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부모도 없냐?

콕콕2014.11.05 14:15
ㄴㄴ 너무 흑백논리. 여기있는 개드립유저 대다수의 생각은 '나도 저렇게 할거야 청년은 옳아'가 아니라 '나쁜행동이지만 청년의 심정이 이해는가..' 혹은 '이해는 가지만 인정해줘선 안되겠지'인데 둘다 뉘앙스는 다르지만 같은거죠. 어쨋든 청년이 결과적으로 더 큰 죄를 지었다는건 동의하는거니까. 공감이나 감정이입 때문에 혼란이 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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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앙2014.11.05 07:47
마운팅해서 패는게 뭐지 산타면서 때리는건가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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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남2014.11.05 07:47
이이야기 들은적있는데 솔직히 노약자석은아니지만 앞에 노약자분이계시면 앉으실래요? 하고 앉혀드리면 좋은데 굳이꼭 안해도된다고 근데 앞에와서 기분좋게노래듣고있는데 어떤 할배가 너는 부모도없냐? 이러면 기분좋겠습니까? 나같아도 마운틴 꽂아요 요즘 청소년도문제지만 별로아무것도아닌문제로 부모욕하는 어른들도 문제입니다

그리고 누구라고굳이는말안하는데 니 부모욕하는새끼가있으면 너는 가만히쳐듣기만할거냐? 불효새끼 널낳아주고키워주신 부모를욕하는건데 너는 인간도아니다 니새끼가 앉아서놀고게임하고친구랑떠들때 부모님은 하루종일일어서서 일하고 널키운다는걸잊지말고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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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온다 잠좀 저자14.11.05 07:46
아싸 일등~~~! 일어나기 싫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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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르14.11.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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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14.11.05 07:46
자작나무타는냄새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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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14.11.05 07:46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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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남14.11.05 07:47
이이야기 들은적있는데 솔직히 노약자석은아니지만 앞에 노약자분이계시면 앉으실래요? 하고 앉혀드리면 좋은데 굳이꼭 안해도된다고 근데 앞에와서 기분좋게노래듣고있는데 어떤 할배가 너는 부모도없냐? 이러면 기분좋겠습니까? 나같아도 마운틴 꽂아요 요즘 청소년도문제지만 별로아무것도아닌문제로 부모욕하는 어른들도 문제입니다

그리고 누구라고굳이는말안하는데 니 부모욕하는새끼가있으면 너는 가만히쳐듣기만할거냐? 불효새끼 널낳아주고키워주신 부모를욕하는건데 너는 인간도아니다 니새끼가 앉아서놀고게임하고친구랑떠들때 부모님은 하루종일일어서서 일하고 널키운다는걸잊지말고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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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14.11.05 08:35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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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라고14.11.05 09:12
이게 그렇게 쌍욕을 할정도로 분한 건가 궁금하네요.
일단 신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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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있어14.11.05 09:14
추가로
노약자석은 배려석입니다. 무조건 일어나야되는 자리가 아니고 노약자 지정석이 아닙니다.

우린 아직 전용석 지정 안되있습니다
배려와 양보인거죠 의무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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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14.11.05 09:44
ㅈㅅ 실수로 "싫어요"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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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4.11.05 09:5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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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하..진짜 이해가 안간다 어떻게..하..나라면 파운딩한놈 살인미수로 집어넣는다 부모욕이 문제가아니라...하.. 생각해봐 니네 할아버지가 그 쓰래기짓을해서 기차칸을 끌려다니며 계속 파운딩으로 쳐맞았어 하...진짜 이해가안간다 어찌 살인미수급 폭행죄랑 부모욕을 동급으로 취급하는건지 하....진짜 그정도 수준인건지..문제는 문제다? 연쇄살인범이나 길거리에서 키스하면 풍기문란이니 문제는 문제다 라고하는거같은 개소리지 하...진짜 도저히 이해가안간다 사람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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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11.05 10:41
님 글안읽음?? 님이 저상황이라고요??? 부모님이 얼마전에 돌아가신 상황입니다 그상황에서 일부로 그런것도 아니고 못들은 상황에서 자기가 앉겠다고 남욕을 하는사람을 때린것?? 물론잘못이죠 그러나 님 께서 저상황이 아니면 저런상황당해보신것 아니면 닥치고 있으세요 부모님이 돌아가신 상황인데 저런말 들으면 저같으면 더하면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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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4.11.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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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잠깐주먹은피고말해14.11.05 11:23
그래도 저런식의 보복을 위한 폭력이 정당화될 수는 없어요
그 할배가 그 부모를 죽였어요? 젊은이한테 파운딩 당하면 노친네 죽을 수도 있습니다

