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선지를 디저트로 먹는 혹은 먹었던 나라들
개드립No.2749102026.01.18 18:20
선지, 비록 호불호가 갈리는 식재료지만
순대나 해장국 같은 다양한 요리에서
쓰이며 사랑받는 식재료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선지를
달콤한 디저트로 먹는다 하면 놀랄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래서 오늘은 선지, 동물의 피를 디저트로 먹는
혹은 먹었던 나라들과 그 디저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이탈리아
이탈리아에선 상귀나치오 돌체라는
디저트가 있는데
재료로는 돼지 선지와 우유, 다크초콜릿, 설탕이 있으며
레시피는 우유와 돼지 선지를 섞어
약한 불에서 가열시키고
설탕과 으깬 다크 초콜릿을 넣고
함께 끓여서 굳히면 완성으로
주로 오렌지 껍질을 그릇으로 쓰고
과일이나 계피, 그리고 과자를 곁들어서 내놓는다고 한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맛일텐데
의외로 선지 특유의 금속성의 짠맛이
다크 초콜릿의 향과 맛을 부각시켜서 맛있다고 한다.
이 디저트는 드라마 한니발에서
살인마 한니발 렉터가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라고 하는 등
제법 인지도가 있는 것이지만
정작 이탈리아에서는 1992년에 돼지 피
판매를 중단시켰기 때문에
현재 이탈리아에서 파는 상귀나치오 돌체는
옥수수 전분이나 달걀 노른자를 이용해
식감만 비슷하게 만든 음식이라고 한다.
2. 스웨덴
(근데 이제 다른 북유럽 국가들을 곁들인)
스웨덴에서는 Blodplatter라는 음식이 있는데
(Blood pudding이라고도 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선지를 이용해 만든 빵이다.
우선 선지를 밀가루와 같은 빵 반죽에
들어가는 재료들과 섞어서 반죽을 만든 다음
팬케이크처럼 납작하게 구워내는 것으로
진짜 팬케이크처럼 잼을 곁들이기도 한다.
맛의 경우 약간 쇠비린내가 난다고 하긴 하지만
먹는데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 하며
어린이들도 즐겨 먹는다 한다.
3. 소련
소련에서는 무려 소의 피를 넣어 만든
에너지바가 있었다고 한다.
그건 바로 hematogen이라고 하는 음식으로
철분을 보충하기 위한 에너지바를 만들기 위해
소의 피를 넣는 선택을 했다고 한다.
맛의 경우 뒷맛이 씁쓸하긴 했지만
설탕과 같은 달콤한 재료들을
듬뿍 넣었기에 맛있었다고 하며
그 결과 소련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지금도 러시아를 비롯한 소련이었던
나라들에서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근데 사실 이걸 처음으로 만든
나라는 스위스라고 한다.)
끝
맥북프로냥2026.01.18 20:36
메로린2026.01.18 21:23
맥북프로냥[수정] 01-18 20:36 01-18 20:36
메로린01-1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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