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이 보통 남에게 해를 가하기 위한것이라네요.
인형에 바늘을 꽃는것과 빨간글씨로 이름을 쓰는것이 좋은 예로 들수있답니다.
그리고 저 글쓴분 지식인에도 질문하셨는데요, 답변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 무속인에 비방이라면 어떤 무속인이 저런방법을 일러준건지... 같은 무속인으로써 기가막힐 노릇입니다..근데 제가보기엔 부적을 흉내낸듯해보이네요 참 어중이 떠중이 부적입니다 어쨌던간 저쨌던간 일단 부적은 맞네요... 경면주사로 부적기름에 게어 한건지 빨간물감을 식용유에 섞어 한건지 그럴싸하게 흉내는 내었네요...부적이란것이 원래는 정해진 룰도 형태도 없는것입니다 사람시 빌고 바라는일이 그일에 옳고 그름을 떠나 얼마나 간절하냐에 따라 종이에 점하나를 찍어도 재수부적이 될수도 있고 종이에 복복자를 써도 저주부적이 될수 있습니다 부적을 멀리 가지고 나가서 태우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집에들어오실때 꼭 소금뿌리세요!!!

출처 ; 지식인

그와중에 SBS 직업 정신 보소...

비방부적이 뭐에요?? 서..설명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