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제대로 하셔야죠 ^^ 저 시계탑은 사우디 메카에 하람사원 뒤에 있는겁니다. 직접 가봤구요. 사우디 사람들이 더러워서 향수를 붑고 다닌다구요? 무슬림들은 하루에 기도를 다섯번 드리는데 손,발,얼굴,머리를 매번 씻습니다. 그리고 성관계나 기타 몇 행위를 하였을때는 기도전에 목욕을 해야하구요. 사우디에 물이 귀하다구요? 우리나라보다 물이 싼나라입니다. 전기세도 싸구요. 더운나라라서 우리나라보다 샤워를 더하면 더합니다 그리고 건조해서 땀 냄새도 안나구오. 향수이야기는 기도드릴때 뿌리는게 권장사항이라서 뿌리는 겁니다. 저는 사우디에서 지역전문가로 2년 이상 연구활동을 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등 사우디에 체류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환경이 열악하여 잘 씻지도않고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돈이 많은 걸프국가들의 아랍인들이 안씻는다는건 금시 초문이군요. 사우디 한 두명 주위에 친구로 아랍사람들 전체를 일반화하지마세요.

무슬림이세요?

핫지때 가보고 싶었는데ㅠ

무슬림 아니여도 다 들어가요 ㅎㅎ

저기요.......
원래 비무슬림은 메카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있는데.....

다행히 종교경찰에 걸리지는 않으셨나보네요

남자 무슬림이 외국인 구경 왔다고 하니까 영어로 잘 왔다고 반겨주고 내부 사진 찍으라고 해서 사진 찍고 라마단 기간에 가서 밥 먹은 사람인데 

어지간한 피해를 주지 않으면 허용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종교경찰은 손 잡고 그러는 거 단속하지 비신도가 들어가는 것 가지고 터치 잘 안 해요.

쩝... 이럴 줄 알았으면 가볼걸 그랬어요

혹시나 싶어서 가보려다가
사우디 친구가 극구 말려서 못갔는데...

