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로 나간 빠른 년생의 삶

yallo2014.09.29 19:08
빠른 86년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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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남친2014.09.29 19:16
진짜 우리나라처럼 1~2살차이에 민감하게 구는나라는없죠 일본에서 몇달살았는데 사회생활에 나이차이는 크게 의미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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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치다걸리면개드립님엉덩이보여주세요2014.09.29 19:13
외 폭풍공감이다.. 저는 현재 작년 대학졸업
89년 1월생입니다. 저도 88이랑 쭉 생활해서 27으로 지냇엇죠 하지만 졸업하고 사회나오니 정말 엄청 복잡하고 스트레스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친구들이랑 엉키는 인물이면 88로 잇고 친구들과 무관한 관계면 89로 살고잇습니다.
정말 짜증나는건 사실입니다ㅠㅠ 하 다들 공감하실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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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레베레14.09.29 19:08
와!!! 일등이다
29세 백수5개월차 ㅜ_ㅜ

내주변에 빠른들은 내년에도 20대라고 하던데
참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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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벌레14.09.29 19:14
빠른90입니다..
88부터 91까지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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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해뚜뗌용14.09.29 19:29
88부터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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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4.09.29 23:02
원래 사회 나오면 위 아래 5살까진 친구 먹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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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너14.10.01 00:49
난 느린 9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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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인연인데 이년만 만나자 이년아14.09.29 19:27
설미 오늘업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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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아뫔뫄먹좌14.09.30 01:39
제가바로 그 본문에 나와있는 빠른 91년 1월생입니다 시.발. 사는게 서러워요 빠른년생은 왜만들어놔서 어디가든 족보브레이커취급받는지 개빡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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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뚜레14.09.30 12:39
위에껀 여자경우라 잘 모르겠는데
전 남자고 그냥 84인데요 솔직히 저는 먼저 말하면 빠른이든 아니든
맘만 맞고 싸가지 있으면 상관없던데 ..
단 자기가 빠른이라고 말안하고 속이고
같은년도생들한테 형대접받으려고
으시대는 애들은 대우안해주죠
또 제가 12월생이라 ㅋ
빠른애들한텐 별 감정없어요
한두달때매 나와 쟤가 평범과 빠른으로 구분지어졌구나 느끼면서...

차라리 첨부터 나 빠른인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면
열이면 아홉은 친구하자고
할거예요~ 아니라면 그넘은
쫌생이니까 해달라는대로 해주고
친해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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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별비잋14.09.30 16:05
00년생 빠른년생인데...진짜그러나요...?
지금 16살인데 14살 영화도못보고 겉모습은 19살로
보는것도 억울한데 사회나가서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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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4.09.29 19:08
빠른이라고 나대면 꺼져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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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lo14.09.29 19:08
빠른 86년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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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물으면웃지유가오카14.09.29 19:22
저도요 나이말할때 이젠 30살 피하려고 빠른이라고 말하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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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값하기14.09.29 19:34
빠른 86 그냥 30살이라고 말해버림
빠른이라고 말하기도 귀찮음
언니니 동생이니 오빠니...
짜잉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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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우회 46기14.09.2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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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4.09.29 19:57
저도 빠른 86ㅋ
차라리 낮춰부르는게 나아요. 높여서 부르면 자기보다 어리면서 친구 먹는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낮게 부르면 형 대접하기 싫어서 인정하는 눈치임ㅋ 그리고 한살 젊어서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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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등뿌등14.09.29 20:07
이 게시글이 공감받는건 저도 낮춰불렀다가
친구또래의 동기들 사이에서 어린척한다고
얘기가 나왔기 때문죠ㅋㅋ주변사람들 보고 맞춰야할듯..피곤하네요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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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4.09.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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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명수14.09.29 23:47
니 미 난 빠른 85인데 인터내셔날로 29이라고 하고다니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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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14.09.29 23:56
8601이에요

자기 좋을대로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보통 대인관계에선 85친구들이 많으니 85따라 친구먹고, 혹시 외국인들 만나거나 어른들 만나면 International age로 알려드려요.(결혼은 안하냐, 그렇게 놀기엔 나이 많은거 아니냐는 식상한 질문을 조금 빗겨갈수 있는 20대임을 어필하기 위해)

이렇게 발악해봤자 내년되면 빼박못 30대 돌입이네요.

