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조크.jpg

Billionie2015.08.31 18:47
말이씨가된다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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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2015.08.31 20:26
이게 저 아이들을 탓해야하는걸까요?? 우리나라 입시제도하며 사회분위기에 일반적인 부모님의 바램까지 합쳐져서 저 짧은 19년 인생중 12년을 공부만 하고 살아온 아이들입니다 인생의 2/3을 쏟아부은 것에 대한 결과가 압박이 안된다면 외려 그게 자기인생을 가볍게 보고있다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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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기용2015.08.31 18:45
육개장 맛있게 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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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대한민국15.08.31 18:44
1등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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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킨시켜주세요15.08.31 22:20
솔직히 지금 고3인데 개공감 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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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걸왜따여15.09.01 01:05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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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큐15.08.31 18:45
미역국도 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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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8.31 18:45
하 하 ! 정말 재미있는
조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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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기용15.08.31 18:45
육개장 맛있게 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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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onie15.08.31 18:48
님 사진도 올리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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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415.08.31 18:55
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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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기용15.08.31 19:03
오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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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15.08.31 23:13
설마 육계장이라고 쓰셨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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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15.08.31 18:45
수능이뭐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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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나코나215.08.31 18:46
재수해서 사주면되는거지
뭐그렇게 어렵게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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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쥬비어칵테일생맥주15.08.31 18:46
어떻게든 살더라
수능 아무것도 아냐 힘내 이것들아(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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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뿌뿌뿡뿌뿌뿡뿟뿌15.08.31 18:46
잉 89!!?!?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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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onie15.08.31 18:49
나도89임 최초의 수능등급제 세대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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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15.08.31 23:15
아이고 할아부지들...그 힘든시절에 공부하시느라 힘들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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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약15.08.31 18: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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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나무15.08.31 18:46
정말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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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5.08.31 18:46
저만큼 압박감이 심하는 거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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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onie15.08.31 18:47
말이씨가된다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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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8.31 20:26
이게 저 아이들을 탓해야하는걸까요?? 우리나라 입시제도하며 사회분위기에 일반적인 부모님의 바램까지 합쳐져서 저 짧은 19년 인생중 12년을 공부만 하고 살아온 아이들입니다 인생의 2/3을 쏟아부은 것에 대한 결과가 압박이 안된다면 외려 그게 자기인생을 가볍게 보고있다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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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onie15.08.31 22:21
왜 왜그래요 무섭게... 그런뜻아닌데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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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나타난15.08.31 23:13
너무 비약이 심하네요 물론 12년 동안 수능만을 바라보며 살아온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공부만 바라보며 수능 망치면 자살해야한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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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9.01 07:19
비약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공부만 바라보며 살지 않거든요 놀거 다놀고 자기들이 수능 어느정도 볼지 알기에 그만큼 내려놓는거에요 저런조크하는얘들은 진짜 공부만 바라봤는데 뭔가 아쉬운얘들 1등급할수 있는데 찰나의 실수로 떨어지는얘들 이니까요

그리고 비약이라는건 처음과 결론을 중간에서 이어줄수 없을때 비약이라 하는건데 제 말이 진짜 비약이라면 좋아요를 저만큼 받을수 없었겠죠??

한때 저런생각을 했던 사람이고 주변친구들도 저런생각하며 암울했던시기가 있어서 발끈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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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08.31 23:34
왜냐면 본인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걸 스스로 알고 있으니까 압박감을 느끼는 겁니다
정말 열심히 했고 더 열심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오히려 평가받는걸 즐깁니다
빨리 시험을 치길 원하고요
저런건 열심히 해본적 없는 애들의 생각 패턴입니다

아니면 그냥 개그로 한건데
개그로 한거라면
말이 씨가된다 라는 말이 적당한 대답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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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9.01 07:14
맞아요 그래서 저런 조크를 하는건데 솔직히 자기가 원하지도 않는데 그만큼 열심히 하는게 힘들죠 공부가 좋아서 하는 몇몇 아이들이 부담없이 공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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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엉덩15.09.01 13:13
자신의 진로가 어떻게 되는지도모르고 목표도 없고 그냥 하라는거 했는데 다른길은 가볼생각도 못하고 그러니 저러니 살아왔는데 약 70일뒤가 수능이라니
죽고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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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중15.09.01 22:12
누가 탓했다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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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15.09.01 03:39
안좋게 보이기는 하는데...
뭐 우리나라 상황에선 충분히 나올만한
블랙조크인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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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닷15.08.31 18:48
큼지막 하더만 거 한우냐?

시말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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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말이지15.08.31 18:49
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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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롤끊으세요15.08.31 18:55
2학년 : 어머 그럼 상복 준비해놔 겠네요 깔깔깔

3학년 : 뒤질래? 향냄새 같이 맡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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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싫엉15.08.31 18:55
9월 모의고사 힘내서 잘 봐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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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근15.08.31 18:58
왜 세번째애만 셔츠를 풀어헤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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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닷15.08.31 18:59
알면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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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땀왕국15.08.31 23:22
뭘알어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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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더토드15.08.31 19:08
고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대학 타이틀이 다 일거라 생각하지
사실 타이틀이 영향력이 크긴 함
근데 그건 탑클래스 이야기고
지잡대는 솔직히 다 거기서 거기
전공 살리는 일부 애들 빼면
어차피 취직 안되는거 똑같고
어정쩡한 회사에 들어가면
고졸들이 선배라고 앉아있지
분하지만 걔들이 일 훨씬 잘해
비싼 등록금 꼬박꼬박 내가면서
대학은 왜 갔나싶고 허무하지
그래서 그런 말도 돌아다니지
이런 일이나 할줄 알았으면
옛날에 그냥 존나 놀걸 이런거
스포일러 해서 미안한데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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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엉할배15.08.31 22:34
당연한 얘기. 지잡대는 그냥 지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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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소주한잔oO15.08.3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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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도깨비15.08.31 19:36
그럼 전 두그릇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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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5.08.31 20:02
그래 그 땐 그런 심정이었어ㅎ
그 때는 목표가 대학 하나고 그걸 위해 12년을 공부한 거잖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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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LA15.08.31 20:46
난 형들이 너 공부 안해서 대학 어떻게 가려하냐고 할 때마다 오수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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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머리들의천재15.08.31 22:21
우리때도 진짜 그랬어요ㅋㅋ
10년때였지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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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ㅇㅇ15.09.01 00:50
스펙딸치게 만드는 사회가 문제 아닌가

왈가왈부 헛소리들 자제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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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데스티니15.09.01 01:03
ㅋㅋㅋㅋㅋ공감ㅋㅋㅋ 저때 진짜 저런 농담 했었는데ㅋㅋ 뭔가 고3때는 가장 힘들었던 때지만 또 가장 재밌게 놀았던듯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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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9.02 16:36
사회의 문제를 개인에게 떠넘기지 말라.
물론 저 아이들이 저런 농담을 하는게 잘했다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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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봉이15.09.04 07:02
저 고3때도 저럼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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