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잃어버린 물건을 돌려달라고 하는데 주운 놈이 임자라고 우기면서 버티다가 결국 불에 태워버리는 이야기

중간계안에 대표적인 종족인 엘프인간드워프들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힘의반지들이 만들어졌는데, 그 반지들을 모두 지배할 수 있는 '반지들의 제왕', 단 하나의 절대반지가 몰래 만들어짐. 자칫 자신들을 지배할 수 있는 그 절대반지의 소유자인 사우론에 대항해서 전쟁이 벌어졌고 일시적으로 패한 사우론은 반지를 잃어버림.

마법사나 전사,왕 등 야망이 큰 존재가 반지를 소유할 경우...
자신도 사우론과 같은 강한존재가 될거란 유혹에 빠져들지만, 결국은 타락해서 반지의 지배를 받는 생령같은 존재가 되어버림(나즈굴같은것)
반면 호빗같이 큰 야망이 없는 소박한 존재들은 반지의 지배를 받긴 하지만, 그렇게 급격하게 타락하진 않고 500여년을 가지고 있어도 골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게 만듬.

걍 투명인간 기능 밖에 없던데 너무 거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