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jpg

뫼비우스의띠2015.04.04 19:55
길이 없지는 않죠

내가 가고싶은 길이 아닐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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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대장균2015.04.04 23:18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취업난이라..만18세에 공군가서 30개월 전역후 14년간 일주일이상 직장없이 지내본적없는 직딩인데요....뭐든 하고자하면 둘러간다한들 길은 나옵니다.첫술에 쌀밥먹을라들면 입안에 쉰밥도 안들어옵니다.쉰밥이든 모래든 씹다보면 쌀밥먹을 기회오고 반찬 골라 먹는날 옵니다..고르다보면 배가죽 등가죽이랑 부비부비합니다...뭐든 하다보면 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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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요2015.04.04 19:52
진짜 취업하기 힘들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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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뭐야15.04.04 19:51
길이 없긴 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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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에가고싶은마음15.04.04 19:52
현실앞에서 무참히 떨어져 죽어가는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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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쨩다이스키15.04.0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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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5.04.04 19:51
낙하산
슝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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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늑대15.04.04 19:51
이럴 때를 위한 허경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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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땅파서 장사한다15.04.04 19:51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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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요15.04.04 19:52
진짜 취업하기 힘들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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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싶새15.04.04 20:09
후.. 면접 보는 곳 대부분이 낙하산이라 해야되나
뽑을 내정자가 있는곳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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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취준생은웁니다15.04.04 22:02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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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holic15.04.04 23:58
30대후반 3살 짜리딸한명키우는 아빠입니다
현실적으로 저도노가다를했는데 물론애가생길때입니다
하지만중고기업노린다면생각보다좋은자리많습니다
항상힙내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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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15.04.05 11:04
중고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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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04.05 11:23
전혀 그렇지 않던데요?
그냥 같은 나이대 사람들이 하지 못한 경험을 하고 갖지못한 자격증 같은거 갖고 있으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난 6군대 중에 골라서 면접가고 회사 들어와서 재밋게 일하고 있는데요?

대부분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평범하게 딱히 준비 안하면서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보낸 사람이 많던데
당연히 공장에서 찍어낸것 처럼 다른 사람과 비슷하면 어렵죠
그건 자기가 자초한거니까 시대를 탓 할것 아니라 봅니다

중고6년, 대학교 4년, 대학원이나 외국 교환학생까지 하면 최소 10년이나 12년쯤인데
그 기간동안 뭐한거죠?
알차게 보내면 서류상 스팩뿐 아니라 다른 스팩들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요

공교육에서 해주는 최소한의 것만 수동적으로 따라가고, 시간만 지나서 졸업한 대졸자를 과연 회사에서 쓰고싶을까요? 저라면 그런 사람 보다는 기계를 쓰고싶네요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발빠르게 움직여서
그 시기에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자기주도적으로 하는게
당연한거라 봅니다
그렇게 하면 자소서에 쓸 말도 많고
면접때 할 말도 만들지 않아도 많아요
시대나 남탓을 할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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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멍청열매15.04.05 12:59
개동감 꿈을 가진것도 아니고 미친듯이 노력한것도 아니면서 뭘 그렇게 많이 바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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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으응15.04.06 00:28
자기 스스로에게 솔직해져야죠. 내가 정말 그만한 노력을 해왔는가. 벼락치기식의 스펙쌓기로.. 눈가리고 아웅이죠. 인사담당자들이 그걸 모를리도 없구요.. 무엇보다 목표가 없이 즉. 어떤 회사에 들어가겠다가 아니라 어떤 직업을 갖겠다. 어떤 분야에 몸 담겠다가 목표가 되어야하는데.. 요즘은 그냥 대기업에. 연봉 3천 이상에. 월 200이상주는 곳이면 아무데나. 이런식의 마인드니.. 회사에서도 안뽑게되죠.. 학생들이 꿈. 삶의 목표를 고민하고 결정할 기회를 주지않는 교육과정자체가 매우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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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연아15.04.05 21:55
당신말은 우리나라에.90퍼센트 이상을 무시하는 말로들림니다 저도 그렇게생각하지만 정석을 지켜온 사람들까지 무시하는거는.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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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04.04 19:52
울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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궯뚫쉛뷂15.04.04 19:52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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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하앇15.04.04 19:53
오늘무도잼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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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지15.04.04 22:41
그것또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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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몇글짜까진지알아야최대치를맞추지15.04.04 19:53
상대방이아무리노력해서간곳인데그곳이시작작점인걸보면시작점은다르단걸알수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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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군장15.04.05 03:08
노력...목슴걸어보고 노력했다하면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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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멍청열매15.04.05 12:40
진짜로 죽을정도로 노력했으면 그말써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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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4.04 19:53
길이 없으면 만드는거야!!

그렇게 풀죽어 앉아있을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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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조와너무조와모든걸주고싶어15.04.04 19:54
오늘도 고생하시는 모든분들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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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5.04.04 19:55
.....저 길은 수많은 갈림길들 중 본인이 선택하거나 누군가에 등떠밀려서 온 길이겠죠??

저 길을 선택하기 전에 있었던 갈림길로 돌아가세요.

