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상하다 vs 자식이 이상하다.jpg

솔로2014.08.15 18:29
토나올거같은건나뿐???
별미친..설령자기가차별없이대했다해도
자식이서운함을느끼면자제할필요가있지않나;;
그리고막말로걔는진짜남인데이것저것사주고,혼자인딸남겨두고그집에서자고오고,프사같은거도배에휴가까지가면...
나라도서러워서소리지르고반항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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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솔로앞으로도솔로2014.08.15 18:44
" xx이 화나면 무섭잖아요~ " 에서 소름돋은건 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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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2014.08.15 18:29
그 언니집엔 아빠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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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14.08.15 18:23
너무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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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훅간다14.08.15 18:40
글쓴이 외동딸
간단줄거리
엄마가 수영장에서 알게된 언니랑친해짐
언니는 어렸을때 엄마를 여의고 이래저래살고있어 외동딸부모님이 불쌍하게 여겨 살뜰히 챙겨줬는데 언니가 점점 여우짓 시젼!
엄마아빠는 홀딱넘어가서 외동딸 찬밥됨

이래저래 그언니에대한걸얘기해도 씨알도안먹힘
외동딸만 더 찬밥됨

에씨 간추려도 길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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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Shady14.08.15 18:54
아무리 벼르고 설쳐도 자기핏줄
자기자식을 버릴 순 절~대없지..
나같으면 그냥 그려려니할듯 아무리
설쳐봐야 니 핏줄이 달라지겠냐는 마인드로
그리고 그 언니가 진짜 엄마의 사랑이
필요해서인걸수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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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칩14.09.20 03:49
친자검사 하삼. 글쓴이 부모랑 그 언니...

친자식인데 바뀌거나 버렸거나 암튼 무슨 이유로 떨어졌다가
다시 같이 살 수있는 형편, 혹은 다시 같이 살고싶어졌고
자연스레 섞이게 하려고 수영장 같이 등록하고 수영장에서 만난 언니로 둔갑시킨 걸수도

안그럼 그 언니랑 잘 모르는 아빠가 외동딸 두고 모르는 언니편을 왜듬? 친한 엄마야 언니편 들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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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10학번이대영14.08.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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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더하기1은 귀두컷14.08.15 18:24
뒤에있는 글자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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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찮긔14.08.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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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종이넌내꺼야내꺼라구14.08.15 18:24
안퍼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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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고시사수생14.08.15 18:26
길어도....너~~~~~무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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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57314.08.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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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리14.08.15 18:26
언니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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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14.08.15 18:27
길어
요약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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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ㅈl존S2도적z14.08.15 18:30
그니까 어떤언니가 자기엄마 뺏을라는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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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주인양반내가드립퍼라니14.08.15 19:02
어떤 타인이 자기 엄마에 모자라 아빠까지 뺏으려함
글쓴이가 그 언니 이상하다 말했다가 아빠한테 머리맞고 아이패드 뺏기고 ㅇㅇ
보면서 욕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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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먹으면배터질듯이배부르다14.08.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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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나잇하려다원나잇14.08.15 18:29
호이가 계속 돼면 둘리인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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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진지빤다14.08.15 18:29
언니가문제인것보단 엄마아빠가 문제네 엄마아빠가 하지말라고 했었으면 언니란 애도 안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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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항공대생14.08.15 18:29
결론: 엄마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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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14.08.15 18:29
토나올거같은건나뿐???
별미친..설령자기가차별없이대했다해도
자식이서운함을느끼면자제할필요가있지않나;;
그리고막말로걔는진짜남인데이것저것사주고,혼자인딸남겨두고그집에서자고오고,프사같은거도배에휴가까지가면...
나라도서러워서소리지르고반항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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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암마14.08.15 18:48
솔직히 출생의 비밀이 있나 싶을정도로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딸이 하나 있는데... 주변에 또래 애들 참 예뻐하지만 이해안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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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주인양반내가드립퍼라니14.08.15 19:03
저도 토나오면서 뽝쳐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세상에 별미친놈있다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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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골드스티브오스틴파워14.08.15 19:21
자세히...아주 자세히 읽어보세요.
이거 자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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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헤헤헤헤헤헤헤헿14.08.15 20:40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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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골드스티브오스틴파워14.08.16 00:47
보세요..
일단 언니랑은 아무런 연관고리도 없는 아빠가 하나뿐인 딸보다 더 아낀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설령 평소에 봤다한들 20년가까이 키운 딸을 모함하고 전자기기및 모니터선까지 뽑았다고 얘기하는건 이야기의 신빙성을 주기 위해 첨가한 디테일한 복선입니다.