뭐
대신에 양잡는거 봤으니까ㅎ

ㅋㅋㅋ 이렇게 무지한 사람이 아랍에미레이트라고 댓글다는것도 정말 웃기네요 ㅋㅋㅋ

잘못 올렸으면 바로 잡아주면 되죠 뭐하러 비웃기까지 하나요 ㅋㅋ

그러게요
윗분 마음에 상처가 클실듯

니가지난여름에님도 틀렸네요. 사우디 사진도 있지만 다섯장 정도는 카타르 도하네요. 윗부분 둥근 빌딩이 도하의 상징적 빌딩이죠. 아는 건물 한두개 나왔다고 사우디라고 물어뜯길래 저도 아는건물보고 님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안녕하세요 윗글에 논란의 여지가 된 사람입니다. 제가 제대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서 덥석 설명여신이랍시고 글을 올린점, 여러분들에게 잘못된 설명을 해드린점 정말 죄송합니다! 몇개 사진을 보고 다른나라인줄 알고 아랍에미리트 연합국이라고 썼는데 검색해보니 연합국에 사우디는 포함이 되지않네요 ^^ 제가 지리고자라 ㅜㅠ 요부분은 제 머릿속과 글에서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몇명의 친구를 안다고해서 일반화 시키지말라고 하셨는데 저는 대학교에서 사우디학생들 매학기 50여명을 상대로 간단한 한국어회화를(정식으로 가르치진 않았습니다 방과후 활동같은거였죠) 2년여를 상대했습니다. 저와 연이 닿은 친구들만해도 200여명은 됩니다.
저도 나름 사우디사람들의 특징이나 행동, 한국에서도 사우디에서 지내는것처럼 생활하는것을 꽤나 봐왔는데 공부하시는것과 같을까요? 물론 다르죠. 직접 사우디에 갔다온것과는 많이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전체를 그렇게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몇명을 통해서 알게된거라 아닌 사람도 있을거라고 분명히 언급했으며 전체가 다 그렇다고 하지않았습니다. 제대로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 200여명의 친구들을 2년 가까이 봐오면서 거의 80%의 학생들이 그렇게 했기때문에 잘 안씻더라 한거구요, 제가 직접 물어보고 대답을 들은바도 있습니다.
제가 물어봤던 이유는 비하하거나 폄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교정을 하고싶다는 학생들이 있어서 치과를 같이 가게되었는데 어금니고 앞니고 성한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렇게 됐느냐 이렇게 물어보게 된거였구요. 본인들 말로 사우디사람들 잘 안씻는다 라고 이야기를 들었구요. 한사람에게 물어본것도 아니고 애들이 다들 치아상태가 영 꽝이라(어금니들이 남아있질않더군요.. 제 나이또래인데..ㅜㅜ) 양치질과 치과치료를 장려하려고 치아 한번 보여달라 하면서 거진 다 질문을 해봤으니 ^^ 저는 그렇게 알 수 밖에요.
그리고 제가 만나온 학생들이.. 실제로도 잘 안씻고 다니기에 그렇게 말했던겁니다. 향수를 왜그렇게 많이 뿌리고 다니냐 라는 질문에 한번도 기도할때 뿌려야한다는 대답은 들어바지못했습니다. 웃으면서 안씻어서 뿌렸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아닌사람도 있을거기에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죠 라고 덧붙였던거구요.
윗 글에 기도만 하루에 다섯번한다 기도할때마다 손,발,머리를 씻는다 성관계시에도 다 씻고한다 말씀하신것. 저도.. 기도하는거 하루에도 몇번씩 봤습니다. 한국어 가르치다가도 시간되면 기도하는 애들이에요. 어떻게 기도하고 뭐라고 말하고 한번 기도할 때 몇분이나 걸리고 어느 방향을 향하는지 까지도 다 기억하는데 (뭐라고 말했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아랍어가 워낙 어려워야죠..)
네. 손씻고 발씻고 머리에 물 뭍히는거 다 알죠. 향수는 몰랐네요 ^^ 기도하는것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본적이 없어서 꼬란에 향수를 뿌리도록 되어있다는 사실은 저도 처음알았습니다. 손발도 그냥 물로 씻고 머리 매번 감는거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물만 뭍히더라구요. 그게 원래는 정식으로 다 씻어야 하는지 아니면 그런식으로 해도 되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제가 봐온바로는 그렇습니다.
