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항공기 승객 유형 BEST 10

촉촉한목소리로남심저격2015.08.23 21:30
안녕하세요. 전직 승무원이라 몇가지 말씀 드릴게여:)
*의자 뒤로 젖히시는건(리클라인) 어차피 이착륙 시엔 제자리로 올리셔야 하고, 비행 중에는 대부분 젖히시니 크게 불편하신 점은 없지만,
대신 식사 하실 땐 서로를 위해 제자리로 돌려주셔도 되구요~
(전 방송문 할 때 좌석 등받이 올려달라고 했더니 주무시던 분 외엔 다 올려주시더라구여~^^)

*기내 전체 소등이 된 경우 승뭔들이 기내를 계속 돌아다니면서 위험 소지가 있는 경우 알아서 정리를 하기도 합니다.
(통로에 짐을 두거나, 불이 다 꺼진 상태에서 비닐이나 신문지가 있는 경우 자칫 걸려 넘어질 수 있으니까요. )

*그 외에 주변 승객 때문에 불편하고, 직접 말을 전하기 신경 쓰이신다면,
언제든지 갤리에 살짝 오시거나 콜버튼으로 승무원께 말씀해주세요:) 저희가 기분 나쁘지 않게 눈치껏 잘 전달해드립니다.

*특히 술주정이나 기내에 면세에서 구매한 알코올 밀봉백을 뜯어서 몰래 드시는 경우를 목격하시면, 필히 말씀해주셔야해여.

*이전엔 어떤 젊은 승객이 12시간 비행인데 바지를 벗고 혼자 즐기시는 분도 계셨어요.
옆 자리 앉으셨던 어머님께서 불편하신 점 말씀 안해주셨으면 저희는 몰랐을 수도 있었겠죠.

*그 외 궁금하신거 있으심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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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킴2015.08.23 19:53
장거리비행기는 자라고 불다끄는데....의자않젓히는사람없음...
밥먹을때만 올리면 문제될거없다고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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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냥2015.08.23 20:26
의자 뒤로 제끼는(??) 기능은 사용하라고 만들어 놓은거 아닌가요?
음식 먹을때 이 착륙 할때 제외하곤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걸로 아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10-12시간 비행하면서 비지니스 탈 돈 없으면 허리 직각으로 가야 하는건가요?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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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5.08.23 19:01
전부다는 아니지만 비즈니스나 퍼스트 클래스타면 해결되는 문제도많은데... 돈아낄려고 이코노미 탈꺼면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타던가 팔걸이 두개쓰고싶고 의자 제끼고싶으면 비즈니스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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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15.08.23 19:31
근데 그림에 사람들이 왜 다 신발 신고있어요?

신발 벗고타는거라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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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냥15.08.23 20:26
의자 뒤로 제끼는(??) 기능은 사용하라고 만들어 놓은거 아닌가요?
음식 먹을때 이 착륙 할때 제외하곤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걸로 아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10-12시간 비행하면서 비지니스 탈 돈 없으면 허리 직각으로 가야 하는건가요?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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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5.08.23 20:45
의자제끼는건 뒷사람만 불편하지않다면 당연히 사용해도되겠죠.. 일반적인 사람은 다들 그러잖아요 다른것도많잖아요 팔걸이를 혼자두개다쓴다던지 앞자리를 툭툭친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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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목소리로남심저격15.08.23 21:30
안녕하세요. 전직 승무원이라 몇가지 말씀 드릴게여:)
*의자 뒤로 젖히시는건(리클라인) 어차피 이착륙 시엔 제자리로 올리셔야 하고, 비행 중에는 대부분 젖히시니 크게 불편하신 점은 없지만,
대신 식사 하실 땐 서로를 위해 제자리로 돌려주셔도 되구요~
(전 방송문 할 때 좌석 등받이 올려달라고 했더니 주무시던 분 외엔 다 올려주시더라구여~^^)

*기내 전체 소등이 된 경우 승뭔들이 기내를 계속 돌아다니면서 위험 소지가 있는 경우 알아서 정리를 하기도 합니다.
(통로에 짐을 두거나, 불이 다 꺼진 상태에서 비닐이나 신문지가 있는 경우 자칫 걸려 넘어질 수 있으니까요. )

*그 외에 주변 승객 때문에 불편하고, 직접 말을 전하기 신경 쓰이신다면,
언제든지 갤리에 살짝 오시거나 콜버튼으로 승무원께 말씀해주세요:) 저희가 기분 나쁘지 않게 눈치껏 잘 전달해드립니다.