저 상황이 진실이고 증거만 확보되면 저 젊은이 입건됩니다

사회가 점점 왜이렇게 폭력적으로 바뀌나요
남이 나에게 상당한 불이익을 가했다해서 남의 신체를 훼손하면 안되죠

무슨 논리야 도대체가. 당신 상황이면 때리겠다고요? 저런 똑같은 사고방식을 저 할배 아들이 갖고 있었으면
저 젊은이 신상 알아내서 쫒아가 죽기 직전까지 패도 된다는 겁니까?

그럼 다시 그 젊은이 친구들 무리가 할배 가족 찾아가 패고

반복되다 죽이고

진짜 사상이 아주... 에휴... 어리다 진짜 일처리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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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11.05 14:15
ㄴㄴ 너무 흑백논리. 여기있는 개드립유저 대다수의 생각은 '나도 저렇게 할거야 청년은 옳아'가 아니라 '나쁜행동이지만 청년의 심정이 이해는가..' 혹은 '이해는 가지만 인정해줘선 안되겠지'인데 둘다 뉘앙스는 다르지만 같은거죠. 어쨋든 청년이 결과적으로 더 큰 죄를 지었다는건 동의하는거니까. 공감이나 감정이입 때문에 혼란이 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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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다드립다맞는다14.11.06 12:49
공감합니다 대다수의 생각이야 그렇죠
일부 감정에 치우친 발언은 때로는 다른 이들을 선동할 가능성이 큽니다.
감정에 호소하니까요.

이에는 이 라는 식의 댓글은 장난이라도 쓰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런 오픈게시판은 가치관 확립이 불분명한 사람들에게도 열려있으니까요

암튼 추천 하나 던지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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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12.19 17:13
도대체 얼마나 성자 시길레 님 부모님이 돌아가신상황에서 그걸 다 계산을 합니까 당신이 이상한것 아닙니까 정상인이라면 상황판단을 못하는게 당연한것 아닙니까?? 왜 개또라이 말씀이십니까 얼마나 많이 처드셨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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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잠깐주먹은피고말해15.05.0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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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12.19 17:19
그리고 나이많은 사람 아들이 찾아와서 때려도 됩니다 그만한 각오는 해야죠 내가 범죄자가 될지언정 아무잘못도 없는 상태에서 부모님을 욕되게 할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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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잠깐주먹은피고말해15.05.0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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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4.11.05 17:55
ㅇㅇ 아직어려서 부모님이 살아계시나본데
이미경험했고
그렇다고 나는 범죄자가 되진 않았을겁니다
깜방이나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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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건포도14.11.05 18:34
너는 부모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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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12.19 17:14
지랄 하지마세요 부모님 돌아가시자 마자 저런소리 경험했다고요? 먼 개소리임 부모님이 없다고 저상황이라고 하는건 개소리 하지마세요 욕나오니까 생각이 없나 나이를 한 80 처 드셨습니까? 부모님 안계시면 어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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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11.05 10:43
나이만 많다고 존경 받기를 원하고 대접 받기를 원하면 안됩니다 존경받을 행동과 대접받을 행동을 먼저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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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르14.11.05 11:04
그래도 개패듯 패는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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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이14.11.05 11:47
하... 때문에 그런가.. 읽고 읽어봐도 당최 뭔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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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이14.11.05 12:05
왠살인미수 그냥 폭행이에요 살인미수가왜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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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11.05 12:16
물론 폭행은 나쁩니다. 젊은이가 잘한건 아니에요. 하지만 할아버지든 누구든 저런짓을 할거면 맞을지도 모른단 각오정돈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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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4.11.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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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잘하시네요존나연산군이세요14.11.05 17:01
으음... 그 할아버지가 끌려다니며 맞은게 아니라 청년이 때리는걸 막는 사람에게 끌려간겁니다...글좀 제대로 읽고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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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트14.11.05 18:00
와 이런 사람이 있다는것과 거기에 좋아요를 누른사람이 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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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건포도14.11.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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쒧뛟쒧뛟14.11.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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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4.11.05 15:49
사연도 있고 마운팅해서 패고 싶을정도로 열받았을거라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 감정을 그대로 폭력으로 실행에 옮기는건 이해할 수 없음.
분노를 폭력으로 푸는건 절대 정당화될수 없음.

