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의 취직.jpg

하잠깐눈물좀닦고2016.05.23 09:13
ㅠㅜ취업한지 육개월정도 되었는데 너무 힘들어요
백수였을때는 취업만하면 마냥 좋을줄알았는데
막상 그렇진않네요 ㅠㅠ 배부른소리일까요..?..
매일 8시출근에 밤9~11시 퇴근.. 야근수당없고
저번달은 30일동안 30일출근 특근수당도 없고ㅠ
주위사람들은 취업이 안된다는 사람이 넘치는데
배부른소리하지 말라는데 ㅠㅠㅠ
틀린말은 아니지만..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ㅋㅋ
여태까지 공부해온게 이럴려고 공부한건가싶고
회의감도 들고...저번주에 퇴근하다 접촉사고가 났었는데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목이랑 허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가야한다고 일찍 퇴근해봐야겠다니까 그러길래 왜 사고를 내가지고 회사에 피해주냐면서 한소리듣고 직원도 사람인데 소모품으로 생각하는것 같아 상처받고 ㅠㅠㅠㅠ 으아아아아아.... 그냥 하소연하고 싶었어요ㅠ 음.. 다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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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블리2016.05.23 09:08
평생처음 치킨집을 시작 했어요
근데 문을 닫았던 가게라 아직 사람들이 문연지 모르나바요 ㅠ
조금 부족하지만 정말 최선을다해 하고 있습니다
개드리퍼 님들 저에게 힘을주세욥~~!!
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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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똥꼬가이뻐져요2016.05.23 08:10
책상이 너무 비어있네요 직박구리폴더라도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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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바게트16.05.23 08:06
일등 오 처음해봐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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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아르비드울프셸버그16.05.23 08:06
허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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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불일치네요16.05.23 08:07
허언갤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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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왕16.05.23 08:07
32살 먹도록 백수인 이유를 알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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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차오른다 싸자16.05.23 08:3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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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내쌂의끝을본적이있쪄16.05.23 08:07
탐 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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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열정페이16.05.23 08:08
축하드립니다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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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6.05.23 08:08
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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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고추로혼남16.05.23 08:08
엌ㅋㅋㅋ아담하니 좋네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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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16.05.23 08:08
넷상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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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제가바로그유명한16.05.23 08:10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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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똥꼬가이뻐져요16.05.23 08:10
책상이 너무 비어있네요 직박구리폴더라도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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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6.05.23 08:11
안구에 습기가 찼는지 책상이 흐릿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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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네요16.05.23 08:14
등골브레이커로 취직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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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꾸16.05.23 08:14
오늘 2시에 입소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봐왔는데 벌써 군인이 되네요.
이때까지 고마웠어요 699일뒤에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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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5.23 10:09
몸건강히 다녀오세요. 총 살돈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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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진꿈에감사하는16.05.23 13:14
군대에도 개드립퍼 많습니다...ㅋㅋ

3사단 오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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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진꿈에감사하는16.05.23 13:15
그리고 사지방에서도 개드립할 수 있습니다

pc버전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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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6.05.23 17:23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지적질 하려는게 아니고 뵈요가 아니라 봬요래요 저도 얼마전까지 헤깔렸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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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래남조선의치킨을먹갓어16.05.23 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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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에트라마D라이제르16.05.23 08:31
의자가없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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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께개드립니다16.05.23 08:31
휴지통이 아니고 쓰레기통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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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아라빠16.05.23 08:33
아무리 신입이라도 의자 하나쯤은 놔줘야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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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afucka16.05.23 08:35
출근해야되는데 급설사 조땟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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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부리지마16.05.23 09:02
칫. . . 허갤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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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블리16.05.23 09:08
평생처음 치킨집을 시작 했어요
근데 문을 닫았던 가게라 아직 사람들이 문연지 모르나바요 ㅠ
조금 부족하지만 정말 최선을다해 하고 있습니다
개드리퍼 님들 저에게 힘을주세욥~~!!
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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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는말이지16.05.23 09:48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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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16.05.23 09:51
올때 양념반 후라이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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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기분좋은거16.05.23 09:53
병아리들아 이분에게 힘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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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5.23 10:27
마진을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줄수 있는건 퍼주세요. 나중에 곱절로 돌아옵니다. 직원을 가족이다 생각하고 최대한 잘해주세요. 그만큼 열심히 해줍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전 장사 시작하고 5개월부터 이익을 내기시작했어요. 남들 주머니 열게 만드는게 참 힘드네요.