다른길에서 다시 출발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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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의띠15.04.04 19:55
길이 없지는 않죠

내가 가고싶은 길이 아닐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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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5.04.04 22:43
아뇨..길이 정말 없어요.
내가 하는 일 만큼 정당하게 페이를 받을 수 있다면 뭘 못 하겠습니까?
하지만 기업은 그렇게 돈을 주려 하지 않고, 가끔 그런 일자리가 있어도 기업이 날 쓰려하질 않아요.
눈을 낮추는 수준이 아니라..전문가일지라도 소위말하는 열정페이만 받고 일을 하게 됩니다.
(37세, 회사원)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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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군장15.04.05 03:07
길있습니다 지금은 때가 아닐뿐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직장다니다 자기발전꾸준히하면 길은 얼마든지 준비된자에걱 찾아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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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별 뽀빠이15.04.07 11:28
열정페이 물론 나쁘죠.
하지만 그래도 붙어있고 하는 사람은 머죠?
그래야 그 계통에서 빛을볼수있는 경험을 쌓거나 스카우트등 성공하기 위해 참고하는겁니다.
당장 눈앞의 돈만이 아닌 도약의 발판을 찾는것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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늱닳15.04.05 01:14
모르는 소리 하시네요 정말...저는 가까스로 취업했지만 요즘 대학생들 보면 불쌍해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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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연아15.04.05 21:56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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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5.04.06 12:55
조금 맘에 안들어도 가까스로 취업을 해도

일부는 계약서도 없이 1년 되기전에 해고

첫술에 큰돈은 커녕 그냥 막고 살면서 월 10만원이라도 모아보자고

120만원가지고 아둥바둥 하면서 야군수당도 주말수당도 없지만

12시까지 출장을 가고 토요일에도 출근을 해도

1년이
되기전에 해고

진정 돌아 가려면 대체 얼마나 참고 또 참고 돌아가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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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천재15.04.04 19:55
다시 되돌아 가 진짜 자기가 진짜 원하는 일을 찾는다.
인생은 외길처럼 보이지만 수많은 갈림길이라서
한 번의 선택으로 제대로 된 길을 찾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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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는녀석15.04.04 19:55
내가 이만큼 공부했다고
그 만큼 좋은데 가는게 아니야

상대적일뿐이지
공부등수 = 직업등수
말이 이런거고
난 어릴때부터 걍 닥치는대로 일했다
취업안된다고 한숨 징징보다
배가 고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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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4.04 19:57
길이 없으면 다른길로 가면되지 왜 주저앉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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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몇글짜까진지알아야최대치를맞추지15.04.04 20:03
중3학생이니다.
저희나라교육법이너무문제있는거같아요
어느날수업시간이였습니다
학생:아...쌤저희이거왜배워야돼요?? ㅠㅠ써먹지도않을껀데
선생님:그거야너희들이나중에커서뭐가될지모르기때문이야
라더군요
큰문제가없어보일수도있지만결과적으로는정확하지않은결말,허무한결말만있는저만화처럼무작정달리는거
잖아요
저희교육제도....방법보단목표를먼저찾는교육으로개선됐으면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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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싶새15.04.04 20:11
저희나라X 우리나라O
아직 어린 학생이니 틀릴 수 있다 생각하지만 다음부턴 틀리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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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냥이15.04.04 20:12
뭐 지나고 보면 초중고에서 배운 게 쓸 데 없는 것도 많지만 인생에 도움 되는 것도 많아요
일단 선생님 말씀이 틀린 게 아닌 게, 세상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 지식을 배우는 게 의무 교육이거든요
다만 지금은 가르치지만 할 뿐 앞으로 나아갈 길을 가르쳐 주지 않죠. 대학에서도 안 가르쳐줘요. 스스로 찾아야 돼요ㅠ
다만 님 말대로 중고등학교에서 길 찾은 법을 조금이라도 알려준다면, 무조건 대학으로 밀어넣지 않은다면 조금씩 나은 세상이 될텐데, 아무도 하지 않는 게 문제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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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5.04.04 20:32
내가 너처럼 중고딩때 배운것들은 정말 써먹을데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살아가면서 알게모르게 다 써먹더라.

내가 대학생때 사귄 여자친구가 너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건 무식한게 아니라 상식이 없는수준..... 가르쳐주면 이해를 척척 하는걸로 봐선 머리가 나쁜게 아닌데... 기본이 전혀 안되어있다고 할까나....

이걸 뭐라 명확하게 설명하긴 뭐한데....

예를들면......일제강점기때를 이야기하는데 유관순누님은 아는데 무슨일했는지를 몰라....안중근장군님을 안중근의사라고 부르니깐 의사인줄알아....레알....진짜....그런 기본상식이 하나도 없어....

또 넌 지금 단순히 쓸데없는 공부를 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그거 공부하면서 상식만 배우는게 아니야...문제를 푸는 방법이나 해결하는 능력...이런 눈에 안보이는 스킬도 늘어나는거지...