*특히 술주정이나 기내에 면세에서 구매한 알코올 밀봉백을 뜯어서 몰래 드시는 경우를 목격하시면, 필히 말씀해주셔야해여.

*이전엔 어떤 젊은 승객이 12시간 비행인데 바지를 벗고 혼자 즐기시는 분도 계셨어요.
옆 자리 앉으셨던 어머님께서 불편하신 점 말씀 안해주셨으면 저희는 몰랐을 수도 있었겠죠.

*그 외 궁금하신거 있으심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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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넣고 보자15.08.23 22:42
왜 이분 닉네임보는데 아랫배가 아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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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벨리나15.08.23 23:07
전에 밤비행기 타고 가는데 밥 먹고 나면 불 끄고 자는 분위기잖아요. 그래서 제가 자려고 의자를 뒤로 젖혔더니 뒤에 앉아 있던 한국인 남자가 제 의자를 앞뒤로 막 흔들면서 이 아가씨가 개념이 없다느니 어쩌느니 그러더라구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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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목소리로남심저격15.08.23 23:24
보통은 식사 마치시면 기내면세 판매 이후 기내등 소등하고, 주무실 수 있도록 하는데..
그 경우는 뒷 좌석 승객님이 다소 예민하샸던거 같네요;( 외항사 같은 경우 동일한 비행기 기종이라도 공간이 비좁은 경우가 더 많아서 그 경우라면 뒷 분이 아마 탑승때뷰타 계속 불편하다고 느끼셨던 걸수도 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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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출든남자스킨로션15.08.24 10:13
미혼이시면 가까운 주유소에가서 고급휘발유 한잔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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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목소리로남심저격15.08.25 17:30
저 다이어트 중이라 오일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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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취퐐누마15.08.24 00:34
그래서 전화번호가....
궁금한거 물어보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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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목소리로남심저격15.08.25 17:29
누나 나이 많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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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을신고뛰어보자팔짝15.08.24 03:37
의자를 풀로 다 젖힌상태에서 사람의 무게가 더해져 뒷사람은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ㅜ 너무 힘들었어요.... 분명히 문제가 되구요...! 외국사람, 외국 항공사라 조리있게 영어로 말하지 못해서 8시간을 그러고 왔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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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리아15.08.24 08:37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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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목소리로남심저격15.08.25 17:30
시간 됩니다.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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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어먹을15.08.24 10:57
고마워요 요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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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목소리로남심저격15.08.25 17:32
나 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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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갱15.08.25 20:26
누나 그래서 시집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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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목소리로남심저격15.08.26 00:13
누나 남심만 저격중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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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알노무펭귄색기15.08.29 06:07
전직 승무원 헛소리하고 앉았네
앞사람이 의자를 풀로 제껴서 얘기좀 해달라 했더니
방법 없다고 쌩까던데
난 그게 위 다른 아홉개보다 가장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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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아ㅏ나앙15.08.23 20:29
우와..저런거 싫어서 비지니스 탈 수 있는 사람인가봐..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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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데개드립을시작한건실수다15.08.23 20:42
정말 몸을 아끼거나 돈이 썩어나지 않는다면 비지니스 타기 힘들죠 가격이 최소 2배에서 5배까지 차이나거든요 궁금하시면 인터파크에서 예매해보세요 4시간을 타기 위해서 200만원짜리 티켓을 예매하는게 쉬운 일은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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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5.08.23 20:44
제말의 의도는.. 이코노미탈꺼면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타자이겁니다..... 비즈니스가 비싸다는게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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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데개드립을시작한건실수다15.08.23 20:47
예 서로서로 배려해야 하니까요 의자 젓혔다고 배려심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것보다는 뒷사람이 앞사람을 조금만 이해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앞 사람이 몸이 힘들구나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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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ggggg15.08.24 10:01
먼개똥같은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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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하는승15.08.23 19:01
비행기 뜰때 갓난 아기와 같이 탑승해서 애기가 귀가 아프니깐 엄청 우는데 뭐라 할수도 없고 진심 난감 하던데
어떻게 좋은 방법없을까요?
애덜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랑은 차원이 다르던데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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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5.08.23 19:27
많이 어리면 이륙할 때 젖병에 분유나 보리차 미리 준비해두셨다가 먹여보시고 애기가 좀 크면 막대사탕을 줘보세요. 침 삼키는 행위가 내. 외 기압 차이를 완화시켜준다고 하고요. 우리 애도 그렇게 했는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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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목소리로남심저격15.08.23 21:39
아가들이 우는 이유는 기압 차이로 귀가 아파서 우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성인의 경우 그냥 귀가 멍멍해지만 아가들은 놀라서 울기도하니깐요)
비행 많이 타시는 어머님들께선 이륙 전에 이미 아가 우유병을 물리고 계시거나 공갈젖꼭지(? Pacifier) 물리게 해여.
그걸 애기들이 빨고 있으면 귀가 덜 아프다고, 승뭔 트레이닝 때 메뉴얼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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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롱15.08.23 23:28
감기약먹이고 재우는 방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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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15.08.23 19:02
기내를 떠나 버스나 기차에서도 민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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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는날배신해15.08.23 19:02
의자 젖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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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08.23 19:03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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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자라15.08.23 19:02
의지 젖히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
왠만하면 다 비행시간 3시간 이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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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5.08.23 19:04
뒷사람에게 피해가된다면 당연히 허락을 구하고 제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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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15.08.23 19:24
장거리 비행기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냥 다 제껴요 식사나 음료 또는 난기류때는