그럼 롤하는 사람들 다 살인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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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구래14.11.05 07:47
이시간에 개드립 보는거 첨이다ㅜㅜ
기념으로 댓글 달아야지.
25세 (전업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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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ang14.11.05 07:47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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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앙14.11.05 07:47
마운팅해서 패는게 뭐지 산타면서 때리는건가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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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14.11.05 07:50
산타로서의 모범을 보이셔야죠 때리면쓰나

??????
맞아요. 드립이 산으로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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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14.11.05 08:02
선물주면서 때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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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4.11.05 08:07
난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주지 않으니 이거 맞고 울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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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14.11.05 10:31
ㅋㅋㅋ 창조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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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만14.11.05 08:36
마운팅은 격투기 기술 이에요 상대를 눕혀 그위에올라가 주먹을 꽂는 기술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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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콘헤드14.11.05 08:38
일명 산타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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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사는영감쟁이14.11.05 08:38
파운딩- 상대를 잡고 넘어트리는 기술 (태클)
마운팅- 넘어진 상대방의 가슴,배위에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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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팔이소녀14.11.05 09:57
그래플링 : 얽혀서 싸운다는 뜻 메치기,조르기,누르기, 관절 꺾기 등 누워서 하는 싸움.

파운딩 : 넘어진 상대를 올라타거나 서서 타격하는 기술
마운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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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점보야날아라14.11.05 10:39
빨리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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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것19.03.12 01:26
올라타서 뚜둘겨 패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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툐툐14.11.05 07:47
자작이든 아니든 저런어른 꼴보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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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쓰14.11.05 07:59
마운팅은 배위에 올라타서 주먹으로 때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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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다나꺼지14.11.05 08:00
저런 어르신들은 지하철 요금을 두배로 내나요?
저런 분들한테 뭐라고 하면 본인들이 고생해서 이 나라를 보릿고개에서 이 만큼 만드셨다고 하지요.
그래도 니네는 몇 년 모아서 3,000만원 주고 산 아파트 지금 몇 억씩 하잖아.
정부 정책이 그랬다고?
그것도 무지한 니네가 뽑아서 이 모양 이꼴로 만들어 놨잖아.
우리는 20년을 죽어라 일해도 니네가 올려놓은 집값 땜에 집 한채도 못사.
대접받고 싶으면 불로 소득으로 번 부동산 시세차익의 반이라도 아랫 세대한테 토해내던가!
똥 다 쌌내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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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밑이어둡다14.11.0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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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14.11.05 09:43
어른들이 망쳐놓은 나라? ㅋㅋㅋㅋ 50년전에 비해 국민소득만 몇백배 늘려놨다, 인터넷 맘대로에 대통령 욕해도 안잡아가는 세상 만들어 놓으니까, 윗세대가 만들어놓은 세상 혜택은 니들이 다 받으면서 지들 허영 안채워준다며 나라탓 윗세대탓 하는 꼴이라니, 니들 뒷세대한테 뭘 줄지 고민이나 하고 윗세대 욕을해라, 무책임한 어린분들아 씨발 버스비 70원하던 세상에서 월급 80받으면서 인터넷 영화 커피숖 그딴거 없이 모아서 15평 아파트 3000주고 샀다 왜 그것도 불만이냐 어린 거지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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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민증에잉크는말랐다14.11.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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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다나꺼지14.11.05 10:14