니가 어린나이부터 정말 니가 가야할 길을 정한게 아니라면....(운동 또는 예체능) 일단 공부하는게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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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5.04.0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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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으응15.04.06 00:13
아니아니 추워서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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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제가안믿겨요15.04.04 21:26
학생분처럼 배움에 대해 생각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모든사람에게 맞는 교육시스템을 갖추기는 안타깝지만 불가능에가깝죠.
하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마시구 기본적인 상식과 소통하는방법을 익히고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을 숙달한다고 생각하시기 바래요. 미래에 하고싶은일을 찾았을때 공부가 큰걸림돌이 되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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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지15.04.0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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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뷰포레버15.04.05 00:21
공부가 시시하거나 쓸모없다고 느껴진다면 도서관에 가셔서 이런 저런 취향에 맞는 책을 보시면 좋아요. 내 몸의 건강을 위해 맛있는 반찬과 맛없는 반찬을 다 먹어야 하는 것처럼요. 본인이 좋아하고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쓸모 없어보이고 귀찮아 보이는 것도 해야하는 겁니다. 귀찮을수록 피하지말고 얼른 해치워야 마음도 편해요. 막연한 생각은 하지마시고요. 일단 '독설'이라는 책도 함 읽어보세요.
책 읽기 딱 좋은 나이예요. 청소년기는 흡수력이 남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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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군장15.04.05 03:11
교사가 현명하네요 바로 꿈을가지란 겁니다 어릴땐 많이 배워두는게 좋은거죠 존듀이의경험중심교육 책보고 수업듣는것도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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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개새끼15.04.05 04:29
윗분말대로 우리가 꿈을찾기위해서, 재능을 알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공부를 통한 지식은 경험의 한 종류입니다. 책을 통해서 우리는 지식을 얻고 간접적인 경험을 하게 됩니다. 글쓴이가 '시험용지식' 이라 여기는 지금 공부하는 것들 역시 일상에 필요없어 보이지만 결국 삶에 녹아들어 또다른 경험을 하는 데 밑바탕으로 자리하게 됩니다. 영화 인터스텔라 보셨나요? 물리학적 지식이 없는 사람은 와 3D죽인다.. 이런반전이. 하면서 바지만 상대성이론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탄탄하게 고증된 과학을 200% 더 즐길 수 있는거죠. 다른예로, 대형간판같은 큰 물체의 크기를 얼른 재야하는데 줄자가 없을 때, 간판을 사진으로 찍고 간판과 사진찍은지점의 거리를알면 간판의 크기를 구할수있습니다. 거리측정이야 지도앱에서 찍어보면 알수있으니 큰 오차범위 내로 계산할수가있죠. 이렇듯 지식이 있으면 일상에서, 실무에서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일처리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게 곧 문제해결능력이고 님 역량이 되겠죠. 제생각에 고1정도수준까지의 학문능력은 실생활에서도 많이 쓰일수있는것같아요. 아직 중3이신데 써먹지도 않을거라 단정짓는 건 좀 성급한 결론이 아닐까.하는마음에 글남겨봅니다. 마지막으로 공부하던 습관은 나중되서도 그사람의 몸에 배긴 습관으로 남아 커서 다른공부를 하거나 일을 시작할 때 공부를 별로 안해본 사람과는 과정이나 결과물에 있어서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말이죠... 그런게누적되면 그게 그사람이 교양이 되고 지적수준이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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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맛쿠키15.04.05 05:59
그렇다면 님은 미래에 멀할건지 정하셨나요?
정하셨으면 필요없는항목 이겠죠 그런데
아직 정하지도 않고 주입식교육이니 외국교육이 좋다는 그다지 ...
이미 진로도 못정하고 하는것도 없는사람에 교육이 필요없는걸까요
과연 같은반 친구중에 훗날 수학자가 나온다면 중.고등학교에서 배운 수학이 불필요 한걸까요?
전혀 아니죠 교육실태를 생각하기 이전에 자기가 멀하고 프고 그거에 대한 준비는 하고 있나에 대해 생각부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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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저아저씨흙먹어15.04.05 10:59
스티브잡스가 이야기 했죠? 우리가 뭔가 경험하고 배우는 것은 하나의 점을 찍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점들이 어느 순간 이어지며 선이되면서 놀라운 결과가 나온다고 했죠. 당장 쓸모 없어보이는 것도 열심히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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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닷15.04.04 20:14
명문대학, 대기업만을 목표로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의 인식부터 바꾸고 교육제도도 개선되어야 해결될수 있을것 같아여..
평범한 삶에도 자부심과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어여
뭐..그전에 사람취급 못받는 비정규직부터 해결이 되어야 ㅠㅠ..에잇..더러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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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식놀이방15.04.04 20:21
신입이라고 대우안좋게하는데 말고도 중소기업 채용공고 수두룩한데 무슨 헛솔인지 몰겠다.. 취업하기 힘들다가 아니고 대기업이나
내 수준보다 좀더 좋은 회사에 취직하기 힘들다 라고 말해야지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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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훌라레요 훌라레요 훌라훌라레요 라15.04.04 22:06
좋은 중소기업은 구인난이 없죠.
