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수련회 수준

상중하2015.07.20 19:03
학생들 수련회비 내서 가는곳인데 도대체 왜 저러는건지 모르겠다, 좋은 추억 만들어 가는거지 저런거 선행학습 시켜서 뭐 좋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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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고등어횰2015.07.20 19:47
진짜 어렸을땐 수련회교관 무서워서 쫄고 막 대단해보이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왜 내가 돈주고가서 걔들한테 혼났지 생각든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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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2015.07.20 19:03
애들한테 참 가지가지 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데 보낼바에 하루 날잡아서라도 마음껏 밖에서 뛰어놀게 해주지 불쌍하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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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5.07.20 19:02
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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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garios15.07.20 20:09
저런 모습이 대학교 에도 있는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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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욕심은끝이없고같은실수를반복하지15.07.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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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0115.07.20 23:58
북한이나 IS나 다를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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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15.07.20 19:03
애들한테 참 가지가지 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데 보낼바에 하루 날잡아서라도 마음껏 밖에서 뛰어놀게 해주지 불쌍하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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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꿀15.07.20 23:37
그래도 가서 힘든거하고 친구들이랑도 더 돈독해지고 괜시리 눈물뽑고 나는 저런거 재밌었던 기억인데. 군대처럼은 안했지만 ㅠ 담력훈련이랑 밤에 안자고 떠들어서 기합받으러 나가는거 힘들어도 다 좋은 추억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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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네흥해라16.08.21 21:18
수련회비로 차라리 여행을 가도 갚진 추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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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엥15.07.21 02:18
유격체험 이거 애들한테 생각보다 좋은경험과 재미를 준답니다 너무 삐딱하게만 보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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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15.07.21 17:13
저보고 가라면 안갈것같아서 말입니다. 그리고 추억은 그렇다치더라도 재미라니요. 땡볕에서 마치 군대 선행학습마냥 며칠을 뒹굴고 훈련하고, 교관한테 험한말 들어가며 추억이랍시고 쌓을바에야 안쌓느니 못하지 않을까요. 아직 어린 저 아이들한테 맞는 체험학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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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 Gallagher15.07.21 19:38
고딩때 수련회라면서 해봤는데 추억과 재미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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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7.20 19:03
뭔짓이래.. 설마 화생방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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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드립15.07.20 19:04
아예 군대를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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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하15.07.20 19:03
학생들 수련회비 내서 가는곳인데 도대체 왜 저러는건지 모르겠다, 좋은 추억 만들어 가는거지 저런거 선행학습 시켜서 뭐 좋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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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드립15.07.20 19:04
허허 선행군대교육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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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ripeo3215.07.20 19:11
핵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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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바로호구15.07.20 19:12
공감은 가는데 요즘 초등학생들 하는짓 보면 정말 한심해서 가끔 교육도 필요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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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뿜는하마15.07.20 19:14
다소 힘들순 있어도 저런것도 추억이죠. 또 말썽쟁이 때문에 골머리 앓으시는 부모님들은 좋아라할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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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개드립15.07.20 19:18
저렇게 하면 굴려도 학부모가 뭐라고 안하고든요
안전장치를 가진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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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신기방기냄새나15.07.20 19:30
이름부터 바꿔야함
수련회라는 이름 자체가 심신수련이 목적임을 나타내니 수학여행이라던지 다른 좋은 이름으로 바꾸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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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가승리한다15.07.20 19:48
저래봣자 실제는 당나라 군대 수준인데
저딴거 선행학습 한다고 얻는게 뭐가 있다고
에휴 불쌍하다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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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안에서15.07.21 14:31
당나라군대는 공감이 되는데
하지만 얻는게 없는건 아닌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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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 Gallagher15.07.21 19:39
얻는거 딱 하나
군대는 이거의 100배겠구나 하는 생각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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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내맞고싶다15.07.20 23:19
고생이란걸 해보면서
집소중하고 부모님소중하단걸
3초라도 느끼면 그게 교육이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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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느님v15.07.21 00:04
나쁘지만은 않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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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나시릿카15.07.21 12:20
초딩때 다들 싫어해서 안가려고 온갖방법을 썼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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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부부부북15.07.20 19:03
애들한번 넣는건 괜찮을거같은 1인 ㅎ 적절하고 안전하게 관리만되면 ㅎㅎ
놀땐 놀게해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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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15.07.20 19:08
어.. 실례지만 군필자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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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부부부북15.07.20 20:56
그.. 런데요?ㅎ
댓글들이랑 좀 반대되는 의견이라서 욕은 먹을거같긴한데 제뜻은 그냥 무턱대고 애들 조지고 굴리는게아니라 단체활동도 함께해보고 군대처럼 딱딱하게말고 체험형식으로 한번 시켜보는걸 생각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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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15.07.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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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처음뵙겠습니다15.07.20 19:03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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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같은가시나15.07.20 19:03
학교다닐때 내가 군대갈쯤이면 통일되기를 바라고바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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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린15.07.20 19:03
대한민국 학생들에게는 예습이 중요한 만큼 군대도 예습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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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돼15.07.20 19:04
몹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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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퀴15.07.20 19:05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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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카타15.07.20 19:05
이병 김호철 교무실에 용무있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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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찡15.07.20 19:06
야 닥치고 오늘부터 우리 소원은 통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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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드립15.07.20 19:07
네 무력통일만 아니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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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15.07.20 19:07
요새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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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쿠김군아15.07.20 19:12
필요없단 생각이 들면서도

요즘초딩은 좀 굴릴 필요가 있나?

