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엄마의 임기응변.jpg

멍청이만보면짓는개2016.05.10 08:13
이제까지본 개념엄마 이야기중에 갑인듯 항상 올바르게 사는게 보인다 그러니 짧은찰나에도 말에 인성이 묻어나오네 아이도 분명 이쁘게클듯 박수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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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씨드버터2016.05.10 08:08
아이의 동심도, 글쓴이 어머니 마음도 지켜주셨네요.
저런 현명함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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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2016.05.10 08:06
천사같은 엄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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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몰라 무서워16.05.10 08:09
아이뒤 부르는거 직접적인거 안됀다구 들었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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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몰라 무서워16.05.10 08:13
아뒤디 직접부르면 안돼던데 왜그러죠?
헐 버그로1등 뺏기!!
성배님 죄송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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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라제주에는돌뿐이없다16.05.10 13:48
아이를 보면 부모를 알수있다고 하죠?
부모를 보면 아이가 어떻게 크는지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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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시박성배1985022116.05.10 08:03
Storm님 이제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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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16.05.10 08:03
5연속은 실패네요. 힘들어서 못하겠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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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뭔지랄아여16.05.10 08:04
다행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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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홍16.05.10 08:05
뭘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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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0v0bm16.05.10 08:05
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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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는엑스트라16.05.10 08:05
아니 잘 먹겠다놓고 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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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16.05.10 09:11
반찬가게 인가봐요

