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의 난이도.jpg

Jiu142015.03.19 18:46
한글로 봐도 무슨말인지 모르는데 무엇을위한 시험인가?
바로가기
5
0
이런식2015.03.20 00:16
현직 영어선생인데용
3번 글과 같은 문제가 많은데 저건 이해의 문제라기보다는 걸러내는 스킬의 유무가 시간과 정답을 결정해요.

1. 컴마 컴마 사이는 없앱니다.
앞의 명사나 대명사 혹은 앞의 내용을 보충하는등의 내용이죠 넘어가도 괜찮습니다.

2. 바와 바 사이도 없앱니다. 가장 쓸데가 없는 표현이며 간혹 가다가 보기에 연계가 되는 것이 있긴 하지만 거의 정답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보통 제시문에서 주장하는 방향성을 뒷받침하므로 '조악하다' 이런류의 단어를 알면 분위기 파악에 도움이 되겠지만 몰라도 됩니다.

3. 쉽게 요약 및 쉬운 단어로의 머릿 속 번역을 하자면
''삶에서 식생활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조리되어진 음식을 먹는 사람들'' 이라고 정리를 하면 되겠네요.

4. 글의 전체적인 내용자체는 123 모두 다릅니다. 3번의 제시문 같은 경우에는 흐름상 부정적인 내용이 올 경우가 많으므로 다음에 이어진 내용이 부정적인 내용이 되거나 역접의 내용이 오겠네요.

수능영어는 영어를 잘하냐가 아니라 얼마나 말장난을 잘 받아치냐라고 개인적인 사견을 적어봅니다.
바로가기
5
0
이건기회야2015.03.19 18:15
3번 이네
바로가기
4
0

피자집배달부15.03.19 18:14
이놈의 수능때문에 쓸데없이 문장 연결해서 말하는 버릇이 생겨버리는것 같습니다.
가독성 좋은 글을 장려해야 되는데..
댓글달기
0
0
b1a4짱15.03.19 18:47
앜ㅋㅋㅋ저도요 그거때매 장문쓸때 맨날 하이푼쓰고ㅋㅋㅋ
댓글달기
0
0
이건기회야15.03.19 18:15
3번 이네
댓글달기
4
0
하이템플러15.03.19 18:16
ㅇㅇ 영어는 무조건 긴게 정답임
댓글달기
0
0
b1a4짱15.03.19 18:47
ㄴㄴ그건 국어
댓글달기
0
0
카피카피룸룸15.03.19 20: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
0
사정없이사정15.03.20 12:27
그냥 ㅅㅂ이네 ㅜㅜ
댓글달기
0
0
현피올때김치좀15.03.19 18:15
난 이미 기본부터 틀렸군..ㅜ
댓글달기
0
0
니가그카이내그카지니안그카면내그카나15.03.19 18:16
한글로도 이해 안되 ㅠㅠ
댓글달기
0
0
신경꺼15.03.19 18:16
영어는 닥1번 수학은 닥2번 아닌가?
댓글달기
0
0
푸팟똥커리15.03.19 18:16
헙 사등 ㅠㅠ
댓글달기
0
0
엄마쟤흙먹엉15.03.19 18:17
n제. 그래서 어쩌라는거지.......ㅠ
한글을 읽어도 이해를 못해..
댓글달기
0
0
흥분의도가니탕15.03.19 18:17
미국인도 못푸는 한국 영어문제
댓글달기
0
0
동슨15.03.19 18:17
이게 말이야 방구야
댓글달기
0
0
마주작15.03.19 18:20
저 직역된해석을 의역할수없는 내가 문제인가싶을정도로 문장이개같네
댓글달기
1
0
키노야15.03.19 18:26
고3수험생 : 이 문제 뭐지
댓글달기
0
0
팔카오랑우탄15.03.19 18:27
한글도 못읽겠네 ㅅㅂ
댓글달기
0
0
Jiu1415.03.19 18:46
한글로 봐도 무슨말인지 모르는데 무엇을위한 시험인가?
댓글달기
5
0
ALPILA15.03.19 19:03
이제 N제 빠짐 ㅋ
댓글달기
0
0
이제들어갈려고요15.03.19 20:54
번역을 못했네요
완전 직역
댓글달기
0
0
배고프면밥먹어야지15.03.19 22:17
아 짱난다.
댓글달기
0
0
베르몽15.03.19 22: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야레야레남15.03.19 22:57
야레야레 나는저문제를 정확히 238일이지났을때 겪는다구요... 후우...야레야레
댓글달기
0
0
이런식15.03.20 00:16
현직 영어선생인데용
3번 글과 같은 문제가 많은데 저건 이해의 문제라기보다는 걸러내는 스킬의 유무가 시간과 정답을 결정해요.

1. 컴마 컴마 사이는 없앱니다.
앞의 명사나 대명사 혹은 앞의 내용을 보충하는등의 내용이죠 넘어가도 괜찮습니다.

2. 바와 바 사이도 없앱니다. 가장 쓸데가 없는 표현이며 간혹 가다가 보기에 연계가 되는 것이 있긴 하지만 거의 정답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보통 제시문에서 주장하는 방향성을 뒷받침하므로 '조악하다' 이런류의 단어를 알면 분위기 파악에 도움이 되겠지만 몰라도 됩니다.

3. 쉽게 요약 및 쉬운 단어로의 머릿 속 번역을 하자면
''삶에서 식생활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조리되어진 음식을 먹는 사람들'' 이라고 정리를 하면 되겠네요.

4. 글의 전체적인 내용자체는 123 모두 다릅니다. 3번의 제시문 같은 경우에는 흐름상 부정적인 내용이 올 경우가 많으므로 다음에 이어진 내용이 부정적인 내용이 되거나 역접의 내용이 오겠네요.

수능영어는 영어를 잘하냐가 아니라 얼마나 말장난을 잘 받아치냐라고 개인적인 사견을 적어봅니다.
댓글달기
5
0
당신내가누군줄알어내가15.03.20 00:31
그런 교육이 옳지 않다고 다들 그러시는거 같네요
댓글달기
0
0
그래서그렇군요15.03.20 08:37
그런걸 뭐하러 하게 하냐는 거죠.
댓글달기
0
0
누더기도사15.03.20 13:32
그래서 바와 바 사이 문장의 두번째로 들어가야 할 단어는? 1. is 2. was 3. that 4. which 5. what
댓글달기
0
0
갑오브갑15.03.20 22:5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쏴쏴15.03.20 00:54
그래서 N제 아예 안봤음.. 수특 수완만 해도 벅차던데 ㅠㅠ
댓글달기
0
0
노엘갤러거15.03.20 03:54
근데.이건 이래 직역을 해놔서 그렇지
영어원문은 그냥 좀 복잡한 문장일거같은데?
댓글달기
0
0
존그라마티쿠스15.03.20 08:52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아똥마려15.03.20 11:35
진심 쓸데없다... 저런거 백날해봤자 대화도 안되더만
댓글달기
0
0
하야꾸하야꾸조또마떼15.03.20 17:00
영어로 퀴즈풀기네;;
댓글달기
0
0
함흥차사15.03.21 06:05
하면할수록 느끼는거지만
진짜쓰잘데기없는것같다..
댓글달기
0
0
흑백의멋짐을아는판다15.03.22 18:38
근데 외국 사는 학생으로선 수능영어 막 엄청 어렵진 않던데 물수능이었어서 그런가 토익이나 SAT 보다는 쉬운것 같던데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