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길거리에서 라쿤이 죽으면 생기는일

썸벨리나2015.07.15 17:49
캐나다에서는 길거리에서 동물의 사체를 일반인이 치우는건 불법이라고 해요. 꼭 공무원이 해야하는데 신고했는데도 빨리 치우러 오지 않아 길거리에 오래 남겨져 있던거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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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앙2015.07.15 17:27
손에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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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하고올게여2015.07.15 18:00
이거 페북에서도 배워야된다고 난리났길래 한글 적어봅니다 이거 제 눈에는 손에 담배도 그렇고 그냥 장난친거구요 동물을 사랑하는 선진문화 그러는데 캐나다에서 물개, 너구리 포함 엄청나게 많은 동물들 모피만들 목적으로 대량학살 당합니다 우리나라도 동물 사랑하는사람 함부로 대하는 사람 따로 있듯이 캐나다라고 다들 동물 사랑하는 문화가 있는거 아닙니다 더한 사람들도 있어요 캐나다 물개 학살 장면 한번이라도 보신분이면 이글에 그저 동조는 안하고 계실겁니다

겉만 보고 판단하고 자국문화 무시하고 선진문화라면 무조건 배워야한다는 의식도 고쳐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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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마루15.07.15 17:26
몇등?

헐.. 1등이 되본건 개드립 생활3년만에
첨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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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맡을라고부랄비비니까부랄에서때나옴15.07.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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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코15.07.15 17:27
아 닉이 너무 저렴한데 상상이 되는건 먼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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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15.07.15 17:30
아.... 햄버거가 맛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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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코15.07.15 17:26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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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은라임나무에서자라는게아냐15.07.15 17:26
동물을 하찮게 생각하지 않는 마음 우리나라에서배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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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가승리한다15.07.15 17:35
남의 애완동물을 때려서 상처입히면
동물학대가 아닌 재물손괴죄로 처벌받는 미개함

심지어 죽여도 징역없이 그냥 벌금형임
개 만도 못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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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5.07.15 17:50
이 사건에 대해 제가 들은바로는 라쿤이 로드킬을 당해 죽었는데 경찰에 신고를 해도 치워주질 않아 치워달라는 의미에서 저런 퍼포먼스를 한거라고 합니다.
생명존중이 아니라 오히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묻어주면 될일을 공무원들에게 불만을 표출하기위해 동물시체를 방치하면서 이용했다고 보는게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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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리15.07.15 18:13
자발적으로...?다 그일을 해야할 해당 담당 공무원이 있는데 로드킬시키는건 따로있고 자발적으로 묻어주는 시민 따로있고...?대체왜요...........??????저거 배울점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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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슈발15.07.15 17:26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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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앙15.07.15 17:27
손에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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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16살여중생개드리퍼15.07.15 18:33
갈땐 가더라도 담배한대 정도는 괜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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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서중성화시킬테다15.07.15 17:28
오?..저렇게 동물을 생각해주다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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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탱쟈탱자15.07.15 17:28
때론 사람보다 나은 동물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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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닉넴수준봐라ㅉㅉ15.07.15 17:28
담배 뭐옄ㅋㅋㅋㅋ
삼가 라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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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르은쯔음에15.07.15 17:28
라쿤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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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e15.07.15 17:42
저기 중간 사진부터 누가 죽은애 손에 담배 들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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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이고나발이고15.07.15 17:29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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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앙15.07.15 17:30
난길거리에쓰러져잇어도 아무도신경안쓰던대

아. . . . . .만취엿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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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5.07.15 17:32
생전:아니 구급차 불러달라고..!!
사후:아니 좀 묻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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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전투비행단15.07.15 17:42
그와중에 라쿤 손에 담배를 끼고 있게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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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e15.07.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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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털기댄스15.07.15 17:42
자다가 깻는데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그냥 다시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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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삐숑숑15.07.15 17:48
캐나다 살고 있는데 다 저러진 않구요... 페북에서 어떤 분 리플을 봤는데 시청이었나..? 암튼 너구리찡(ㅠㅠ)을 치워주지 않아서 저렇게 사람들이 하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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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벨리나15.07.15 17:49
캐나다에서는 길거리에서 동물의 사체를 일반인이 치우는건 불법이라고 해요. 꼭 공무원이 해야하는데 신고했는데도 빨리 치우러 오지 않아 길거리에 오래 남겨져 있던거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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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5.07.15 17:51
이상한 법이네요. 꼭 공무원이 치워야 한다니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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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리15.07.15 18:20
대체 그건또 왜이상해요?동물학대에 댜한 처벌이 엄할수록 사체 치우는건 금지되는게 맞아요;;누군가가 학대해서 죽여놓고 몰래묻는 상황도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학대한 사람을 잡아내기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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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7.16 09:53
우리나라도 일반인은 안치울거 같지 않아요?

이상한건 아닌듯

님들 로드킬 당해 피터진 고양이 사체 치우나 보죠

전 비위가 약해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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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5.07.15 18:16
편법적인 포획을 막으려는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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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5.07.15 17:52
장난인거 같은데 ㅋㅋㅋㅋ 사진이나 담배 같은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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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바람이되어라15.07.15 17:59
그 나라의 인성은 국민들이 동물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달여있다.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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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하고올게여15.07.15 18:00
이거 페북에서도 배워야된다고 난리났길래 한글 적어봅니다 이거 제 눈에는 손에 담배도 그렇고 그냥 장난친거구요 동물을 사랑하는 선진문화 그러는데 캐나다에서 물개, 너구리 포함 엄청나게 많은 동물들 모피만들 목적으로 대량학살 당합니다 우리나라도 동물 사랑하는사람 함부로 대하는 사람 따로 있듯이 캐나다라고 다들 동물 사랑하는 문화가 있는거 아닙니다 더한 사람들도 있어요 캐나다 물개 학살 장면 한번이라도 보신분이면 이글에 그저 동조는 안하고 계실겁니다

겉만 보고 판단하고 자국문화 무시하고 선진문화라면 무조건 배워야한다는 의식도 고쳐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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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요케15.07.16 09:13
이것도 겉만 본거 같은데...
지나가던 동양인이 향대신이라
생각하고 꼽을 수도 있구요
아니면 지나가던 애연가가
순수한 마음으로 꼽은 걸 수도 있죠

물론 자기가 삐딱하게 보면
삐딱하게 보이는거고
긍정적으로 보면 그렇게 보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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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5.07.15 18:11
ㅋㅋ 쓰레기 버리러 갔는데 너구리가 쓰레기통 뚜껑열다 마주쳤던기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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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아롱15.07.15 18:16
미스터Bomb님은.. 혹시.. 공무원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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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닉넴을만들줄이야15.07.15 23:08
ㅋㅋㅋㅋ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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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1015.07.15 21:28
저런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저 사람들이 한국을 보면 무슨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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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리코코넛15.07.15 21:29
그는 좋은 라쿤이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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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에 똥낑긴 소리하고 자빠졌네15.07.15 21:33
아...마지막 사진 아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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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백수로살아남는법15.07.15 22:28
그(그녀)는 좋은 라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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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소주15.07.16 09:48
토론토에사는 유학생인데요. 얼마전에 제가직접 봤던 너구리네요 영앤블루어 근처에... 그때 너구리가 있는지 몰랐는데 옆에가던 아이가 오마이갓 하길래 알아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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