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년도 흡연문화.jpg

음랑마귀2015.12.15 17:29
네 사실입니다
예전버스보면 재떨이가있었죠 각좌석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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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2015.12.15 18:51
낚시하나 생각하며 비웃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있었었어..팔걸이 끝에 조그맣게 슬라이드로 열리던 철제 재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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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가호구에게2015.12.15 17:28
이때는 그냥 버스안에서도 피고싶으면 폈다던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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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15.12.15 17:19
업뎃 시작했다고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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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표주박15.12.15 17:21
제목생각안났는데 밑에 제목써있어서 아재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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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소녀15.12.16 00:49
쌍팔년도, 중1때 정환이, 선우같은 친구들하고 개봉관에가서 본 영화네요.

500원 내고.

게다가 동시상영이었죠. 네, 500원에 두 편을 이어서 보는 거였죠.

동시상영했던게 아마 윈터피플이란 영화였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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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꿍꼬또흐켱꼬튜꿍꼬또15.12.15 17:19
와 진짜 저때는 뭐랄까 음 병원에서 흡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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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장15.12.15 17:39
안보고 모르면 일반인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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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명수15.12.15 18:02
03학번인데 저희대학교는 강의실나가자마자 복도 벤치에서 담배폈어요 재털이도있고 그학교만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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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수육15.12.15 19:23
저도 공삼에 그래는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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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명수15.12.15 21:17
혹시 홍성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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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12.15 21:25
저흰 그런 사람 없어요
05학번 이고요
03학번도 그런적 없데요
선배들도 비흡연자 배려차원에서 다 나가서 피웠고요
신기하네요
학교 복도에서 피웠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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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안졸려15.12.15 21:35
저도 03이요.
복도에서 담배 못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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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랬데나15.12.16 08:11
91학번이요.. 피웠어요. 강의실에서도.. 물론 수업땐 아니고...

복도에서 교수님 지나 가면 담배만 가리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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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5.12.15 22:02
저희는 강의실앞 복도에서 그냥 피웠어요 버스에서 피우는건 좀 피해라는 의식이 들때쯤이예요 미용실에서 머리하면서는 자연스럽게 피웠구용ㅋ

02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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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네임만들기15.12.15 22:27
맞습니다.저도 03인데 복도에서 담배를 태우던 기억이.. 군대 갔다오니 다 바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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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타이슨형님곧추선존슨15.12.15 22:49
시트콤 논스톱에서도 조인성이랑 양동근이랑 담배피는 장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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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기슭곰발냄새타령부인사좔훼15.12.16 00:30
자네,, 근무중에 사무실에서도 폈었다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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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타이슨형님곧추선존슨15.12.15 22:49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도 복도에서 담배피는 장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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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WaterForum15.12.15 17:19
1등인가!!!!!!
망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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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요정바람둥이15.12.15 17:20
업뎃축하해요 개드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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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스토리 더페이스샵15.12.15 17:21
아닌데?아닌데? 87년 개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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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15.12.15 17:22
미디엄 사이즈의 청색 스키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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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솔15.12.15 17:22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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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고추가없다에너의고추를걸지15.12.15 17:24
그니까 뭔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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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랑마귀15.12.15 17:27
논스톱만 봐도 양동근 담배피면서 연기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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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가호구에게15.12.15 17:28
이때는 그냥 버스안에서도 피고싶으면 폈다던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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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랑마귀15.12.15 17:29
네 사실입니다
예전버스보면 재떨이가있었죠 각좌석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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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5.12.15 18:51
낚시하나 생각하며 비웃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있었었어..팔걸이 끝에 조그맣게 슬라이드로 열리던 철제 재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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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5.12.15 19:29
어...? 진짜 그랬었던 것 같은 기억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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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에몽시더딸기에몽나와랏15.12.16 08:27
예전엔 그거 왜 있나했는데.. 이런 이유가! 너무 어릴때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고속버스 타면 있어서 괜히 열어보고 그랬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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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룩먼산바라기15.12.17 03:13
팔걸이 끝에 있는건 약간 신형이고 이전엔 앞좌석에 담배갑만한게 달려있었어요. 열었다 닫았다 할 수도 있게. 거기다 담배뿐 아니라 온갖 쓰레기 구겨넣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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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텔훑15.12.15 17:50
불과 20년전에는 뱅기서도 폈답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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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임을 몇번만드냐15.12.15 17:58
잉? 몰랐어요.?