가장 애매한게 빠른생일인데 재수하신 분들인듯...
85친구도 많고 86친구도 많고...저는 재수한 빠른 85랑 친구하고 있는데, 또래 친구들 만날때마다 고민되겠더라고요...어차피 같이 늙어가는데 1~2살 뭔차이냐고 생각해버리면 친구가 되는데... 안 그런 사람들이 친해지기 어려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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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는남남14.09.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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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새낔ㅋㅋㅋㅋㅋ14.09.29 19:08
출처를 보면 알겠지만 이건 기출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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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9.29 19:08
너 몇살이니

전 24.5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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흨카아앙14.09.29 19:09
좀만 지나면 이제 저것도 옛일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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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웃음포인트를찾았닼ㅋ14.09.2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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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댜14.09.29 19:09
진짜 개공감합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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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등장14.09.29 19:10
빠른년생: 어쩌라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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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들깝치고있네14.09.29 19:10
씨발 뭐라는거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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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4.09.29 19:10
빠른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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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앗지또속았지알면서또또속았지14.09.29 19:10
어
쩌
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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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뭐라굽쇼문제도아니죠14.09.29 19:11
그냥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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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될놈14.09.29 19:23
짧고 굵다 내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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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끼지14.09.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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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국이짜요14.09.29 19:12
읽기 귀찮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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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못생긴놈첨봐14.09.29 19:12
군대가서 빠른이라고 말하면 "너가 그렇게 빨라??"하면서 진짜 뛰게 시키나요??(빠른이라 군대가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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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 욱14.09.29 22:52
빠른빼고말하면됨
신경안씀
그저 님이 얼마나 빠르게움직일수있는지만 생각하면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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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치다걸리면개드립님엉덩이보여주세요14.09.29 19:13
외 폭풍공감이다.. 저는 현재 작년 대학졸업
89년 1월생입니다. 저도 88이랑 쭉 생활해서 27으로 지냇엇죠 하지만 졸업하고 사회나오니 정말 엄청 복잡하고 스트레스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친구들이랑 엉키는 인물이면 88로 잇고 친구들과 무관한 관계면 89로 살고잇습니다.
정말 짜증나는건 사실입니다ㅠㅠ 하 다들 공감하실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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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4.09.29 20:21
빠른 년생이 아닌데 생일이 빠른 사람도 짜증나요. 생일이 같은 빠른년생도 만나 봤습니다.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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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푸시로루14.10.01 21:15
빠른89 추가요

저도 이것때문에 족보 꼬인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내린결론이 나이 물어보면 년생은 말하지 않고 나이 27살 이라고 합니다. 제 친구랑 엮이지 않는 사람과 89처럼 지낼수는 있겠죠. 하지만 만약 내가 직장에서 일반 89년생과 친구로 지냈을때 그 친구의 친구가 빠른 90이면 그때는 어떻게 할수가 없거든요. 그야말고 완전히 족보가 꼬이는거죠. 애초에 88과 친구처럼 지냈으니 88년생 27살로 사는게 맞는거 같애요. 이런경우 없을거 같죠? 저같은 경우는 아르바이트와 직장에서 모두 겪었습니다.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빠른년생 법으로 정한 나라에 원망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민증 서로 볼 일이 정말 없거든요. 그냥 27살이라고 해도 괜찮아요. 물론 제 생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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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서기다려계산은내가한다14.09.29 19:13
빠른89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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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너구링14.09.29 19:13
그냥 친구들 나이로 평준화하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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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gokku14.09.29 19:13
썅 부모님이 빠른 달에 낳아주셨는데 불만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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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쉐이크14.09.2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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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닉네임이라닉14.09.29 19:14
빠른이 욕먹는 이유는 대체로 자기 이익에 따라 왔다갔다 하기 때문이다. 학창시절까진 안그래도 취업시즌만 되도 바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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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4.09.29 23:25
공감전혀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한테 취업전선에서 밀렸냨ㅋㅋㅋㅋㅋㅋ비겁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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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sukim14.09.29 19:14
난 84인데 빠른 85는 친구로 지내자하고
빠른 84한테는 ㅈㄲ 라면서 친구먹는다. 특히
새로 사귄 친구일수록 가까이 지내려면 반말하며 친구먹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주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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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닉네임다시쓰고싶어요왜임시가입폼안돼14.09.29 20:17
당신같은 분들이 있어 빠른이 족보 브레이커라고 불리죠... 욕안먹으려면 주위에서도 일관성있게 나와줘야 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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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쫌자자고14.09.29 19:15
학년도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남들보다 1년 먼저 교육을 받은 것은 다른 일반 또래들과는 차별대우를 받을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성장이라고 볼 수 없죠. 그 사실은 사회에 나왔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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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남친14.09.29 19:16
진짜 우리나라처럼 1~2살차이에 민감하게 구는나라는없죠 일본에서 몇달살았는데 사회생활에 나이차이는 크게 의미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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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임을 몇번만드냐14.09.29 23:44
외국에 있다보면 아시지만

