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지닌 인형.jpg

파란와인2015.05.23 09:06
아이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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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보여달라고좀하지마똥꼬들아2015.05.23 09:44
어른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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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크림갱2015.05.23 11:09
제가 이해한 건 지팡이, 보청기, 휠체어같은 걸 보통 제작하고 저 인형들은 본인 요청으로 특별 제작하는 것 같은데요.. 공포영화니 무섭다느니하는 표현은 한번 더 고려해주세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회가 장애를 부끄럽다고 인식하게 만드는 거 아닐까요? 아이들에게 자기와 닮은 인형을 만들어주자, 그리고 지팡이, 휠체어같은 건 장애아동이 아니어도 충분히 활용할수 있다는 멋진 아이디어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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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와인15.05.23 09:06
아이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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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보여달라고좀하지마똥꼬들아15.05.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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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5.05.23 20:34
여자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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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왔쪄염뿌우15.05.23 19:02
둘다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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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자15.05.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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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맛밤15.05.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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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어어어어15.05.23 09:08
네 맞아요.
다름을 인정해주세요
틀린게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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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인지 스님이 고기를 잡순다15.05.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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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장빼고시작15.05.23 09:09
닉값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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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가바다가재15.05.23 09:10
적절치않은 단어사용에 싫어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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뉸땨쨔뾰15.05.23 09:20
장애라는 말을 욕으로 쓰면 못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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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를리히히히히욯15.05.23 09:09
3?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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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5.23 09:09
생각안하는것과 생각하는것의차이
생각안할땐 몰랐지만 생각하다보면 보이게되는 세상
당신은 지금 어떤세상을 보고 살아가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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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관오리는그죄상을조사하여엄징한다15.05.23 09:10
이제그걸실천으로보여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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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15.05.23 09:09
장애는 그저 다를뿐이잖아요... 짠하면서 멋있다 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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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장빼고시작15.05.23 09:13
어찌된게 다 훈계충이냐 평소엔 장애인들 관심도 없는것들이 그렇게 금장먹고싶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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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뿌하하하핰핰핡핚15.05.23 09:16
아... 난 저인형싫어...
쟤네는 공포영화 나와서 굳이 날 왜만들었냐고 하면 할말없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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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찾아드립니다15.05.23 09:21
이유는 틀리지만 저도 저 인형 별로...
감추고 싶을 수 있는 장애를 굳이 인형이 갖도록 할 필요가 있을까요?
예전의 장애우 용어사용을 보는듯한...
지나친 배려는 오히려 차별로 느껴 질 수 있어요
좋아하는 장애인들도 있겠지만 싫어하는 장애인들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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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크림갱15.05.23 11:09
제가 이해한 건 지팡이, 보청기, 휠체어같은 걸 보통 제작하고 저 인형들은 본인 요청으로 특별 제작하는 것 같은데요.. 공포영화니 무섭다느니하는 표현은 한번 더 고려해주세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회가 장애를 부끄럽다고 인식하게 만드는 거 아닐까요? 아이들에게 자기와 닮은 인형을 만들어주자, 그리고 지팡이, 휠체어같은 건 장애아동이 아니어도 충분히 활용할수 있다는 멋진 아이디어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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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5.23 12:52
회사의 취지는 '금발머리/빨간머리' 인형과 장애를 가진 인형들에 대한 시선을 같은 선상에 두려는 것 같네용. 취지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깊이 들어가면 저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잘 모르겠네요... 병으로 인한 장애는 고칠수 있는 것인데도 '나쁜 것이 아니기에' 고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여기엔 또 다른 잣대가 세워져야 하는지... 또 선천적 호르몬 결핍으로 신체와 뇌가 발달하지 못해 한 살도 못되는 지능과 능력으로 뒤틀린 몸을 가지고 평생 병원에 누워 힘들게 숨쉬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그냥 다를뿐'이라고 할 수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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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ie15.05.24 03:22
장애는 다르기 때문에 (넓은 의미의) 불편을 줍니다. 고칠 수 있는데 다르기만 한거니 고치지 말자라고 생각할만한 것은 아니죠 ㅎ 그리고 전신마비나 그런 중증장애도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차이가 장애인을 비장애인들의 삶에서 살아가기 힘들게 하니까 그게 문제인거죠. 즉, 복지나 이런 차원으로 그들에게 도움을 주어야겠죠? 다르기만 한거니까 아주 똑같이 대해주세요가 아니라 다른걸 틀린걸로 바지 말라고 자꾸 '다름'을 강조하는거죠. 뭔가 너무 생각나는대로만 써서 이상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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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옹군15.05.23 09:17
다양함을 다름으로 느끼지 않는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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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인15.05.23 09:52
이런 훈훈한 글을 보면 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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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15.05.23 10:45
바로 페북가서 좋아요 눌렀습니다ㅎ
좋은자료 감사드려요ㅎ
이 인형들이 많이 대중화되어서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ㅠㅡ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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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15.05.23 12:23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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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치킨이아니면꺼져15.05.23 12:29
아이의 인형을 바라보다가 휠체어,지팡이,보청기가 없다는걸 깨달았다니....대체 뭔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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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15.05.23 20:48
저도 얼굴에 큰 붉은 반점이있어서 별명이 바둑이입니다ㅋㅋ 전 20년동안 이렇게 살아와서 지금은 거의 받아들이고 살지만, 사람이라는게 매순간 다른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보여질지 걱정하며 살게 되더군요. 하지만, 제 자신마저도 나를 싫어하면 과연 누가 나를 좋아할까하는 마음으로 항상 밝게 웃으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ㅎㅎ 여러분도 항상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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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데파전15.05.24 09:05
사람들은 익숙치않으면 신기해하고 이상하게보고 그러죠. 흑인과 동남아 사람을 차별하는 이유도 비슷한 거구요. 그런 인식은 영화, 책, 교육등에의 장기간 걸쳐 발생하구요. 댓글들도 대부분 그런 인식이 많은것 같은데..

단정지어 말씀드리면 어떠한 차별도 잘못된 겁니다. 인종, 외모, 나이, 성, 학벌, 재산등등 이런걸로 차별받으면 안되는거죠. 그런데 우리도 한국인이란 이유로 선진국에 가면 차별받는데 같은 원리입니다.

장애인 인형을 만드는 이유는 시작이야 아이의 단순한 의견이였지만... 사람들에게 "장애가 나와 다른 이상한게 아니다. 세상엔 귀가 안들리는 사람도 산다. 나처럼 똑같이 산다."라는 차별을 줄이기 위한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이런 인식을 갖으면 나중에 차별을 조금 덜 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다른사람보다 진지를 자주먹는 장애를 가진 30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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