문제 있는 수준의 중소기업에 인재가 부족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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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맛쿠키15.04.05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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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15.04.04 20:29
취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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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란도리야15.04.04 20:40
눈높이를 좀 낮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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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랑이발소나무다리어카센타이어묵국거리15.04.04 23:59
눈높이가 문제가 아닌데... 한달에 150으로 사는 건 힘들어요. 학자금에 보험료에 공과금 교통비 통신비 빠지면... 150 벌자고 4년제 나오는 건 아니니까. 그리고 그 150을 벌려고 기업에 시간을 저당잡히는 순간 더 나은 회사로 가긴 위한 준비할 시간은 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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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맛쿠키15.04.05 03:24
정말 한가지 말씀 드리면 대학나와서 그인력을 바로 쓸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아무것도 모른다고 판단할거에요 초봉 세금띠고 나서도 2백이상 직장은 많이 없어요 물론20대기준으로요 아무것도 생초짜 대리고
그런 금액주는데는 정말 경영하시는분이 화끈하시는분이겠죠 공짜로 2백이상주는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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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벨리나15.04.05 11:16
내 노동을 제공하는데 공짜라뇨? 아직 교육안된 신입들 교육시키는 것도 다 경영자인 기업이 감당해야 할 비용이지 그걸 왜 일하는 사람한테 전가를 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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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식놀이방15.04.05 12:23
공짜만도 못하죠
신입은 초반 2~3개월은 회사에 마이너스아니면 다행일텐데
그리고 교육을 왜 회사가 감당해야할일인지..
그럴거면 4년제 대학 나왔다는 자랑질은 왜합니까
일을 배워왔다가 아니라 등록비 많이 냈으니까 월급 많이 달라 소린지..?
회사는 학교도아니고 학원도 아닙니다. 일은 입사전에 배워오고 입사후에는 회사 시스템을 익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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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숫자영어한글만가능합니다15.04.05 12:42
회사에서 할일은 회사에서 가르치는건 당연한 것이죠. 대학은 학문을 하는 곳이지 돈 버는 기술을 배우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직업과 일이 있는데 그걸 일일이 학교에서 어떻게 가르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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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식놀이방15.04.05 19:57
대학은 돈버는기술을 배우는 곳이죠..미대공대법대 학문을배우는거지만 결국 벌어먹기위한 학문이니까요.
회사가 가르치는게 당연한거면 전공따라 취업하고 뒤늦게 깨우친사람은 다른길로 갈려고 학원다니고 편입하고 그런짓은 왜 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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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뷰포레버15.04.05 10:06
직원들이 자기가 받는 연봉만큼 일하면 그 회사 망한다고 저 신입 때 과장님이 그랬어요. 받는 연봉의 3배는 벌어와야 그 회사가 유지되는 거라고. 회사 입장에서는 일도 가르쳐야하고 실수 잦고 당장 수익성도 없어보이는 직원은 싫은 겁니다. 태도가 성실해보여서 가르쳐 놓으면 2~3년차에 이직해버리고. 결국 오래 볼 사이 아니까 서로 '윈윈' 하는 게 아니라 서로 '착취'하게 되는거죠.
이상, 제가 다녔던 '소'기업과 그 '소기업'에 취직한 자의 현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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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님이세요15.04.05 18:07
4년재도 4년재 나름이져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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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군장15.04.05 03:04
님 하는말이 눈높은소립니다 150으로얼마든지 살아요 어린이집다니는 여성분들 150받고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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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xdscdsz15.04.04 20:45
요즘 말도 안나옵니다.대부분의 회사가 경력직을 찾고있는데 취업하고자하는 젊은이들은 어디서 경력을 쌓아야하는걸까요...개선되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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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군장15.04.05 03:05
말이경력직이지 스팩좋고 면접잘보면 취업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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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객끼15.04.04 20:49
나는야 28살 취업준비생!!
화이팅이다!!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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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늘의뜻15.04.04 21:18
헝그리정신이 필요할때...
갈길이없는게아니고
스스로를 잘생각해보면
일은덜하면서 페이는 높은곳으로 가고픈
너무 자기입맛에맞출려는게문제..
그러다가 우왕좌왕하면서
찔금일하다관두고 시간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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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15.04.04 21:21
길이 없는게 아닙니다.
가려져 보이지 않을 뿐
본인의 시야를 넓히면 길이 수없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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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잠들어라15.04.04 21:22
취업이 어렵다라...
난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저는 크진 않지만 작지도 않은 회사(그래도 주식은 상장함)에 다닙니다. 대리1년차 연봉은 4000에 가깝게 받아요.

