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이닷!

가방이 더 길면 좋겠다...그럼 다리부분까지....

일등!!

아니네요... 저 보다 더한 잉여분이 계시다니...
한 수 배워갑니다

저아이는...논논 비요리의...!

코마쨩!!!

코마쨩 유우나!!!!

파오후 쿰적쿰적

저분들한텐 아마 베스트아이템이 아닐까 싶군요.

배나오는것보단 바지도 같이만들면 잘 팔릴듯...

제 댓글좀 눌러줘요

왼손은 어디 있니?

샴쌍둥이인가.. 하체가 일체형이네

뭐지. .  난 민간인데
갖고싶어져

그러게요 
귀엽네요ㅋㅋㅋ

삐빅 오덕입니다

에에엥~~~ 삐뽀삐뽀~ 오덕~오덕~~

코마리짱이다!

배가 불룩한 남자용으로 만들었군.

흠 왜지? 그냥 그림이 있어서? 아니면 오덕이라하면 대부분 뚱뚱함을 생각하는데 뱃살이 없어보여서?

오.......

오덕들 진짜 이런거 사고 싶어하나요? 
그래서 어디서 팔죠?
가격 따윈 안물을게요

손을 조금만 더 오른쪽으로..

안녕하세요 개드립에 처음으로 댓글 쓰는 30대 초 직장인 여자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지난 성탄절 주간 동안 저는 개인 연차 휴가를 승인 받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회사 전체 송년회가 23일로 결정되었고. 부장이 그날 나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미 7일간의 휴가를 위해 여행을 계획 한 뒤였지만, 예전에 한번 비슷한 이유로 티켓을 취소하고 20만원 수수료를 낸 적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그만 "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일 시간차와 현지에서 유심 변경등 이유로 연락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휴가 후 복귀하자마자 나가라고 하네요. 부장은 저한테 회사를 나가라고 하네요. 개인 휴가 기간동안 회사 전체 일정에 참석하지 않은게 저 하나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정작 휴가를 승인해준 사람은 상무입니다(상무도 당일 개인 휴가 중이라 참석 안함) 저에게 반 협박 식으로 니가 관두지 않으면 어떻게든 근태 업무 태도 등으로 짤리게 만들 수 있으니 사직서 쓰라고 계속 말하는데. 그런 것들이 타당한 해고의 사유가 될 수 없을 뿐더러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연락을 안한 부분은 반성하고 잘못이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것 때문에 본인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팀의 최고참도 아닌 상무도 아닌 부장이 나서서 저를 짜르겠다고 사직서 쓰라고 하는데. 정말 어떻게 대응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미 그 분 때문에 팀내 2명이 퇴사을 했고 제가 3번째 입니다. 한다면 하는 불같은 성격이라 그냥 싸우지
말고 나가버릴까 싶은 생각도 드는게 사실 입니다. 개인 휴가 기간에 연락 못한게 해고의 이유라니 온갖 예전 지각이나 업무적인 실수를 모두 들먹이며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회사 이름이 궁금하다

요건 네이버에 저도 검색해본거에요.
참고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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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당해고로 많이 답답하시겠군요 우선적으로 근로기준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근로기준법
 
근로기준법 제23조(해고 등의 제한)에 따르면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정당한 이유”없이
해고, 휴직, 정직, 전직, 감봉, 그 밖의 징벌(이하 “부당해고등”이라 한다)을 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근로기준법 제27조(해고사유 등의 서면통지)
①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해고사유와 해고시기를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한다.
②근로자에 대한 해고는 제1항에 따라 통지하여야 효력이 있다.
...중략....
따라서 해고사유와 해고시기를 서면상으로 정확히 통보하지 않고,
구두상으로만 이야기만 됐을 경우
해고로서의 효력을 가지지 못하게 되며
그 사유 또한 정당하지 못하다면
해고로서의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그러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당사자분이 어떻게 침착하게 대응을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크게 바뀔 수 있는데요
 