저는 요식업은 아니고 생산쪽인데 잘 봐뒀다가 나중에 식당하면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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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16.05.23 10:41
퍼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도 똑같이 또는 더 퍼줄자신있으실만큼 하세요
같은 배달권에 있는 치킨집에 주문해서 드셔보시고 그 집보다 이거는 더 낫다는 생각이 들게끔만 해보세요 성공할 수 밖에 없어요(예시로 감자한개를 잘라 기름에 튀긴걸 제공한다거나 다른집에선 안주는 샐러드를 준다거나, 아니면 매일 멸치육수에 떡볶이를 끓여서 주먹만한 용기에 퍼준다던가, 아니면 저 위에 세가지를 다 해도 좋고 다른걸 해도 좋아요.)
어디서 만들어 유통되는걸 사용하는게 아닌 직접 준비하고 만들고 하신다면 충분히 성공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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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16.05.23 10:48
남들보다 2배,3배 잘하는건 어려워요
딱 1.3배만 더 낫게하는건 허들도 낮고 고객들도 확실히 느끼실거같네요
그리고 제가 외지에 가서 치킨을 시켜먹었는데 그 지역을 모르다보니 배달의 민족에서 가장 주문 수가 많은데서 시켰었어요
뭐가 달라서 이렇게 많이 먹을까해서 봤는데 크게 다른게 아니라 치킨에 얼마안하는 떡을 튀겨줘서 쫀득쫀득하니 포만감있게 잘 먹었고 그 날이 비오는 날이었는데 사장님이 배달해주시면서 정말 친절하고 웃는 말로
오늘 날씨좋죠? 비도오고 선선하니 좋네요 맛있게드세요^^
라고 하는거보고 제일 배달 수가 많은 이유가 있다 싶었네요
부디 잘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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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블리16.05.23 10:50
한자한자 가슴에 깊이 새겨놓고 실천하도록 노력할게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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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16.05.23 10:28
어디에요 놀러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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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블리16.05.23 10:32
개드립 3년만에 첨댓글다는데 금장은장 다해보네요 ㅎㅎ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인천이예요~ 서창동
개드리퍼님들 오시믄 무조건 서비스 드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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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코알라16.05.23 10:37
서창동에 치킨집이 한둘이아닌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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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블리16.05.23 10:54
상호 얘기해두 되는거예오??
ㄷ. 닭권V 예욥
인테리어도 바꾸고 싶은데 여의치 않은 상황에 시작하는거라
쉽게 못하고 있어요 ㅠ
카페같은 치킨집을 열고 싶었는데.. ㅠ
그래도 음식은 내자식 내부모님이 먹는다 생각하고 만들고
있어요 !!!!!! 자부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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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코알라16.05.23 11:02
서창동 거리가 좀 있긴 하지만 놀러가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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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5.23 12:23
개드리퍼 일인중 이시면 성공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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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16.05.23 12:50
울집 주변에 치킨좀도 개드리퍼님이 했음 좋았을텐데 ㅋㅋ 서울중심이라 넘 멀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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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삼이16.05.23 13:37
훈이 오는 겁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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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니16.05.23 13:11
어머나 저 서창 1단지 사는데 ㅎㅎㅎ 닭권브이 기억 해뒀다 주문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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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잠깐눈물좀닦고16.05.23 13:55
와 당장가고싶지만 너무 머네요 흑흑..
언젠가 인천가게되면 놀러갈께요ㅋㅋ
치킨많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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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6.05.23 11:10
사람들이 문연지모르면 환깔고 찌라시돌리구 오픈행사부터 해야쥬 프로모션은 하는거랑 안하는거 체감차이가 있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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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16.05.23 11:21
대박 나세요!!