1차 이야기 '음씀체'로 쓰고 생각보다 사람들 잘 낚이니까 후기쓸때 공손하게 '습니다체'로 더 자극적으로 갈등을 고조시키는 전형적인 어그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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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스시14.08.16 01:14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근데 세상에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또라이들이 많아서 0.01퍼 진짜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되는게 너무 슬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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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ㅂ14.08.15 22:11
솔직히 첨엔 글쓴이가 애정이모자라서그런가..뭐 어리면다들엄마사랑받고싶지나도그랬는데뭐 이랫는데 읽을수록 내가화난다..이건뭐걷잡을수가없네요...딸을바꾼느낌???
언니도이상하고 부모님도이상한듯
이건뭐 네이트판녀시리즈도아니고 언니라는사람이여우짓하는거같은데;;;아빠없는것도아니고 엄마잇으면엄마잇으면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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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시오재가입이라니14.08.15 23:52
존나 애자인거 티내나 개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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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8.16 07:53
그냥 제가 저입장이 아니라서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글은 딸에 일방적인 말이고
글을 읽어보니 딸은 그언니를
엄청 나쁘게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점중 한가지는 절대
한사람말을 듣고 판단하면
안된다 라는 생각입니다
똑같은 말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느끼고
표현하는 방법에 따라 틀리니까요
정말 사랑이 필요한 사람에
좋으신분이 사랑을 나눠준것일수도
외동딸로 모든 사랑을 받은 글쓴이가
질투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생각이 듭니다
제가 꼭 하고 싶은 말은
일방적인 글이나 행동을 보고
모든것을 판단하는 그런 개드립
분들이 전부가 아니길 바랍니다
저는 저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여기 글적은 분들도 그럴꺼라 생각합니다
그냥 다들 한쪽입장을 보고
한쪽을 욕하시는것 같아 긴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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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이14.08.15 18:29
가출하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적어도 자식 취급조차해주지않는다면 더이상 그분들한테 어린시절을 맡길순 없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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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냥14.08.15 23:05
맞아요.. 저런집에서 살면 정신에 문제 올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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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8.16 11:26
도대체 저 윗글에서 자식대접을 안받은게 머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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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냥14.08.17 10:00
자식대접 못받은거요? 적어도 자식이 저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얘기라도 들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거기다 딸은 제쳐두고 생판모르는 여자한테 쏟아 붓고 그걸로 얘기할 생각은 안하거 때리고 이건뭐 오죽하면 자기가 딸인지 남인지 이런생각이 드나 처음보는 여자 데려와서 니언니다 이거랑 뭐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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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는길14.08.15 18:29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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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14.08.15 18:29
그 언니집엔 아빠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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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오브전설의레전드14.08.17 15:10
그언니집에 아빠가있으면 엄마가 거기서잔다는걸 글쓴이네 아빠가 가만두겠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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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총각14.08.15 18:29
다들같은마음이구만
첫줄읽고 그담부터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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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14.08.15 18:31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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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같은뇨자14.08.20 00:31
그래서 노총각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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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없어엎드려14.08.15 18:30
결론: 언니 미X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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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근민히14.08.15 18:30
그언니라는여자가모성애자극해서
뭐받아낼려고쇼한게아니었음좋겠다진짜
그냥단지부모의사랑이부족한애였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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짿짿14.08.16 17:52
딱봐도 동정심 유발하는년같은데..ㅋㅋ 무슨 염치로 남이 사주는 걸 받나요. 밥한끼 얻어먹는거만으로도 미안해해야지. 신종 거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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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컷14.08.15 18:30
엄마가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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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라임나무세요14.08.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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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코옆모기향14.08.15 18:32
부모님입장에선 자기딸또래애가 엄마도없이 사는거보고 애틋해서 잘 대해줫다고하고
딸입장엔 친하더라도 남이고 정식적인 호적도없는 생판남이 자기엄마한테 우리엄마라고 부르고 자기보다 잘대해줘서 그런듯 부모님이 잘해주시더라도 어느정도로만 해주셨음 좋았을꺼란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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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참길죠전절때끊기지않는닉을가지고있습14.08.15 18:32
요약

