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이해하면 섬뜩한 18세기 서양화

파파고2025.10.09 19:28
이게 진짜 소름인건..
저 노파의 시선에서..그림속의 두인물이 죽어가는 자기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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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벨2025.10.09 19:59
공감이되고 같이 포기하고싶은 마음이 더 커지는게 속상해지는 현실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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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25.10.09 19:21
사람들 사는거 다 똑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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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씨 팍씨 엉망진창 와장챵 이구만10-09 19:17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봐요 댓글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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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0-09 19:21
사람들 사는거 다 똑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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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백곰10-10 10:52
저 시절은 더 가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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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0-09 19:21
번개탄 피우고 자살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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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덜식10-09 20:27
저 당시에 번개탄이 왜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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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0-09 20:40
다큐로 보시면 곤란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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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화장실에서만10-09 21:36
저....창문 열린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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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10-09 19:28
이게 진짜 소름인건..
저 노파의 시선에서..그림속의 두인물이 죽어가는 자기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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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10-09 22:17
성모마리아, 예수님 같은데 기독교 교리상 자살은 죄악이라 용서를 구한다거나 혹은 나는 지옥에 가도 내 딸은 천국에서 거둬주소서 하는 표정일거 같아요.. 죽어가며 신을 원망한다고 해석하면 너무 슬픈 그림일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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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슈넛10-13 01:51
그림 속의 두 인물이 바로 모녀가 젊었을 때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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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벨10-09 19:59
공감이되고 같이 포기하고싶은 마음이 더 커지는게 속상해지는 현실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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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10-09 20:14
안대 어린딸은 아직 살날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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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10-09 21:31
같은 인간으로 안쓰렂네요 태어난 이상 행복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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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10-10 21:48
새는데 없이 막아져서 목표한걸 이룬다면.. 그게 가난일까 싶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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