저 드라마를 봤다거나 중동 영화나 영상들 보고와서 아는척을 했다면 저도 이렇게 말하지않았을겁니다. 영화로만 봤다면 이렇게 해명하는(?) 댓글 다시는것도 웃긴거죠. 저도 주변에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 사우디친구들이 있어요. 저는 제 친구들을 나쁘다거나 못된 애들이라던가 천성이 별로라던가 한적 없어요. 오히려 이 친구들 유쾌하고 장난도 잘치고 우스갯소리도 좋아하고 밤새 떠들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노는거 좋아하는 친구들이에요. 어디가 이친구들이 나쁘다, 질이 안좋은 친구들이다 라고 평가됐는지 모르겠고, 언제 비하하는 그런 내용의 글이 됐는지 잘 모르겠는데 그런 구절은 다시읽어봐도 없네요.^^
제가 행복함을 논한건 제 기준입니다. 혹시나 저랑 비슷한 생각하시는분들도 소수일지 다수일지는 모르겠으나 계실거구요.  제가 사우디 사람들이 이렇기때문에 행복하지않을것이다 라고 말했나요? 혹시나라던가 만약에라던가 물론 아닌사람도 있을거다 라고 하는 말들을 제가 왜 덧붙였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이 댓글을 다는건 제 설명이 틀린 부분에 대한 사과와 함께 댓글다신분 생각하시는것과 제가 말씀드리려던게 뭔가 다른점이 있는것같아서입니다. 한국인 종특이라고 하셨는데 행복함의 목적지와 추구하는 바가 다를뿐 전혀 쟤들은 행복하지 않을꺼야 라고 한적없습니다. ^^ 저 친구들 벤틀리 사고 비싼시계 차면 sns에 자랑하고 그걸 행복해하는것 제가 그걸로 어떻게 왈가왈부할수있나요? 이런 문화가 잘못됐다고 표현하지도 않았구요, 일개 일반인인 제가 이런 문화가 좋다 나쁘다 평가할 수준도 되지않는데요?
행복에 관해서 논했던 부분의 포인트가 좀 어긋난것 같습니다. 거기서 저는 한국인 종특이 왜 나오는지 잘 모르겠네요.. ^^ 저사람들은 안행복하고 나는 행복하다? 아니요. 저는 제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행복하지 않을것 같다 라고 표현했는데요. 아 그리고 빠진점이 하나 있는데 제가 여자라는것과 사우디가 여성들의 인권이 굉장히 낮은 위치에 있다는 거. 이거까지 고려하셔서 제가 썼던 댓글 읽어보시면 왜 제가 '내가 원하는 행복은 이런게 아니다.' 라고 했었는지 이해가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중동지역 여성들 인권문제는 한국에서 김치녀다 된장녀다 하는것과는 차원이 좀 많이 다르니 심한 발언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처음에 쓴 댓글이 사우디사람들이 안씻고 다니는것 때문에 더럽다 라는 뉘앙스를 풍겼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네요. 그런 의도로 쓰려 했던 글이 아닌데 만약 큰 문제가 된다면 삭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여러모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하철에서 퇴근길에 쓴 글이 이렇게나 이슈가 되어있을줄 몰랐네요. 이렇게 글 안남기면 제가 너무 나쁜년이 될거같아서 소심하게 변명하는 글 남겨봅니다. ^^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대여 아무 걱정말아요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이에게 노래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여 지나간 것은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이에게 노래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걱정말아요 ㅎㅎ
누군가 싫어요 했다고 님을 다 싫어 하는게 아닙니다 :) 그냥 대충 읽고 덩달아서 싫어요 누른사람도 있고, 모든게 맞아도 하나 틀렸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질투심에 싫어요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튼 이유가 많아요 ㅋㅋ 
그냥 상처받지 말고 그러려니 하세요 :)

