 보완이 시급합니다

저건 좀 아닌거같은데..

각자 자기일에 양심적으로 책임을 다하면 되는데 그 룰을 깨는 놈들이 이익을 가져가고 그거를 똑똑한 사람이라 하는 분위기가 되고 있음

저거 다쳤다고 산재처리하는 놈이나, 진단서 끊어준 의사나, 그것만 보고 그냥 지급해주는 기관이나...하나만 정상이여도 막을 수 있는데

이야 채혈침 하나씩 들고다녀야겠다

일하기 싫은 나라를 만드는중
어느누가 열심히 일을 하겠냐..
이런일도 그렇고...
열심히 일해도 노는 것들이랑 임금이 같으면...
그렇다고 쉽게 자르지도 못하고...
세상 참 그지같음...
일당 오는 사람들도 돈주는 내가 어르고 달래고..
부탁하고 더러워서 일 못시킴...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