처음에 이것저것고른다고 하는 것과 음식잘만든다는 것 잘먹겠다고하고 가는것을 보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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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있죠16.05.10 08:06
동심을지켜주시는 착한엄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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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칭구16.05.10 08:06
천사같은 엄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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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없어엎드려16.05.10 08: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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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털로기타쳐줄까16.05.10 08:06
힘든 세상에서 이런 글 보면 괜히 울적하네요
아직 힘내서 살아갈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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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차일드16.05.10 09:12
ㅋㅋㅋ아놔 배뎃내용보고 감동적이어서 아디봤는데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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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스16.05.10 09:31
그런 닉으로 감성적이시면 어떡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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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6.05.10 11:46
그런 닉으로 울적해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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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16.05.10 12:36
저기 님...댓글에 엄청 공감하는데
닉 땜에 몰입이 안돼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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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씨드버터16.05.10 08:08
아이의 동심도, 글쓴이 어머니 마음도 지켜주셨네요.
저런 현명함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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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닉네임이래16.05.10 08:0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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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앞뒤 내용은 왜 다 잘라먹었나요 개드립님?<br>아이가 묻는말에 사고를 당했다고 대답하면 아이가 왜 사고를 당했냐고 물을것같은데 솔직히 말해주면 아이가 놀랠까봐 어떻게 말해야하나, 요즘 엄마들중엔 자기자식한테 그런얘기하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말해야하나 고민하느라 한참 말을 못하셨다는데 저 애기엄마가 저렇게 말했다네요..<br>예전에 친정엄마가 초등학교 급식실에 아는 사람 딸이 영양사라 거기서 일할수 있게되었는데 밥먹으러 온 아이들이 팔병x이니 후크선장이니 놀려서 아이들을 싫어하신다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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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16.05.10 08:19
앞뒤내용잘라먹었다고뭐라하길래반전있나했더니같은말에다걍지얘기덧붙힌거네 어쩌라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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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닉네임이래16.05.10 09:45
뭐래 내 얘기아닌데ㅡㅡ
원래 본문 이 저 내용이고, 엄청 길어요 내가 적은건 본문의 한 부분이고
개드립님이 임의로 저 부분만 발췌해오신건지
퍼온곳에서 저 부분만 올린건지 모르겠지만
당신들 같으면 당신이 겪은일 쓴 글이 다 잘려서 부분만 저렇게 돌아다니면 좋겠수?
이렇게 본문 앞뒤 다 잘라먹으니 본글 사정도 모르고 내 얘기 덧붙였단 소리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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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16.05.10 10:38
원글봤습니다. 앞뒤내용이 잘렸다고해서 윗 글 내용에 다른 영향을 주진 않을 거 같고 그걸로 인해 오해를 유발할만한 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오히려 저는 유저들 편하게 보라고 중요내용만 올려준 개드립님의 배려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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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16.05.10 10:53
우선님이더럽게말전달을못하는거곸ㅋㅋㅋ두번째론 내용이잘못전달되거나오해의소지가있으면모를까그렇지도않은데혼자설레발치고있는거같은데?반대먹은거보면모르나 다른사람들은그렇게안느낀다고 일일히댓글마다뭐라하기전에님이뭐가이상한지부터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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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털로기타쳐줄까16.05.10 08:20
그 내용이라면 잘라도 전혀 상관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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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닉네임이래16.05.10 09:47
그렇다해도 내가 본문 글쓴이면 앞뒤 당사자사정 적은건 다 잘라먹고 저렇게 엄마얘기만 잘라서 내 글이 돌아다니면 마냥 상관없을것같지않은데. 잘라먹은 부분이 당사자 사정이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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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같은남자16.05.14 07:20
이사람 좀 무식한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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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05.10 09:38
님도 이런 댓글을 왜 쓰게 됐는지 먼저 A4 용지에 서술해서 제출 보고하세요.
앞뒤 다 잘라먹고 왜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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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진정해16.05.10 12:34
글쓰는 연습 좀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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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5.10 12:41
몰랐던 내용 얘기해주는건데..왜 싫어요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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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힘알막툼16.05.10 15:38
몰랐던 내용 알 수 있어서 좋긴한데
첫문장 하나 때문에 싫어요 드렸어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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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uytrewq16.05.10 22:08
저도 똑같은 이유로 싫어요 드렸기에 님에겐 좋아요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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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ㅐ드리퍼블릭16.05.11 07:59
ㅋㅋㅋ왜 다 잘라먹었나요 개드립님 이렇게 말하면 시비투 같잖아요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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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16.05.10 08:09
이런게 가정교육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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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만보면짓는개16.05.10 08:13
이제까지본 개념엄마 이야기중에 갑인듯 항상 올바르게 사는게 보인다 그러니 짧은찰나에도 말에 인성이 묻어나오네 아이도 분명 이쁘게클듯 박수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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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5.10 15:43
태클 미안합니다만 옳은 옳다고 할 때만 쓰는거ㅠㅠ 박수는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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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만보면짓는개16.05.10 18:41
네 수정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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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효노아16.05.10 08:28
쟈철에서 쓸데없이 눈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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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6.05.10 08:51
요즘 자꾸 병신같은 애엄마 얘기만 보다가 간만에 훈훈한걸 보니까 적응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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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05.10 09:34
아침부터 콧끝이 찡 하네요.
맨날 개념없는 애엄마들 이야기만 듣다가 오랜만에 힐링받고 갑니다.
그 아이엄마 정말 좋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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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6.05.10 09:53
아니 뭐 이런 엄마가 다있어? 마음이 넘 이쁘잖아 나참 이거 소문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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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어우어어16.05.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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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남잔지여잔지절대모를것이야16.05.10 11:28
첫번째는 어쩔수없고 슬픈일이지만 그런일 겪고도 참.. 답답하네요. 피임좀 하지 그러셨어요. 첫번째 두번째 다 낙태하고 세번째까지 지우실껀가요? 어떤 선택을 해도 제가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결혼도 안하고 계속 임신부터 하시는건 너무 무책임한거 같아요ㅠ 헤어지는거야 남녀일이고 양쪽말 들어봐야 하는거니 모르겠지만 그 남자나 님이나 참 무책임하고 그저 아가들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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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권리16.05.10 11:58
논외 같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행복을 스스로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서 찾으려고 하다보니 자꾸 다치시는 것 같아요. 본인 스스로가 자신을 행복하게 할 줄 모르면 누구를 만나더라도 행복할 수 없어요. 좋은 사람 알아볼 안목도 여유도 없죠.
혹여나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그러시진 않겠지만, 아이로 행복을 보상 받으려 하지 않으셨음 해요. 아이는 으아님과 다른 삶을 살아갈 존재예요. 으아님도 마찬가지로 부모님과 다른 존재이듯이요.
그리고 으아님이 과거에 불행했던 건 으아님 탓이 아니에요. 그러나 이제는 죽는 날까지 으아님이 책임지고 더 행복할 궁리를 하셔야 해요. 두렵겠지만, 그렇게 하실 수 있어요. 앞으로 더 나아질 거예요.
그간 힘든 시간 보내셨을텐데 진심으로 다른 사람이나 외부가 아닌 내면에서 행복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라고 좋아요 드려요.