필자엄마랑어떤언니랑 수영을같이배움
필자엄마가 그언니의인생스토리를듣게되고
그언니를 엄청잘대해주게됌 친딸처럼 그언니는 친딸처럼행세를함 그러다보니작성자가 찬밥취급받는느낌이들어서 가족휴가때 그언니를 데리고가지말자고하고 카페에글쓴걸보여줌 카페에쓴글을보고 작성자어머니화나심 결국휴가는 같이가게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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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지않고14.08.15 18:35
훟ㅜㅗㅠ 솧ㅎ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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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을신고뛰어보자팔짝14.08.15 18:33
언니가 이상한데요?? 사랑과전쟁 보는줄....
엄마도 조금 이상하고.... 엄마아빠 입장에서는 고아로 살았던 아이가 불쌍해서 연민이 더 많이 느껴지는 것 같지만 피도 안 섞인 사람 때문에 내 자식이 마음 아프다는데 오히려 자식을 혼내고 나무라다니ㅠㅠ
혼자자서 무섭다고 하면 딸도 데려가면 되는것이고....
어쨌든 언니가 제일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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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지않고14.08.15 18:33
세줄요약

1. 엄마가 수영장에서 고아로 자라온 여고딩을 알
     게됨

2. 측은지심에 잘해주다보니 어느 순간 친딸 보다
     도 챙겨줌

3. 친딸 빡쳐서 인터넷에 글올리고 댓글 부모님께
    보여 줬으나 돌아온건 꿀밤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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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건물주아들14.08.15 18:36
마지막 기억나는건 뉴빵카페 불펌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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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솔로앞으로도솔로14.08.15 18:44
" xx이 화나면 무섭잖아요~ " 에서 소름돋은건 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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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14.08.16 00:31
존나 화가난다 진심 무슨상황이지 이건; 몰래 숨겨뒀던 딸도아니고 이렇게까지 할수가... 이런글보면 내가 다 열받고 가슴이답답함 차라리 안보고싶음ㅠㅠ개화나네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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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솔로앞으로도솔로14.08.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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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싱싱싱14.08.15 18:54
이간질쩌네 글쓴이만 겁나 나쁜사람 만들고 자기만 피해자인척 토나온다
그리고 부모도 이해안됨 아무리 안쓰럽다해도 자기딸이 우선시되어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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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4.08.15 19:03
부모가 이상하다 에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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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주인양반내가드립퍼라니14.08.15 19:05
완전 이상하다에 두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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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닉네임이라닉14.08.15 19:04
처음인 딸이 좀 오바하네...싶었는데.