먼저는,
회사에서는 본인에게 책임을 묻고
‘퇴직서 작성’을 유도할 수가 있는데
 실제로는 회사측에서 해고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표면적으로는 개인적인 사유로인해
 회사를 퇴직하는 것처럼 보여지게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퇴직서 작성을 요청하게 된다면
 본인에게 퇴직의 의사가 없는 이상
 끝까지 퇴직서를 작성하지 마시고
 퇴직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회사측에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몇가지 중요한 쟁점이 있는데요
 꼼꼼하게 읽어주세요
 해고의 경우에는 초기대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양 당사자의 입장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인데요
 또한 얼마나 입증할 수 있느냐에 따라
 손을쓸수 없게 될수도 있고
 쉽사리 권리 구제를 받을수 있는 증거 또한 수집할수도 있습니다
 
 손해를 최소화 하셔서 
 권리를 찾으시는 
지름길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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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는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해고하는 경우를 부당해고로 볼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에도 특정한 사유나 절차없이 구두상으로 해고를 통보한 경우로 부당해고로 볼 수는 있습니다.
 
다만 부당해고수당이라는 것은 없으며 해고예고수당을 말하시는 듯 합니다.
 
해고예고수당은 해고를 할 때 30일 전에서 서면으로 통보해야 하는 것을 말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30일분의 통상임금을 해고예고수당으로 지급하게 됩니다. 이는 6개월 미만 근로자 등 제외사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위에 내용으로 볼 때 질문자님의 경우 근무기간이 해고예고제외사유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회사측에서는 서면으로 해고를 통보할 의무가 없고 그에 따라 해고예고수당도 지급할 의무가 없습니다.
 
해고가 부당하시다고 생각하시면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절차는 사업장 관할 지방노동위원회로 방문하셔서 신청서 작성하시고 안내하는 절차를 따르시면 되는데 신청을 한다고 해서 승소한다는 보장이 없고 기간이 오래 걸리게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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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답변

정말 대응하기 힘드시다면 퇴사를 하심이 맞지만

정말 부당하고 힘들더라도 대응을 하시려면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정부도 부정 퇴사를 방지하고자하는 도움을 주는 곳이 여러곳 있습니다.

알아보시고 대응을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어렵겠지만 그런 부장밑에서 뭘 제대로 할수 있겠습니까

힘내십시요

항상 녹취할준비하시고 부장이 뭐라하기전에 녹음기 켜시고 녹취하세요 그리고 해고를 당하셔서는 안돼지만 만에하나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노무사통해서 부당해고이의 제기하시고 부당해고구제 수순밟으시면돼요 개인이 회사상대로 할수있는 최선입니다

출국을 한 시점에 송년회 급 통보 받고 귀국 했단 말씀이신가...?
내가 난독증인가... 난 왜 상황을 이해못하겠지 이거...
부서 전체 인원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알지 못하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부서라면 송년회 날짜를 하루 이틀 전에 잡는다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고, 그 급벙개 같은 송년회에 안나왔다고 직원을 나무라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고...
이 한가지 사례만으로는 잘잘못 따지기에 무리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시시비비 떠나서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에 이같은 일을 겪으된 부분에 대해서는 위로 말씀 드립니다.

진짜 회식, 송년회
이런거좀 없어졌으면 좋겠음
힘내세요

완벽한 제3의 입장에서 말씀드리고싶은게 있습니다.
부장의태도 상무의태도 전부 제하고
송년회가있다고 나오라고했을때 "네"라고 대답하신게 문제입니다.
본인이말씀하신것처럼 본인도모르게 네라고 대답을 하셨다구요.. 
상사의 입장에서는 나온다고해놓고 안나온거밖에안됩니다..
예전의 경험이 있으셨다면 오히려 "네"가 아니라 싸우더라도 이유를 말씀하시고 못간다고 하셨어야 맞는겁니다.
뻔히 안갈것인데 간다고 거짓말을 하신겁니다.
물론 본인의 입장에서 뭐이런걸로 나가라 하냐 하시겠지만 간다고 해놓고 안나오는 태도자체가 상사의 입장에서는 모든것을 꼬투리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이겠지요..
물론 그 후의 상사의 이해도에 관해서는 상사의 인성을 두고 논할 수 있겠지만 시발점이 거짓말에서 나왔다는건 항상 염두에 두고 계셔야 할겁니다.
빠진점이있어 짚고갑니다.
회사에서 휴가승인을 정식으로 받으셨으면 더욱더 확실하게 거절하셨어야 했다고 보여지네요..
너무마음고생하지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정정당당히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솔까말 이분이 정답요.
저도 팀의 막내라 무조건 네!네! 하는게 있는데
그 네! 에는 책임이 따르더군요
아예 못지킬 약속은 비난을 감수하고라도
진작에 밝혀야 맞더라고요