버스 손걸이 앞에 열면 재털이가 나옴.

드립아님..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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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음다15.12.17 13:40
생각해보니.. 어릴적에 봤었네요..
맨날 사탕껍질있어서 사탕넣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어릴땐
크고 다시 생각해보니 재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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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폭탄15.12.15 18:22
고속버스에 팔걸이가 극장처럼 내려오잖아요
그 끝이 덮개를 열수있게 되어있는데
그게 재떨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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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효15.12.15 18:58
80년대에는 극장에서 흡연가능한곳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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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5.12.15 18:32
뭐 기사아저씨도 피고 다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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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15.12.15 18:37
비행기타면 손잡이에 아직도 재떨이있는시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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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15.12.15 18:38
원빈은 연예가중계인가 섹션티비인가?담배피는것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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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바람이되어라15.12.15 18:38
기차에도 있었어요. 기차 벽면에 담배값 크기만한 커버열면 재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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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뮤먀15.12.15 21:22
토크쇼같은 방송할때 담배피면서 방송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쟈니윤쇼, 전두환도 국가행사에서 주로 담배피면서 방송에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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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퍼어억15.12.15 17:33
저땐 저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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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5.12.15 17:53
왠만하면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에서도 노주현 화 날때 담배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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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15.12.15 18:10
간접흡연의 피해를 논하며 흡연을 죄악시 하게 된 건 상당히 최근의 일입니다. 90년대엔 교무실에 들어가도 선생님들 담배연기가 자욱했고 산부인과 분만실 앞에서 줄담배 피우는것도 자연스러웠죠. 그냥 그렇다고요. 전 끊음. 몸에 냄새배는게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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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임을 몇번만드냐15.12.15 18:49
남자선생들 담배피면서 복도 왔다갔다하고

그랬는데...

체육선생은 애들 축구공하나 주고 벤치에 앉아

담배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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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시와15.12.15 18:45
오래된 공공시설가보면 재떨이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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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믿냐15.12.15 19:13
나는병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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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쓰는냄비15.12.15 19:24
기억을 더듬어보면 일단 거의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방에서 담배폈구요..
뭐 실내외 구분 않고 폈습니다.
암환자 병문안 선물도 던힐이나 말보로 한보루였으니까...
이는 아궁이 생활이 아직 익숙할 때,
그런 일상의 연기로 여겼던거죠.
끽해야 연탄 가스나 좀 위험하다 여겼지,
풀 태우는 거는 아로마 정도로 여겼습니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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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5.12.15 20:33
86년도부터 담배갑에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문구"를 표기하고 흡연광고 제한을 법제화 했고, 95년도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담배광고를 연 60회였나??암튼 횟수제한 하게 되었다고 학부시절에 배운듯하고 실제 본인 기억에 초딩때(전 국딩입학 초딩졸업세대)는 달리는 버스에서도 창문 열고 담배 폈던 걸로 기억하고 2000년대 초반은 기차도 객실외엔 흡연구역이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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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라사사15.12.1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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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5.12.15 20:56
지하철에서도 폈죠... 물론 열차 바깥에서...
비둘기호 같은건 열차중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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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12.15 22:33
진짜 세상 좋아진거죠

예전에는 사무실 공공장소 모두 재떨이가 다 있었습니다.

사람있는 곳 = 담배냄새

이 심각성을 알리려고 간접흡연 위험성을 알렸고 실제 흡연하지 않지만 간접흡연으로 폐암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막기 시작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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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철쑤15.12.16 07:30
엇, 나의 청춘스케치!?크킄 그 땐 야구장에서도 다 같이 너구리 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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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15.12.17 01:08
비행기안에서도 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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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씀풍씀풍15.12.17 16:56
보물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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