나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

어쩌다가 나이얘기가 나오면

아~~그렇구나..하고 끝이지요.

우리나라 처럼 상하 관계를 따지는 나라나 나이따짐.

전세계 유일무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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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4.09.30 10:57
닉네임이 맘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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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14.09.29 19:16
빠른90 개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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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어디갔나14.09.30 01:16
나도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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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크러쉬14.09.29 19:16
그냥 자기나이 얘기하면 욕 안먹습니다.
빠른 없앤지 좀 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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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마 잘될거야14.09.29 19:17
나도 빠른이지만 한두살 차이는 그냥 다 친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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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P Rocky14.09.29 19:17
아 개공감 어쩌라는거야ㅋㅋㅋ 근데 군대에서는 빠른년생 어찌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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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붱붱시부엉14.09.29 19:18
오 내 이야긴가ㅋㅋㅋ 빠른91입니다
일단 빠른이라는 말 전혀 안붙이고
처음엔 보통 24살이라고 말합니다.

24살의 큰언니스러움을 발휘하시면 나중에 알게되더라도 아무도 딱히 태클걸지 않습니다.
25살의 나잇값못하는 질투나 조금 받을듯ㅋ

빠른은 특히나 자신감 가득하고 당당한 모습을 일찍 가지시는게 좋습니다. 남들이 빠른에게 가지는 질투심도 당당하게 무시하세요. 그런것들 상대하면서 생각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여겨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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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으르렁14.09.29 19:18
빠른90들 힘내요 완전공감 민증까기전에는 걍 친구들하고 똑같은 나이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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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쥐14.09.29 19:18
학교에서 빠른년도라고그러면 "니**년도냐??? 언니라고불러라 ㅋ" 시방....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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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14.09.29 19:19
빠른 83인데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 너 때문에 족보 꼬였다고 난리 ㅡㅡ 내가 뭘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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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탁오탁구14.09.29 19:19
태어난건 84년인데
호적 늦게 올려서 빠른 85입니다
84랑 친군데 친구 아닌 친구같은 니미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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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14.09.29 19:19
그냥 빠른은 그 전년도랑 친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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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per14.09.29 19:23
동갑이랑만 친구할수 있는거 하고 빠른년생 이거 두개 제발 없어졋으면 좋겠다. 솔직히 좀 쪽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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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4.09.29 19:24
빠른80년1월생입니다. 참 많은 일들이있었습니다.
이젠 사회에서 79년생만나면 이렇게말합니다.
형소리듣고싶으면 덤벼.
철없는것같지만 정리안된적없습니다.
어린시절엔 친구후배놈이 친구먹자고하질않나.(니가제일 싸다구~~해줫지만)
성인식도 못해먹고... 친구들 술집가던날 혼자팅기고. 윗글처럼 이런저런말을 8년정도 듣다가 찾은 해결방법이 덤벼입니다. 그렇게 79년생들은 친한친구로 지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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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보아야예쁜데그러기가어려운얼굴14.09.29 19:26
사회로나가면 본래 나이로쳐야지
학교야 학년이란게 있지만
24살이 25년을산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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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4.09.2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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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4.09.29 19:29
본인도 빠른 생일 내 경험으론 일단 같은 연도 태생은 보통 형대우 해준다함. 본인은 그냥 친구하자고 함. 문제는 한살 많은 사람들 그냥 친구하잔 사람있고 형이라 부르라는 말은 못하고 불쾌한 표정하는 사람있고. 지금은 형동생 안함. 무조건 존칭쓰고 아무개 씨 또는 직함 부름. 그게 편하고 나중에 실수할 일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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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14.09.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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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14.09.29 19:35
드디어 내맘을 이해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당ㅠ
이런건책갈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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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개론14.09.29 19:43
몇달 차이 가지고 형님아우하느라 고생이 많다ㅋㅋㅋ13년도 12월생이랑 13년도 3월생은 동갑이고 14년도 1월생은 동생이냐 참으로 의미없다 사회나가면 나이말고 직급에 따라 형님 아우 나눠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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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좀해라14.09.29 19:44
;나같으면 걍 25살이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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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첫 댓글이엿는데 닉네임 설정이라니14.09.29 19:54
빠른 96입니다
술도 못하고 피방가도 빠꾸먹고 대학엔 삐른 95들이 형이라 부르라하고 성인이 아니라서 은행에선 부모님 동의가 필요하고 신검도 내년에 신청해야하고 불평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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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게리롱14.09.29 19:55
지랄하고있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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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만세14.09.29 19:59
빠른년생들은 자기주관가지고 살아야함.