오늘 저녁은 치킨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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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6.05.23 16:08
어디에 있는 무슨 치킨집이죠?
개드리퍼님들이 주위에 있을수도 있으니 공개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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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잠깐눈물좀닦고16.05.23 09:13
ㅠㅜ취업한지 육개월정도 되었는데 너무 힘들어요
백수였을때는 취업만하면 마냥 좋을줄알았는데
막상 그렇진않네요 ㅠㅠ 배부른소리일까요..?..
매일 8시출근에 밤9~11시 퇴근.. 야근수당없고
저번달은 30일동안 30일출근 특근수당도 없고ㅠ
주위사람들은 취업이 안된다는 사람이 넘치는데
배부른소리하지 말라는데 ㅠㅠㅠ
틀린말은 아니지만..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ㅋㅋ
여태까지 공부해온게 이럴려고 공부한건가싶고
회의감도 들고...저번주에 퇴근하다 접촉사고가 났었는데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목이랑 허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가야한다고 일찍 퇴근해봐야겠다니까 그러길래 왜 사고를 내가지고 회사에 피해주냐면서 한소리듣고 직원도 사람인데 소모품으로 생각하는것 같아 상처받고 ㅠㅠㅠㅠ 으아아아아아.... 그냥 하소연하고 싶었어요ㅠ 음.. 다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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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6.05.23 09:20
세상살이 젖같네용.
근데 거기만 그런게 아니니 힘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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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6.05.23 09:33
이게 당연히 부당한게 맞는데 배부른 소리라는게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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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짓기어려울땐어떡하죠16.05.23 09:33
거지같은 회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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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이보고있나16.05.23 09:43
퇴사를 추천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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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16.05.23 09:49
저도 그런회사에 있었습니다 심지어 아침에 기도회까지 뭐 그런 회사 까지는 아니겠지만요

그런회사는 잘보면 이직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나 그냥 분위기 보면 알아요

당장 돈이 급한것이 아니면 이직해서 좀더 정신건강이 좋은데로 옮기세요

마음이 닫히면 일도 건강도 망침니다

참고로 저는 관리자였는데 사장 미ㅊ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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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욕심이라곤 없는 사람16.05.23 09:50
저희도 그래요. 감기걸리면 민폐 끼치지 말라고 합니다. 애기있는 분들도 계신데 옮으면 어쩔거냐고.. 감기는 전염되니까 댓쓴님 말씀하신거랑은 좀 다른 걸까요?? 암튼 사회가 이렇죠 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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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16.05.23 09:53
사람 귀한줄 모르는 회사는 오래못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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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임마힘내오늘도수고했어16.05.23 23:25
오래잘갑니다... 한두군데가 아니에요.. 사람 소모품으로 여기는 대신 다른일은 똑부러지게 처리하거든요 그런곳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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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게이16.05.23 09:53
힘내세요...저도 하루평균 15시간 일하면서 수당한번 제대로 받아본적 없네요! 하루일과중에 유일한 낙인 개드립 보면서 다들 오늘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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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도쓸모가있다는데난왜쓸모가없을까16.05.23 09:56
저도 거지같은 대우받으며 2년을 참았습니다 참 더러워요
무엇보다 빨리성장하세요 그 사무실에 없어서는 안될사람이되세요 저같은경우에는 그곳사람들이쓰는 구식프로그램보다
더 어렵지만 높은 퀄리티를 뽑아낼수있는 프로그램을 마스터해서 저혼자 모든작업을 소화했어요 작업을거의 저 혼자 다 하다시피했죠 그렇게 그 프로그램을 눈감고도 할수있었고 사람들은 항상 저를찾았죠 대우도 달랐어요 전에는 저에게 일을 시켰지만 지금은 저에게 부탁을합니다 없어서는 안될사람이된거죠 그래서 관뒀어요 그회사 좆되라고
그런회사들이 망해야 좋은회사들이 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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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5.23 10:32
닉언일치가 전혀 안되시는 분이시군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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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도쓸모가있다는데난왜쓸모가없을까16.05.23 17:00
지금은 쓸모가없어졌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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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고웃다울다16.05.23 10:29
그만둬도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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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16.05.23 10:36
그런회사는 때려치세요
그리고 구인광고안하는 회사도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간혹 뽑습니다 대기업은 정해진기간이나 연줄있음 되고 교수님들도 주변 찔러넣기가끔해줘요 화팅
노동법안지키는회사 다닐거면 월 3~4백이상은 되야 돈보고다니죠 1 2백은 그냥 알바 두탕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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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아오16.05.23 10:39
저도임 ㅠ
전 돈까지 적음 최저임금도못받아욬ㅋ
주말도 일하고 아침 8시까지 출근에 퇴근은 말할것도없고요ㅋㅋㅋ 욕은 욕대로먹고 잘한것보다 못한걸 더 기억하고 하나 잘못하면 그게 그렇게 오래가네여~ 다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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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다고전해라16.05.23 10:56
회사가 인간대우를 전혀 안해주는 곳이네요..계속 다닐만한 곳이 못되는것 같습니다..저는 4년 경력에 퇴사한지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만 요즘 정말 취업 힘들긴해요ㅜㅜ차마 때려치고 나오시라 자신있게 말할 수 없는 제 자신이 슬픕니다ㅜㅜ 둘중 하나인거같아요 경력 아예 말하지않고 새로 취업준비하시거나 2년이라도 견뎌서 나 이런데에서도 일했다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경력을 쌓아 나오시거나..6개월다니고 관뒀다라는말은 전혀 도움이 안될겁니다;분명 님에게 맞는 인간다운 회사가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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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6.05.23 11:02
삶의 목적에 맞지않는 회사를 가면 그렇죠

