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에 안전을 희생시키는걸 당연하게 생각 해야하는건지..

이 부분이 확 와닿네요 진짜?
요즘 안전 불감증이 만연해 있는데, 이렇게라도 안전에 신경을 쓰면 일석이조일듯!

“저렇게 고령층의 고용을 기업에 강제하더라도, 고령층 특성상 번 돈을 가지고 해외여행 다니거나 하며 해외에서 쓰지는 않고 대부분 일본 국내 에서 생활비 및 의려비 용으로 소비하거나 저축을 통해 자식세대에 물려 주기 때문에 국부가 유출되는 부분도 거의 없다”

헉... 완전 핵심을 찔렀어

일본은 gdp대비 국가부채가240프로 가넘어간다고합니다
본문내용처럼 국가 부채가많아도 본문의 내용과같은 부분들
때문에 유출이되지않아요 그리고 일본국채를가지고있는
주체들이 일본국내에있는보험사들또는 은행입니다 외국인들은
일본국채를 들고있지않습니다 (금리가너무짜서 들고있으면손해) 그리고 그 금융사들은 일본국채를 담보로 외화를빌려 해외에투자를하고있습니다 그래서일본이 전세계에서 채권국순위가 2위인가??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도 순채권국지휘에있죠 순위가14위인가17위인가로 기억하고있습니다 (1위는 독일입니다)

최근에 시험보러 일본갔다왔는데 안전을위해서가아니더라도 '굳이...?'싶은곳마다 사람을두고 씁니다. 시험표에 적혀있는번호불러주는사람, 수험번호가 맞는지 확인하는사람, 자리까지 안내하는사람(3명) 등등

시스템을 사람을 많이쓰게끔 만들고, 유도리가없다고 생각이들만큼 무조건 시스템을 지키게만들어놔서(또 본인들도 지켜야한다고 굳게 믿고있어서) 이루어지는게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은 효율에 미친나라여서 일본처럼은 힘들것같고 생산성을 높이면서 나이드신분들도 할수있는 기술이 개발됐으면 좋겠네요!

공사 과정에서 신호수 같은 안전 관리 인력은 일본이 많다기보다 우리나라가 유난히 적은 거임.

일본 소도시 공사 인력에 노인이 많은 건 소도시에 일할 젊은 사람이 없기 때문이지 노인정책 같은 게 아님. 일본 대도시 가보면 같은 일을 젊은 사람들이 하고 있음.

일본 노인들은 돈을 벌면 안 쓰고 다 저축을 해서 내수 진작 효과도 별로 없음.

어느 나라도 해외여행에 쓰는 돈이 경상 수지 적자의 주 원인인 경우는 거의 없을 거임. 경상 수지는 대부분 투자 수익이나 채권 이자 등이 들고나는게 큼. 마찬가지로 노인들 공공근로 시켜서 푼돈 준걸로 내수 진작은 어림도 없음. 규모 자체가 안됨.

다른부분은 다 동의 하는대 현금 살포보다 라고 한부분은 잘 모르고 한말 같습니다.

많은 노인들이 일을 해서 일정 소득이 넘어가면 연금수령액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일해서 버는 소득때문에 연금 줄어들바에 안한다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초생활비도 마찬가지)

이거좀 고쳤으면 좋겠는데, 나라 전체에서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라
일본과 우리나라의 고령화 상황은 같지만 실제 현금과 세금 연금 부분 상황이 다릅니다. ( 물론 노인 일자리는 더 필요 하다고 봄)

우리나라는 안전은 옵션이고 노동 고효율이 필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