그리고 진짜 족보브레이커는 조기입학했는데 빠른달 아닌사람들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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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b14.09.29 20:01
회사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나이 많고 적고를 잘 바지않게되던데.. 누구든간에 항상 존댓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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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4.09.29 20:05
80년2월3일생.....
학교 졸업후엔 그냥80.....빠른 그따위꺼 사회나와바야 필요할때 거의 없음.....
사회생활 13년차인데....어설프게 빠른81이라 앵기면 그냥 욕했음.....사회나와서 빠른 대접받으려들면 그냥 욕먹음....인정받고싶을땐 능력치 업글이 최선임!
나 자신이 능력있으면 나이따지고 덤비는 어줍잖은것들은 직급으로 찍어누를수 있음....어린게 상급자라고 무시한다면 더러우면 나보다 먼저 입사했어야지!해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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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14.09.29 20:07
타인은 그들에게 싸우지 말고 그들이 봐달라는대로 봐주면되고, 본인은 나이를 유리하게 스위치질 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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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이상아니면말걸지마14.09.29 20:14
빠른87입니다
20살때부터 조금이른 사회생활을 해와서 개공감...
그냥 빠른다빼고 87들이랑 친구하는게맘편함..
한 25살때까지는 86들한테 언니오빠하기 진심짜증났는데..
내일모레 계란한판앞두고보니 빠른이라 다행...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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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09.29 20:21
빠른이면 사회에도 1년 일찍 나오는건데 어떻게 같지.. 사회나와도 그냥 1살 더 먹는건 똑같은거라고 생각함. 나도 그래서 올려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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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4.09.29 20:34
사회생활이 정확히 언제부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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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09.30 19:35
대학교 졸업부터입니다. 둘이 같이 스트레이트로 졸업하여 취업한다보면 빠른이 빠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물론 대학을 안가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나란 대학 진학률이 아주 높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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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쓰 리14.09.29 20:23
저는 빠른 85년생입니다. 정말 호칭문제부터 꼬이더군요. 그래서 전 84,85 다 친구로 지칭했습니다. 한 두달쯤 지나자 어마어마하게 족보가 꼬이면서 정리해 주더군요. 안그러니까 빠른83까지 우린 친구ㅋㅋㅋ 결국 다 낮추는걸로 자연스레 통일되서 어리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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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한글숫자영어만가능함14.09.29 20:27
그거 암? 한국은인 사람만나면 이름 다음에 나이부터 물어봄
나이가 뭐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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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아람14.09.29 20:28
빠른이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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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마루14.09.29 20:42
싸이: 해떨어지면 엄마 밑으로 다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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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큐먹을래 쌈싸먹을래14.09.29 20:46
진심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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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일곱번째아이디14.09.29 20:49
회사에 빠른년생 하나가 형 대접 받고 싶어하는 또라이가 있음. ㅋㅋ 같은 년에 태어나서 어떻게 형이냐? 그리고 반대로 실제 한 살 많은 사람들한테 자기 빠른이라고 말 놓으려고 시도. ㅋㅋㅋ 병신. 존나 쳐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하긴 대머리에 노안이라 액면가는 부장님인데 그 지랄하는거 보면 좀 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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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a14.09.29 20:51
빠른98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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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오우14.09.29 21:00
1~2달 차이를 따지니 개족보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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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굳이당14.09.29 21:03
우리반 어떤애는 빠른도 아니고 그냥 한살 어린데 그냥친구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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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더14.09.29 21:09
여자만그럼 남자는 그딴거 신경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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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쟈씌14.09.29 21:42
29살까진 걍 친구들나이랑 똑같이 말하고 살았음
올해 30살되니 앞자리 바뀌는거 싫어서 29살이라고함
2년동안 29살로 살았음
내년엔 만29살이라고 할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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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사람이네14.09.29 21:53
빠른90인데 군대에서 빠른90이랬다가
고참이 멱살잡으면서 니가 씨발 그렇게 빠르냐고 연병장으로 데려감
고딩때 이어달리기 마지막주자했었던 나는
고참들 다이김 고참이기니까 좋냐고
조털리고 존나빠르다고 존나빠른90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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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성경험14.09.30 07:26
이거 얼마전에 라디오에 나온 사연인데 자기일처럼 말하는거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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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싸는소리하고앉아있네14.09.29 22:15
맞아 진짜 저래 저거 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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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14.09.29 22:18
저 빠른 년 생인데 대학생되도 미성년자니까 제약 많이 받겠네요?
예를들면 술 담배 클럽 그런거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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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일어나기힘들지14.09.29 22:21
극공감 91년생 1월생이라 그냥 나이말할때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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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low me14.09.29 22:37
개.공.감.

