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19년 주기인가

2028년 추석도 많이 쉬는뎅

직장인들은 유리지갑이라 탈세를 할래야 할 수가 없음. 사업주가 합법적인 사업체를 유지하려면 임직원들의 법정 세금과 법인세 등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세금을 안 낼 수 없음. 모든 직장인들은 연봉의 사전,사후로 나뉜 급여를 받음.
연휴랑 무슨 상관이냐고?
휴무도 마찬가지잖아. 평생직장생활하면 정해진 법정공휴일과 연차 말고 쉴 수 있나? 물론 퇴사하면 되겠지만 당장의 생활은? 물론 사업주가 직접 경영을 한다면 바쁘겠지만 뭐…
어떤 회사 사업주는 일주일 한번 1시간 남짓 출근(이마저도 안나올때가 있지)하고 한달 법인카드 수천만원.(법인리스차량도 수억짜리 여러대…)직원 수는 매출대비로 줄여서 인건비 아끼면서. 근데 사업주는 해당 사업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을 지는 사람이니까 본인이 어떻게 운영을 하든 상관없기도 하지.
그렇기에 직장인들이 평생직장이 없다는 말을 꼭 알아둬야 해. 고용주들 입장에서 고용인은 비용이 발생하는 부품이니까 절대 충성하고 오래다닐 필요 없어.
그러면 이렇게 항상 연휴 계산만 보고 있게 되는 것 같아.

쓰고보니 쓸데없이 긴 말 한 듯… 반박시 네 말이 다 맞아.

부르셨나용?

사업주가.. 한달에 한번 출근한다고 일 안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다 자기자리가 있고 자기가 할일이 있는거고
본인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겁니다.
사장이 출근하건 안하건 일따오는거고
투자해서 돈버는건데... 사장이 일을 어떻게 하던 일만 안끈기고 일만따오면...상관이 있을까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지금 도산하는 중소가 몇개고 부자들 해외 이민 해서
23조인가 세금 증발했는데 사장은 그냥 뭐 딸깍하면
회사가 돌아가요? 그리고 oecd국가중에 아니 전세계
통틀어도 연차에 퇴직금에 거기다가 노동자한테 압도적으로 유리한 노동법에 이런 워라벨은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자영업 한번 해봐야 배부른 소리 못하지

대한민국 중소기업 월급쟁이가 법적으로는 젤 워라밸 끝장남

중소기업.. 일 제일많이 하는게 대표랑 돈넣은 이사들이던데…전재산에 빚까지 내서 사업하고있는데 일을 안할리가?

평생직장은 없으니 다른곳과 비교해서 게속 옮기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할수있겠죠. 근데 그런 생각하는 사람이 누군지 사장들도 다 알아요. 그래서 사장도 그런 직원에게는 적당히만 잘해주죠. 어차피 재고따지다가 떠날사람이라고 생각해서요-

44년이 올라나...

20년 전에도 2025년의 오늘 황금 연휴를 이야기 했었지...

어디 보호자아 그때에 내 나이가아하

2028년 추석에 대체휴일 포함하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