목적, 목표에 맞는 수단으로 회사를 고르면 그런 느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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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5.23 17:38
사람이 하고싶은 일만 하면서 살수가 없답니다... 아니 하고싶은일보다 하기싫은일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더 많아요
자신이 목표한 것을 누구나 이룰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사회구조상 그것은 소수에게만 허용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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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코16.05.23 11:17
힘든건 힘든거에요^^ 비교할 필요 없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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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6.05.23 11:27
요즘 회사가 개같다 개같다 하지만 그게 금액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제생각에 한달 풀출근에 13시간 정도 근무 하면 최소 350정도 받으면 억울하지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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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잠깐눈물좀닦고16.05.23 15:41
와.. 그렇게나 받으면 개처럼 일할수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150받는다는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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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에니킥16.05.23 11:32
불합리에 대항 할 수 없는 구조가 된게 안타깝네요..노동력에 정당한댓가는 줘야하는게 기업이고 회사라봅니다 배부른소리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ㅜㅜ 모두 그러고 사니까, 라는것도 참아야될 이유는 아닌것같아요 ..모두 한사람한사람 개성도있고 생각도다르고 하고자하는 목표도 다를텐데 기업과 일부횡포를 부리는 회사는 일괄노동인력으로..글쓰신분말처럼 부품취급을하는것이 가장큰 문제라 생각되네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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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구리16.05.23 11:38
뭐 때려치라는 얘기를 쉽게들 하시는지.. 일단 3년만 버티세요 그래야지 다른 데를 가더라도 잘 갈수 있습니다 있는동안 최선을 다하세요 그럼 기회가 올꺼에요. 이직이 가장 좋은 년차가 3~7년차 입니다 그사이에 이직은 두번 정도만 하세요 . 그사이에 정말 좋은 오퍼가 온다면 미련없이 떠나시고 떠나실때는 준비된 상태에서 떠나시는걸 추천합니다. 근데 님이쓴 내용을 보면 현재 직장이 인간미는 많이 떨어지네요 돈을 떠나서ㅠㅠ 그래도 열심히 아마 님처럼 맨날 야근 수당 못받고 주말없이 일하는 사람 많을걸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구요. 그러구 중요한거 직장에서 힘든거 티내지 마세요 그러면 일은 일대로하고 욕은 욕대로 먹습니다 인간들이 간사해서 지들 옛날에 더 힘들었어 뭐 이런식이거든요. 주재넘게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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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16.05.23 12:17
제가 그런 비슷한 회사에 있었어요.
도망쳐요.
그렇게 열심히 해서 몸 다 상해 놓으니까
그건 내가 건강관리 못한 탓이 되더이다.
그 회사는 날 책임져 주지 않아요.
내가 무엇을 위해 열심히 했나
인생에까지 회의감이 들었어요.
혹시나 주변 사람들이 배가 불렀다..
이런 소리 하면 "ㅈㄲ 노예새키야" 라고
비웃어 주세요.
그 사람들도 그 회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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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라긔16.05.23 14:44
개드립님들 투잡하는데 하루 15시간 주5일제로 일하면 한달 얼마정도 월급 생각하세요? 하나하자니 돈이 너무 적고 투잡하자니 너무 힘들어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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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잠깐눈물좀닦고16.05.23 14:59
주 5일제 특근없다면.. 150이상이면 괜찮은거같아요ㅎㅎㅎ
시급 6천원으로 계산해보면 200정도나오네용?....
그냥 알바나할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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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6.05.23 15:02
답이없는 회사는 나오는게 맞습니다
저는 첫회사가 그래서
그래도 들어간김에 어디가서 사회생활 했다는 이력은 남기고싶어서 1년6개월 다니고 이직했는데 뒤돌아보니 그 1년6개월을 마져 덜값지게 보낸거 같아 후회됩니다.
이직하세요 거기있는게 글쓴이분 경력에 많이 도움이되면 참는거 맞지만 이도저도 아닌 회사라면 하루빨리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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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듀뷰16.05.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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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려고가입16.05.23 18:42
특근수당없이 30일중에 30일은 심하다 사장 개같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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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라서햄뽁아요16.05.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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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에 계신 상급자중에 한분 찍어서 그분이 당신의 십년뒤 모습이라고 가정하시고, 나중에 후회 하지않으실자신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다른 일자리 알아보시구요,
제생각에는 거긴 아닙니다.
결혼하고 애기낳고 계속 그회사 다닐수있는지 의문입니다.
저라면 그만둡니다.
아 내일도아닌데 화딱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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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킥16.05.23 22:53
그런 회사는 그만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개같이서 퇴사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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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슈퍼아줌마16.05.23 23:22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게 일하시고 150받으시다니..

