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생겼는지 지나다니다보면 여성분들이 서로 니 남친 지나간다고 그렇게들 웃고 좋아들 하던데

또 열받는 내용 가지고 오셨네..

주변에서 잘생겻다 소리도 꽤 듣는편이고 친구들이랑 어디 가면 주변에서 저여자가 너때문에 우리쳐다봤다 등 주접떠는것도 꽤나 있었고 지금 와이프도 잘생긴남자 별로 안좋아한다=그래서 넌 내취향 아니다 소리 자주하긴하는데
제가 살면서 느낀 천상계애들은 저나 저 댓글정도의 수준이 아님...
수면위에선 다들 그냥 음 걔 뭐 잘생겼지~ 정돈데 수면아래를 보는순간 심연이시작됨ㅋㅋㅋ
아닌척하던, 안그럴것같던, 심지어 저사람마저? 생각들정도로 존잘남을 쟁취하기위한 구애활동이 온갖수단으로 진행됨.
심지어 짝이 있건없건 신경도안쓰고 눈길한번이라도 더받기위한 처절한 몸부림들이 가관임 ㄹㅇ로...
본인이 나처럼 잘생겻다소리 좀 듣고, 가까운 지인들이 주접떠는정도다? 그럼 그건 그냥 평범한수준의 잘생김이고
천상계가 받는 대접은 그냥 상상 그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