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러의 성공한 결혼하는 법.jpg

괴도루팡2014.08.15 10:35
평소엔 착하고 배려심많던 사람을 그한여름에 산에가서 짜증한번냈다고 헤어져버리는 지 인성은 생각도 안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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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냥이2014.08.15 09:18
신부감을 찾아야지 보살을 찾나...
한여름에 저기 가면 짜증 안 날 사람이 어딨어...글만 봐도 더워서 숨이 막히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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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사이다환타핫식스뀨2014.08.15 10:15
아니ㅋㅋㄱㅋ알고가는거랑 모르고 끌려가는건 다르죠ㅋㅋㄱㅋㅋ남자는 이여자가어떤지 보겠다는 목적이 있으니 참고견디지만 여자는 아무생각업이 끌려가서 내가대체 뭘하고있는거지 싶을듯ㅋㅋㅋ
여자쪽에서도 얘랑 결혼하면 고생시키겠구나 하고 생각접었을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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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내14.08.15 09:04
내가 먼저 짜증낼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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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필코 다음생엔 원빈으로 태어나리14.08.15 09:07
준비물 잘생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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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바꾸는것도일이다14.08.15 09:08
아 형 ! 여기 힘드러 죽겠어 ㅡㅡ 아 뭔 힘든여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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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8.15 12:02
결혼할남자를 테스트해보기로했다
회사일에 미친듯이 바쁜 야근중 남친에게
지금 당장 와 달라고했다.
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와주겠지
나오지 않는 그는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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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여자14.08.15 12:13
음.. 이 글의 의도는 같이 힘든 상황일테고.. 그 힘든 상황을 부부가 된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볼 수 있을것 같네요
남자쪽도 더우니까 은연중 힘들때의 태도가 보일테고..
서로 도울 수 있는 상태 배려심이 많은 부부가 많이 생기길 바라면서
좀 많이 희망적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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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14.08.15 13:45
남녀 문제 이야기만 나오면 박터지게들 싸우네. 댓글수 100개넘어가는 거 대부분 정치싸움, 남녀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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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슉은찍먹이지14.08.15 23:29
종교도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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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쨔응내꺼라능14.08.15 09:04
그럼 현모양처는 에베레스트 등정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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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꼼지락꼼지락14.08.15 11:36
그러게여ㅋㅋ아니ㅋㅋ누가봐도 덥고 힘든 상황인데 사람이라면 짜증낼 수 있는거아니가? 남자가 보살을 찾나본데ㅋㅋ저 남자한테 한 가지 묻고싶네ㅋ 당신도 저 여자에 어울릴만한 성품을 갖고 있나?ㅋ
사랑하는 사람을 일부러 힘들게 몰아넣고 성품이 어쩌고 저쩌고 하며 떠보는것 보니 저 남자는 좋은 사람과는 거리가 먼 듯하다
자긴 갖추지 못했으면서 상대는 좋은 사람만 찾으려는 저런 인간들 너무 많은데.ㅉㅉ 그거 도둑놈 심보 아니가?
개인적으로 첫번째 여자 저런 남자랑 헤어진거 차라리 잘됐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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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를팰래요14.08.15 13:0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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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ㅋㅋ 머래. 신부감 고르는건 자기 맘이지. 그럼 고르고 자시고도 못하고 남자들은 여자가 결혼하길 원하면 네! 알겠습니다! 하며 충성결혼해야한다는건가? 저건 나름 저 남자의 기준인데 왈가왈부할 거 없다고 봄. 설마 여자는 결혼 전 이것저것 따져도 되고 남자는 안된다는 무개념 김치년 이중성 종특 장착한 인간은 아니겠지? 게다가 저 여자도 여행지 동의했을거 아님?? 여자는 인생의 힘든 순간을 무조건 남자탓으로 돌려도 되고, 책임 따위는 없는 존재라고 누가 정해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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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꼼지락꼼지락14.08.15 14:23
ㅋㅋ비약이 심하시네.잘 읽고 댓글다세요. 사례 주인공이 남자라서 남자들을 까는 걸로 이해하셨나본데,성별을 떠나서 남자든 여자든 사랑하는 상대를 떠보는건 적절치 않다는걸 말한거에요ㅡㅡ 그리고 좋은 상대를 원한다면 본인부터가 좋은 사람이 되야 한다고 봄. 남녀를 떠나서 누구나.ㅡㅡ
입장바꿔서 사랑하는 사람이 님을 저런식으로 떠보고 헤어지자고 한다면 납득할 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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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애14.08.15 17:14
남자입장에선 자신과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고르는데 최대한 신중한거죠... 산행에 짜증낼만한 여자면 결혼생활중에도 이보다 더 힘든일이 닥칠수있으니까요. 하지만 자신만믿고 결혼하기로한 첫번째 배우자에게 너무 무책임하고 자기 기준에안맞다싶으면 서로 맞춰나가려는 노력해바지도않고 쉽게저버리는 남자의태도에 이해는가지만 공감은안되네요. 그럴거면 결혼하자고 애초에 말하질말든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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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상황에말이나와14.08.15 22:50
열폭한다 또ㅋㅋㅋㅋ 자기신부감 고르는것도 네눈치 보면서 해야되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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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신굽신 14.08.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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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비매너14.08.15 09:05
일단 여자부터 좀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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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왜게이가적을까14.08.15 09:05
엊그제 올라온..중복인데요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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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나몴14.08.15 09:07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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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시원 고시원14.08.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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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4.08.15 09:12
왜 무개념김치년중에 개념녀를 찾나요. 한국일반인여자중에서 개념녀를 찾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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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나몴14.08.15 09:19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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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4.08.15 09:19
다 끼리끼리 만나는거예요. 님도 좋은 여자 만나면 되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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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4.08.15 11:16
공감. 개념녀 없는게 아니라 무개념 김치년 나불대는 님의 무개념땜에 찾기 힘든거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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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14.08.15 09:25
치들치들이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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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점보야날아라14.08.15 09:31
치들 치들에서 치킨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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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터는스님14.08.15 10:30
저도남쥐쥐만이런글은좀꼴보기싫음...
여자한테얼마나디여보셨는지모르지만 끼리끼리라고 댁같은남자만난 김치녀도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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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넴을 못찾겠어14.08.15 10:35
여성피해망상증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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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스14.08.15 10:58
이분 최소 모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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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14.08.15 12:34
아 김치년이라는 말 싫어!!!!
김치가 왜!!!!!!
김치가 얼마나 맛있는데
김치없인 못살아 정말못살아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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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좀해라14.08.15 13:45
ㅋㅋ나도남편감 고를때 에어컨안나오는 미어터지는 아울렛몰 데려가서 장바구니10키로짜리에 쇼핑백6개들게하고 6시간 빙빙돌다가 힘들다고 징징대면 차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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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4.08.15 15:14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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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Shady14.08.15 20:28
같이힘들어야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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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14.08.17 07:09
진심폭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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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코14.08.15 09:07
꿀팁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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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아람14.08.15 09:07
재탕 삼탕하는게 왜.. 끼니때마다 찌개바꿔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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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점보야날아라14.08.15 09:32
