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편이 못마땅한 캐나다 부인

찹쌀엉덩이2015.06.13 09:06
마마보이 만나지 마세여 여러분. 절대로 만나지 마세요. 파파걸 마마걸도 마찬가지. 진짜 사람 빡치게 만듭니다. 결혼 할 사람 있으면 마마보인지 아닌지 꼭 알아보세요. 전남친이랑 그의 어머니 만날 때, 모자란 학생과 자기 아들이 작살나게 잘난줄 아는 극성진상학부모 만나는 것 같았음. 말만 부족한 우리 아들 잘 부탁해라고 하셨지 뒤돌아선 제 흠 잡으셨더라고요. 그걸 또 나한테 전달하는 모자란 놈... 절대 모지리 만나지 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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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우뇌2015.06.13 09:00
실수로 좋아요 눌렀어요
한국여자인 저도 저건 싫네요
모두 같이 있는데 자기네 나라 언어로만 얘기 하고 번역도 안해주는건 문화를 떠나서 가족을 위해 노력 하지 않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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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2015.06.13 09:42
솔까 맞는말이구만 시어머니가 남의 엄마지 내엄마는 아니지 내의식주 해결해주고 낳아준것도 아닌데 왜 며느리가 남편대신 그 집가서 설거지하고 음식하는지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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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르르15.06.13 08:55
으으으으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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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르르15.06.13 08:56
으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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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라니까15.06.13 08:57
왈왈왈왈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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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르르15.06.13 08:56
좀 심하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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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르르15.06.13 08:56
다들 야식메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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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눈사람 만들래15.06.13 08:56
뿌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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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르르15.06.13 08:57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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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6.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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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우뇌15.06.13 09:00
실수로 좋아요 눌렀어요
한국여자인 저도 저건 싫네요
모두 같이 있는데 자기네 나라 언어로만 얘기 하고 번역도 안해주는건 문화를 떠나서 가족을 위해 노력 하지 않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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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6.13 09:04
아 제가 말을 잘못했군요
서로 도와야한다고 했어야했는데
죄송합니다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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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15.06.13 09:07
일부 문화차이인건 맞는데(18살 이후 무조건 독립 등) 남편이 베려가 없는것도 있는듯(시어머니와의 대화 통역 안해줌 등) 서로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베려하고 대화를 많이 해사 의견을 조율하는 수밖에요...같은 한국인끼리 결혼해도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달라서 안맞는 부분이 있는데 외국이면 문화가 얼마나 다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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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개론15.06.13 19:52
방송보면 저 여자분도 시댁이랑 친해질 생각을 일절 안해요
그것도 문제죠ㅎㅎ 장인이나 시누이가 와도 그냥 인사하고
자기할일만 하고 대놓고 불편한 티 내더라고요
외국인이라고 다 그런건 아닐텐데 저분은 엄청나게 독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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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롤끊으세요15.06.13 08:57
제가 직접 저 방송을 봤는데
저 남자분..그 떡대에 그런 애교는 좋지 않습니다..
최홍만형 만큼 귀여워지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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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5.06.13 08:58
친정엄마를 모시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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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드립만 할게요 홍홍15.06.13 08:58
캐나다 아내가 저 자세로 질문하면 발끈보다는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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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정말알아야할것은유치원에서배웠다15.06.13 09:00
참.. 저 장면만 보면 참 한심하다고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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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5.06.13 09:01
마마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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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6.13 09:06
마마보이 만나지 마세여 여러분. 절대로 만나지 마세요. 파파걸 마마걸도 마찬가지. 진짜 사람 빡치게 만듭니다. 결혼 할 사람 있으면 마마보인지 아닌지 꼭 알아보세요. 전남친이랑 그의 어머니 만날 때, 모자란 학생과 자기 아들이 작살나게 잘난줄 아는 극성진상학부모 만나는 것 같았음. 말만 부족한 우리 아들 잘 부탁해라고 하셨지 뒤돌아선 제 흠 잡으셨더라고요. 그걸 또 나한테 전달하는 모자란 놈... 절대 모지리 만나지 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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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미친짓이야15.06.13 09:23
일면식도  없는 분인데 안타까움이 느껴지는건 엉덩이님의 댓글을 봐서일까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한 연애하세요    그리고 남친이 어떤사람인지 궁금하면 친구들을 보세요
제 경험상 친구가 개차반이면 같이 개차반이더라요   아예 친구가 없는 사람은 더 위험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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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6.13 09:34