국민소득 몇 만배 올리는데 당신이 기여한 건 무엇인가? 또 대통령 욕해도 안잡아가는 세상 만든건 일부의 민주화 운동을 한 분들이다. 뒤에서 구경하던 다수가 아니라. 당신이 둘 다에 기여를 했다면 할말이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글의 내용과 같은 어르신일 뿐. 그리고 하나 더 같은 시기 한국의 국민 소득 성장률은 동아시아에서 중간 수준이고 이 또한 미국의 동아시아 정세 장악를 위한 외교적 수단이었지 그대들의 공이 아니네. 나라를 위해 받은 80만원의 임금을 다 기부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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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14.11.05 11:44
뭔 헛소리세요 내가 인정해달라고 했나? 절대 그런거 안바란다 윗세대들도 너희들이 자기만 알고 사는 것처럼 그냥 살았을 뿐인데, 니들 인생까지 책임지라는듯 욕이나 제발 하지마라, 절대 자기탓은 안하지 더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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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다나꺼지14.11.05 12:42
당신 댓글 속에 이 문제의 답이 들어 있군요.
'지금 세대들이 그렇듯 윗 세대도 자기들만 알고 살았을 뿐인데?'
윗 세대가 자기만 알고 살았기에 이런 환경이 됐다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제가 좀 양보하자면, 전부는 아니겠지만 다수의 윗세대가 정책이나 정치에는 관심을 갖지 않았고 자신들만 알고 살았기에 나라가 이 꼴이 되서 자신들의 자식 세대들은 20년을 죽어라 일해도 집 한채 사지도 못하게됐고 허영심만 생겼다고 이해하면 되겠지요?
의미없는 논쟁이네요. 30년 모아서라도 우리 애들 둘이랑 와이프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집 하나 살 수 있게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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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다나꺼지14.11.05 12:50
아! 댓글 달고 잠깐 눈을 감았는데 갑자기 소름이 끼쳤다!
죄송합니다.
좋은 세상이라 대통령 욕해도 안잡혀가는 세상이라고 하셨죠?...
그 쪽에서 일하시는 분인걸 몰라 뵜습니다.
개인 카톡도 사찰하는 요즘 세상에 이런 공개적인 유머사이트에서 제가 누를 범했습니다.
제 ip가 찍혀서 제가 어디에서 일하는 누구인지 아시겠네요.
국x원이든 군사이버xxx에서 일하시든 제가 잘못했습니다.
앞으로 똑바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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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14.11.05 13:54
무조건 정부 싫어하고 윗세대 욕하지 않으면 다 국정원이고 알바죠? 왜그리 꽉막혔습니까? 누가봐도 맨위에서 먼저 윗세대 헐뜯은거 아닌가요? 그래서 화좀 낸게 그렇게 아니꼽습니까? 찔립니까? 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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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14.11.05 13:56
뭔 양보입니까, 양보받을말 한적 없구요, 자기 사는게 몇십년전 사람들 삶보다 못하다고 생각되고 그게 다 윗세대에서 이나라 천국 못만든게 죄라고 생각하심 그렇게 계속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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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엄마라고14.11.05 13:44
악플어그로꾼 명왕성
또 다시 등장이요 ㅋ
이 인간이 등장한 곳엔 늘 악플과 쓰레글과 부모안부만 남는다는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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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14.11.05 13:52
난 니들 찍어서 욕한것도 아닌데 봐, 또 나 하나 찍어서 바보 만들게? 난 누구 찝어서 욕한 적 없다, 넌 도데체 뭔데 날 찝어서 비하하는건데???? 의견이 맘에 안들면 반박을 하고 말투가 듣기 싫으면 관심주지마, 은근슬쩍 닉 언급하면서 비겁하게 여론몰이 하지말고 내글 쓰레기 취급은 니 자윤데, 내가 특정인 찝어서 욕하고 부모님 안부 물은거 있으면 한번 가져와봐, 남 댓글 밑에다 지저분하게 헐뜯는 댓글 다는 주제에 누구보고 악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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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다나꺼지14.11.05 16:18
만약 저 양반보다 내가 연배가 높으면 참 재미있는 상황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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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T14.11.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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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승해14.12.19 17:36
청년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굳이 누굴 뽑았다고해서 바뀔 나라가 아니라는 생각은 왜 못하시나요? 새누리당 이전 10년은 민주당 집권기였습니다. 그때는 더 나았나요? 무슨 근거로 어르신들이 투표 잘못해서 나라를 망친다고 하시는지.. 투표하는거 일일히 확인이라도 하셨는지? 정치가 생활과 밀접하지만 어차피 공룡처럼 거대하고 부패해진 두 집권당 어디를 뽑든 크게 달라지지 않을텐데 정말 화내야 할곳에 화를 내셔야지 엉뚱한데 화풀이를 하세요.. 일반 어르신들이 뭘 잘못했습니까 그냥 먹고살기위해 살아온거 뿐인데 그들이 어찌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분들도 민주주의를위래 많은 피를 흘렸지만 결국 이용만 당하고 말았습니다. 우리 일부로 엿먹으라고 어르신들이 그럴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그런사람들은 우리가 지하철에서 만날수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외제차끌고 다니고 그렇게 살고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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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4.11.05 08:02
아 보는 내가 속이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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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lo14.11.05 08:04
부모님 안부 물어 봤는데 서러워서 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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늱닳14.11.05 08:36
등산 강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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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중요한데14.11.05 09:00
며칠전에 일본에 간적이 있는데
여행계획에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게 되있어서 일본지하철을 많이 탔는데
뭔가 당연하단 듯이
어르신분들이 서 계시더라고요
개인주의적 사상이 강한 일본이지만
이런건 좀 인정해야 되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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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11.05 09:37