재탕하면 맛이 없더라구요.. 김치찌개, 된장찌개 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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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아ㅏ나앙14.08.15 11:41
그르게..가정주부 아니고서야..
상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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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둥이14.08.15 21:09
재탕삼탕싫으면 자기가 끓여먹어야지 ㅋㅋㅋㅋㅋ자기가 차리는것도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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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상황에말이나와14.08.15 22:52
ㅋㅋㅋㅋㅋㅋ재탕한다고 욕햇냐 재탕하긴하지만 아침밥 꼬박꼬박 차려준대잖아ㅋㅋㅋ니도 남편월급 많으면좋겟듯이 남자도 바랄수잇는게 잇는거야 하튼 어떻게든 까볼려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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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히구나14.08.15 22:20
그래. 가정주부는 집에서 하루종일 집에서 노는줄 아나. 그리고 아침 마다 상차리는게 쉬운줄아나..출근하는 사람보다 더일찍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에 상차려 주며 고마운줄 알아야지..꼬박꼬박 밥상 받아먹으니까 뵈는게없지. 말을 왜 고따구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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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똥복똥14.08.16 07:47
누가 보면 아궁이에 불때서 밥하는지 알겠네 전날 해두고자면 되는거 아님 꼭 밥을 아침에 만 하라는 법은 없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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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7.09.2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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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아14.08.16 02:04
지가 밥해봐야 정신차리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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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똥복똥14.08.16 07:49
아궁이에 불때서 밥하는거 아니면 그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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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4.08.16 09:49
밥만 합니까..괜히 여기서 억지부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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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14.08.17 07:12
당혹스럽네요
자취한번 해보면 이런말 꺼내지도 못할듯
전 직장인인데
시켜먹는건 싫어하고해먹는버릇해서 그런지
일하는게 백만배는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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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14.08.15 09:08
아주 일리없는 말은 아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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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왜몰라14.08.15 09:08
일단 여자나 있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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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지않고14.08.15 09:09
아니 여행을 왜 결혼생활에 갖다 붙이는건지 모르겠네...여자한테 힘든여행 안물어 보고 간것부터
잘못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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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14.08.15 09:16
?결혼생활할때 힘든일이언제닥칠지누가알아 갑작스런 이런힘든여행도 짜증내고하는데 결혼생활이 이여행보다힘들텐데 그거보고결혼한다는건데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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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베베14.08.15 10:00
결혼생활중 힘든일은 여자도 예감하고 겪겠지만 남자가 갑자기 한여름에 가자하면 누구라도 짜증내죠 평소에 착하고 배려심많은데 더우니까 당연히 저런말 나오지 난 남자가 이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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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아지경14.08.15 09:16
결혼생활에는 여행이나 산행같은것보다 몇배나 힘든 시련이 찾아오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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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과14.08.15 09:25
결혼도 한사람을 만나 인생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람이 살면서 언제나 계획한대로 아니 매일매일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상황인데 첫번째 여자분은 여행뿐만이 아니라 자기가 처한 곤란한 상황에 대해 대처방법이 여행가서 보여준 방법과 다를거 같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미리 말을 했다고 해서 힘든 여행을 참을것 같지도 아니 자기가 마음이 안드는 일을 잘 하지도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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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8.15 10:00
여자면 첫번째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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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부인베댓되네14.08.15 10:09
글 좀 똑띠읽으세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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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넴을 못찾겠어14.08.15 10:37
생각바꿔서 여자가 갑자기 남자한테저래도
남자가불평할수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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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 하니14.08.15 11:47
그건 아니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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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boy14.08.15 09:09
여기서 내가 부러운건 다른게아니라 이남자는 적어도 두명의 여자나 만났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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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14.08.15 09:11
근데솔직히 여행가는거면 여자들은 서로 재밋고 편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하지않을까? 굳이 힘든여행을가서 짜증냇다고 그여자가 참된여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건좀..ㅋㅋ어떻게보면 짜증내는게 정상일수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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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점보야날아라14.08.15 09:33
저기서 힘든여행은 그냥 좀 험한 산에 올라 갔을때 말하는거 같아용 ; 투정부리는거랑 짜증내는거랑은 조금 다르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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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8.15 09:59
여자면 첫번째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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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14.08.15 09:12
남자친구가 짜증내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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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아지경14.08.15 09:23
까야죠 남자든 여자든 서로믿고 힘든거 이겨나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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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14.08.15 09:14
근데 여자가 짜증도내야지 그게 인간다움을 볼수있는거아님???ㅋㅋㅋㅋ사람이 짜증한번안내는게 더이상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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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충오유충노답14.08.15 17:01
ㅇㅇ짜증도내야하는데 저거 글보니 다짜고짜 데려간줄알았는데 계획해놓고 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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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냥이14.08.15 09:18
신부감을 찾아야지 보살을 찾나...
한여름에 저기 가면 짜증 안 날 사람이 어딨어...글만 봐도 더워서 숨이 막히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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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14.08.15 09:26
남자는 안덥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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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증난다불만있음꺼지던가14.08.15 11:27
남잔 지가가가고싶어서간거잖아요 아무이유도모르고 끌려간여자랑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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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나14.08.15 11:49
...? 무슨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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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봇14.08.15 13:15
아무리 생각해봐도 남자의 논리가 틀리다고는 생각 안 듭니다. 힘든 등산을 할 예정이었으면 등산복하고 등산화를 챙겨야하는데 남자가 적어도 등산한다고 말했겠죠. 그냥 데이트나 간단한 여행하는 줄 알았으면 한껏 꾸미고 나왔으니 절대 등산 못할텐데요. 제가 보기엔 여자가 갑작스런 등산에 짜증낸게 아니라 그냥 덥고 힘들어서 짜증나니까 그 순간을 못 참고 짜증낸거 같습니다. 잠깐 등산하는 그 순간도 못 참을 정도면 나중에 더 어렵고 힘든 상황을 겪게 됐을때는 집 나갈 것 같은데요. 남녀 가릴것 없이 그 잠깐의 더위와 고생도 못 참으면 평생 짜증내고 화만 내다가 죽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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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나뭇잎을선명하게핥고있었다14.08.15 14:43
공대생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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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봇14.08.15 17:30
어떤 면이 공대생 답다고 생각하는지 그걸 듣고 싶네요. 공대를 다니면서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연애도 많이 했고 할건 다 하고 사는 정상적인 청년인데요. 딱히 할 말 없으시면 남 비하발언 하지말고 나뭇잎이나 핥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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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4.08.15 23:40
??깐게아니라 등산하기까지의과정을 추론하면서 결론을 도출, 즉여자는 아무것도모르고따라온게아니다 라고 논리적으로말해서 그걸 공대생같다고표현한것같은데요?? 연애못하는공대생..등 이런부정적일인뜻으로 말한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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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라14.08.16 01:11
공대생이 문제가 아니라 괴짜같음.