나중에 딸이 울면서 말하고 소리지르며 싫어하는데 저러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저라면 몇일이라도 집나갔을듯...친구네서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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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오류14.08.15 19:17
부모라고 여우짓하면서 돈뜯는거아님? 존나 소오름..여자들 여우짓 안겪어보면 모른다ㅡㅡ 글쓴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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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셨군요14.08.15 19:17
아 진짜 불쌍하다.. 그 언니가 아니라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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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코14.08.15 19:19
언니가 토미에인가? 뼛속까지 꽃뱀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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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발14.08.15 19:20
나라면 호적 파라고 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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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지옥14.08.15 19:21
언니가이상하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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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생도14.08.15 19:31
이런망할 막장드라마같은일이 실제로
벌어지다니 개끔찍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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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여보14.08.15 19:33
명치 개때리고 싶다 진짜 와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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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라귀찮어14.08.15 19:34
철저하게 자기 관점에서 서술된 글 보면서 매번 찧고 빻고 하는거 이제 지겨울 때도 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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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Shady14.08.15 19:36
몰라 아직 재밌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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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폭탄14.08.15 19:42
야간 수영까지 배울 정도면 그닥 낭떨어지
인생도 아닌거 같은데...
어느날 옥장판 두 개를 안고 오시는 어머님
모습이 보이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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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리나14.08.16 16:49
낭떠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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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14.08.15 19:48
엄마만 없고 아빠는있는데 친엄마가 그언니아빠와 눈이맞고 예정에 없던 동생을 데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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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곶아라니14.08.15 19:52
엄마아빠도솔찍히 딸보다 가엽다는명목만으로 그언니라는사람한테 선처해줫더니 그언니라는새끼는 지딴에좋으니까 작성자생각안하고 작성자은근슬쩍 내리까면서 지는 착한척개쩌는행동하는거같음 이게 여우년이랑 뭐가다름;;개토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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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지스타 열리게 해주세요14.08.15 20:00
아무리 그래도 자신들이 낳은 자식을 그렇게 내팽겨치다니 재산도 물려주고 대학 등록금도 다주고 자기아이보고는 알아서 벌어서 가라고 할기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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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희찡14.08.15 20:35
글 읽고있는 내가 다 서럽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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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4.08.15 20:51
나중에 그언니더러 부양하라하면 됨.

나도 커오면서 어머니께(아버진 아님) 뭐 해달라, 뭐 사달라 하면 어머니께선 항상 믿도끝도 없이 무조건 일단 반대 하셨음.(아버지께서 종종 몰래 해주셨고...) 그래서 이제는 어머니께서 뭐해달라, 뭐하자 하는거 내가 전부 반대하고 정 할꺼면 어머니 알아서 하시라하고 신경 껐음. (뭐 결국엔 아버지께 설득 당해서 해주긴 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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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샐14.08.15 21:28
젓같네; 미안한티라도 보여야지 그냥뺏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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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14.08.15 21:38
이젠 별걸로 다 질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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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로그인이란말인가14.08.15 21:44
친한척 들이대서 독살하고 보험금 가로챈 일도 있었는데;;ㅎㄷㄷㄷ 난 밉다기보단 무서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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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한개샀는데왜두개있지14.08.15 21:50
양쪽에 말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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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4.08.15 21:59
그 언니라는 분 이상함ㄷㄷ 진짜 가족이 되고 싶었으면 나같으면 엄마도 엄마지만 일부러라도 동생이랑 친하게 지내면서 소속감을 쌓아갔을텐데 이 언니는 그 가족이란 개념에 글쓴이는 넣지 않는듯. 솔직히 엄마랑 너무 갠적으로 지내고 글쓴이 빼고 어디간 거 뻔히 서운할 거 알텐데 생각이 짧은건지, 글쓴이를 별로 안 좋아하는지 하여튼 가족같이 지내고 싶다지만 엄연히 남인데 비싼 물건 덥석 받는 거보면 이상함..(글쓴이 엄마가 권하더라도 어느정도 선에서는 거절하는게 맞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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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4.08.15 22:05
아 진짜 뭐에 홀려도 단단히 홀렸네 ~ 남의 집안에 껴들어도 유분수지 왜 남의 엄마를 꼭 자기 엄마처럼 더 그러지? 진짜 엄마 갖고싶어서 야시짓 하는게 눈에 보인다 소름돋는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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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4.08.15 22:37
왔다 장보리에 연민정같은 년이 저기에 있네...
엄마가 있었으면 이런 비싼것도 사줬을텐데.
@@ 화나면 무섭잖아요.
후덜덜... 나중에 유산 상속도 받으려고 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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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뽀롱이입니다14.08.15 22:44
연민정 같은년 ㅡㅡ 내가 문지상 보내줄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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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외계인이다14.08.15 22:45
그 언니되는 년이 은근히 이용해 먹는거 글쓴이 부모님은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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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4.08.15 22:55
언니라는 년 정치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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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는철부지14.08.15 22:56
글쓴님이 위험해 보여요..
마지막에 죄송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라는 글이
자꾸 신경 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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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숑14.08.15 23:25
진짜 남이 아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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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뤼퍼14.08.16 00:02
ㅡㅡ부모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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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곰이14.08.16 00:04
조금만 참았다가 나중에 난 집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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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14.08.16 00:15
배가 불렀네...투정 부려도 되고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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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맛14.08.16 00:16
언니란 사람이 상당히 이쁜거보네. 사서 부모노릇 하고 싶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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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에스프레소지쓰디쓰거든14.08.16 00:58
우리 엄마한테 대입시키니까 아 .. 진짜 죽고싶을것같다.;; 새삼 엄마의 자리를 느끼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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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읽기14.08.16 01:50
음? 내가 이상한건가....
아프리카 애기들도 후원하는데
바로 이웃에 딱한 사정 가진 애를
조금 챙긴다고 저렇게 울면서 대들 필요까지야?