무튼 사람이 모질라서 뽑은데 4개월 동안 딱 10명 지원했다고 하더라구요. 취준생은 수십만이구 졸업자도 30만에 넘는데 다들 얼마나 좋은 곳 가실려고 하시는지...

인터넷, 카페에서 찾은 존재하는 꿈과 같은 직장! 당연히 가면 좋겠지만, 그곳만이 길이라고 생각하고 나머지는 낭떨어지라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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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뚜뚜15.04.04 22:45
고작10명 지원???... 중견기업인데도?
정보가 부족해서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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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취준생은웁니다15.04.05 15:43
말이안된다
기업이름이라도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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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5.04.06 06:35
말도안돼;
공고가 이상하게 나갔나요? 우린 코딱지만한 법인이어도 줄줄이 이력서 들어오는데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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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취준생은웁니다15.04.04 22:02
엉엉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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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크르15.04.04 22:18
자기 잘자요 난 잘게 낼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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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길게한번만들어보자꾸나15.04.04 22:40
길이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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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백15.04.04 22:48
15년 달려온 사람의 길 끝이 출발지점 이라니...
천천히 가도 될 젊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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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한조각15.04.0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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갮듮릾닚똢꼾봆엾줎셊욦15.04.04 23:16
스무살에 9급 공무원되면 개이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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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근육15.04.04 23:17
눈높이를 낮추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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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대장균15.04.04 23:18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취업난이라..만18세에 공군가서 30개월 전역후 14년간 일주일이상 직장없이 지내본적없는 직딩인데요....뭐든 하고자하면 둘러간다한들 길은 나옵니다.첫술에 쌀밥먹을라들면 입안에 쉰밥도 안들어옵니다.쉰밥이든 모래든 씹다보면 쌀밥먹을 기회오고 반찬 골라 먹는날 옵니다..고르다보면 배가죽 등가죽이랑 부비부비합니다...뭐든 하다보면 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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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쉬바난다15.04.05 00:10
음 전 대학졸업하고 바로 사업시작해서 취업난을 격어본적은 없지만 내 자신을 속이는지 한번 잘 생각해봐야하는것 같아요. 내가 정말 대기업에 취직할만큼 열심히했는가. 자신을 속이고 난 진짜 내할수있을만큼 다했어라고 내자신을 속이면 그땐 답없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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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잠깐주먹은피고말해15.04.05 06:23
이해되네요
저도 돌아보면 18살때부터 쉬지않고 일해왔네요 나이 속이고 학원서 일하며 학비내고
대학때도 그랬고 쩝...유일하게 군대만 편하게 갔다왔지만 날짜 맞춰 노는날없이 전역하자마자 학교 갔었고요
알바에 뭐에 쉼없이 일하다가 졸업 전에 운좋게 대기업 들어갔었죠
다른 꿈은 있었지만 현실에 최선을 다하면서 하루하루 ㅋ 좌절도 하고 결론적으로 지금은 중소기업 다닙니다만
여전히 나이 먹고도 맨날 공부에 뭐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걸 하고자...
매년을 돌아보면 조금씩 발전하고 내가 원하는 길에 가까워지는게 느껴지죠
후배들을 보면 안타까운게 많아요. 자기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맘은 알겠으나 포기가 빠르달까...재능도 실력도 있지만 노력하고 도전하지는 않고 회사를 비난하고 현실만 탓하더군요.
정작 노력도 해바지 않았으면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었다고 하고
적반하장 노력하고 사는 사람을 비난하는 경우도 많고요.

취업도 취업이지만 그 뒤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모두 힘내시고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가 보다는. 무엇을 하는가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도 취업난은 좀 해갈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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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으응15.04.06 00:18
저는 취업한지 3년인데 그때도 최악의 실업률이라고 떠들던 때였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보면 자기 목표 뚜렷하고 대학 4학년에 벼락치기가 아닌 꾸준히 노력하고 공부해온.. 여기서 공부는 토익토플 자격증이 아니라 목표를 이루고자 그 분야에대해 공부하는걸 뜻합니다. 그런애들은 취업 잘합니다. 지금 제주변도 마찬가지입니다. 취업 잘한다는건 자기가 원하는 곳에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 목표를 이루는 단계가 되는 곳에 취업하는 것입니다.
대학 4년때 벼락치기처럼 토익 학점관리 면접 연습 등등 목표도 없이 무조건 취직이 목표인 사람들 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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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al15.04.05 00:09
멀리 달린 분이랑 길 없는애랑 있는곳은 바로 옆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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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4.05 00:13
이제 젊은 사람도 15년 동안이라도 일을 할 수 있게 바꿔주시죠?? 길 막혔다고 징징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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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15.04.05 01:02
외식업계는 지금도 인력이 없어서 난리에요. 전문직이라 페이도 괜찮고 노동법때문에 많이 좋아졌어요. 전 조금씩 제 장사하려고 돈도 웬만큼 모아놨구요. 다만 가끔씩 섭섭하게 다가오시는 손님들이 있어서 힘들지만 제가 만든 칵테일. 음료 드시고 칭찬해 주시는 손님들 얼굴보면서 힘내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뭐 취업은 그냥 자기가 좋은것 하고싶은일 찾아서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취업전쟁에서 승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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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215.04.05 02:04
삶이 고달프고 즐거운 일이 없어서 개드립 보면서 웃어야지 하다가도 현실을 직시하게 되는 이런 게시물을 보면 우울해지네요..이곳은 슬픔과 웃음이 항상 공존하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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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다아15.04.05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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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멍청열매15.04.05 13:08
여기에 적지 말고 신고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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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다아15.04.06 00:00
솔직히 신고한다고해도 별로달라지는거없잖아요 증거로사진같은게있는것도아니니까 사람들 인식안좋게만드는게 최고의방법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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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15.04.05 02:27
어떤일자리가 내가 찾는곳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일꾼을 필요로하는곳은
지금도 넘쳐납니다
눈높이를 낮추라는 댓글들보이시나요?
사원증 목에걸고 다니는곳
누구나 꿈꾸는곳이겠죠
겉만보고 판단하지마세요
내꿈에 다가갈수있는
곳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단지 그곳이 1층인지
2층이될지를 혹은 지하에서
시작할지는 선택하기 나름이겠네요
취준생여러분 너무 높은곳만 바라바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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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맛쿠키15.04.05 02:30
저도 이번에 월래하던일말고다른직으로 이직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오래하려고요 서른넘고 나서 신입으로 들어가긴 힘들겠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입사하게되였지요 지원자가 없어서 그런지 들어가게된거같아요
요즘 취업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전 이번에 일하는곳 전문지식도 없고 스펙도 형편없어요 요즘 20대보다요
근데 한번 천천히 보면 공고나온회사는 정말이지 많아요 솔찍히 다들 따질꺼 다따지면서 취업생들이 고르고 있는거 아닌가하는생각이 크네요
한마디 덧붙이자면 전 월래 받던 연봉 40프로 덜받고 들어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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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군장15.04.05 03:19
그렇죠 따질꺼 다따지고 내가 얼마를투자했는데 이딴델가겠어 이런생각..버리면됩니다.지난시간이 아깝다느껴지겠죠 하지만 멀리봐야합니다. 꿈도없이 눈만높고 시작도 않고 취업어렵다 하는데 정말 사람뽑는입장에서 형편없는 소위 것만 뻔지르한 사람들이 너무많네요 정작 일시켜보면 할줄아는거하나도없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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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맛쿠키15.04.05 03:28
그렇죠 대학에서 배운지식 쓸줄 알텐데 저도 직종2개를해본 결과 새로 다 다시배워야하는데 말이죠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데려다가 교육한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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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얼굴반건조오징어15.04.05 03:39
이제 막 출발하는자가
멀리까지온자에게
하는말이 이치에 안맞고
동일선상에 놓여있지도않다.