사람이 어떤 문제를 극복하는데 있어서 항상 웃으며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나??

당신말대로면 댓글이 짜증날수도 있는건데 왜 긍정적으로 답글을 안닮??

진짜 답도없는 마인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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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봇14.08.16 01:36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요. 사람은 항상 긍정적이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작은 일도 못 참는 사람이 더 크고 힘든 일을 어떻게 견디겠느냐는 말이죠.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는 말 모르십니까? 자기 기분, 멘탈 관리도 못하는 사람보다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이 더 집을 잘 다스리고 좋은 배우자, 어머니가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물론 짜증나고 화날수도 있지요. 그런데 제가 여태까지 만나왔던 여자친구들은 등산을 해도, 심지어 서울-양평 자전거 여행까지 해본 적이 있는데 불평불만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저도 불편한 자리에 가거나 지루한 적이 많았어도 그걸로 여자친구에게 짜증내고 화낸 적은 맹세코 한번도 없구요. 단순히 등산을 한 걸로 짜증내고 화낸다는게 제가 보기엔 굉장히 속좁아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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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라14.08.16 01:56
어떻게 그게 속좁은거죠?ㅋㅋㅋ

당신 말대로면 감정표출이란게 멘탈관리 못해서 하는거라는건가요?

더우면 덥다하고 짜증나면 짜증낼수 있죠.

그게 무슨 어려운 자리도 아니고 연인끼리 있는데 그런말도 못하는건 너무 보수적이란 생각이 드네요?ㅋ

하나하나 의미부여 할거면 컴퓨터랑 사겨야지 어떻게 감정이 있는 사람이랑 사귈수 있는거죠??

당신 여자친구가 짜증 한번 안냈다구요???

그게 이상한거에요.

연인이 감정공유도 못하는데 뭐하러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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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봇14.08.16 02:17
진짜 이해력이 부족하시네요. 저는 짜증내지 말라고 한 적도 없구요. '등산' 자체에 짜증내고 화내는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없다는거지 짜증 안 내는 여자친구 사겼다고도 말한 적도 없어요.
그리고 글 읽어보시면 여자가 한 시간도 못 버텼던데요. 체력이 너무 안 좋거나 참을성이 없거나 둘 중 하나죠. 그런데 이게 정상 범주라면 여태까지 주위에서 보거나 사귀어왔던 여자들은 강철 체력 관세음보살이겠네요. 저는 정말 멋지고 좋은 여자들만 보고 살았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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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아14.08.16 02:26
답답~헌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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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14.08.17 07:26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사람 마다 다르고
견디기차이도 뭘하는가에 따라 또 틀립니다.

사람마다 잘하는게 다다를뿐.
무도보면 노홍철분은 고통을 잘참고
유재석씨는 참는건 잘 못해도 배려를 잘하죠

저렇게 일부분만으로 한 사람을 판단한다는것 자체만으로 저논리는 전 아닌것 같아요

사람이라면 힘들고 지칠때 짜증정도는 낼수있죠
하지만 가정에 어려움이닥쳤을때
해결 대처능력과는 또 다릅니다.

심지어 강아지도 저마다 잘하는것 있고
못하는게있는데...

오래사귀어보고 아이사람이랑 평생살수있는가를
판단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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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봇14.08.17 12:22
당연히 사람도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있으니까 사람마다 배우자를 고르는 기준이 있는 것이죠. 어떤 사람은 잘생긴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고, 어떤 사람은 배려심 많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듯이 이 남자는 등산 정도는 참아줄 수 있는 여자와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인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 여자가 한 시간도 못 버틴 것에 실망한거죠. 물론 여자도 남자가 기준에 안 맞으니까 파혼했을테구요.
그리고 하나의 사실로만 판단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인간이라는 생물이 그렇게 현명한 생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백번 잘해도 한번 못하면 욕하고 싫어하는게 인간인데, 하물며 평생을 같이 살 배우자를 선택하는 문제는 어떻겠습니까. 남녀 가릴 것없이 백한번 잘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은거죠. 결론적으로, 남자의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이 범죄도 아닌 이상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논리적으로 틀렸다기보다는 그냥 배가 불렀다고 해야죠. 그 사람이 욕심이 과한건지 아니면 충분히 자격이 있는지는 직접 만나봐야 알겁니다. 제가 제일 안타까운건 저런 사소한 상황에서도 한시간도 못 버틴 여자가 당연하다는 의견입니다. 왜 그게 당연한건지, 왜 스스로 여성의 가치와 수준을 내리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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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14.08.15 15:42
맞음. 맞는말임.
등산은 놀러 가는게 아님. 우리나라 사람중에 한라산 모르는 사람 없고, 분명 준비 단단히 하고 갔겠지. 마음가짐도 물론.
내 생각에 저 신중한 남자가 무턱대고 가자고 했을거라고 생각도 안듬.
아무튼 글쓴이 생각에 동의. - 공대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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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14.08.17 07:32
험한산 타본 사람과 안타본사람의 경험차이일수도있고
살아온 과정이다를수 있는겁니다.
한면만보고 그사람의 가치를 매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글 작성하신분들이 산에대해 좀 아는분들이라면
산이힘들면 짜증날수있겠구나
이렇게 이해해주는게 맞는거라 봅니다.