난 그냥 난 빠른이니 언니라고 불러서 떡하나 챙겨 먹을라면 먹고 언니라고 하고, 그딴거 필요 없다 친구 먹자 하면 친구하고, 서열은 니네끼리 하슈 마인드....

욕할놈은 뭐라고 해도 욕하고, 언니라고 하라해도 안하는 놈들은 뒤에서 욕만 할뿐 절대 언니라고 안함...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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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9.29 23:10
윗사람 될 맘 없는데 저런거 때매 나이보다 그냥 빠른이라고 하는데 빠른 그런게 어딨냐고 무안하게 만드는 사람 있드라. 나이들고 싶대나..어차피 출생 년도 대로 해도 지가 동생인데. .오지랖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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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4.09.29 23:21
공감;뭐 어쩌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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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건찡의 미미광어14.09.29 23:26
저는 좀 특이한 케이스인데
조기입학을 해서 초등학교 때 7살이었어요.....
그래서 외국살다 온 2살 많은 친구한테도
고등학교 때 반말하고
아무튼 저땜에 모든게 다 꼬임ㅠㅋㅋㅋㅋ
재수하는데 대학가면 더 걱정되네옄ㅋㅋㅋㅋㅋ
내년에 대학교 2학년이 제 친구들인데
그 친구들한테는 반말 쓰고
제 친구들의 친구들한테는 존댓말 써야 되고
재수한 동기들한테는 지금 반말 하고 있고
고등학교 때 후배들은 제가 조기입학한걸 모르니깐 저한테 존댓말 쓰고 있고

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댓말 반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저보고
진정한 족보 브레이커래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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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O14.09.29 23:49
왜 아무도 상단의 개드립 +_+가
고급유머 +_+로 바뀌었다는 것에 신경쓰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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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키로감량성공14.09.29 23:51
뭘 어렵게 생각해요 존댓말쓰면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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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코14.09.30 00:10
내가 족보브레이커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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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4.09.30 00:18
사회에서 한두살은 걍 친구였는데... 85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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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14.09.30 00:30
저는 88년 2월 17일 생입니다 근데 빠른으로 안들어갔어요. 그냥 88년 친구들과 함께 했죠
근데 문제는 제가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갔을때에요

거기서 여러 형들과 친해졌는데.

한명이 빠른 88년 2월 초 생일이더라구요

이 분은 저에게 친구해도된다고했는데

88년 2월의 친구분은 87인겁니다...

이쪽한테는 야라하고 저쪽한테는 형이라하고 뭔가 개족보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형이라고 부른다고핶는데 ㅋㅋㅋㅋ뭔가 개씁쓸ㅋㅋ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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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40 인의미인항시대기중14.09.30 00:42
회사에선 서로 존댓말.
퇴근 후 형동생.