나도 청년실업에 일원으로
이루고자하는 꿈과목표가 있기때문에
비록 지금은 실업자이지만 매일 설렌다
컴퓨터앞에 앉아 세상탓만하는
그런 부류와 같은 취급받긴 싫다.
어쩌면 잘못된생각일수있지만
그런 나약하고 나와 반대입장을
갖고있는 사람들의 존재에 감사한다
그들로 인해 내가 빛나보일수있고
수월하게 앞으로 향해 나아갈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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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뿡뿡이15.04.05 03:47
흐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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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i철이15.04.05 03:51
벽돌벽은 부수고 끊긴 길은 옆길로 점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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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5.04.05 03:56
일자리는 많은데 내가 원하는 일이 없는거죠. 모두들 대기업 대기업 거리니 페이가 작은일은 눈에 안들어오고, 남들이 무시하는 일도 눈에 안들어 올뿐... 서비스업엔 사람못구해서 난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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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한조각15.04.05 07:21
취업할곳 찾으면 있고 좀 낮춰서 가면 된다지만...... 회사가 월급 낮게 주는건 문제 근무 시간에 비해서 너무 조금.주는.곳들도 많고..... 이렇게 말하는 전 편한게 좋아서 기술직으로 월 2백 만족하며 일해여... 세상을 탓해봐야 바뀌는건 없지요 그냥 맞춰가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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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마15.04.05 08:13
전 웹디자이넌데요... 신입을 뽑으면 가르치기가 정말 까마득합니다... 일할 의욕 없는 신입도 있고... 의욕은 있는데 업무랑 연결 안되는 애들도 있고... 제 신입 때랑 비교하면 답 안나오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ㅠㅠ 그걸 어쨌든 이끌어야 하는 게 중간 관리자의 역할이지만... 제발 열정만큼은... 열정페이 받고 일하란 게 아니라 퇴근 말고 내가 회사에 어떤 이익을 주고있나 하는 정도의 생각만큼은 가졌으면 좋겠네요... 알바생 마냥 시간 떼우다 가려는 신입이 참 많습니다ㅠ.ㅠ 저희 회사는 이제 쌩신입 안 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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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다드립다맞는다15.04.05 08:28
공감이요
아래애들 후배 동생들 중에 그런애들이 늘어나요
짜증...
직접적으로 회사와 동료에게 피해가 옵니다
패널티에 다른사람들이 3배로 해야되고
불피요한 추가 비용에

더 짜증나는건 밥값도 못하는 새끼가 남 무시하고 불만 토로하는거 보면 그냥 아주!!!!