아랍에미레이트 연합국에 사우디가 포함이 안된게 아니라.  아예 다른 나라입니다. 아부다비·두바이·샤르자·라스 알 카이마·아즈만·움 알 카이와인·푸자이라 7개 토후국이 연합한게 아랍에미레이트입니다. 치아상태를 보고 위생관념을 따진다면 우리나라에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받거나 해외 미국,캐나다등 치과진료가 비싸 치료를 미루는 사람들도 모두 포함되겠네요. 사우디나 기타 중동국가들은 치위생관리 (칫솔질, 치아보존)등이 아직 중요하게 생각되지않아 왔고 요즘에는 국가 정책으로 국민 치아관리에 힘쓰고있죠. 
사우디에서 우리나라로 학생들이 많이오고 어학당에서 교육도 많이 받고 있지요. 아마 어학당에서 일하시는 분 같은데. 학생분들이게도 말씀하시나요? 나는 너희 나라사람들이 관련된 글이나오면 너희 나라사람들은 더럽고 돈만 많아 그리고 난 부럽지 않아 나의 행복기준은 다르거든. 그 학생들이 참 가슴 아프겠네요.

외국가서 한국어 가르치시는 분이 맞춤법이며.. 자칭 설명 여신..ㅋㅋ

역시 사우디였네요. 제가 아랍 에미리트에 1년을 넘게살았는데 한번도 본적없는 건물들이라 의아했는데 너무 자신있게 아랍에미리트라고 하셔서 ㅎㅎ

ㅋㅋㅋㅋㅋㅋ저도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티쮸님 남자임 ㅋㅋㅋㅋㅋㅋ

중동권에서 6년째 거주중인데 대부분 내용이 편파적이네요. 교육 잘받은 아이들은 우리가 우러러볼만큼 좋은 생활습관을 가지고 살고 있어요. 아마 이상한 사람만 만나셨나보네요.

카타르사진도 보이네요

사우디애들이 더럽고 게으른건맞는데... 지나친 일반화네요... 아빠가 왕 바로밑에서 일하는 대신인가 뭔가였는데 공부가 너무하고싶어서 진짜 주말에도 공부만 줄기차게 하는애도있었고요... 그리고 사우디애들 착한애들은 엄청착합니다... 너무 잘 챙겨줘여 (참고로 전 남자임..) 심성이 맑은애들이 많아요. 그리고 행복은 주관적인 개념이므로 그들도 자기들 삶에 행복할겁니다. 우리가 저런삶른 행복하네 마네 할게아니란거죠. 우리나라 종특인데... 행복도 차별하네요 ㅎㅎ 얘네들 문화를 존중해주세요. 한국에서만 사셔서 아직 우물안 개구리신것같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사우디 메카구요

무슬림 아니면 저 도시 자체를 못들어가요
단념하시구요ㅋㅋㅋ

밑에서 두번째 사진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 인데요

오른쪽에 있는 두 건물 빼면
볼 거 없.........


p.s : 관광비자가 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관광을 목적으로는 가실 수 없습니다

- 설명요정 데헷 -

들어갈수있습니다. 설명요정은 무슨;; 불확실한 정보 터나르지마시구요. ;;; 아마도 님은 민폐를 하도 끼쳐서 못들어가셨나봅니다. 낙서좀 하지마세요

원칙적으로
코란에 나온 구절 때문에
메카와 메디나는 비무슬림들의 방문이 금지되어있습니다

비자 발급시에
무슬림인지 확인해서 비자에 표시하구요

고속도로는
무슬림들이 메카로 들어갈 수 있는 도로와
비무슬림들이 메카를 피해 돌아갈 수 있는 도로로
갈라집니다
메카로 들어가는 길에는
체크포인트가 있어서 여기에서 무슬림인지 검사합니다

메카에 들어간 비무슬림은
사우디형법에 의해 처벌받는다  가 원칙입니다.

다만
마 피 무쉬킬라  가 만연한 곳이라
안걸리면 장땡  인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민폐를 많이 끼쳐서 안들여보내줬을거라니요
애도 아니고 무슨 말이....

추가로 주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대사관의
여행정보에도 메카 및 메디나는
무슬림만 출입이 허가되어있다고
나와있습니다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것만보여주네. . 난 시내버스주차장가보고 이십년전에 군단위지역에있는거랑 스타일 비슷해서 개놀람. 물론 그앞에 쇼핑센터는 좋음. 아, 택시비 쌈. . .

근데 지금 기름값 싸졌으니까 시세로치면 한국에서 물파는거랑 똑같지 않나요?

차라리 저기서 물파는사람이 제이리 갑부일듯

사우디애들한테 들은건데 사우디왕국에선 물을 팔기보단 돈이많은 부자들이 수도꼭지를 자기집 밖에 설치해두고 누구나 사용가능하게 해둔답니다. 사용하고 잠가두기만하면 누구든 물이필요할때 사용가능하죠. 참고로 여기서 나오는 물은 식용가능한 레벨의 식수입니다.

2번째 3번째 밤풍경은 카타르입니다

부자나란데 택시는 아반떼 HD 네,

어릴때 봤던 미래도시 같아보이네?

책에서 봤던 건축물들 저기 다 모여있네

아랍선조들은 실크로드 개척해가며 물건 떼다가 팔았는데 ㅠㅠ

와중에 택시가 아반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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