생각하는건 나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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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롤끊으세요15.07.20 19:14
수련회라는 거 정확히 어떤 취지인지 모르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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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개드립15.07.20 19:20
돈내고 굴림당하고 가세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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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신기방기냄새나15.07.20 19:31
심신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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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다15.07.20 19:20
저러다가 다치면 ...

무리한 수련회...인재였다...

이지랄...에유 ㅆ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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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별15.07.20 19:30
인성교육을 시키려면 훈장님한테 보내야지
왜 훈련소로 보내냐*!!!!! _ 예비군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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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코15.07.2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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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나물무침15.07.20 19:31
허 걱정이다 개학하자마자 이틀후 수련회 가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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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5.07.20 19:36
지금 진짜군대보다 더빡쌔보이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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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고등어횰15.07.20 19:47
진짜 어렸을땐 수련회교관 무서워서 쫄고 막 대단해보이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왜 내가 돈주고가서 걔들한테 혼났지 생각든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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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양말어디갓어15.07.20 21:32
ㅋㅋ저도 어렷을땐 아씨 나도 나중에 저런알바 꼭 해야지 햇는데ㅋㅋㅋㅋㅋㅋ
돈줘도 산골짜기에서 애새끼들이랑 실랑이하고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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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신기방기냄새나15.07.22 03:13
돈냈으니 내가 왕이다 라는식의 무한 갑질의식이 기본에 깔려있지 않은 발언이면 좋겟네요 ㅎㅎ

비록 결론적으로 잘못되 보일수 잇겟지만 저런 수련회에서 배울것이 있으니 어련히 보내겟느냐 하는 교사분들의 철학이 잇겠지요
교육자에게는 무한신뢰를!(비록 나는 겁나 맞았지만 그런 의식이 옳다 생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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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7.20 20:06
얘들이 하는짓 보면 저정도 고생 가끔해줄필요는 있음 물론 돈내고 한다는게 말도 안되는 개소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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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가입이안돼15.07.20 20:07
지들이 가겠다고 했을듯
아직 군대같은거 잘 모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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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5.07.20 20:08
저런 해병대 캠프 업체가 제일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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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15.07.20 20:36
군대를 두번가서 암세포가 자살을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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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다리가귀여워15.07.20 20:43
수련회 가면 막 조별로 점수 매겨서 마지막날 상품 준댔는데 개새키들 준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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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7.20 20:46
요즘 애들 빡세게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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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가되기까지얼마안남았다15.07.20 21:04
심신수련하는거라생각되는데요..
군대갓다오면 뭐든 할수있을것같은 자신감생기듯이
수련회를 통해서 함든 훈련도해보고 이것도이겨냈는데
다른것도 못이겨내겠냐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이 생길수있도록
하는것이 목적이긴 개뿔 군대안갈려고 난리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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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쿤15.07.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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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빠닷15.07.20 21:33
전 99군번인데 아직도 군대가는 꿈을 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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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남자15.07.20 22:37
부모가된입장입니다...물론 저도 그러고 싶진 않지만 보내야 다른 아이들보다 철들길 바라는 마음일껍니다. 그러는 이유가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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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5.07.20 22:52
전 레크리에이션가서
효도와 예절에 대해 배웠네요
뭐..
당시엔 불만이었지만
지금보면 꽤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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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병원에서의밤10시란15.07.20 23:27
아직 우리애가 어려서 그런지(7세) 저는부모가된입장으로 안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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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영혼은이미털림15.07.20 23:29
참 저것도 지나고 나면 집이 편하구나 내가 행복하구나
라고 느끼는것도 잠시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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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롭니다15.07.21 00:09
대비가 안되는걸 대비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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늫ㅎ헤헿힝ㅇ15.07.21 00:19
저런거 왜시키냐; 진짜 지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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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비키비카비코15.07.21 00:21
그냥 진지하게 군교육을 가르치는게 목적이겠습니까. 반친구들끼리 협동심을 기르고 남자애들끼리 끈끈하게 우정이 쌓이는걸 목적으로 했겠죠. 군복입고 저런식으로 군인비슷하게교육받는건 컨셉을 그렇게 잡은거고. 선행학습이라는말에 다들 진지하게 정말 군인되기위한 예비학습이라고 보는거 같아요. 참...
어렸을때 수련회가서 친구들끼리 힘들게 교육받고 잘때 몰래 떠들고 과자까먹고 그러다 조교한태 들켜도 조교가 눈감아주고 같이 떠들고 마지막에는 조교랑도 헤어지기 아쉬웠던 기억이 있는데. 실제 군대에서도 훈련병때가 몸은 힘들어도자대보다 더 재밌었는데 동기들끼리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퇴소할때 서로 헤어지기 아쉬워하고 조교까지. 이런거 보면 서로간의 유대감과 소속감 을 배우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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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카타15.07.21 03:11
네이버카페에서 고급유머 쳐보니까 여기 유저들끼리 만든 카페나오더라.
니네이름도 여럿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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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고시사수생15.07.21 06:07
말도 안되 요즘 저런거 안합니다
제가 얼마전 수련회 알바를 가봤는데 지도교사들 다 존댓말 쓰고 기합도 못 줍니다 이런 저러 사건 사고가 많아서 기합준다는게 겨우 서있게하거나 서서귀잡고 있는 정도가 끝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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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왕15.07.22 11:35
놀이공원가서 하루죙일 줄서서 놀이기구 몇개타는것보다 저게 더 추억이 될거같은데

생각들이 참 희안해ㅋㅋㅋ

오로지 강압적이고 힘든거 시킨다구 다 못된거로 치부하는것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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