이런 얘기가 하고 싶더군요
대기업 내가 다녀봐서 아는데 너 같은 수준은 평생 안뽑아 이놈아!!
걔네가 말하는 인재는 너 같은 애들이 아니다 새끼야
라고 꼭 ㅠㅠ 말하고 싶어요

암튼 자기 가치만큼 대접 받는 현실이나 깨우쳤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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늱닳15.04.05 09:48
길은있죠 하지만 너무 만족만 하면 안된다고보는데...왜 이리들 착하신지.... 세상을 탓해야 바뀌는게 없다뇨 그게 국가가. 높으신 분들이 바라는 겁니다. 탓해야죠 당장은 바뀌지 않더라도 탓하고 원망해야죠... 대기업 입사가 힘들면 눈을 낮춰라? 왜 그렇게 타협하고 만족해야 합니까 현실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소득이나 복지등 만족도에서 오는 갭이 얼마나 큰데요... 미친듯이 도전하고 어쩔수없이 타협하더라도 세상을 원망하고 중소기업의 발전을 꿈꿔야죠... 이 곳 사람들 너무들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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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저아저씨흙먹어15.04.05 10:56
인사업무를 하다보면 요즘 지원자의 스펙에 한 번 놀라고 그런 지원자가 알고보니 헛똑똑이였다는 것에 한 번 더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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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저아저씨흙먹어15.04.05 11:13
젊은 친구들 눈높이를 낮추라는 댓글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소름 끼치네요.

눈높이를 낮추라고 글 쓰신 분들도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 아들 딸이 공부 열심히 해서 4년제 좋은 대학교 졸업했는데 중소기업가서 월 150받고 일하면 기분 좋으세요?
똑같은 대학나오고 같이 열심히 했는데 옆집 아들은 대기업 들어가서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내 자식은 같은 회사 비정규직으로 가서 관리자가 된 옆집 아들 눈치보고 살아도 그 소리 하실래요?

그리고 제도의 허점과 기업의 욕심으로 발생한 경기침체인데 왜 청년들한테 희생하라고 요구하는지도 의문이네요.

이 나라는 기본적인 구조가 잘못 되어 있습니다. 선진국 처럼 3D 업종은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어야 하고 기간제 일자리는 리스크 페이를 포함시켜야 합니다. 근데 기업의 욕심이 그걸 가로 막죠.

그러니 당연히 내수는 죽고 사람들은 힘들고 더러운 일은 안하고 정규직만 원하는 겁니다.

이런 구조적 문제를 청년들의 욕심으로 돌리고 눈을 낮추라니 참 서글프군요.

(31세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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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쏴줘15.04.05 12:03
거기에 만족하라는 뜻은 아닌듯..
어디나 배움은 있는것~
기회를 보다보면 본인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자리가 분명생길것이고
그자리에 응시를 하다보면
목표달성도 가능할것이라는 도움글드립니다
- 42살 중간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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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식놀이방15.04.05 12:07
반대로 생각해 봅시다.
내가 사장인데 4년제 대학나왔다고 일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한테 150줄수있는지
한사람이 월급두배이상은 회사에 이득을 줘야 운영이되는데 두배는 커녕 반에반도 이득이 안될 사람한테?
취업난도 문제지만 채용난도 심각합니다
돌리는게 아니고 취준생들 자기입장생각안하고 눈만높은건 사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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늱닳15.04.05 12:38
공감합니다... 그들이 허황된 꿈을 꾸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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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5.04.05 13:42
옆집애가 뭔상관이에요. 자기가 자기 목표를향해 가야지, 남 시선 신경쓰고 거기서 박탈감 느껴서 멈추는게 한심한거지. 인생은 항상 자기랑 싸우는거죠. 운과 재능 환경적인 여건까지 인간이 하나 같을 수 없잖아요. 솔직히 일을 구하는 기준이 남이 된다는거 부터가 정신 박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상황을 받아들이고 그상황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나 생각해야지.
우리나라의 구조적 문제는 동감합니다. 문제에대해 항상 인식하고 비판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바꿀수도 없으면서 탓하고 주저앉고 못한다는건 지지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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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다드립다맞는다15.04.05 15:43
저는 주로 시야를 넓게 가져보라 얘기합니다만
아마
표현이 다르지 아마 같은 얘기가 하고 싶을거에요

얘기도 들어주고 하다보면 안타까운게 대부분 취업 준비 중인 동생들의 공통점이 목표가 없다입니다

대부분 대기업이라는 막연한 목표로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가고 싶은, 이름있는 기업이 목표라고 하더라고요

일예로 항공 승무원을 준비한다는 동생은 전공 무관 승무원 외에 언론, 무역, 해외영업, 마케팅 회사에 원서를 넣고 있더군요
영어는 못하고요...;; 결국은 준비에 허덕이다가 시기 다 놓치고 무슨 에이전시에 들어갔다는데 역시 적응못하고 회사 탓과 엉뚱한 꿈 얘기만 합니다

좋은 예는 아는 애는 상경 전공에 패션쪽 마케팅만 집중 준비해서 제일모직 갔습니다

제 경험상 대기업이라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자기랑 케미가 맞아야해요;;; 아무리 큰 회사라해도요;

자신을 낮추고 말고의 문제라기 보다는 막연히 남들 가는데로 입시 경쟁하듯 똑같은 시선으로만 바지 않았우면 합니다

자기 인생은 시험 문제가 아니잖아요
정답없는 문제에 대기업이 답인듯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선택의 문제고 자신의 인생이니 남이 뭐라하든 신경 쓰지마시고 그냥 이런 얘기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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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님이세요15.04.05 18:23
4년재 좋은학교를 선호하는건 자질이 되고 똑똑할 확률이 높다는거지 일잘하거나 필요한 인재상이 아닐수 있다는걸 모르시는듯. 나중에 면접관으로 한번들어가시면 제가 무슨말하는지 이해가실겁니다. 말씀하신 힘든직업에 돈을 더 줘야하는건 맞는말이지만 다 페이는 수요 공급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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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러쉬15.04.05 12:31
눈높이를 낮추면 직장은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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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5.04.05 12:40
눈높이를 낮추면 갈 수 있다 = 니가 원하지 않는 직장 가라

