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입장에서는 킹받을듯

노동법이 빡센건 좋은데 선량한 근로자는 정작 보호받기를 포기하거나 모르는데 어중간하게 아는애들이 악용함 이러다 일자리 얻는게 더 어려워지면 기업탓하겠지

저는 이전 직장에 전화해서 물어봅니다.

"이 친구 있던 자리 제가 들어가도 될까요?"

직장내 괴롭힘 적용안됨
직장내 괴롭힘 그렇게 막 적용되는거아님
남용이 많아서요
참고로 직장내관계우위를 이용해 업무상적정범위를 넘는행위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받아야함
그리고 특정직원에게만 한번이아니고
반복적으로 일어나야함
한직원에게만 반복적으로 야근을 시키거나
회의나 단체톡에서 의도적으로 배제
의도적이 중요 업무에 필요한정보를
공유하지않고 사적인질문이나비하발언
반복 ᆢ
반복적으로 계속해야하고
사적으로 뭐라했다. 아무리녹음해도
나에게만 이렇게했다 증거가없음
팀원들이 우리에게도 이렇게했다하면
의미가없음ᆢ
그래도 신고를하는건 압박용이죠
어째든 인사과에 이름올라가는거자체가
마이너스니 ᆢ
그래도 실제 직장내괴롭힘 인정어려워요

아닙니다. 의외로 쉽습니다. 일단 직괴 걸면 회사에서는 일 크게 안만드려고 대부분 들어줍니다. 이건 직괴가 성립했냐 안했냐랑은 별개로 봅니다. 지체하다가 인권위에까지 신고하는 ㄸㄹㅇ도 있거든요. (물론 진짜 피해자분들 말고요!!). ㄸㄹㅇ 엄청많습니다. (과거 인사팀 재직했던 자)

변호사 동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ㅎㅎㅎ

직장내괴롭힘 행위자(괴롭힌사람)이 사용주(대표)인 경우

사용주가 노무사를 선임해서 돈 주고 조사시킴. 돈 받은 노무사는 당연히 행위는 있었어도 직장내괴롭힘 아니라고 보고서 씀.
공무원마다 다르지만 일하기 싫어하는 근로감독관이 걸리면 그냥 직괴 기각.

근로자만 불쌍...

그 근로자 경험함 ㅜ ㅜ

그래서 중소에서는 저런 빌런이 당첨될 가능성이 있는 공채보다는
소개로 채용하는 걸 오히려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저건 저짓하는 직원입장도 들어봐야돼 3개월간 뭔짓거리를 시킨건지 좆소들 실상당해보면 기겁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