물론 서운하겠지만... 친언니라고 생각하고
의지하려는 생각은 한번 해본건지?

부모님들이 정말 착하신 분들인데....
나는 아직 총각이지만 저런 부모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고 그런데...;;

그리고 그런 사정있다면 당연히
당사자인 언니에게 이야기하고
'어떤 점은 고쳐줬으면 좋겠어...
나 언니 좋아하지만 가끔 언니가
어떤 행동할 때 마다 엄마를
뺏긴거 같은 기분들때가 있어..'

이렇게 말하면...
다들 이성적인 사람들인데
충분히 무리없이 해결 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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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뀨리뀨14.08.16 06:13
이성적이여야하는 문제는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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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8.16 11:30
동감인분도 있네요..
저 솔직히 댓글들 보면서
제가 이상한줄 알았어요
아무리 본문글 읽어도
그 언니라는 사람에게 부모님이
조금 과하게 잘해준것은 있지만
딸에게도 딸대접 안해준것도 없는것
같은데 댓글들은 전부 부모님과
그언니라는 사람을 욕하고 있다는게
정말 전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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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구슬15.05.23 08:06
실수로 좋아요 드렸네여. 싫어요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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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이자가용14.08.16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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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치킨웅치킨14.08.16 03:42
이거 네이트판에 올라왔었는데,
글 읽고 어이없어서 친한 언니한테 보여줬는데 제가 글속의 언니랑 부모님에게 화나는걸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글쓴 애가 가족한테 잘 못했나바지.
애교도 없고 말도 없고. 그러니 언니라는 애한테 부모님이 정을 더 쏟는걸수도 있지-라구요.

결국은 이런글로 뭐하러 얼굴 붉히나 싶어
대화 끝냈는데, 이런 생각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야 제 부모님이 그런다 생각하면 글쓴이 정도로 반항하는 것으론 못 끝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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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8.16 11:35
제가 볼때 윗글에서 딸은 약간 귀하게
자란것같습니다
우선 내용자체가 딸의 일방적인 내용이구요
그 일방적인 내용에서도
부모님과 어떠한 대화도 없었습니다
그냥 딸이 갑자기 서운한 마음에 그글을
인터넷에 올렸고 딸의 내용으로만 부모님과
언니를 욕하는 사람들의 동조에 그글을
부모님께 보여드렸고
부모님 입장에서는
갑자기 딸아이가 불특정 다수가 보는
곳에 우리부모님과 언니를 부정적인
내용을 올렸다? 흠 모르겠습니다
제가 볼때는 부모님과 딸이 조그만한
대화를 했더라도 딸이 부모님을 원망하는
누군가를 욕하는 글을 적지는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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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역대급새대가리14.08.16 05:46
부모가 병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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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만보인다14.08.16 06:04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합니다.