와아 감사합니다. 친구 얘기 핵공감... 근데 케바케겠지만 저는 이상한친구들 있는것 보다 차라리 없는게 그나마 낫겠더라고요.ㅠ 지금은 다행스럽게도 서로 가치관을 공유하고 존중하는 남자 만나서 행복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다 보니 자존감이 상승하고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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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딱까딱15.06.13 09:32
이분글 맨날올라가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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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6.13 09:35
아니에요 댓글을 자주 쓰다보니 얻어걸리는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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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내맞고싶다15.06.13 09:44
원래가 부모님이랑 친하게 지내고
여자친구 어머니한테도 잘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있는데 마마보이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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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6.13 09:52
여자친구 앞에서 부모님께 아이같이 굴지만 않으면 될 것 같아요. 님처럼 부모님과 친한건 당연히 좋은거고요! 뭔 말만하면 울엄마가 그랬는데~ 이러거나 매사에,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엄마한테 의존적이고 무조건 순종하는거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여친과 어머니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잘 하셔야되겠죠... 안좋은말 쪼르르 일러바치고 양쪽으로 다 전달하고 제 전남친처럼 그르시믄 즐드 은듭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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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꿍15.06.13 10:08
그건 마마보이가 아니죠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진짜 그 마마보이가 현실에도 존재하고 그런 남자 만나면... 정말 최악입니다
비논리여도 엄마말 한마디가 법인줄 알고... 엄마는 자기아들만! 최고인줄알고...
진짜엉덩이님 말씀대로, 학교보면 우리아들은 안그래요! 얼마나 착하고 똑똑한데요! 엄마한테도 잘해요! 우리아들 기죽게 왜그래요! 이러고 바득바득 우기는 날라리의 부모같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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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빅15.06.13 18:08
처가와 시댁은 멀수록 졸다~ 란 말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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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나원15.06.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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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6.13 16:29
혹시 제 친구일수도..?ㅋㅋ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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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king15.06.13 13:13
죄송하지만 엉덩이 구경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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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핥핥핥지마15.06.13 13:37
나참 어이가 없어서
아니 마마보이라고 안좋은 단어로 불릴뿐이지 솔직히 그런사람들이 얼마나 순수하고 괜찮은 사람들인지 아세요? 너무 단점만 보시는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네요
더 하고 싶은말이 많은데 엄마가 밥먹으래서 그만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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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王子地国15.06.13 14:48
마마보이랑 순수한거랑은 다른것같네요
결혼을 하고 한 가정을 차려 그 집의 가장이 되어서도 무슨일이 생기면 어머님께 이야기하고 '우리 엄마가 이래이래 하랬어' 대화내용이 어머니로 시작해서 어머니로 끝나요. 그럴거면 왜 결혼을 하고 아내보단 어머니말씀에 더 귀기울이는지 모르겠네요. 나이를 먹고 책임감이 생기고 독립을 할 나이가 되면 스스로 자립하고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할줄도 알아야하는데 마마보이는 그런부분이 잘 안됩니다. 안당해보면 몰라요 진짜. 속 뒤집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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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이15.06.13 15:39
이 댓글 드립이라 생각해서 좋아요했는데 드립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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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6.13 16:24
드립맞아요 ㅋㅋㅋ 마지막문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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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6.14 00:08
이 분은 그냥 드립을 날리고 싶으셨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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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이놀던딸아15.06.18 16:34
드립이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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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5.06.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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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브리15.06.13 16:25
남의 연애사를 왜 님이 궁금해하세요. 전 남친이 마마보이짓을 했고 그것때문에 힘들었단 요지의 글에서, 제3자인 님이 "여잔 이랬고 남잔 저랬으니 누가 더 잘못!" 이렇게 정의라도 내려 주실건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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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5.06.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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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브리15.06.13 18:49
아 네ㅋㅋㅋㅋ 사상이 깨어있는 분이라 개인과 개인간의 사적인 일을 굳이 객관적으로 파헤쳐서 사회 이슈 다루듯 다루셔야하나봐요!! 친구들 고민상담 해줄때도 꼭 그렇게 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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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5.06.1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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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브리15.06.13 19:59
수준 보이는게 누군데요.