글 쓰신분 힘든 마음이야 안타깝지만...
부장이 들먹이는게 있고 부정 안하시는건
이번 일 전에도 지각하거나 근태 위반한적이
있다는걸로 들리는데 맞는건지? 아닌지?
아무튼 근로노동법 들고 뭐 녹취를 하고
부당해고 사유가 되는지 알아보는 시점에서
이미 회사에 대한 마음은 떠난거 같은데
받을거 다 받고 떠나시는게 최선일듯?
윗선에 잘못 찍히면 가시방석일텐데
버티고 일하기는 힘들지 않을지...

과장놈이 사주 가족이면 답이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사장님께 말씀하십쇼

기업체 인사담당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한 마디 남기고 갑니다.

먼저 하셔야 되는 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회사 취업규칙 및 인사내규 관련자료 확보

2. 본인 근태증명 기록 확보

3. 해당 일자 휴가 신청서(결재 증명이 가능해야 함)

근로계약서는 본인이 갖고 계실 겁니다. 원칙상 사용자가 배부를 해야 하거든요.

우선 연차휴가에 대한 결재가 났다면 해당 일자는 근로의무를 사용자의 요청에 의해 면제 받은 날로 칩니다.

다시 말해, 휴가일은 사용자의 지휘, 감독, 대기 등에서 자유로워야 한다는 말입니다. 결국 휴가 중에 회사 행사를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는 해고를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글쓴이가 의도적으로 그랬든, 의도적이지 않든 휴가 취소하고 오라는 말에 '네'라고 대답을 했고 그걸 상급자가 확인을 했다는 것입니다.

어떤회사의 성격이든 취업규칙 내에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는 행동 등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 하는 조치를 취한다는 문구를 예외없이 삽입하고 있고 그로 인한 각종 징계는 분명 가능합니다.

물론 부장에 의한 권고사직은 부장이 사용자 성격을 갖고 있는지 여러 각도에 의해서 판단을 해야 하지만 여러모로 봐도 징계를 피할 수는 없을 것 같고 회사에 인사노무 담당자가 영악하다면 이 징계를 바탕으로 해고까지 충분히 이끌 수 있음을 인지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녹취는 제가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이라 삭제했습니다>

만일 제가 재직중엔 회사에서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났다면 인사담당자로서 취하는 첫번째 행동은 평소 근무태도 등에 대한 내용을 부서장에게 듣고 휴가 취소하고 온다고 했다가 연락이 두절된 점을 빌미로 회사 행사와 같은 중요한 업무에 큰 차질을 입혔다고 기록하며 해당 안건을 인사위원회에 올려 적합한 징계조치를 취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근로자가 녹취를 인터넷에 올린다면 회사의 명예를 실추한자에 대한 추가징계를 감행 한뒤 이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영업상 손해배상 청구와 함께 해고안건을 추가로 인사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할것 같습니다.

이후 30일간의 해고 예고 기간도 필요 없이 한달 급여를 지불하고 즉시 해고 시키면 적합한 절차에 의한 징계해고 절차가 마무리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본인이 주장 할 수 있는 부당해고 요건을 찾은 뒤 부서장과 협의하에 견책, 감봉, 정직과 같은 기타 징계수준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리라 보여집니다.


자세한 상황 설명을 듣지 못해 단정하긴 어렵지만 건승을 기원합니다. <밑에 노무사 분이 계시기 때문에 해당 내용도 삭제하였습니다>, 회사를 개인이 이기기는 무척 어렵고 힘들고 외로울 것이라는 것을 알려드리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이분 글 읽고 와 대단하다 했는데...
닉네임은 왜 그래요?

제 닉네임이 왜요 ㅋㅋㅋ

진지하게읽다가터졌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