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행보관: 제초제를 뿌려야하나..

제초제보다 군인 부리는게.더 싸죠 ㅋ

분대장아 애들 집합시켜라~

밟아도 뿌리뻗는 잔디풀 처~럼
시들어도 다시피는 무궁화처럼~

풀 한 포기

오 2빠다ㅎㅎ
마지막 배는 노아의 방주인가요?

우아!

그래야 햇빛이 햛...

아 이쁘다

나두 1등 하고싶다 ㅠㅠ

끈질긴 생명력이지만 그래도 너무 외롭고 힘들어보이네요 푸른 들이었다면 숲이었다면..

식물

크큭...
감히 닝겐따위가 오레사마노 생명력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가

사진작가: 내 얘기군

기회를  알아보는 능력도 어울리네요

포기하면 편한데..

마음이 촉촉해지네요 ㅎㅎ
어릴 때는 벽돌사이 바닥 콘크리트 틈의 꽃을 자주봤는데
요즘엔 안보인다 싶었어요
알고보니 제가 그런 틈새를 볼 여유가 없어진 것이었어요
지금도 씨앗은 어디선가 싹을 틔우고 있겠죠?

꽃갤분이세여?

님이 말하니까 갤럭시광고멘트같음

무슨말인가 했더니 저분 닉이...ㅎㅎ

와..

꽃갤분이신가바

그냥 타일을 존나게 촘촘히 박은 건데영

식물갤러 빙의 ㅋㅋ

추천할라고 로그인했다...

어릴때 봤던 에니메이션인데요.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 혹시 아시는분?
어떤 아이가 엄지 손가락이 특별해서
엄지가 닿는 곳에 꽃이 피게 만드는
능력을 가졌어요.
살고 있는 나라가 이웃나라와 전쟁을 하게 되서 평화가 깨질 위기에 처하자
아이가 탱크와 총같은 무기들에 엄지를 찍어대서 꽃이 피어나고 어른들이 감동먹어서 전쟁이 중단되는 훈훈한(?) 그치만 조금은 슬픈 만화였는데... 기억나시는분? 저 사진들 보구 문득 생각났어요~ㅋ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꽃의천사 티스토라고 나오네요~~ 그거 맞나요?

와 맞네요!
암 생각없이 댓글 확인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정보력 짱이세요 ^^

여러분 당신이 항상 세상에서 제일 외롭고 고독하고 힘들게만 느껴집니까? 아닙니다 저 어려움속에도 새롭게 태어난 생명들과 같이 우리도 언젠가는 활짝 핀 한 송이의 꼬치....죄송 한번 해보고싶었음ㅋ

짖밟혀도 꽃은 다시 피어납니다.
힘내세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개드립식구여러분 저는 19세 4년쩨 조리를전공하고있는 흔남입니다..
정말 답답해서 한마디만 하고 갈게요.. 걍 푸념이라고 생각하셔도되고 조언해주시는분은 감사하겠습니다..ㅠ
저는 올해 7월3일부터 'ㄱ'회사(그회사에대한 최소한의 예의..)에서 현장실습을 하기시작했습니다. 하루 8시간실일하고 한달에 80을 준다더군요. 그렇게 설겆이부터 시작하여 삼개월가량을 죽도록 일했습니다. 중3 때부터 칼질을 시작해서그런지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갰지만 결국 손목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얻게되었습니다.. 결국 저는  9월 30일 'ㄱ'회사를 그만뒀단말이에요 그리고 그만두던날 저녁에 친구에게 그만뒀다고 이야기하자 그럼 가볍게 자기가 일하는곳에서 알바라도 하라고 말하더군요. 저는 조금이라도 더 배우자는마음에 아파서 그만둔것이 확실하지만 10월 6일부터 'ㅎ'회사에서 알바를 하도록 계약했습니다.  그런대 갑자기 'ㄱ'회사가뒤집어지고난리났음요 근대 이유가 그니까 저는 나올때 손목아파서 도저희 못하겄다고 아프다고 하고 그만뒀는대 근대 'ㅎ'회사로 일하러간다니까 어제부터 'ㄱ'회사형에게 전화가오기 시작하더니 오늘아침에는 주임한태까지 전화와가지고 저한태 대뜸 욕을 막 쏫아붙는거에요 막 양아치세끼라고 어떡게 우리를 그렇게 싸잡아서 쓰레기로 만들라고 하냐고 막 말도안도는말들을 계속 하는거에요 그전화를 받고 저는 아무말도안나오고 걍 죄송하다는말하고 끊었습니다 근대 저는 그곳에서 단지 일반 실습생이었고 자기들이 최저임금도안주고 써먹을땐 좋다고 써먹어놓고 이제 제 갈길가겠다니까 그게 그렇게 쓰레기짓한겁니까?



오타도많고 문맥이잘않맞는 필력없는글이지만 정말 진심담아썻으니 혹시 지식인여러분들이 계시거나 비슷한경험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ㅠ

관련 법률과 대처는 인터넷이나 관련 관공서 통해서 알아보고, 서른넘은 인생선배로서 조금이나마 인간적으로 조언 해준다면..
그 회사에 대한 보복보다는 너에 맞는 보상을 찾고, 19세 어리다고 보는 나이도 아닌데다 일찍 일 시작한 만큼 성숙하다고 생각하지만,
형 살아보니 한두번위 위기랑 분노는 시간지나면 잊혀지더라

문제는 잊혀졌던 시련이 반복되고 있는데 내가 가진 실력과 인덕이 그대로라 나이는 쳐먹고 항상 똑같이 당하고만 지내냐 마냐이니

이번 일을 계기로 추상적으로나마 앞으로 짧게는 몇년 길게는 몇십년을 바라보면서 살어라

특정 대상한테 분노해서 맞불놓는 것보단
걔(회사)가 직접 너앞에서 수그릴 수 있도로


그리고 세상은 널고 먹을건 햄버거 뿐이더라...

술쳐먹고 중국에서 14.10.03

이 바닥 좁습니다. 성질대로 맛불보다는 그냥 아르바이트다 무엇때문에 저에게 이렇게 화가나신거냐 아파도 나도 입에 풀칠은 해야할것아니냐 등  대화를 통해서 푸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저도 욱해서 한번 뒤집었다가 한2년 소문나서 고생한적이 있어서요 . 성질대로 했다가 그 후폭풍을 감당하다보니 정말 후회되더라구요. 그리고 치료 잘하세요 아픈거 제때 치료 안함 그 통증이 평생 따라다니더라구요. 제얘긴아닌데 그분보고 저도 아프다 싶음 꼭 병원갑니다 몸이 재산이니까요

궁전이파트 옥상위의 민들레
'민들레에요'

저런게 몸에서 자란다면 끔찍하다... 얼마나 잔인하게 몸이 갈라질까

씨 : 발아!

포기하면 숨지니 죽어라고 피워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