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에 어묵 있다 vs 없다.mp4

9999992025.10.17 20:31
전 아빠 부산, 엄마 안동인데 어묵안들어간거 먹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심지어 학교 급식에서도 어묵들어있는걸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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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2025.10.17 19:38
경상도인데 어묵들어간걸 먹어본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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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025.10.17 19:55
검색하고 옴.
어묵이 한국에 본격 전래된 건 일제강점기. 단 왜관에선 17세기부터 어묵을 먹었다고 하는데 그 왜관이 현재 부산 지역이라서 그건 전통방식이 아니라고 하기 애매하네.
잡채에 당면이 들어간 것도 강점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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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생긴10-17 18:59
그냥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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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수정] 10-17 19:24 10-17 19:19
전라도 토박이입니다

어묵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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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립퍼10-17 19:49
저는 안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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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마요10-17 20:11
정말 아래쪽입니다

저희집은 안들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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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10-17 19:38
경상도인데 어묵들어간걸 먹어본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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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10-17 19:56
저는 대구인데 안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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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9910-17 20:31
전 아빠 부산, 엄마 안동인데 어묵안들어간거 먹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심지어 학교 급식에서도 어묵들어있는걸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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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니라고요10-17 21:50
에? 초 중 고 대학 전부 급식마저, 경상도 어디든 여행가도 다 어묵있는것만 먹엇는데....

심지어 서울에 사는 지금도 근처 식당은 어묵 들어간 곳이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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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10-17 19:55
검색하고 옴.
어묵이 한국에 본격 전래된 건 일제강점기. 단 왜관에선 17세기부터 어묵을 먹었다고 하는데 그 왜관이 현재 부산 지역이라서 그건 전통방식이 아니라고 하기 애매하네.
잡채에 당면이 들어간 것도 강점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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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몬스터핫식스10-17 19:55
잡채(雜菜)...원래 여러거지 나물과 채소를 섞은 채소 무침 요리...1600년 부터 있었고 당면이 들어 간건 1900년 이후 중국에서 고구마 전분이 들어온 이후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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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10-17 20:29
이젠 취향입니다.

먹고 싶은거 볶아서 삶은당면이랑 버무려서 간장설탕으로 간해서 츄릅.

퇴근길 배고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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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3mali10-17 22:20
서울은일단 안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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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냄없음10-17 23:39
이거 영상 ai 같은느낌이
드는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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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떡정10-18 04:19
저희집은 유부를 넣습니다.
어묵 넣은건 살아 생전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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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10-18 15:56
부모님 전라도출신이고 난 서울에서 태어나 평생서울 및 수도권에서 사는데 어묵들어간 잡채 먹어본적이 없음
잡채에 어묵이 들어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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