ㅇㄱㄹㅇ 개인주의가 발달해선지 어릴 때부터 습관처럼 교육하는 말이 '남 피해주지 말아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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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동전지현14.11.05 10:20
자리양보하려니까 젊은이들은 일하고와서힘들기때문에 양보안해줘도된다고함ㅋㅋㅋㅋ운동도일부러하는데 서서가는거 정도는 아무것도아니라고ㅋㅋㅋ이게정상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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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14.11.05 09:38
별 미친놈을 다 옹호하네, 지 부모님 돌아가신거랑 지하철 자리 버티고 있는거 뭐라한게 무슨상관? 상대가 알고 말했나? 기분나쁘게 말했으면 그대로 돌려주면 되지, 대응이 완전 개싸이코구만 이딴 걸 옹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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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4.11.05 10:59
그러게요 무슨 상관이길래 지하철에 자리 안비켜줬다고 부모 없는 사람 취급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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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동석14.11.06 05:47
주먹부터나간건 잘못이지만 상대방이 부모님이계신걸 알던모르던 부모욕은 하는게아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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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라르14.11.06 10:48
걍 둘다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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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4.11.05 09:49
뭐지...급 개드립이 무서워진다
부모욕 시부리는 개객기는 모욕죄든 뭐든 딱 그정도의 잘못이고
사람을 파운딩해서 쫒아가며 팬놈은 폭행죄이며 바로 형사입건이다
어찌 다들 노인을 더 욕하는 상황이지?
도저히 이해가안간다
노인을 밀치면서 막 욕하면서 안그래도 최근에 부모님 돌아가셨다고 말하며 주변에서 쓰래기를 만들고 스스로가 민망하게 하는정도라면 나도 노인을 더 욕하겠지만
만약 저상황에서 칼로 쑤시면 누굴더 욕했을라나? 왜 아니면 살인미수>부모욕>폭행 순서야?
하...그냥 당연히 내눈엔 자리달라며 부모욕하는 쓰래기같은 어른한놈과 쓰래기네 아니네 말할 가치조차없는 범죄자의 이야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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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4.11.05 11:05
ㅇㅇ 직히 둘다 잘못한거 맞음ㅇㅇ 노인은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고 청년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음. 물론 공공장소에서 사람을 폭행한 청년은 철컹철컹이 맞음. 내 생각엔 다른 분들이 딱히 청년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청년이 철컹철컹하는 건 맞고, 그걸 떠나서 요즘 노인같은 분들이 전철에 하도 많으니 그게 생각나 불쾌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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짿짿14.11.05 23:51
이게정답인거같아요
어떻게 저 청년을 옹호하냐고 기겁하지말고 이렇게좀 받아들이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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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onglove14.11.05 11:48
그정도로 저런?어르신께쌓인게많았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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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탐정이죠스바였는데14.11.05 12:13
물론 폭행은 정당화될수없는 범죄지만 노인이 맞을짓해서 맞은거니까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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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11.0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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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사사서서14.11.05 16:32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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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판타지14.11.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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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판타지14.11.05 16:59
언제부터 죄의 경중이 법으로 판단 된거지. 기본적으로 윤리가 생기고 그걸 지키기 위한게 법인데. 이분 최소 폭행>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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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4.11.05 17:58
풉!! 죄의 경중은 법이 맞구요
법에서도 강간은 폭행과는 비교조차 할수 없이 처벌합니다 물론 더 처벌강도를 올려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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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잘하시네요존나연산군이세요14.11.05 17:07
근데 청년에게 법적으로 죄가 더 있긴하지만 도덕적으론 청년이 더 나쁘다라고는 할 수 없는듯. 솔직히 저라도 부모님이 몇일 전에 돌아가셨는데 저런 얘기 들으면 이성 지키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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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14.11.05 17:16
부모님이 며칠전에 돌아가셔서 심리가 얼마나 불안정하겟습니까 무튼 죄긴 죄인데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음. 다만 할배년은 걍 병신이고 청년은 상황이 상황이니 욕이 적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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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14.11.05 17:54
이분 웃긴분이시네 우리나라 법대로 무거운 형벌이 더 잘못했다라는건 대체 어떤 개념을 차고 있는거지?

