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먹어야 제맛인데

그냥 물을 마시지..

이탈리아 갔을때
에스프레소가 너무 입에맞아서
아아생각 한번도 안나고
아침에만 라떼랑 빵먹고
그외에는 에스프레소 마심.

오히려 아아같이 물이 많은거 마시면
화장실 자주가야되고
유료화장실이 많다보니 생각이 안들었음.

저렇게 안해요. 로마에 가면 이탈리아 법을 따라야죠.

로마에 갔는데 왜 이탈리아를..

이탈리아에 로마가 있어요

아하

바티칸 법을 따를 수는 없으니까?

ChatGPT한테 물어봤습니다
이탈리아라도 그런 법은 없어요 ㅋㅋ
다만 아시겠지만 심각한 사회적 지탄...🤌🏻🤌🏻🤌🏻🤌🏻🤌🏻



좋은 질문입니다. Italy에서 에스프레소에 물을 부어 마시는 행위(즉, 일종의 “아메리카노 스타일” 혹은 “롱 커피 스타일”)에 대해 법률 조항으로 금지되어 있다는 명확한 근거는 제가 조사한 한도 내에서는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점들은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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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된 사항
• 이탈리아의 커피 문화에는 여러 관습적 규칙(“커피 에티켓”)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 “카푸치노(Cappuccino)”나 “라테(Caffè latte)” 같은 우유가 많이 들어간 커피는 오전 식사 시간대에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고, 오후 이후에는 마시는 것이 ‘관습상 어색하다’고 여겨집니다. 
• 에스프레소(“un caffè”)는 일반적으로 바(bar)에서 빠르게 서서 마시는 것이 전통이며, 자리 잡고 천천히 마시는 것은 덜 일반적입니다. 
• “에티켓상” 아메리카노 스타일(즉,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추가해서 마시는 것)이나 큰 잔의 ‘미국식 커피’ 스타일은 이탈리아 본토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은 아닙니다. 
• 커피 가격에 대해 과거에 특정 수준 이하로 유지되도록 “필수품”으로 간주되어 가격 규제가 존재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 하지만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넣어 마리는 행위를 법률로 금지한다’는 구체적 조항은 문화적 관습이나 업계 관례 차원이지, 법률 조문의 형태로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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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의할 점
• 문화적/관습적 규칙과 법률(국가·지방자치단체 조례 등의 강제성 있는 규정)은 다릅니다. 위에서 언급된 대부분은 문화 - 에티켓 수준이지, 법적 위반 시 처벌이 따른다고 명시된 법률은 아닌 듯 합니다.
• 지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조례나 위생·식품관리에 관한 규정이 있을 수 있으나, “물 더 넣어서 마시면 벌금” 수준의 전국적 법률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관광객 또는 외국인에게는 현지 바(bar)나 카페 사장이 내부 규칙으로 “본국 스타일 커피에 대해 불편을 표시”할 수는 있으나, 이는 법 집행 기관의 법률 집행과는 별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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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이탈리아에서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넣어 마시는 것이 법률상 금지되었다고 단언할 근거는 현재까지 없습니다. 다만, 문화적 관습상 “그 방식으로 마시는 것은 전통적이지 않다”는 인식이 강하다는 점은 기억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이정도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아이스 코레아노 아냐?

실제로 미국에선 커피팟으로 내려먹는 커피가 일빈적입니다.
에스프레소에 물타먹는건 스타벅스가 유행시킨걸로 알아요.

근데 저거 하다가 이탈리아 사람한테 걸리면 욕먹어요. 미개인 취급당함

이탈리아사람 = 아까 고기판에 밥볶는거 보는 내 심정이겠구나.

스타벅스가면 아아 파는데

나도 이탈리아 북부 날씨로 1년 내내 살면 따뜻한 커피 마실수 있음. 한여름 습하고 더운 대한민국에 와서 에스프레소만 마셔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