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서울대 출신 배우

개드립No.2704152025.11.04 18:22

배우 옥자연

서울대 미학과

과거 나혼산에서 수능 점수 390점 질문에

기억이 안 나는데 그랬던 것 같다고 답변.

대학로에 갔다가 배우들 보고 연기에 도전 했다고 함.

유튭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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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피디씨 by PDC

아롱사태2025.11.04 20:39
닉네임이 참 좋으신데 선입견이 있으신거 같아 지나가다 첨언합니다. 어디 소속이라서 라기보다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말씀속에 진중권씨와 변희재 씨를 싫어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서울대 미학과가 이미지 나빠졌다고 생각하시는건 좀 슬픈 비약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어떤 사람을 만나셨을때 서울때 미학과 출신이라는 이유로 선입견을 가지실까봐요. 물론 안그러시길 바랍니다. 도덕과 상식이 잘 기능하는 사회에서는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집단이 개인을 대표하는것이 아닌 집단이 개인을 보조하는 정도가 되는 사회가 아닐까 합니다. 아마 작성자 분께서도 사회에서 의미있는 개인이 되시기 위해 노력하며 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영향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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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이여2025.11.04 18:34
공부는 어느정도까진 노력이겠지만..
유전이 맞고 재능이 맞다
공부가 쉬웠던 사람이 나중에
공부는 노력이라고 하는건 기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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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칩양파맛2025.11.04 20:42
이 무슨 선입견과 무지로 가득찬 발언이란 말인가......
상식적인 세상을 꿈꾸면서 일부 소수로 이미 다수를 단정해버리는 아집이라니...
어질어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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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이여11-04 18:34
공부는 어느정도까진 노력이겠지만..
유전이 맞고 재능이 맞다
공부가 쉬웠던 사람이 나중에
공부는 노력이라고 하는건 기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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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11-05 03:57
1등급 2등급 인 학생들은 재능, 유전이 맞고 그 중에서 노력을 아주 많이 하면 서울대, 조금 덜 노력하면 연고대 뭐 이런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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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3인분[수정] 11-05 08:18 11-05 08:16
학문은 재능의영역 맞죠. 그런데 입시는 학문이라고하기도 그어렇고 입단테스트같은것이죠. 입시는 그냥 노력입니다. 노력도 재능이라면…그것애는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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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11-05 14:36
공부가 재능이란 말은 너무 무책임한 말 아닐까
옥자연 저분도 연기로 잘풀렸으니 방송에서 저런말하는거지 연기자로서 이룬게 없었다면 공부는 재능이니 딴길찾으라는 소릴할 수가 있을까

책상에 앉아 공부해서 직장얻고 남들만큼 먹고사는 것과 다른 분야에서 자리잡고 남들만큼 먹고사는 것의 난이도는 분명 큰 차이가 있는데..

최소 1년은 죽어라 공부해보고 그래도 성과가 없으면 공부도 재능이니 관두라고 하든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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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1-04 18:34
성실함도 재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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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11-04 18:58
공부 뿐만 아니라 모든건 어느정도 유전자가 제한하는 범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능을 0-10점으로 매긴다면 7점짜리 재능도 노력에 따라 5-9점의 결과를 내는거죠.
노력도 재능이라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 노력의 재능도 0-10점으로 매길거고 자기 의지에 따라 1,2점 정도 다른 결과를 낼 수 있겠죠.
적당히 열심히 살아서 저에게 주어진 재능 범위 내에서는 상위권에 속하도록 사는게 제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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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11-04 18:59
수학 과학은 답이랑 문제 풀이까지 같이 보여줘도 이해못하던 1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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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영쌤11-04 19:19
애들 가르치는 사교육에 종사하는 사람인데
재능 맞죠.
다만 재능이 아닌 노력하면 할수 있는 범위인데도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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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과상식을꿈꾸며11-04 19:56
근데 저 서울대 미학과가 진중권이랑 변희재 나온데 아닌가?
미꾸라지 두마리가 이미지 버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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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사태11-04 20:39
닉네임이 참 좋으신데 선입견이 있으신거 같아 지나가다 첨언합니다. 어디 소속이라서 라기보다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말씀속에 진중권씨와 변희재 씨를 싫어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서울대 미학과가 이미지 나빠졌다고 생각하시는건 좀 슬픈 비약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어떤 사람을 만나셨을때 서울때 미학과 출신이라는 이유로 선입견을 가지실까봐요. 물론 안그러시길 바랍니다. 도덕과 상식이 잘 기능하는 사회에서는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집단이 개인을 대표하는것이 아닌 집단이 개인을 보조하는 정도가 되는 사회가 아닐까 합니다. 아마 작성자 분께서도 사회에서 의미있는 개인이 되시기 위해 노력하며 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영향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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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11-05 08:35
선생님의 말씀에 귀가 호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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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칩양파맛11-04 20:42
이 무슨 선입견과 무지로 가득찬 발언이란 말인가......
상식적인 세상을 꿈꾸면서 일부 소수로 이미 다수를 단정해버리는 아집이라니...
어질어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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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11-05 01:38
전문용어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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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딸바보11-05 05:46
성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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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맞는말11-04 20:00
재능이 아니라 지능이라 하는게 맞지요 재능이 있다고 노력 안하는것도 아니고요 노력은 재능이 아니라 환경이랑 성향이 좌우하는거고 고등학교 수준에서 노력해도 안되는건 지능이 떨어지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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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수정] 11-04 20:38 11-04 20:38
아니 화면 구도가 왜 저러지 ㅋㅋㅋㅋㅋ

혼자서 1인2역 하는것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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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11-05 01:39
공부 잘한다고 다 일 잘하는거 아니고
일 잘한다고 다 돈버는거 아니고
돈벌었다고 다 행복한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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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말소돼지11-05 04:46
그놈에 유전자탓 개쩌네 그냥 스스로가 열씸히 안한거뿐이야
선택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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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감자11-05 08:21
요샌 다 재능이라고 치부하고 노력 안하는 건가? 베플이 다 저러네. 유튜브에서 동기부여 되는 영상에도 변하는 게 사람인데. 마음가짐은 가르침이자 나 스스로의 각오고 그걸 시행하다보면 못할 게 어딨겠냐 마음이 생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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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앙11-05 08:47
노력까지 재능이라고 하는건 그냥 자기 합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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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11-05 22:11
궁금한게 있는데요 서울대 나와서 못살면 쪽팔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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