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느낌 나도 앎.jpg

kjun2015.05.29 18:21
예를들면 이상하게 옆동네 상가를 지나갈때면 괜히 기분이 더럽고 찝찝한데 이유를 몰라 답답하다 어느날 드디어 자기가 거기서 낮술먹고 개가되서 토하고 뒹굴고 울었다는걸 기억해내면 답답함은 개운하게 사라지고 이불킥만 남는다는거죠.
뭐 경험담은 아니고요, 잠깐 이불좀 들어갔다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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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기분좋은거2015.05.29 18:07
좆같은데 답답함이 해소 되면서 좆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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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므2015.05.29 18:23
그리고 님의 닉을 외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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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주임원산가난김소윌세15.05.29 17:50
이게 무슨 신박한 개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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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킹15.05.29 17:51
새치기로 내가2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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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깔깔15.05.29 17:50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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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에서김밥천개먹고천국감15.05.29 17:50
갓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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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쟤빠순이15.05.29 17:51
뭔신박한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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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상 사정 할 수 밖에없다15.05.29 17:51
몰흐게따 나와라 설명요정!!쀠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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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5.29 18:08
이런경험 진짜 없어요?? 뭔가 안좋은일이 있어서 기분나빴는데 어느순간 안좋은일은 기억안나고 기분만 나쁨 그래서 왜 기분나쁘지?? 하면서 이유를 찾아요 그럼 개운하긴 한데 기분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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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ks15.05.29 17:51
기분이 더러워 잡티처럼 되면! C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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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로수녀를죽인스님15.05.29 1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 더듬다가 옛날 흑역사 생각나면 이불 뻥뻥 벽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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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비15.05.29 20:15
닉네임 바꿔주세요 특정 종교들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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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로수녀를죽인스님15.05.30 15:08
어떻게 봐서 종교 비난이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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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취퐐누마15.05.31 01:31
혀로어머님마를죽인옆집아저씨
이런 아디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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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로수녀를죽인스님15.06.02 18:54
한 사람을 콕 집어서 말하는 것과 불특정다수를 말하는 것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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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로수녀를죽인스님15.06.02 19:02
그리고 어딜 봐서 종교 비하입니까? 제가 종교를 까내리는 비하적요소를 담아서 닉네임을 지은 것도 아니고 그저 '스님'이 '수녀'를 혀로 죽였다라는 것으로 종교를 비하하는 것이 된다는건가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확히 어떤 점이 종교를 비하하는 것인지 말씀을 해주세요. 타당하다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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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니우리약속15.05.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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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덕분이야15.05.29 17:5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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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기분좋은거15.05.29 18:07
좆같은데 답답함이 해소 되면서 좆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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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뭘써야베플이되냐15.05.29 18:22
졷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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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므15.05.29 18:23
그리고 님의 닉을 외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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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un15.05.29 18:21
예를들면 이상하게 옆동네 상가를 지나갈때면 괜히 기분이 더럽고 찝찝한데 이유를 몰라 답답하다 어느날 드디어 자기가 거기서 낮술먹고 개가되서 토하고 뒹굴고 울었다는걸 기억해내면 답답함은 개운하게 사라지고 이불킥만 남는다는거죠.
뭐 경험담은 아니고요, 잠깐 이불좀 들어갔다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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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뜨15.05.29 18:39
기분 더러운 꿈도 기억하려고 애쓰고
다시 기분 더러워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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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없소15.05.29 21:27
초딩 선생님이 애들한테 가나다라 말해보라고 했는데
나는 하늘 천 따 지 를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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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05.31 06:14
자다말고 기분이 드러워져서 일어나니 이 새벽에 안개의 힘을 얻은건지 고딩 셋이 미친넘 마냥 꽥꽥 피토할 듯 노래 부르며 지나감. 그 덕에 아파트주민 상당수가 깬 듯.
창문 여는 소리는 들렸으나 짧은 가시거리 덕에 그렇게 사라져감.

ㅈ같은 기분으로 잠깨긴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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