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 도시락 반찬 레전드.jpg

제발개념좀2016.05.03 08:20
이젠 저게 술 안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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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2016.05.03 08:31
학창시절 도시락 쌀때 최대한 단순한모양의 도시락통에 꼭 1개의 반찬만 싸갔었지~~ 저런 꼬마돈까스류~~ㅋㅋ 어차피 친구들이랑 다 같이 먹으니까 반찬한개를 싸가도 8~9찬 이상은 가능했다 가끔 도시락 못싸온 친구가 있으면 한두숫갈씩 덜어서 밥한공기를 만들어주고 같이 먹었지~크으 급식 이전에 매력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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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2016.05.03 07:48
저기에 케챱을 살짝 찍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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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henry16.05.03 07:47
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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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6.05.03 09:08
금돈까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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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16.05.03 07:48
용가리 치킨같은걸 끼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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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6.05.03 07:48
저기에 케챱을 살짝 찍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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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보로봉봉16.05.03 07:48
꼬돈이군요 쌈장에 찍으면 순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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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거먹으면똥꼬매워16.05.03 07:48
돈가스소스보단 캐챱이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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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대16학번16.05.03 07:49
금수저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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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꽃같네16.05.03 12:51
울엄마는 맨날 맛살에 계란옷입혀서 싸줬는뎁..ㅜㅜ

삼남매라 진짜가끔 싸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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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돈이없다16.05.03 07:49
어릴때 냉동실에 있던거 직접해먹을때면 이상하게 꼭 겉만타고 안익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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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라제주에는돌뿐이없다16.05.03 11:59
이거 튀기는 노하우는 쎈불로 달궈놓고 중불 약불에서 튀기거나 구워내야 겉만타고 속은 안익는 불상사가 안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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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5.03 17:55
약불에 구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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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봤어16.05.03 07:50
비유가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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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판손16.05.03 07:50
아 나 하나만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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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16.05.03 07:52
저거 세개면 라면국물 반하고 딜이 됐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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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왈왈16.05.03 07:54
햄스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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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지파티16.05.03 07:57
유치원적 도시락통에 어머니가 항상 챙겨주셨던 꼬마돈까스... 2009년도에 본 게 마지막인데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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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16.05.03 08:02
와.. 이거 케첩 찍어먹음.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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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개념좀16.05.03 08:20
이젠 저게 술 안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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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주16.05.06 0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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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iif16.05.03 08:23
보기만해도 맛이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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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6.05.03 08:25
케챱을 위에 뿌려서 가면 점심시간쯤에 케챱에 불어서 밥이랑먹음 맛있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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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16.05.03 08:31
학창시절 도시락 쌀때 최대한 단순한모양의 도시락통에 꼭 1개의 반찬만 싸갔었지~~ 저런 꼬마돈까스류~~ㅋㅋ 어차피 친구들이랑 다 같이 먹으니까 반찬한개를 싸가도 8~9찬 이상은 가능했다 가끔 도시락 못싸온 친구가 있으면 한두숫갈씩 덜어서 밥한공기를 만들어주고 같이 먹었지~크으 급식 이전에 매력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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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5.03 10:56
진짜 추억이 떠오르네요!
좀 어려웠던 친구나 실수로 도시락 안가져온 친구들 있으면 밥 덜어서 같이 먹고 맛있는 반찬 있으면 막 서로 차지하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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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고기불배기16.10.26 17:24
말 그대로 십시일반이네요
십학년일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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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6.05.03 08:34
싸온애보다 도시락 뚜껑 들고 얻어먹으러 다니는 놈이 더 많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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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르세요16.05.03 08:50
김치 참치 볶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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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6.05.03 08:58
엄마 캐첩은 꼭 따로싸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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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는엑스트라16.05.03 09:03
베이컨이 그렇게 부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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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16.05.03 09:05
저게 뭐에요?? 무슨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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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예선탈락16.05.03 09:14
부스러기도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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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05.03 09:20
요즘엔 왜 안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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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발가락16.05.03 09:51
8090원짜리 도시락 반찬인줄...ㅠ나 난독증있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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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함마16.05.03 10:09
울집이 가난해도 할머니가 늘 저걸로 도시락 싸줬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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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드릴게요16.05.03 16:19
누룽진가 감자전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돈까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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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5.03 16:28
헐.. 그땐 6070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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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6.05.03 17:10
저는 그당시 가난한 삶 때문에 도시락 반찬이 항상 나물, 김치류가 주가 되었는데, 생각하는게 어려서 점심시간만 되면 뚜껑 열기가 진짜 창피하고 부끄러웠었죠;; 반찬가지고 어머니께 투정만 부리고ㅠ 아버지께는 용돈 좀 더 올려달라고만 하질 않나... 아무것도 모르면서 ㅜㅜ 아직도 여전히 맛은 밍밍하게 만드시지만(건강식을 위해 맛을 좀 싱겁게 하시거든요~) 나중에 돌아가시면 어머니의 밥과 국, 반찬이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지금도 그 생각하면 밥이 안넘어갈 수가 없어요!! 감사합니다, 어머니&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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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6.05.03 17:57
저거 지금도 좋아해서 맨날 사다둠ㅋㅋ 그래서 돈가스는 일식이나 경양식집 돈가스보다 저게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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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16.05.04 05:47
인정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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