이렇게 이해심없는분들과 살아야될 분들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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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균이가세균네균14.08.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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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4.08.15 09:50
신혼여행 아닌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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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8.15 10:01
글이나 읽고 댓글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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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부인베댓되네14.08.15 10:12
암걸릴꺼같다 글은 제대로 읽고 댓글다는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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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어요14.08.15 10:27
암걸릴것같다 쓰는사람들 암걸렸으면 좋겠다. 원하지도 않는데 걸리는데 이분들은 걸리고 싶어하는데 통증이나 알고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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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4.08.15 10:30
암걸릴것 같이 답답하다는거지, 암걸리고 싶다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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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허허헣14.08.15 12:52
그럼뭐 미치겠다는 미쳐봐야 쓸수있고
죽을것같다는 죽어봐야쓸수있남..
걍다표현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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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냥14.08.15 14:04
너님은 부인이 소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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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8.15 10:00
여자면 첫번째 유형

참... 어리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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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8.15 10:05
힘든여행은 남자도 여자도 똑같습니다
과연 다른인생을 20~30년 살아온 사람이
힘든 여행보다 더힘든 일이 없을까요?
그냥 여자친구도 아니고 결혼을 할생각인
사람이었습니다.
힘들수도 있습니다.
짜증이 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짜증을 표현하지 않을수도
화를 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내가 책임지고 평생 사랑할 사람에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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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사이다환타핫식스뀨14.08.15 10:15
아니ㅋㅋㄱㅋ알고가는거랑 모르고 끌려가는건 다르죠ㅋㅋㄱㅋㅋ남자는 이여자가어떤지 보겠다는 목적이 있으니 참고견디지만 여자는 아무생각업이 끌려가서 내가대체 뭘하고있는거지 싶을듯ㅋㅋㅋ
여자쪽에서도 얘랑 결혼하면 고생시키겠구나 하고 생각접었을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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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름도되네14.08.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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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나14.08.15 11:54
그럼 저기서 힘들지 ? 하며 물건넨 여자분은
비정상인가요.?  ..

그냥 기본 인간의 본성차이 같은데  ..
날 더 신경쓰냐 그게아니라 남까지 챙겨주냐

입장을바꿔서
여자가 저렇게 남자를 댈꼬갔다면
어땟을까요? 짜증낼까요? 사람마다 다를까요?
저 같으면 저도 힘들지? 하고 짐좀 들거나 시원한물주던가 부채질해주던가 챙겨줄것같은데 ..

그냥 사람 차이입니다  짜증내는게 당연한것처럼 여기는건 아니라고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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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14.08.15 12:36
2년만난 여자랑
몇달만난 여자의 차이일수도ㅋㅋㅋㅋㅋㅋ
서로가 더 편하니 짜증도 내는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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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한글숫자영어만가능함14.08.15 13:02
편하면 짜증내도 되는건 무슨논리냐 너는 니가족들이 편하니깐 짜증내겠네 편하고 가까운 사이 일수록 서로 더 배려할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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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끼14.08.15 17:47
그렇게 만만하고 무시한다는 뜻이 아니고 걍 친하니까 자길 더 내숭없이 보여줄 수 있단 뜻 아닐까여 안 친한 사람한테는 쉽게 짜증 못 내잖아요 다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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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14.08.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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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이14.08.15 23:41
위선적이신분이네. 솔직히 부모님께 짜증 많이 내봤지. 친구한테 많이 내봤나요? 전 무조건 전자인데요? 그건 누구나 갖고있는 이상적인 생각일뿐. 실상은 자기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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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14.08.15 14:42
나도 이생각 했는데..
아무래도 편해지면 솔직하게 표현하기 쉬워지지만 연애 초반에는 자신을 많이 억제하고 숨기는 사람들이 많죠^^ 싫은 소리 하기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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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4.08.15 13:18
이상한게아니고 보살인거지ㅋㅋ 좋은여자인듯 짜증내는사람보다 안내는사람이 괜찮지. 이상적인 여자를 만났지만. 저런식으로 사람을 시험하는 남자에겐 너무나 아까운 분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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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14.08.15 13:50
갑작스런 시련이 왔을때 어떠하게 반응하는지 볼려는거 잖아요. 짜증부려서라고만 써있지만 그날 행동을 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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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될까요14.08.15 10:40
결혼은 연애를 오래하지말고 하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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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매력남14.08.15 10:45
제생각은 다른데요 만약 좋아하는사람과 어디를가든 속으로는충분히 짜증날수있겠지만 이것도 추억이겠지 하며 그사람 생각할거같은데 저는 이번여행까지 그래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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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14.08.15 12:08
ㄴㄴ 내생각은 다름.. 사람은 안좋은 상황에 처하게 되면 본성이 드러나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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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하게14.08.15 09:18
어떤면은 잘못된거 같기도 하지만 많이 공감되는 말이 많네요

일병때 여자가 헤어지자 해서 힘들었는데 전역임박자가 힘들때 헤어지자 하는 사람이랑은 오래만날필요가 없다고 한게 7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함

그래서 지금 와이프는 힘들때는 항상 서로 얘기하고 문제점을 찾아서 해결함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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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a컵처자14.08.15 09:28
멋져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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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4.08.15 09:42
와 읽으면서 든 생각이 저런 여자 흔하지 않지만 요즘 돌아가는 한국 세상에서는 저런 여자 만나야될듯 정말 따득한 여자다. 남자도 어느정도 잘 해줄 자신이 있으니까 저런 코스로 데려가서 겪어보고 하지 이니면 저러지도 않지. 여자 비하발언 아님. 요즘 하두 김치녀 하니까 진짜 김치만 아니면 되긴 하는데 저런 여자면 보살. 올해는 여친 생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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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14.08.15 09:51
경험상 여자들은 자기가 잘못해도 본인은 이미 그 잘못을알고있으니 짜증이나 화내지 않고 감싸주는 남친을 원하는걸로 아는데 여기서 짜증내는게 당연하다고 하는사람들은 그런거 최소한 안바라는 분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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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나뭇잎을선명하게핥고있었다14.08.15 14:46
네 안바라니까 저랑 푹푹 찌는날씨에 등산 함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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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4.08.15 09:53
여자가 있는지 먼저 물어보는게 예의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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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고싶어재가입14.08.15 09:54
가끔 술 먹으며 이야기 하는 거지만..

