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사유지에 주차하면 바로 견인에 비용까지 다 물어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무단주차에 너무나 관대한거 같음.. 결론 법이 이상함

펫 같은거죠...

덕코프 아시면 빤스같은 개념입니다..
(아 빤스는 케릭터이름입니다)

꼰대 소리 듣겠지만...

차를 운행하는데 필요한 비용에는 차량 구입 비용(할부) , 유류비(충전비), 보험료, 유지/보수 비용 (정비) 외에 주차 관련된 비용도 기본으로 잡아야 됨.
그거 싫으면 차를 몰면 안된다고 생각함.

시간 측면에서도 단지 출발지에서 목적지로 가는 것 외에도 목적지 주변 주차 상황 감안하고, 주차하고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 시간 포함해서 넉넉하게 잡아야지, 그런거 무시하고 가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은 정말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거임.
인적이 드문 시골 같은 데야 아무데나 주차해도 무리 없겠지만 도시는 어딜가나 주차 생각 안 하면 정말 낭패임.

다 아는 소리를 왜 길게 적냐고? 안 그런 인간들이 '소수'라기엔 넘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