1. 여자친구가 "옛 남자친구가 마마보이여서 힘들었다." 말함.
2. 얼굴도 모르는 쌩판 남이 객관적인 증거를 요구함.
3. 그 대화에 끼어든 사람(찌브리)가 "남의 연애사에 간섭하지 마라. 당신 친구들 얘기 들어줄 때도 그럴 거냐" 말 함.
4. 증거 요구한 제 3자가 내 친구들은 객관적인 사람이라 괜찮다고 주장함(???)

어디 님 주변인들이 객관적이라는 증거가 되는 일화 좀 객관적으로 말씀 해 보실래요?
남의 상처 들쑤시는게 좋은건지.. 그냥 찹쌀엉덩이님이 싫어서 시비거는 걸로밖에 안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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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5.06.1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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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브리15.06.13 20:03
그럼 님이 이 대화 요약해보세요. 누가 봐도 지금 이 상황에서 이상한건 님일텐데요.

근거 제시를 왜 요구하는지부터 납득 가능하게 설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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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5.06.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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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브리15.06.13 20:08
그러니까 이게 범죄 관련도 아니고 사회 이슈도 아니고 그냥 개인 연애담에, 마마보이 마마걸 만나면 상대방이 힘든거 뻔히 아는건데, 왜 또 근거를 요구하시냐구요.
찹쌀엉덩이님이 만난 남자가 마마보이 아니라고 감싸주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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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5.06.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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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브리15.06.13 20:13
제 말 이해 안 되세요? (맥락 파악좀 하시죠? 누가 님이 일례들어서 상식적인 조언 했대요? 찹쌀엉덩이님이!) 지극히 사적인 일례를 들어서 상식적인 조언을 하고 계신데, 왜 거기에 근거를 요구하시는건지 납득좀 시켜달란 뜻이에요.
말하는 태도와 상황이 부적절한건 님이에요 지금.
남의 연애사 정확하게 보셔서 기분 참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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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5.06.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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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브리15.06.13 20:20
아까부터 말했잖아요ㅋㅋ 님이 그런식으로 끼어들 자격이 없는 일이라고요! 말만 점잖게하면 점잖은게 옳은건가요?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때와 상황이 있지 가릴 건 가리셔야죠! 이게 그냥 찹쌀엉덩이님께 시비거는거지 아니면 뭐예요?

그리고 넘겨짚은거 아니고 님 비꼰거니까 수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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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5.06.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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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6.13 20:20
찌브리님. 이제 그만합시다 저 분 ㅇㅈㅊ이신것 같아요. 행간을 읽듯이 이해해야 하는 부분을 눈에 보이는 말로만 읽으시려고 하잖아요. 이제 댓글 안 다시는게 주말 저녁 기분 안 망치고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제 여기 댓글 안읽을게요 ㅎㅎ 맘 편히 저녁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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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브리15.06.13 20:24
네 죄송해요 찹쌀님 저도 이제 댓글 안 달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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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5.06.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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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6.13 19:47
제 요지는 '누군가의 마마보이'를 조심하라는 얘기잖아요... 누군가에게 '당신 기준의 마마보이 혹은 마마걸'을 조심하라는 게 제 개인적인 얘기까지 해가며 해야 할 말인가요..; 맥락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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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5.06.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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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6.13 16:28
그런 일화 말하면 제가 누군지 들키잖아요 제 친구들 다 개드립 하는데..ㅋㅋ 제가 뭐하러 여기서 제 주장(?)만 하겠습니까. 저한테 뭔 이득이라고... 마마보이(+내아들미만잡어머니) 만나서 제가 상처받고 힘들었으니 다른 분들도 결혼 생각하기 전에 꼭 살펴보고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맘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 뿐인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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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5.06.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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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6.13 19:41
헤어지는건 가치관과 성격이 더는 맞지 않아서 헤어진거고요,(이 부분은 개인사라 삭제합니다 죄송..)