승무원들이 알아서 안내를 하지요

저 그림은 식사또는 음료수 마실때 상황인듯

그리고 그림처럼 저정도로 제껴지지 않고

KTX랑 비슷하게 제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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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달랑15.08.23 20:50
제낄수있는데 먼 허락이야새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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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노다리와튼튼데스네15.08.24 16:26
당연히 허락 구하는건 아니에요
상황에 따라 예외적으로는 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그냥 눕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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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5.08.23 19:29
의자 젖히면 안 된다고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고 못하게 막을 방법이 없지요.
그렇지만 안그래도 좁은 기내좌석에 앞사람 의자 젖히면 뒷사람이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그래서 젖힐 수 있는데도 안 젖히는 것을 '배려' 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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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킴15.08.23 19:53
장거리비행기는 자라고 불다끄는데....의자않젓히는사람없음...
밥먹을때만 올리면 문제될거없다고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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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감독15.08.24 05:28
않젓히다니....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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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로미15.08.24 08:51
의자 젖히는건 문제가 안돼도
님의 맞춤법은 문제가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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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삠삠은뜌삠삠이야15.08.27 18:48
않 (X)
안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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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gggggg15.08.24 10:04
어휴.. 누구의 서방인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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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5.08.24 10:10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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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15.08.23 19:03
의지 젖히는거는 이해 못하겠는데