외동딸인걸로보아 단순 자신의 부모를 뺏긴듯한
기분에 살을 붙여 과장되게 쓰다보면
100% 자작은 아니겠지만 소설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한창 감수성 예민한 사춘기 소녀들은 망상에
빠지는걸 쉽게 목격할수 있습니다.
비련의 만화나 드라마속 여주인공으로 자주
빙의되죠..

이런경우 대게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현실과 이상속에서 타협점을 찾으며 망상에서
나오게됩니다.

너무 글쓴이의 편중된글만보고 부모나 상대
여자를 폄하하는듯한 댓글이 많길래 또다른
시각의 생각을 올린거뿐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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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61714.08.16 08:09
님 말씀 들어보니 그렇네요. 무엇이 사실인지... 진정 눈으로 바지 않으면 믿을 수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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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61714.08.16 08:05
개드립보면서 처음으로 댓글답니다(날 회원가입하게 만들다니!!). 정말 이 세상엔 별 희한한 사람들 다 있네요. 혹시나 글쓴이분이 보고있다면 힘내세요. 이거 참 대신 부모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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헿헤헤헤헿14.08.16 08:44
엄마아빠도.아냐!!.꺼뎌!!.호적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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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망아망14.08.16 10:26
자작이면 좋겠는데 때로는 현실이 자작보다 더한경우가 많아서 갈피를 못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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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14.08.16 11:41
암걸릴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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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늘봄14.08.16 12:52
본문엔 없는내용이지만 저 부모님이 수능 100일전에 언니에게 시험 잘보라고 50만원상당의 선물을 줬으며 아버지는 등록금까지 대줄까라고 진지하게 고민하고있었다고했어요. 근데 이거 원글쓴이가 이 글 퍼지는거 막아달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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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Fe水14.08.16 13:12
저 글이 자작이 아니라면 이야기가 퍼질 수록 글쓴이가 불안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 글 썼다고 때렸는데 쓴 글이 이렇게 널리 알려지면 뭐라고 하실 지 걱정도 되고.. 그러기에는 벌써 많이 퍼지긴 했지만.. 음.. 어.. 그리고.. 외람되지만 저기 저 카페에서도 퍼가지 말아달라고 했다더라고요... 그냥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으음ㅠㅠ 개드립님 항상 열심히 자료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주말업뎃에 제가 배가 불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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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오ㅓ14.08.16 13:57
자세히 나오진 않았지만 좋지 않은 가정환경을 가졌다니 어른부모된 입장에서 안쓰러우실 수 있는데.. 나이도 어느정도 먹은 고등학생이 (언니라고 칭했으니 고2,3으로 예상) 옆에서 우리 엄마가 있었으면 사줬겠지라는 말을 입밖으로 내뱉는게 도무지 상상조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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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레즈14.08.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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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4.08.16 19:07
이 글이 사실이라면.. 전 솔직히 부모가 딸을 때린 것은 일부 이해가 갑니다. 내 자식이 다른 사람 험담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리고 위로받으려고 했다면 그게 잘못됐다는 것은 가르쳐줘야할 것 같아요. 그 언니가 안쓰러워서 챙겨주는 것도 이해가 가구요. 그러나 상황보니 글쓴이가 외동인것같은데 그 나이에 질투심 서운함 느끼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고, 언니라는 사람도 보상심리 때문에 중간에서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저게 실제상황이라면 언니가 먼저 글쓴이를 챙기면 가장 좋은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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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항상손으로14.08.17 01:45
나랑 같은 고등학교고.. 그러는거보니 둘다 사춘기인데.. 예민한 시기일 가능성 크다고본다. 그 언니 수영장 가는 거 보면 여유있다는 건데.. 뭔가 의심스럽기도하고.. 아 기분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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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큐먹을래 쌈싸먹을래14.08.18 20:30
왔다 장보리 실사넹 나중에 진짜 엄마 뺏어갈것같다;;부모도 정신 나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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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내생각이맞았다15.05.18 21:18
요즘은 부모님이 별관심없었으면 하는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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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까비15.10.08 23:10
나도 엄마 없어도 다른 아주머니 한테는 저렇게는 않하는데 그언니가 좀 이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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