제 속 긁히고 자존심 상했던 얘기들으니 이제 만족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 외에도 더 심하고 수많은 일화가 있으나 제 친구들한테 얘기 알려지거나 오픈하고 싶지 않아요. 제가 여기서 댓글 남기고 활동하는거 알면 친목질 될 것 같아서 저 스스로 친구들에게 알리는거 꺼리기도 하고요. 어차피 여기 다 익명인데 제가 범죄자도 아니고 무슨 떳떳 타령이세요.... 친구들이 전남친이랑 다 친구사이로 엮여있으니 알리고 싶지 않은 것 뿐인데 님은 쌍방 얘기 다 들어봐야 된다는 식이시네요. 판사이신가. 마마보이같은 행동은 누군가의 여자친구인 개인이 판단 할 몫인데 왜 해명을 요구하시는지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 말은 누군가에게 그 사람기준의 마마보이를 조심하시란 얘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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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5.06.1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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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6.13 19:54
문장 그대로 나와 있어야 알아보시나요? 결혼 할 사람 있으면 알아보라고 하는게 그 사람 개인기준이지 그럼 제 기준이게요..? 허허 네 만족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즐거운 인생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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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5.06.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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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5.06.1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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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6.13 19:59
아네 ㅎㅎ 잘 알겠습니다. 님이 못 알아들으시게 해드린건 다 제 잘못 맞습니다 죄송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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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5.06.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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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꼬맛있다15.06.20 21:08
어딘가 문제가 있는 듯한 분이시네요 정신승리 쩌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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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5.06.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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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5.06.14 01:39
이분말맞아요, 제주위보면 마마보이들은 결국에 다 이혼했어요. 마누라 미치게 만들어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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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레베레15.06.14 10:22
헤어져서 천만 다행 이에요!! 현명하고 양가에 잘 하는 자립심 강한 멋진 남자분 만나세영 ㅎㅎ
엉덩이님도 양가에 잘하는 현명한 며느님 되시고요 ^^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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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만지15.06.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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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말야나많이고민했어15.06.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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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15.06.13 09:42
솔까 맞는말이구만 시어머니가 남의 엄마지 내엄마는 아니지 내의식주 해결해주고 낳아준것도 아닌데 왜 며느리가 남편대신 그 집가서 설거지하고 음식하는지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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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6.13 10:03
사랑하는 사람의 어머니니 그쯤이야 할수도 있는데 그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요구강요하는게 진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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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날라빵차15.06.14 03:23
개드립 여초사이트 됬나요???;;
슬슬 떠날 때나 왔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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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7415.06.17 01:20
아직도 며느리가 시어머니 수발들어주는거 당연시하는 사람이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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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16.05.20 08:55
할말이 그것밖에 없나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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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녀자15.06.13 09:58
나랑 이름이같아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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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찌15.06.13 10:26
다들 어디안가고 개드립보고 있을 줄 알았어요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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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06.13 10:33
그냥.. 저 남자 생각 없는 어린애같이 군다.
저 여자 말이 맞다.
한국 여자랑 결혼했어도 그닥 좋은 남편이 됐을 거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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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옹15.06.13 11:09
약간 장애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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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15.06.13 11:20
님들도 이런거 보면서

