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저런 말랑말랑한 사고를 가진 시팔이의 글을 받아들여줄지부터가 의문1등!!

요즘 교육부라면 충분히 하고도 남을듯?

개소리하네 대부분이 큰뜻안가지고. 쓴글을 지들끼리 해석시켜서 그게사실인것처럼 교과서에 나오더만. 말랑말랑은개뿔

교육부에 악감정 잇구만
왜 이 댓글에 난리야

자기 글이 시험문제에
나온대..뭘 썻다고!?
나 참 오글거려서

ㅜㅜ2등이라니

돈벌려고 시쓰는 시팔이

정답

(노트를 꺼내며)
돈..벌..려...고....

채점자:O

지금 보니 카톡공유버튼이 안눌리는데 다들 되시나요?

이 시팔아

요즘 시끄러운 제제 관련 얘긴가..

답은 아는데 문제가 나올 일이 없다

돈벌어서 연필사고 차사고 쌀사고 집사고 그집에서 시쓰고 밥먹고 차타고나와서 연필사고
시써서 돈벌어서 차바꾸고 차타고 쌀사러갔다 집에와서 또시쓰고 이런 시팔......이..........

창내고자 창내고자 이내가슴에 창내고자

이런 시조가 있었는데 학교에서 쓰인 문제집질문이 저 시조에서 "창"이 나타내는 바가 무엇이냐는 주관식 문제였다. 나는 도통 모르겠더라. 추상적인 정답은 알겠는데 구체화를 시키지 못하겠더라.  근데 어이 없는 건 정답이 마음인가 그랬더랬지.  생전 질문따윈 안하는 학생이었는데 암만해도 이상해서 국어선생님께 여쭤봤다. 선생님 이상해요 이해가 안가요.  내 마음에 창을 내고 싶다고 하는데 왜 정답이 마음인가요?? 선생님도 시원하게 대답을 못해 주시더라. 물론 그렇다. 어찌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 마음이 답답하여 창을 내고자 했으니 창이 뜻하는 바가 마음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참 우습지. 문학이라는 건 각자의 마음일진데 그걸 또 우리는 교육이라는 명목하에 획일적으로 가르치고 배운다. 문학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내일이 되면 이불차기할 십수년전 문과생

시팔아
돈좀버셨나?

하상욱 단편시집 서울시 꼭보세요 개꿀잼임....ㅇㅇ

하상욱 애 이름은?

-시팔 이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