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 헤는 밤.jpg

방귀폭발2012.06.28 11:50
물론 학점자체만으로 그 사람의 능력전부를 평가할순없지만 최소한 성실성만큼은 충분히 평가가능하다고 봅니다. 회사입장에서 수업대충듣고 시험지 백지내고다니면서 학점이 바닥을 기는 사람보단 학교열심히다니고 전공공부열심히해서 학점높은사람이 성실해보이는건 당연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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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관절꺾기2012.06.28 11:13
자기가 원해서 간 과니까 학점은 잘 받아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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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D2012.06.28 12:03
올ㅋ 시 하나씩 써보죠 ㅋ
-너에게 묻는다-

개드립 함부로 까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재밌는 사람이었느냐

자신의 몸뚱아리를
다 태우며 뜨끈뜨끈한
개드립을 만들던
저 개드립을
누가 함부로 발로 찰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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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돌12.06.28 10:49
자추는 아니아니 아니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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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릇ㅎ12.06.28 10:49
이렇게 공부하면 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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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방12.06.28 10:50
학점 뭐 그딴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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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봇12.06.28 10:50
재수때만해도 대학만 오면 좀 편할줄 알았는데
그땐 학점이란게 이리 무섭다는걸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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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롱12.06.28 10:50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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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보잉12.06.28 10:50
아악!! 성적표 우편으로 온대....우체통 근처에서 잠복해야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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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소비자는호구-_-12.06.28 10:50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 생각나네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슈1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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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많이고프다12.06.28 10:50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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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12.06.28 10:50
여기서도 이렇게 일등하기가 힘들다니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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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혁 12.06.28 10:51
대학안나와서 학점그딴거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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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부12.06.28 10:51
아 학점나올때다 재수강만아니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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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Frank12.06.28 10:51
학점과 대학으로 각자 가진 재능이나 능력이 있을터인데 모든걸 포기하고 성적으로만 인생이 판가름나는게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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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마인드12.06.28 11:01
각자 가진 능력을 보고 채용을 하고 싶은데 모든사람들을 다 한번식 오디션처럼 볼수가 없으니 단시간에 판가름할려고 성적이 있고 대학이 여러 과로 나누어져 있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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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관절꺾기12.06.28 11:13
자기가 원해서 간 과니까 학점은 잘 받아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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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맘마12.06.28 16:49
모기관절꺽기/
저는 학점이 3.5미만이였는데 같은과 4.0이상 되는 사람들보다 훨씬 학교 밖에서 인정받고 있는거 같아요.. 학교도 그리 후진 학교는 아니였는데도 쉬쉬 하면서 족보도 돌고 교수랑 술도 먹고 그런 애들이 점수받기 더 쉬운거 같아요..
공부는 좋아했고 전공도 좋아했지만 소맥은 싫어하여 4년동안 평점이 0.5는 깍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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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폭발12.06.28 11:50
물론 학점자체만으로 그 사람의 능력전부를 평가할순없지만 최소한 성실성만큼은 충분히 평가가능하다고 봅니다. 회사입장에서 수업대충듣고 시험지 백지내고다니면서 학점이 바닥을 기는 사람보단 학교열심히다니고 전공공부열심히해서 학점높은사람이 성실해보이는건 당연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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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리백조12.06.28 14:15
자기 가진 재능과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적성을 선택한 학문이 대학 전공입니다. 거기서 뭘 더 어떻게 더 많이 자기 적성을 찾을건지.. 학자라도 해야 가능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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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흥회맴버12.06.28 10:51
여친없고 화장실인사람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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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짱12.06.28 10:56
추천대신비추를먹엿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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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12.06.28 10:51
이거 쓸 시간에 공부를 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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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막커12.06.28 10:52
포트리스, 프리첼, 통신....
최소 10년된 자료...
이런게 고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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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팔조카튼~12.06.28 10:52
이건 모지.감동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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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돌12.06.28 10:53
어머니 어머니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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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발기12.06.28 10:53
아이디 바꾸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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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봇12.06.28 11:03
밑으로 쭉 내려서 Jenthous 라고 적힌 회색 바를 누르면 개드립님에게 메일을 보낼 수 있어요.
매일 없뎃하시느라 힘드시니까 응원한마디 해주시고 원래별명이랑 바꾸고싶은별명 적어서 보내면 되요. 이미 있는 별명이면 안된다고 답장해주시는데 그런게 귀찮으시면 하고싶은거 여러개 보내시면 되는거로 바꿔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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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짱12.06.28 10:53
글이 올라오면 무슨 댓글을쓸까 생각하는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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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서 가장 긴 닉넴을 가진 사람12.06.28 10:55
제 아뒤보다 긴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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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방12.06.28 10:57
부모님께 안들키고 계절학기 수강료 내려고 공사판 노가다를 뛰어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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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12.06.28 11:06
고졸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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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돈요오드액12.06.28 11:06
참 대학 쉽게 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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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정주는주나12.06.28 11:17
첫줄읽고 재미없어서 화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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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스12.06.28 11:22
...난 이 재수강 계절마저도 삼수강 삘이라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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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거긴.avi12.06.28 11:38
저머리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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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D12.06.28 11:46
영미문학 재밌었는디 ㅋㅋ물논 A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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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떠남12.06.28 11:48
-개시-