꼭 고치시길 바랍니다

가부장적 태도

남성우월주의

요즘 세상은 안먹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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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랄하면D짐15.06.13 11:33
저런 사람들이 외국인 배우자에게 한국에서는 원래 이렇게 해, 라고 말할 것 같아서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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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두에캔디15.06.13 12:06
저거 프로그램 봤었는데...남자가 마마보이가 아니라 한국전형적인 모습이예요. 가끔 시어머니댁 가고 복싱인가 권투같은 도장 부부가 운영을하구요. 아무튼 저걸보고 머리가아프더라구요.여자입장에선30년을캐나다에서 이렇게 살았는데넌왜이렇게사냐는말을하구요. 아무튼 문화적 차이가 너무나 큰 부부같더라구요. 한국에선 가족이기에 이해해줄부분도 안넘아가고 부부운영가게에 시누이가 카네이션을 전시하러 왔는데 단호이 문전박대하구요 .. 남자입장에선 어렵게 사는 누난데 아무리 이야기 못했지만 꼭 문전박대해야겠냐고.. 아무튼 재입장에선 표 정관리도 안하고 이러는건 아닌데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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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응꼬기다린지3년15.06.13 12:21
방송으로 봤는데 최소한의 공사구분도 안됨..
건강을 위한 아내 요리가 싫다고 체육관 돈 무조건 외식으로 쓰고 상의도 없이 누나가 카네이션 판다고 체육관에도 놓고 팔라고해서 체육관 입구에 잔뜩 가져와서 아내분 빡침 ㅋㅋ 그래서 시누이분도 민망해서 걍 갔는데 남편은 그 시간동안 식당에서 밥먹다가 들어와서는 지가 화내거 말도 안하려고함 결국 아내분이 짐싸서 나갔는데 잡지도않음..
타지에 혼자뿐일텐데 문화차이도 생각차이도 배려하지않고 최소한 체육관 안에서는 둘이 상의하고 무언가를 해야하는데 매사에 무작정 진짜 애마냥 행동해서 좀.. 보기싫었어요 전 ㅋㅋㅋ
아내가 원하는것도 남편이 어른답게 자립하는 그런건데 전혀안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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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5.06.13 12:54
문화적차이겠지만
이웃집찰스에 나오는 한국인은
전부 답 없는 사람들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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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won15.06.13 14:0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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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시엄마 시아빠 이기도하지만 가족이된건데<br>말들참.. 난 내마누라 장인 장모집 놀러가서도<br>저러고 놀건데 저거비꼬는 사람들은 한국사람<br>아닌가!... (30세 미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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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6.13 16:30
왜 미혼인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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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시민족개드립15.06.13 17:59
너같은 한국인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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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치킨15.06.13 14:40
아들이 잘하면 마마보이 딸이잘하면 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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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5.06.13 16:31
개도 아닌데 개소리를 하시는 분이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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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시민족개드립15.06.13 17:59
닭대가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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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날라빵차15.06.14 03:17
요즘 느끼는건데 개드립이..약간 네이트 판같은 느낌이네요
여초 사이트 같은..그냥 아쉬워서 하는소리임
댓글들 분위기가 여성우월성향이 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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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6.14 03:33
전 그리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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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7415.06.17 01:35
아마 남성우월주의가 소멸하는 과정중에 익숙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여성우월주의같이 보이는게 아닐까요..?

남녀평등 사상이 많아지고
그동안 있었던 남성우월주의 등 유교적 문화가 점점 사라지는게
사회가 평등하게 변화하고 있다는거니까..
전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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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수정] 11-29 23:27 15.06.13 14:54
저도이거방송으로봤는데 여자분도딱히..시어머니 뵈러가는거 싫은건알겠는데 들어가기전부터 타이머로 삼십분 맞춰놓고들어가서도 인사 하는둥마는둥완전 똥씹은표정남편 화장실들어가니까 화장실문에 매달려서 나만두고 들어가지말라고 불편하다고 대놓고 말하고 시어머니 코앞에서 다 보고있는데시어머니가 방울토마토주니까 전 이거안먹어요 사람무안하게하고남편이랑 방에서 껴안고 뒹굴뒹굴시어머니가 과일씻으면서 나는 저애가 뭘좋아하는지도 몰라요 하는데 좀 짠하더라구요남편이 중간에서 역할을 못하는것고 있지만 본인도 노력을 좀 할수있을텐데..동서양 막론하고 어디에서나 기본적인 예의라는게 있는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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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지나 심청나네15.06.13 15:52
오 저도 봤는데, 화장실 문에 매달리는거 보고 진짜 깜놀했어요. ㅠㅠ 한국말도 어느정도 할줄 알면서 노력하지 , 그냥 너무 남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남편이 서운하게 볼수도 있을거같아요. 타이머도 그렇구..
둘 다 서로 양보하려는 마음이 부족한 것 같더라구요. 안타까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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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15.06.13 18:21
그건 남자하기 나름이에요~ 남자가 와이프한테 우리엄마랑 같이 살자~ 우리엄마 보고가자~ 계속 그런식으로 독립적이지 못한 이야기나, 여자마음은 모르고 본인과 엄마입장만 이야기하고 이해를 바라면 여자로썬 거부반응이 심하게 와요. 이미 어머님을 겪어보기도 전에 어머님한테 반감부터 생기는거에요. 저 여자분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 맞지만 그러는데에는 남자분도 한 몫했다는거에요. 남자분들 와이프가 엄마랑 잘지내길 바라시면 중간에 끼지마세요~ 엄마가 한 얘기 와이프한테 전하지마시고, 와이프가 한 얘기 엄마한테 전하지마세요. 싸워도 둘이 해결하라고 빠지시는게 나아요. 그리고 와이프랑 둘이 있을땐 엄마얘기나 엄마편 들지마시고ㅋㅋ 물론 엄마한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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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eMAD15.06.13 16:02
히오스 요한나 닮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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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한이봉주15.06.13 16:22
에이미야 물 좀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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