으아님은 지금까지 살아 계신 것만으로도, 생명을 잉태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강한 사람이에요. 앞으로도 아이에게 으아님이 얼마나 강인한 사람인지 증명해 주세요.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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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16.05.10 12:40
벌받고 있는 거 맞습니다
지금 품고 있는 아기 힘드시겠지만 지키세요
그리고 먼저 보낸 아이 몫까지 힘 내서 키우세요
남녀간의 개인적인 사정은 정확히 몰라서 뭐라 말씀 드리기 힘 들지만 아이 생각에 그냥 지나가려다 글 남깁니다

저도 아이 엄마입니다
그래서 아이 키우는게 힘들고 어려운 내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것도 잘 알구요
벌 받으세요 그리고 지금 아기를 상대로 또 죄를 짓지는 마세요

윗 댓글 님 얘기처럼 외로움의 해결책을 다른 사람에게서 찾지 마셔야 되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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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6.05.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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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5.10 15:52
애인이랑 헤어져서 죽고싶다는건가요? 아니면 아이를 지운 죄책감에?
가난하거나 몸이 아파서 죽고싶은건 아니죠? 애인이랑 헤어져서 힘드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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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16.05.11 06:27
뭐라는거여 얜다른데서도똥싸질러놓더니여기서도이러고있고만 뭐어쩌라고전체적으로힘든거안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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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권리16.05.10 16:14
행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안 알려 드린 거 같아서요ㅡ 행복 찾는 거 쉽지도 않지만 엄청 거창한 것도 아닙니다.
정갈하게 음식 나오는 식당에 가서 밥 먹고, 점원한테 기분 좋게 미소 지으며 고맙다 인사도 건네 보고, 동네 산책하며 공원에 핀 꽃이나 나무 관찰도 한참동안 해보고, 낮에 햇살 쬐며 벤치에 앉아 개드립도 하고, 자기 전에 기분 좋아질 만한 간단한 소설이나 역사 만화책도 읽어 보고, 재즈나 취향 맞는 밝은 노래도 들어 보고, 기분 내키면 못 부르더라도 흥얼흥얼 따라 불러 보고, 도저히 심난해서 못 견디겠으면 퍼즐 몇백 조각 짜리 사다가 죽치고 그림 맞춰 보고, 생크림 풍부한 롤케익도 먹어 보고, 소극장 앞자리에 앉아 열연하는 배우들 얼굴도 유심히 살펴 보고, 따뜻한 물에 샤워도 해 보고, 동물 괜찮으심 동물보호 단체 KARA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버림 받았어도 아랑곳 않고 도도한 고양이랑 발랄한 강아지들 가만히 보다 오기도 하고, 기분 좋아지는 향기 찾아 향수 가게도 가 보고. 할 거 많아요. 취향 대로 골라서 하나라도 한 번 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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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다메렁16.05.10 16:23
남겨주신 글 너무나 따뜻하고 멋져요.. 우연히 보고가던 제게도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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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맑음16.05.10 19:22
고등학생인데 최근 친구랑 엄마가 동시에 자살시도를 해서 마음이 많이 심란했는데 님 댓글 보고 오랜만에 희망차요. 퍼즐이나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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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권리16.05.10 22:29
흥님, 오늘도님 저한테 이렇게 뜻밖의 행복 주셔서
저야말로 넘넘 고맙습니다~! 포근한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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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ㅎㅎ16.05.11 05:04
동물의권리님 말씀 진짜 잘 하시는 듯 .. 으아님이 정신이 번쩍 드실듯요 지나가는 제게도 너무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개드립 할때마다 동물의권리님 댓글 찾아서 읽어보게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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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묵쵸묵16.05.10 10:54
엄마 최소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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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핥핥핥지마16.05.10 11:12
할머니 : 딸아 이따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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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팔같은만두16.05.10 15:38
판이라 믿음은 안가지만 사실이면 훌륭한 부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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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라르16.05.10 19:30
말하는거봐 진짜 감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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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05.10 21:02
우와 그야말로 완전 최고의 엄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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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6.05.11 02:35
나에게도 저렇게 상황에 맞게 이쁘게 말할수 있는 능력?순발력?이 생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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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여친이있으시겠다16.05.11 19:03
여기서 왜 담배피거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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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여기병신이있어16.05.26 08:16
스스로를 높이는 글쓴이..
제가 정리중이셔서....
내가 난독인가 싶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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