미주노선 10시간씩 타는데 각 잡고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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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추선시추선15.08.23 19:03
0위 땅콩때문에 회항시키는 손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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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는그렇게생각했을까15.08.23 19:03
10위 내리는 순서 몰랐네요. 본의 아니게 민폐승객 됐었군요ㅋㅋㅋ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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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15.08.24 01:36
저동...ㅎㅎㅎ비행기를 수학여행때 타고 타본적이 없어서..
누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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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도깨비15.08.23 19:04
팔걸이는 영화관에서도 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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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덕후15.08.23 19:04
개공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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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사왔음뎁혀왔음15.08.23 19:04
0. 연인인사람 (절때 솔로여서 그런거 아닙니다 뭐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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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15.08.23 19: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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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ripeo3215.08.23 19:05
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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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장도정말좋았습니다15.08.23 19:06
후장에서 냄새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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뚧꿻꿻15.08.23 19:08
비행길 안타봐서 모르겠네요(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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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현상15.08.23 19:08
팔걸이 독재하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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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곰털15.08.23 19:10
11. 화장실들어가서 안나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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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15.08.23 19:10
뱅기를 타봤어야 알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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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훈이15.08.23 19:11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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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b15.08.23 19:14
의자 제끼는걸 싫은 유형이라니.. 유럽갈때 등받이 안제끼는사람이 있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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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8.23 22:11
개념있는 사람들은 안제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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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노다리와튼튼데스네15.08.24 16:30
다 젖히고 잠만 잘 자던데 그럼 다들 개념없는건가요?
개념은 그럴 때 쓰는게 아니죠
그리고 상대방 생각해서 조금만 내려도 뒤에서 아무문제없이 의자받침대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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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단터너존잘15.08.23 19:15
저기있는거 몇개는 영화관에서도 해당되는듯 특히 발로 차는거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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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5.08.23 19:19
영화관에서도 해당되는 이야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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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겨15.08.23 19:42
물론 다는 아니지만 '비지니스로 해결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저래선 안돼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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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215.08.23 19:43
9번에겐 1번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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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 하니15.08.23 19:45
의자폭이나 간격이 비인간적으로 좁은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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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8.23 20:22
의자 젖히는건 다들 잘때 말고 남들 깨있고 활동하는 시간에 젖히는거 싫단거 아닌가.. 저도 장거리 비행에 처음부터 젖히는사람 있으면 공간 답답해서져서 싫더라구요. 그럼 공간확보를 위해 나도 젖혀야되는데 뒷사람 불편해질까봐 싫고.. 또 밤되서 다들 젖힌다 해도 각도를 많이 젖히진 않더라고요. 조금만 슬쩍슬쩍 젖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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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qp15.08.23 20:33
앞사람이 의자 젖히면 갑갑해져서 내 의자도 젖히게되던데..ㅜㅜ아니면 앞에 화면 너무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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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입문생15.08.23 23:16
아 애기들진짜 개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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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노다리와튼튼데스네15.08.24 16:32
ㅜㅜ동감 특히 비지니스에 애기 태우면
진짜 짜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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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사랑했어15.08.24 12:51
저 비행기 아직 안타봤는데..
정말 신발벗고 타야하나요?
안그러면 기내전용 신발을 따로 구매해야하나요?

진심 아직 비행기 한번도 안타본 31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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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노다리와튼튼데스네15.08.24 16:32
장난하시는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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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M15.08.24 17:02
미혼때도 몇번 비행해보고, 지금 기혼이고 어린 애가 둘인데 미국에 살아서 긴 비행을 계속 해야하는 엄마에요. 저 위에 리스트에 적힌 거 다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제 엄마가 되어서 그냥 입장을 살짝 좀 얘기해보려고 해요.

아기와 비행기를 타면 제일 겁나고 무서운 건 엄마입니다. 전 늘 비행기타면 아이 이착륙에 귀 아프지 않게 빨대음료 주거나 수유했고 아이가 시끄럽게 하면 항상 조용히 하라고 시키고 아이패드 포함 아이의 온갖 장난감을 가져가서 되도록 남에게 피해 안 주고 혼자 잘 놀 수 있도록 했어요. 한번 비행때는 아이가 하도 칭얼대서 아기띠에 안고 승무원들 일하는 그 옆에 공간에서 3시간을 서서 달랬어요. 아기가 울음 터뜨리거나 좌석에 서서 뒤를 보거나 뭐든 행동반경이 넓어지면 '죄송합니다'가 먼저 튀어나왔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아기나 아이는 백퍼센트 만족하거나 완벽하기가 참 힘듭니다. 아기 기저귀 가는 것도 쉽지 않구요. 비행기 타기전에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주면 안될텐데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아서 난리치면 어쩌나 겁이 제일 나는게 엄마입니다.

혹시 아이가 없으시면, 나중에 아기가 있으실때 정말 공감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부디 (개념있는) 엄마와 아이를 비행기에서 보시면 무조건 인상부터 찌뿌리지 마시고 한번 살짝 웃어주세요. 아기도 좋아하고 엄마에게도 조금의 위안이 된답니다...ㅠ 한달후에 또 비행기 타는데 벌써부터 엄청 걱정하고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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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15.08.26 00:00
ㅗ졶쟌ㅍ저조쥲져요요젿펴여노젖ㅎ더저보노노모노오ㅓ언보저ㅓ놀쵸려뎌도오너법ㅎ저저버도버도버도저버조버ㅓ조조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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