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만한 환자 배에서 복수 빼기.mp4

Kasaki2025.11.16 19:25
와 너무 가측으로 찌르네 저러다 대장 찌를 수도 있어서 좀 더 앞 쪽, 복직근 옆으로 찔러야 안전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물을 많이 빠면 알부민은 꼭 보충해줘야 하구요.
지나가던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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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25.11.16 19:30
얼마전 간에서 농 차서 쓰러지고 약 먹었어요. 수치 좀만 높았어도 주사 꼽고 뺄 뻔..(과거 두번 경험 있음) 덕분에 하루 빠지고...

사는게 참 힘든데...집에오니까 막둥이가 아빠아빠 하는데... 힘이 오히려 풀리네요.
우울증 검사했더니 보건소서 사람 보내준다고 하고..

아프지 마시기를 정신 육체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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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h2025.11.16 19:46
아픈사람 조롱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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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생긴11-16 18:56
저거 끓이면 무슨 육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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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아빠11-16 19:18
복육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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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공주11-16 19:25
ADHD 환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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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h11-16 19:46
아픈사람 조롱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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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ki11-16 19:25
와 너무 가측으로 찌르네 저러다 대장 찌를 수도 있어서 좀 더 앞 쪽, 복직근 옆으로 찔러야 안전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물을 많이 빠면 알부민은 꼭 보충해줘야 하구요.
지나가던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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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지는않아11-16 20:12
저게 왜 저렇게 차는거에요 지나가던 의사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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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11-16 19:26
산만하다고 해서 봤는데 차분하게 잘만 누워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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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1-16 19:27
왜 찬거에요? 어디서 저런 물이 나오는거죠?
의사샘들 얘기좀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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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테스트11-16 19:51
1.간경화
2.암성복수(복막까지 전이) 여기서도 대체로 간암 췌장암 등등
3.심장 신장 문제도..
4. 감염성

-> 결론적으로 대체로 심각한 기저질환인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험으로 1-2년 못 버티고 돌아가십니다;;; 특히 1,2번
위에 물 빼는 위치 지적하신분 정확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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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1-16 20:05
물을 안먹어도 저렇게까지 생길수 있는건가요?
간 신장 췌장 조심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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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11-16 21:42
복수가 한번차면 저렇게 금방 차는건가요?
아님 서서히 며칠 몇주에 걸처 차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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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11-16 19:30
얼마전 간에서 농 차서 쓰러지고 약 먹었어요. 수치 좀만 높았어도 주사 꼽고 뺄 뻔..(과거 두번 경험 있음) 덕분에 하루 빠지고...

사는게 참 힘든데...집에오니까 막둥이가 아빠아빠 하는데... 힘이 오히려 풀리네요.
우울증 검사했더니 보건소서 사람 보내준다고 하고..

아프지 마시기를 정신 육체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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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1-16 20:07
아이가 아직 어린데 건강 챙기면서 일해야 합니다.
아프면 온가족이 고생임...
건강하세요 그게 돈버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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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디마윤11-16 20:31
동생인지 형인지 모르겠지만
용케 잘 살아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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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11-16 20:34
아이구 ㅠㅠ 힘든거 지나가면 곧 좋은날 옵니다 ㅠㅠ
아빠들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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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11-16 20:35
저정도면 숨도 제대로 못 쉴것 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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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11-16 21:41
대부분 알콜중독으로 간경화오시는분많은데
저렇게 복수차고 빼고
술먹으면안돼는지 알면서도 포기한거인지
얼마 생이남지않은걸 알아서인지
중독은 중독이더라고요
진짜 죽는다고 해도 또 술먹고. 저렇게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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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11-17 01:39
인생의 유일한 낙이 술인데 그걸 못하게 하니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술말고 다른 즐거움을 찾아야 고칠수 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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