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학교에서 틀렸다는데?

아침기상2025.09.19 17:59
소나기 황순원 그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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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2025.09.19 18:31
나도 국어시간마다 진짜 작가가 그런뜻으로 쓴거였을까? 저게 진짜 작가가 의도해 넣은 복선이 맞는걸까하는 의심을 많이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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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llLiI2025.09.20 01:02
반딧불의 묘... 아이들이 반딧불일텐데 둘다 묘로 가죠

너무 슬프고 안됨.
그치먄 피해국 울나라는 더 심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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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09-19 17:59
소나기 황순원 그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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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쪄09-19 21:20
???: 아 내가 보라색을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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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09-19 18:31
나도 국어시간마다 진짜 작가가 그런뜻으로 쓴거였을까? 저게 진짜 작가가 의도해 넣은 복선이 맞는걸까하는 의심을 많이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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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09-19 21:07
항일의지가 담긴 근대문학들 외에는 우리가 국어시간에 배운게 맞는지 진짜 궁금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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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09-20 12:39
학문적인 접근이랄까요
비유적이라든지 상징적이라든지하는 그런 국어시간에서나 요구할만한 요소들을 좋아하더라고요
대중들이 사랑하는 감정적인 부분은 애써 무시하는 느낌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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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09-19 19:08
히치콕도 비슷한 일화 있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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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09-21 15:59
맞아요 히치콕 손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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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09-20 00:45
전쟁을 하면 당사국도 저렇게 괴로운데 피해국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 안해봤냐
작품에 공감은 가지만 마냥 곱게만 바라볼수 없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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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llLiI09-20 01:02
반딧불의 묘... 아이들이 반딧불일텐데 둘다 묘로 가죠

너무 슬프고 안됨.
그치먄 피해국 울나라는 더 심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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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09-20 09:16
아빠가 작가라고 하면 선생들이 뭐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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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09-21 15:59
나땐 히치콕 손녀였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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