결혼 상대를 찾는데

같이 손잡고 걸어나갈 사람을 찾는것이지,
업어서 앞으로 나갈 사람을 찾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뜩이나 살기 힘든 세상
같이 서로 응원해주며
앞으로 나아가야지

힘드니 배우자 잘 만나서
편히 좀 살아보자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결혼생활중 힘들어지면
이 상황을 이겨내자는 생각보다는
당장에 이 생활 벗어나고 싶다 생각할뿐..

그런 사람과 만나 살 바에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낫지...

업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짜증나네 다리 아프네 투덜대는 사람보단
나 업고가느라 힘들지 하며
손부채라도 뒤에서 파닥여주는 사람이
훨씬 낫지..

내가 너무 눈이 높은건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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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바디 윀업윀업14.08.15 09:56
재탕 삼탕하는게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까 이 남자는 여자가 막 헌신 배려 이런거 해주는 현모양처를 좋아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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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나14.08.15 12:09
... 저런 기본적인것이 이제는 헌신 배려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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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호이짜외치기14.08.15 12:38
매 끼마다 다른 종류 국아니라고 여자 단점이라 지적하는 남자인데...여자가 남은 음식 무조건 버리고 매 새 국끓여 줘야 당연한건가요?? 이 사람 이상하네 국 3끼 바꿔가며 끓여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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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4.08.15 18:12
자기 어머님이 그러셨나봄 1년이면세상에존재하는 국 다 먹어볼기세 (365x3=108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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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냐리14.08.15 19:17
ㅁㅊ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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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8.15 19:30
국으로 똠양꿍도 섭렵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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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나14.08.15 21:01
전 제가 밥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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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나14.08.15 21:04
남자 여자 구분하는것 자체가 조금 우스워요
전 제가 국하고 밥하고 다하고 돕고 빨래같이하고 그래요;;
모든사람이 그럴꺼라는생각하지마세요
똑같아요 그쪽이 힘든건 나도 힘들고.. 그런거죠
남자라서 여자라서 그런게 어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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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나14.08.15 21:05
매일 새 국 끓이는게 당연하다라는 생각은 왜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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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히구나14.08.15 22:23
어머니가 차려준 밥상에 같은 반찬이나 국나왔으면 밥상 엎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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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짱이14.08.15 09:59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를 위해주고있을때
남자친구는 여자를 위해 무얼 해주셨을까요
악조건에서 자신을 위해주는 여자를 원하는
남자만큼 여자도 그런 남자를 원한다는걸
알고계시겠죠?