그렇게 따지면 할머니하고 혼자 사는데 처들어온 강도보다 빨랫대로 내리쳐서 정당방위 못받은 청년이 더 잘못한거란 얘기냐?

사람이 생각이라는게 있고 상식이라는게 있다
나이를 떠나 사람과 사람간에 지켜야할 기본 도리가 있지 존나 모자란 놈이 여기서 또 선비짓 하고 싶었나ㅂ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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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취취취14.11.05 10:11
여기 연령 비율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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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ex14.11.05 10:26
폭력은 상황이 어찌됐던
잘못된 행동임 합리화가 될수가 없음
그것도 나이 드신 어른이라면 더욱더 그렇죠

하지만 나이를 똥구멍으로 드신분들이
문제죠 나이가 벼슬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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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culpa 14.11.05 11:23
30세남) 지하철타면 자리가 있어도
완전히 한적한 상황이 아니라면 서서갑니다
어차피 몇 개 역지나면 사람들이 타서
자리는 없어질테고
그나마 건강한 육신을 가진 사람이라
운동이라 생각하고 서서 가요...

젊은 사람이 좀 서서가면 어때요?
서서가면 완전 피곤해서 집에서
잘 잘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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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실벌14.11.05 11:40
두사람에게 양보와 배려가 없던 것이 문제지 어느 한쪽이 잘잘못의 책임을 전가하기엔 좀 그렇군요. 물론 청년의 잘못은 물리적 피해를 동반하기에 더 비판받아 마땅하지만은...

그리고 이상한데서 세대갈등으로 비화하는데 사실 사회의 모든 갈등요소는 금전과 대우, 그리고 불평등에 기인합니다. 이는 정치적, 제도적 해결이 우선 해야지 피해당사자들끼리 수평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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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안하고있지만더격렬하게아무것도안14.11.05 15:16
일부 외국에서는 부모님욕한사람때려서 정당방위로 규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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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닦을땐욱욱꾸웨엑14.11.05 15:34
양보는 말그대로 양보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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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구리14.11.05 16:34
범죄자 옹호하는 클라스보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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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네번째 닉넴이냐14.11.05 17:03
가끔 그런생각함
나이드신분이 정중하게 부탁한다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 라고

젊은양반 미안한대 내가 나이가 많아서
서있기 힘들구만 괜찮다면 자리를
양보해주지 않겠나

이렇게 물어봤는데 양보안하면
혼자 나쁜놈 되는거고
양보하면 서로 기분좋지 않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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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잘하시네요존나연산군이세요14.11.05 17:09
근데 솔직히 몇일전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저런 소리들으면 (그것도 저런식으로 억울하게)이성 챙길수 있는분? 저같으면 진짜 저사람 죽이고 나 깜빵가자 심정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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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구리14.11.05 17:27
싸이코패스가 여기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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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녀14.11.05 18:00
저라도 이성을 잃을 것 같아요. 저런 상황이 닥친것 만으로도 짜증스러운데 부모도 없냐라니...
물론 저렇게 파운딩인지(눕히고 때리는 건가요?) 때리진 않았겠지만 뭐라고 대들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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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오리14.11.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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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승해14.12.19 17:24
둘다 똑같은 인간 아님? 어르신 vs 청년 구도로 갈 필요가 없는 쓰레기들의 싸움으로 대다수 선량한 사람들까지 기분나빠질 필요 없다고 봄 여자 vs 남자 이상으로 쓸데없는 갈등 조장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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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헝16.07.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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