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을 위에서누르고 옆에서누르면 ㅁ이됩니다

ㅁ

주입식 교육을 통해 외면은 바꿀수 있으나
그 사람의 성향(색깔)은 바꿀 수 없다는
그런 이야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

처음부터 색깔은 다르나 같아지기를 강요함으로써 모양이 같아지는 모순
하지만 흉내내기일뿐 완전히 같아지지는 못하

그개 바로 성깔이군요

색깔은 변하지 않는 사회 계층을 의미.

여기 1955년산 주입식이요.

ㅁㅁㅁㅁ

네모의 꿈

동그라미의 교육과 지적질 당함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저 오늘 셤 끝나는 날인데 금장 한번만 주세요오

넌 네모다.      네
넌 네모하니까 네
난 네모다.  나 모야?

지구본을 보면 우리사는 지구는 둥근데..

주입식 교육의 나쁜점은 뭔가요?
31세 무직

거봐, 네모가되면 몸짱된다고 했지?

네모바지 스폰지밥

나도지금네모반듯하게살고있지..
사회의 틀에맞게

개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교육체계. 
인정하지만 현 체계에서 어찌하지 못하는 선생님들.

구러면서 다큰 성인에겐 창의성 강조.

ㅁ이 한자키 누르면 다양한 기호로 변환가능하긴한데..

"내가 벽을 문이라고 하면 열고 나가는척이라도 해" -김정은

색깔은 주입하지 못햇군!!

김칭완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따지고 자꾸 물어보는 아이들은 자기 생각이 있는 잠재성이 큰 아이라 생각하는데 한국 사회에선 아이가 자꾸 물어보고 따지면 어른들은 '말대꾸하지마' '시키는대로해' '그냥 남들처럼 하면 안되?'라며 그 생각을 못하도록 막는다. 
아이 기를 죽이지 않는게 애들 멋대로 하게해준다고 기가사는게 아니다. 그건 망나니를 만드는거다. 애들 기를 죽이는건 부모 자신들인데 그걸 인지를 못한다. 이렇게해, 저렇게해, 시키는대로만해, 다 널위해 그런거야. 아이의 개성과 주관을 누른채 말 잘듣는 아바타로 만드는 것이 문제란 말이다. 기를 살리는것은 자신감을 높여주는 것인데. 자신감은 스스로의 성취로부터 나오는것이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면서 '나는 노력하면 해낼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야지 '나는 내 멋대로 할수 있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건 크게 잘못된거다. 중요한건 뚜렷한 자기 생각과 주관을 가지고 남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것 이라 생각한다. 
내 사업장을 오면 사람들은 일하는거냐 노는거냐 급여가 높네 어쩌네 엉망으로 운영하네 어려서 뭘 모르네 하며 혀를차며 돌아갔다. 하지만 놀듯이 즐기며 일해라 퇴근은 칼로 쉬고싶으면 쉬어라 라는게 내 방식이다. 나도 집에 일찍 가고싶고 그냥 이유없이 출근하기 싫을때가 있었다. 내가 싫은건 남도 싫다. 누가 뭐래도 난 내생각 내방식으로 간다. (어릴때 많이 혼났던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