개드립이 망하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싫어요가 없기를,
댓글에 달리는 악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악플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개드립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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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D12.06.28 12:03
올ㅋ 시 하나씩 써보죠 ㅋ
-너에게 묻는다-

개드립 함부로 까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재밌는 사람이었느냐

자신의 몸뚱아리를
다 태우며 뜨끈뜨끈한
개드립을 만들던
저 개드립을
누가 함부로 발로 찰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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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빠리12.06.29 00:13
안도현님 시죠? 넘 좋아하는 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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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방유12.06.28 14:17
올ㅋ 추천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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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D12.06.28 14:19
우왕 감사합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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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흑인들의아버지12.06.28 23:36
이육사 광야 개시

변비로 까마득한 날에
항문이 처음 열리고
어데 똥 떨구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유산균들이
쾌변을 연모(戀慕)해 움직이던 때도
차마 변비를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개드립 업댓을
부지런한 개드립님이 열심히 하신지고
큰 웃음이 비로소 항문을 열었다.

지금 똥 떨어지고
대변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즐거운 웃음의 씨를 뿌려라.

또 다시 쾌변의 뒤에
대장 타고 오는 변비가 있어
이 웃음으로 하여금 즐똥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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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며겨털먹기12.06.28 11:49
어머니 제 성적표에 F는

Fantastic 이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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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릇드12.06.28 13:02
어머니:오냐 판타스틱하게맞아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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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더파스12.06.28 12:27
노력과 성적은 비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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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말하는 남자12.06.28 12:36
컨텐츠 글자 수가 많아질 수록 댓글이 줄어드는 슬픈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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꿿챩컎12.06.28 13:00
개드립님 페북 '친구니까'님보다 항상 한발짝 늦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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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꺆12.06.28 13:57
인간적인 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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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르뵹12.06.28 15:28
나 진심 대학때 시험지 보고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해서
연탄재 시쓰고 내마음이 연탄같고 타들어가고
부디 어린양을 거두어주십오소서 했다가 F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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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2.06.28 15:42
A A A A+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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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엄마12.06.28 16:24
대학간판으로 사람을 판단하니말라
지방대학가서 열심히 할수도 있잖냐 그래서 대학
학점으로 대학생활 성실했는지 판단하니 학점이 다가 아니잖아 말하는 패배자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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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212.06.28 17:15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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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룩12.06.28 19:47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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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더스12.06.28 23:16
내일이수행평가마감인데난지금뭘하는건가!!!내일까지한자안쓰면-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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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라12.06.28 23:30
낙개

봐야할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보는 이의 뒷태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화장실 한번, 격정을 이룩한 나의 핸드폰은 지고있다. 이제 끄자 섬세한 와이파이가 오르내리며 하나 둘 개드립이 올라오는 어느날
나의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고인듯 성숙하는 내 영혼 속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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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빵마이12.07.04 16:21
읽기 귀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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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고갈13.02.20 23:58
귀찮아서 않본사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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