근데 난 개인적으로 힘든 상황에 몰아넣는
남자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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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사이다환타핫식스뀨14.08.15 10:16
차라리 자기가경제적으로어려워졌다면서 시험해보든가ㅋㅋㅋㅋ더운날등산이라니ㅋㅋㅋ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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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4.08.15 10:18
그러니까요 물론 힘들때 투정부리는 사람보단 힘북돋아 주는 이가 더좋겠지만요, 어떤 사람중엔 힘드니까 힘들다고 말하면서도 끝까지 잘따라 오는 사람이 있습니다.여자는 수다떠는 동물이니까 힘드니까 힘들다고 한거인 뿐인 사람도 있단 말이죠.도중 포기하는 이도 있을거구요.역으로 여자쪽에서 먼저 남자에게 힘든 등반 가자 했을때 남자 반응 중 반은 투정 반은 글속의 여자와 같지 않을까요.글속의 남성분은 여자분에게 이러나 저러나 참아주고 배려해주는거를 크게 바라는데 저정도면 본인에게 최적의 배우자라 여기시지만 어느정도 이기심 넘치시는 욕심같기도 하네요..누구나 다 힘든 과정겪는답니다.투닥투닥 해도 잘 맞춰가는것도 부부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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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땡하면집에가는너는츤데렐라14.08.15 10:30
푹푹찌던 날씨에 평지인 공원 산책하면서 덥다고 짜증내던 남자는 어떡하나요? 그래도 미친듯이 걷는것 좋아하는 나를 위해 공부하는 시간 쪼개서 함께 걸어준 것에 감사. 우리 둘다 열심히 합시다 대연동 근육뚱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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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랬쪄영14.08.15 10:34
신혼여행을 저 코스대로 하면? -0-?이혼 당하겠지? 그땐 늦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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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루팡14.08.15 10:35
평소엔 착하고 배려심많던 사람을 그한여름에 산에가서 짜증한번냈다고 헤어져버리는 지 인성은 생각도 안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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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친고자214.08.15 10:59
ㅋㅋ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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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가입해서참져트14.08.15 11:19
이거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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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평당돈이얼마냐14.08.15 11:24
그쵸. 이 글을 다른 게시판에서도 봤는데 저도 이같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여자친구가 나를 이해해주기만 하고, 본인은 여자친구를 이해하지 않는, 남자가 인성이 쓰레기인거죠. 덥고 습한 날씨에 등산을 하자고 남자가 정했으면, 거기에 따른 불만 사항은 들어줄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10년넘게 사귄 친구도 덥다고 짜증을 낼텐데, 그럼 그 친구랑도 빠이빠이 할거도 아니고.
여자친구가 이런날씨에 왜 등산을 하냐고 하는 불만하나에 남자는 헤어짐을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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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름도되네14.08.15 11:43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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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끼14.08.15 17:51
김치라고 하지마라 ㅋ 피해의식 쩌는 패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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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시부엉14.08.15 20:21
네 다음 묵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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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셨군요14.08.1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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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름도되네14.08.15 11:44
김치들이 이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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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셨군요14.08.15 19:09
다음 베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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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8.15 11:50
두번째 이해해준 지금 와이프는 만난지 얼마안되서 데려가서 짜증 안낸걸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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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같은뇨자14.08.20 00:50
차라리 여자분한테도 잘됏을듯
그여자분도 결혼생활하다 짜증한번(실수)햇다고
바로 헤어지자고 할놈이랑 일찍 끝내서 다행일듯!!!ㅡㅡ
남자들은 아내 고르는방법이라면서 맞다지만
역으로 생각해보길ㅡㅡ여자가 테스트햇으면 위에 댓글들처럼 김치년이니 다 싸잡아서 욕하고 열폭햇을거면서
이건 남ᆞ녀차이가 아니라 그냥 너무한거임ㅡㅡ
저런놈은 결혼해서도 남이 미끼한개 던져주면 덥썩 물고 돌아설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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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ninoq14.08.15 10:45
남자는 함께 힘든산길 가는데 당연히 물한잔 건네는 여자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여자는 그런심성을 가지고 있다 생각하구요. 그러나 여자는 날 실험하기 위해서 한여름 산길로 데려가는 남자를 만나선 안됩니다. 무조건 상대방이 이해하고 배려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남자도 놀부심보 김치남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너도 김치싸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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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름도되네14.08.15 11:44
네다음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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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14.08.15 12:13
근데 평생같이 살아갈 사람인데 인성을 한번은 확인해봐야하는거 아닌가? 결혼하고 매일 후회하는 삶보단 나은것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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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증난다불만있음꺼지던가14.08.15 11:30
근데 왜 우리나라 좋은 음식인 김치를 무개념들을 칭하는용어로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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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4.08.16 00:05
그만큼 김치를 좋아해서..된장녀도 지어내고 김치녀도 지어내고 하여간 우리나라 먹거리로 사람 비하하는 수준 보면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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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아ㅏ나앙14.08.15 11:40
퇴근시간 일정치 않아도 암말 안하고 참고 밥차리고 뭐,.이러면 착하고 좋은 여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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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느님♥14.08.15 11:50
주식갤러리래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이해심많은여자가 꼭 필요하겠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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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호이짜외치기14.08.15 11:50
나 댈꼬 가봐라 파워 웍킹을 보여주지.. 찍소리도 못하게 해뿐다. 갓바위 40분 안에 달리기로 등정! 적어도 7일에 2일은 산을 타지 못따라오면 내가 업어준다. 단, 도망 금지 -등산 매니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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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8.15 11:51
테스트해보는거 자체가 맘에 안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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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해라공주1914.08.15 1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여자들 발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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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봇14.08.15 12:16
아무리 생각해봐도 남자의 논리가 틀리다고는 생각 안 듭니다. 힘든 등산을 할 예정이었으면 등산복하고 등산화를 챙겨야하는데 남자가 적어도 등산한다고 말했겠죠. 그냥 데이트나 간단한 여행하는 줄 알았으면 한껏 꾸미고 나왔으니 절대 등산 못할텐데요. 제가 보기엔 여자가 갑작스런 등산에 짜증낸게 아니라 그냥 덥고 힘들어서 짜증나니까 그 순간을 못 참고 짜증낸거 같습니다. 잠깐 등산하는 그 순간도 못 참을 정도면 나중에 더 어렵고 힘든 상황을 겪게 됐을때는 집 나갈 것 같은데요. 남녀 가릴것 없이 그 잠깐의 더위와 고생도 못 참으면 평생 짜증내고 화만 내다가 죽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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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기원14.08.15 12:20
이건 남자와 여자가 상대방에대해 고마움과 행복함을 느끼는게 다르기 때문이죠.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헌신할때 감동과 사랑 고마움 행복함 그리고 이게 내 여자여서 정말다행이다 하고 느끼는거고

반면에 여자는

자기한테 시간쓰고 잘해주고 웃게 만들어줄때 사랑과 고마움 행복감 그런걸느끼기 때문이죠.

결국 저 방법은 남자 입장이지만 힘든 등산을 너그럽게 넘어가며 자기힘든것보다 남자가 더 힘들걸 걱정하는 모습이 이미 남자에겐 고마움 그이상을 느끼게 하는거죠.

이방법이 잘못됬다는 분들이 보이는데 물론 모르고 갑자기 힘든거 시켜서 좋을사람 없습니다. 허나 갑작스런 상황
힘든상황에 놓이면 사람은 본성격 본심을
보여주게 되는겁니다 저 남자분은 그걸본거구요.

뭐 저런방법 말고도 몰래카메라(짜고 상황극을 만들어서 대처모습)를 한다든지 다른방법이 있을수 있지만 어쨌든 결혼하기전에 남자든 여자든 다 잘보이고싶고 안좋은건 꼭꼭숨기는게 대부분이죠 그래서 결혼하고나면 결혼하고변했다. 연애때는 안그랬는데.. 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근데 변한게 아니라
원래 그사람의 모습이 결혼생활로 인해 다 보여지기에 그전의 환상 알고있던것들이 달라서 겪는 혼란일 뿐이죠.