누가 원하지도 않는 일 하려고 학원다니고 알바하면서 등록금 내고 학점관리했나 ... 누구나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한건데 각자의 목표나 선호는 고려하지 않은채 구직 자리 많다는 통계만 내밀면서 '이것 봐봐, 취업할데 많기만 하구만?' 하는 본질을 상실한 말 보면 그저 기가 찬다. 목표가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원하냐, 원하지 않냐' 가 중요한거 아닌가. 남는 자리 많아도 안가는건 원하지 않으니까 안가는거지. 당신이 환경미화원이나 소방관 직업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그건 당신의 생각이지 가치관도 사고도 다른 사람들에게 왜 당신의 기준을 강요하는지. 그걸 왜 과한 욕심 따위나 단순히 물질적 가치를 위한 것으로 폄하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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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멍청열매15.04.05 13:18
정말 자기가 미친듯이 노력하고 잠도 줄이면서 열심히해서 안되는곳은 거의 없어요
대기업가기로 했으면 그만큼 열심히하고 기술직이면 그만큼 기술을 배워야지
남들 가는데로 따라가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취업안된다는 징징이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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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님이세요15.04.05 18:32
눈높이랑 자신의 원하는 일이랑 뭔상관 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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늱닳15.04.05 12:43
다들 그렇게 눈높이 낮추고 현실과 타협하며 사세요... 그러면 누군가는 신나서 우리 후배들, 자식들이 눈높이를 아무리 낮춰도 일자리를 못구하는 세상을 만들겠죠... 그땐 어디까지 눈높이를 낮춰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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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5.04.05 12:47
아잘못읽었네요ㅋ 실수로 싫어요 드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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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비지마15.04.05 12:48
ㅋㅋㅋ적게 일하고 월급 많이받는곳만 찾다보니까 자리가 없는거지
어떻게 손해한번 안보고 살라그러나
내친구놈도 놀고있길래 기술한번배워바 했더니 토욜날 나간다고 안한다고 하더이다
말다했지뭐 이런놈들 수두룩할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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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5.04.05 12:55
아저씨 ~ 정말 특이케이스 제외하곤 적게 일하고 월급 많이 받는곳 좀처럼 없어요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거기 가보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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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전멸15.04.05 13:04
얼마나 대충살았으면 취업걱정들을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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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누굴닮아서요로코롬생겼니15.04.05 13:38
힘들게 취업했습니다. 몇년을 백수로 지냈고 남들 다 가지고있는 스펙 맞추려고 토익에 스피킹에 컴퓨터에 여러가지 자격증도 따면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주위에 몇몇친구들는 더 좋은직장가서 자리잡았는데 나만 뒤쳐지는거 같아서 더 자신감떨어지고 집에서 압박주고 하니깐...취업 했는데 너무 어렵습니다. 정직? 정직이 어딨습니까. 진짜 하 욕나오네요 계약직? 계약직도 부럽네요 인턴생활 정해진 출근시간에 기본적으로 출퇴근이 어렵습니다. 못생긴 상사들은 성희롱하기바쁘고 니 얼굴이 어떻네 다리가 어떻네 가슴이 어떻네 .ㅡㅡ 취업이 힘들어서 타지로왔는데 쥐꼬리만한 월급 받아서 방세생활비 내면 남는돈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회사에서 존나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만두고 싶습니다. 일은 100개줘놓고 한개라도 못하면 어찌나 욕을해대는지.....추가수당도없이 매일 야근하고 10시 11시 12시 퇴근하고 아침 8시반까지 출근합니다. 그러고 하나라도 못해놓으면 욕합니다. 진짜 개같아요. 취업 할려면 하겠죠 근데 이런데 안올려고 하면 못할거같아요. 진짜 힘내면좋겟네요 개같은 회사야.내가 진짜 1년뒤에 얼굴에 사표던지고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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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a15.04.05 16:49
취업이 어려운 이유는 기득권 정권이 계획적으로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 너네들은 정치에 신경쓰지말고 취업에 신경쓰고 공부나 해라 그래야 계속 해쳐먹을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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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밑썸싱15.04.06 12:43
내가 3년째인데 230받는데 세금띠고 처음 월급이 150ㅜㅜ 내 현실에 맞게 들어가서 노력하고 인정받고해서 지금은 만족함 진짜 지금 가끔 면접보러오는 사람들 보면 죄다 2800에 3000ㅎㅎ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대기업빼고 다른 회사들은 다 신입사원한테 저정도 주나요? 전 지금 나이 30에 9시출근 6시 30분퇴근 공휴일 다쉬고 야근 강요없고 그냥 기본적인 보너스에 만족하며 다니는데 인원보강으로 채용공고 올려야하는데 아이러니하네요 ㅎ취업난이다 뭐다 하는데 정작 제가 아는 회사도 사람을 못뽑고 있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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