어색할거 같지?

어색하다고 생각한다면 당신 회사 분위기가 그 흐름을 용납 하지 않아서야..
사람은 주변 분위기에 눈치보게 되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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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나무14.09.30 00:56
빠른 87인데 사정상 고등학교 복학해서 87이랑 다녔는데 언니라 하는애들 반 친구먹은애들 반 이렇게 지냈음. 너희들이 알아서해 하니까 그렇게 하더라구요. 대학도 재수해서 갔고 졸업도 늦게했는데 대학때도 변함없이 언니라 하는 사람도 있었고 친구먹은애들도 있었음. 니들이 알아서해 하고 나이에 신경 안쓰고 있으면 저절로 알아서 언니라 하고 싶은 애들은 언니라하고 아닌애들은 친구먹고.. 전 빠른땜에 별소리 들어본적 없고 잘 지내서 빠른인거땜에 스트레스 받아본적 없어요.. 지금두 남친은 중학교 동창 86년생이라 87 친구들이 걔한텐 존대하는데 애들도 나도 별 신경 안쓰는데.. 다만 86한텐 말 높이기 싫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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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쮸쮸쮸14.09.30 01:00
주위에 빠른 연생들
어릴 땐
뭐 나이를 어케 얘기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다가도
같이 학교나온 친구들 서른 시작함과 동시에 무조건 원래 나이로만 얘기함ㅋㅋ 빠른 연생이라고도 절대 안밝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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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14.09.30 01:01
저 86년 1월 1일생입니다. 너무 빠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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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뭐야14.09.30 01:01
난빠른시른데? 왜내가 형이라하고 니가 왜대접받아야하는지 왓다갓다좀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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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뭐야14.09.30 01:03
한마디더 니친구는 니친구지 내친구는 아니란다 강요하지마 형같은소리는ㅡㅡ따지고 보면 난 니들하고 3달차이밖에안나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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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뭐야14.09.30 01:05
내가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는데 88빠른? 나랑도 친구아니다 87에 태어나라87은.다같은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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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4.09.30 01:04
빠른90이지만
90한테는그냥친구
89만나면친구
모르는사람한텐9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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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울음소까악까악14.09.30 02:00
전 빠른89지만 사회 생활하면서도 절대26살이라고 안합니다 무조건27살!! 내가27살이라는데 뭐라고 하겠습니까 ㅋㅋㅋ 나중에 나이들면 한 살 낮출꺼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많지만 절대 그러지 않을껍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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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상황14.09.30 02:28
빠른이란건 개한민국만 한답니다. 아 오타났네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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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힣14.09.30 02:42
진심 공감...ㅠㅠ 93년 1월 8일에 태어났는데....
네...92년보다 8일 늦게 태어나서 죄송해요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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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14.09.3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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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누구라고생각하는거냐14.09.30 05:37
ㅋㅋ공감인데 더잇음 19살때되면 고등학교졸업해서 술 담배 못사는데 버스요금같은건 성인요금받음 딥빡임 1년은 그렇게 살아야함ㅋㅋㅋㅋ나라도 인정 안하는데 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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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올이당14.09.30 06:24
멀 사람들이 욕만하나? 빠른년생들이 박쥐처럼 지 편할대로 왔다갔다해서 욕먹을수 있는건지는 생각 안하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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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베댓이되겠지14.09.30 07:07
댓글 엄청많네. 만으로따지면 나이가 똑같아지는달이 엄청 길기때문에 빠른년생은 형 대우해줘야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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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성경험14.09.30 07:25
솔직히 빠른이고 지랄이고 이딴건 없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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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14.09.30 08:45
걍 우리나라에서 빠른은 학생때부터 친구는 인정 사회나와서 안면튼사람은 불인정 그리고 학생때 친구의친구로 알게된 사람은 껄끄럽지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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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줘베이비14.09.30 10:38
저도 빠른인데요 20대중반까진 높은나이쓴고