결혼전에 진짜 모습을 아는방법은 이런방법 혹은 난처한 상황을 겪을때 빼곤 알수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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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나14.08.15 21:07
그럴수도 있겠네요 결혼은 현실이니깐요
평범하다면 단 한번뿐이고 평생 같이 살 배우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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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나14.08.15 21:08
개인적으로 단순연애라면 모를까
진짜 결혼을 생각으로 그런거라면 이해가되긴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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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엉엉14.08.15 12:46
사람은 극한의 상황에서 본성이 드러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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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AC71314.08.15 13:47
충분히 일리 있는데 무슨 에베레스트를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보살까지 나옴. 한라산가면 구두 신고 올라온 놈. 컨버스 신고 올라온 놈. 치마 입고 올라온 놈. 개나 소나 다 올라가는덴데. 저 년은 한 시간만에 본 모습이 나온건데 졸라 확실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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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맑음17.11.19 15:02
구두 신고 풀메하고 치마까지 입고 한라산 등정하고 온나 아가야
생각이 어쩜이리 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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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lsian14.08.15 14:18
헤어지게만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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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야야야야야야야14.08.15 14:27
난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이.. 편갈라서 딱봐도 기분나빠지는 호칭 붙여가며 싸우는게 참 이해가안돼요
어딜가나 개념없거나 또라이들은 있는법인데 그걸 굳이 남자여자 나눠서 싸워요..? 그냥 그런사람을 안만나면 되는것 아닌가요? 페북이나 인터넷이나 다른곳에서도 눈에띄는것조차 보기싫다면.. 김치녀김치녀하는 남자들은 해외로 꺼지고.. 우리나라남자들 거지근성이네어쩌네 하는 여자년들도 해외로 꺼지세요...
너나꺼져 말이되는소리를해라 하는 분들은 당신들이 기분나쁜 호칭 붙여가며 댓글로 싸워봤자 바뀌는것도없고 그냥 다른사람들까지 달려들어서 싸우기밖에안되서 쓰는거에요 그냥 나라에서 아예 또라이들수용소를만들어서 우겨넣지않는이상 그많은또라이들은 그냥 무시하고 안마주치는게 답입니다
저는여자고 제남친도 평소 김치녀꼴보기싫다뭐다 하는데 솔직히저도 그런 무개념들은 꼴보기싫지만 그래도 김치녀라는 표현은 하지말라고 늘말해요..그표현을쓰는것자체가 그사람을 부정적이든긍정적이든 의식하고있다는거에요 덤으로 자기자신도 무개념같아보인답니다 그러니 그냥무시하고신경쓰지말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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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읽기14.08.15 14:45
딱봐도... 남자가 허세부릴려고 중간과정 생략한거 같은데요...?

짜증한번 냈다고 헤어집니까? ㅋ 아닙니다..
인터넷 게시글이고 저기 특성상 많이 날려버리고
쓴 거죠... 아니고 정말 짜증 한 번 냈다고
헤어진 남자라면 여자한테 좋은 일이구요..

보통 일반적인 정상적인 남자라면
짜증 한 번 냈다고 헤어지지 않겠죠..
근데 헤어졌다면 ...
여자가 계속 징징거렸겠죠..
그러면서 계속 탓하고 성질내고...

저도 예전에 그런 경험있어요...
여자친구랑 등산갔죠...
유명하지 않은 산이고 등산로도
군데군데 끊겨있고 완전 가파른...

근데 여자친구가 짜증
한번 안내더라구요...
그리고 몰래 도시락까지 싸왔더라구요..

그래서 '아...이 여자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졌어요

ㅋㅋㅋ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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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호이짜외치기14.08.15 1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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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무냥14.08.15 14:59
처음 여자친구분은 남자 선배라는 사람한테 밥 한 번 사야할듯. 저런 남자랑 결혼 안하게해줘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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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4.08.15 15:17
좋은 배우자 찾기전에
좋은 인간부터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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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힙합전사나훈아14.08.15 15:33
나도 남자이긴 한데 저 글 쓴 남자새끼 너무
이기적이구만
저 상황 그대로 입장바꿔 여자 기준에 맞춰서 한다면 글 쓴 남자새끼도 백방 짜증내고 개징징거림 ㅋ
그리고 김치녀 이딴 수식어 자주 쓰는사람들 여자한테 오질라게 당하신듯ㅋ 난 여자만나면서
딱히 그런 여자 안만나봄
님들 생각자체가 부정적이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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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릉푸릉푸르릉14.08.15 15:47
결국 저분은 해피엔딩이긴 하군요~다들 좋은여자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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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나를데려다주겠지14.08.15 16:43
음.. 나라면 어떨지.. 오래만나고 많이 편해진사이면 짜증은 낼것같음ㅎㅎ 참기만 하는게 정말 좋은건지 잘 모르겠음.. 일상적인 짜증은 낼 수 있지만 부부가 살면서 이런저런 힘든 위기가왔을때 저여자분이 힘내자며 기운북돋아줄지 모르는거임. 내가보기에 저기서 이상적인 모습은 좀 투닥대면서 "힘들다. 얼마나 더 올라가냐~ 아이고~ 죽겠다"하면서 좀 투닥대더라도 막상 정상에 올라가서 그래도 보람은 있네 풍경 좋다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거나 한번으로 족하다며 손사래치는 친구같은 여자분?이 좋을듯.. 말하다보니 횡설수설이지만 암튼 저남자분 행동도 썩 좋아보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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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뭐냐이게맛살14.08.15 16:55
남자가 아침좀 차려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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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성14.08.15 17:02
자기생각들이 서로 맞다고 떠든다.

그냥 저사람은 자기방식으로 자기 짝 찾은거다.