20대후반부터는 작은나이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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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악억크억14.09.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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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14.09.30 14:22
빠른아니시구나.. 대우받으려고 빠른년생이라고 얘기하는게아니라 말안해도 욕먹으니 눈치보면서 말하는 경우가 많을 거에요. 생각해보면 "빠른ㅇㅇ이니 내가 형/누나네?" "빠른ㅇㅇ이니까 우리 친구네?"라고 먼저 얘기하는 경우 별로 없지 않나요? "빠른ㅇㅇ다"라고만 말하잖아요.. 그리고 상대 반응 보는거죠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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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14.09.30 14:26
사람마다 생각이 너무 달라서, 빠른년생이라고 말하면 대우받으려한다고 욕먹고, 말안하면 어린척한다고 욕먹는다. 빠른년생 공감류.라는 게 이 게시물 내용인데요~ 님은 빠른이라고 말했을때 욕하는 그런 예시를 잘 보여주시는 것 같네요. 근데 반대 입장도 많아서 빠른인거 말 안하고 지내는 것도 참 불편해요. 그리고 보시면 아실테지만 빠른85가 84랑 친구못먹는다고 불만가지고, 왜 85한테 대우못받는지 따지는 내용이 아니에요. 사람따라 기준이 다르니 각각 물어보고 관계 정리하는데 그게 너무 신경쓰여서 힘들다..이거죠. 이래저래 불만인 댓글들은 빠른아니신분들이 쓰신게 훨씬많이보이네요.. 빠른사람들은 힘들다고 공감하는 댓글이 대부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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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리14.09.30 11:44
저도 빠른90입니다 친구들이 88,89,90잇는데 88,89는 언니 오빠라 부르라고 난립니다 ㅜㅜ 같은 학교 동기인데 언니 오빠라고하기엔 너무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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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뢰쉬맨가운데새끼14.09.30 11:49
1월생이면 24세 2월생이면 25세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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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414.09.30 12:26
작년에 대학들어간 94년생인데 94년1월생이 재수해서 동기였습니다
근데 그 자식이 나보고 오빠라 부르래요
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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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은탯줄마냥말라비틀어져떨어진연애세포14.09.30 13:55
이런얘기 다 필요없어요. 이미 몇년전에 빠른생 법적으로 없앴습니다. 확인해보세요. 이제 사화나와서 빠른 운운하면 범법자임. 학교다닐땐 몰라도 신입사원 들어와서 저 빠른 몇살입니다라고하는 꼴 보면 애가 이미 박쥐같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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늱닳14.09.30 14:44
그래 이걸 캡쳐해서 새로 만날때마다 뿌리면 더이상 설명안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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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석회14.09.30 14:46
빠른 96년생들 고통받는중.
대학교1학년인데 술을 못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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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이14.09.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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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곰돌이푸우의꿀14.09.30 17:36
나도 딱 91년 1월생 내얘기하는줄알았네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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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웃어보자14.09.30 17:41
빠른 92인데 나이 어리다고 뭐라하면 형 하고 징그럽다고 하지말라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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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09.30 19:52
내 후배들은 내 나이 들어도 다 언니라고 했었음. 그리고 빠 른년생 없앴으니 본래 나이대로 사는거면 뭐 휴학 없이 졸업하고 취업한 사람은 대학 조기 졸업한건가요?ㅋㅋㅋㅋㅋㅋ 내 잃어버린 대학교 1년은 어디간건뎈?ㅋㅋ 다들 물어볼걸요. 아 3학년에 졸업하신거에요? 휴학하신거에요?라고. 밝히 수 밖에없다곸ㅋㅋㅋㅋ 없는걸로 안된다곸ㅋ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구만 뭘 기분나빠함? 오히려 늙는건데. 나도 나이 억지로 먹는거보다 어린게 좋음. 근데 내 친구들이랑 있으면 나한텐 야라고 하고 친구한텐 언니라고 불리는 상황은 어쩔건데ㅋㅋㅋ 그냥 어차피 빠른인 이상 안빠른인 동년생보다 나이 많으니까 윗사람 취급하는게 가장 편한거임. 같은 반 친구한테도 빠른 아니면 언니라고 하면서 살아온거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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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뀨리뀨14.10.01 01:07
어? 너 왜 얘한테 반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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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연구가14.10.01 07:28
나만 다른세상에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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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밥줘줘14.10.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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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투기15.02.03 16:52
빠른이지만 빠른을 숨기고 다닙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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