남이남에짝맞는 방법말하는데
그게잘못됐네 맞네

참!ㅋㅋ 애인들은 옆에두고 그런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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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8.15 17:18
애인은 없어요ㅜㅜ 신랑은 있음ㅜㅜ
애인생기면 안돼염 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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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라14.08.16 01:24
ㅋㅋㅋㅋ 당신말대로면 자기들 손가락으로 댓글다는데 먼 상관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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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보까14.08.15 18:35
내가 보기엔 그 여자한테 잘된일인것 같은데? 파혼이 여자한테 얼마나 치명타인데 남의 말 듣고 사람한번에 까버리고 맨날 늦게 들어오고 아침마다 밥차려달라하고 여자가 개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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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제구력14.08.16 03:52
계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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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Shady14.08.15 20:34
내가 그정도의 인물이 아니여도
힘들때 나부터 걱정해주고 같이
헤쳐나가려고 하는 여잘 만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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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들하세요14.08.15 21:56
글쓴분이 작정하고 등산가자고한거같은데, 보통 남자든 여자든 사랑하는사람이 뭐하러가자고 강하게 말하면 설령 내키지 않더라도 들어주는게보통이죠. 근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거나 그럼 짜증낼수도 있는거고. 저게 헤어짐의 결정적인 계기라면 남자가 경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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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4.08.15 22:06
신중한답시고 날 떠본다고 등산델꼬가서 시험하는거 졸라싫음. 만약 내가 그 의도 알아챈다면 내쪽에서 실망이다라고하고 헤어질듯.
차라리 술을 취할정도로 먹여보던가.
저남자는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한다기보다 평생 지 뒷바라지하고 애엄마가 될 가정부를 찾고 있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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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함14.08.15 23:28
선배가 남자를 잘 알아서 조언했네요. 여자에게 헌신하기 보다는 헌신해줄 여자를 찾고 있다는 걸 잘 간파한거에요. 김지윤 강사님이 여자들에게 이렇게 말한게 생각나요.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줄 남자인가 아닌가를 생각하라" 여자 입장에서 똑같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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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뤼퍼14.08.16 00:06
미친ㅋㅋ 나 저런데보다 덜 힘든데 데려가도 개짜증 내는데 결혼하고 아침 꼬박꼬박 잘만 차리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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힣헿홓14.08.16 01:16
아무것도 모르고 여행이당ㅋ하고 신나서갔는데 미리말도안해주고 저런 산행을하면 짜증안낼 사람이 몇이나있지;; 저건 성공한 결혼이라고 하기엔 좀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차라리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떠보는게낫겠다 저건뭔 체력테스트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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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14.08.16 08:48
6시간 산행하는데 미리 말 안하고 갔을리 없다고 생각함... 장비가 있어야 등산을 할텐데... 만에 하나 말 안하고 만나서 등산화랑 옷 주고 가자! 했으면 남자가 또라이 맞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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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군장14.08.16 03:06
지금 사람이랑도 2년 사귀고 갔어야지 공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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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과ㅂ사이14.08.16 07:35
도대체 왜 더운날 등산=결혼 생활중 생기는 고난과 역경
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이건 가설부터가 논리적이지 않은 실험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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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똥복똥14.08.16 08:05
작은일세 의연한 반면 큰일나면 못버티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작은일에는 민감한데 큰일에 의연한 사람이 있지요 결론은 살부비면서 살아바지 안고는 판단하는거는 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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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14.08.16 08:47
댓글보면 그사람의 성별이 유추되는 신기한 글 그리고 몇가지 짚자면... 1. 6시간 코스 등산을 하는건데 아무말 없이 데려가진 않았을듯. 미리 등산이라는걸 이야기해서 준비를 해 가야 하기때문에. 2. 편해서 하는 투정어린 말이랑 진심으로 화를 못참아서 내는 짜증이랑 2년이나 만났는데 구분을 못해서 헤어졌을까? 아니라고 봄. 3. 개드립에 여자사용자 비율이 엄청 높다는거를 지금 알았음... 아니면 댓글참여율이 비교적 높은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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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봇14.08.16 12:41
맞는 말인데 반대 누르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직접 보고 싶다. 좋은 경험 해보라는 선배의 조언으로 여행 간 것이 왜 상대에 대한 테스트가 되는 것인지 그리고 서로 동의 하에 맘 먹고 등산을 시작했을터인데 1시간도 안 되서 짜증 유발하는 사람을 왜 쉴드치는건지 이해가 안 간다. 반대로 쇼핑 따라간 남자가 막 짜증부리면 여자들도 싫어하잖아요. 남녀 따질 것 없이 저런 사소한 상황을 1시간도 못 버티면 참을성이 부족한거지. 이중잣대 들이대지말고 입장 바꿔서 생각을 좀 해봐요.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듯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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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4.08.17 05:18
음 제 생각엔 테스트라고 하는게 전여자분이랑 그후의 여자분의 태도를 비교해가면서 글을 올렸기 때문인 거 같네요. 어떤 행동을 했을때 독립변수(개인의 성격차)에 따라 종속변수(결혼)가 달라졌기 때문에 테스트라 여기리라 봅니다. 물론 남성분은 일부로 두 여자분에게 같은 행동을 행했고요. 아는 선배가 여행한번 가란 그 말이 테스트라는 게 아니라 그 여행을 하면서 남자의 생각이 시험하는 것처럼 보여서 테스트라고 생각되네요ㅎㅎ 그리고 반대로 여자가 일부러 남자의 행동을 보려고 쇼핑을 오래할 때 평소에는 착한 남자가 위에 말같이 몇마디 짜증내고 화내서 헤어졌다면 여자가 경솔한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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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킨14.08.16 12:19
근데 심리학에서는
어떤 사람의 성격을 판단하려면 극한 상황에서
그 사람의 행동을 봐야한다고..

저 남자분처럼 만나는 사람을 시험해보는건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확실히 후자의 여성분이 마음적으론 더 와닿네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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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폭탄14.08.16 12:45
이 댓글에서 여자를 골라내기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닐듯,
ㅋㅋㅋ딱 보이는 구만,
근데 나도 경험상 2000년대 캠핑이 뜨기 전부터 밖에서 캠핑하는거 좋아했는데,
대학교 애들이 자기도 가도 되냐고 하나, 둘 합류해서 판이 커지길래 장비도 더 꺼내고 남자애들이 낮동안 준비 다 해놨더니, 저녁 고기 먹을때 쯤 합류해서는 벌레가 많네, 등이 배기네, 춥네, 어둡네, 그건 왜 안 사왔네, 그건 왜 사왔네, 그 돈이면 그냥 펜션을 가지 왜 고생이네, 아오~~ 솔직히 생긴건 평범한데 오빠들 수고했다고 과일 깍아서 내온 애가 그 여름 이후로 두명한테 대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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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그뿡그14.08.16 18: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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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14.08.17 07:51
사람 마다 차이있는건데요 등산은....
애들만있나.....

진짜 그사람 본성을 알고싶으면
그사람에대해 차근차근이야기해보고 알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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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8.20 20:28
저남자는 결혼상대자를 화안내고 주인모시듯 순종적인 말잘듣는 사람을 찾는거같음. 내가 정말 사랑하는사람이고 결혼해서 같이 살고 싶은사람이라면 짜증낸다고 자격미달이라면서 버리는게 가능한가? 결혼조건이 뭔데 사랑하는 사람이랑결혼하는거 아님? 아니면 짜증안내는 순종적인 여성임?
장난으로 만난것도 아니고 결혼약속에 부모님까지 뵙고 파토를 저렇게 내는거보면 인간성이나 결혼관이 이상한듯. 파혼당한여자 피눈물 내놓고 ㅎㅎ 애초에 신중히 결혼약속이나 하지말던가ㅎㅎ 평소모습은 다잊고 저 선배말에 올인해서 판단하고 파혼하는것도 우유부단최고. 내주위에도 등산 좋아해서 잘하는애 진짜 싫어하는애 다양한데 등산으로 판단이라니.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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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다아16.02.24 19:02
걍 지말잘듣는 여자찾는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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