혹시 일을 하시는데 정해논 한계가 있으신지요?
관련분야의 일만 하신다던지..
사무직만 하신다던지..

세상은 넓고 일은 많습니다.

물론 다수는 쓰레기지요.

안해보신 일 중에도 현장에는 사람 많이 필요로하고 최소한의 대우는 해주는 곳이 많습니다.그 최소한이 지금상황보단 좋을꺼에요.

물론 제가 님보다 나을것이 없는 조건이라 생각하고 드리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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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여친이있으시겠다16.05.24 08:33
직원은 빠떼리입니다 2~3년 쓰다 교체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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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0v0bm16.05.23 09:14
좋다... 나도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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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거북이16.05.23 09:14
유머의 코드는 모르겠으나 왠지 웃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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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user3316.05.23 09:41
컴퓨터 바로가기를 컴퓨터로 고쳤으면 더 완벽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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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16.05.23 10:00
왜 내 컴퓨터가 바로가기지..
디스플레이설정 들어가면 바탕화면에 내 컴퓨터 아이콘 살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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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6.05.23 10:19
빽도 없고. 학연 지연 없고. 걍 내가 발령난 부서사람들과 친해지고 적만 두지 말자는 신조로 꾹꾹 참아낸 결과. 웨딩사진 없음. 결혼식 전날 밤 11시 퇴근 후 예식장소인 고향으로 새벽에 내려감. 신혼여행 9박 10일 잘리고 4박 6일로.. 첫애 출산일에 부서 변경되어 이틀만에 인수인계때문 출근. 둘째 출산 전날 밤 12시 퇴근. 현재 출산 휴가 중 첫애 재워놓고 밤에 몰래 회사 출근하여 일하고 새벽에 첫애깨기전 귀가.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내가 이사실을 알면 죽는다. 이게 아빠의 무게인가 싶으면서도 전혀 삶의 낙 없음.그냥 모든 것에 지쳐 도망치고 싶지만 이젠 커버해줄 사람없이 난 그래 어른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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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16.05.23 11:25
애 재우고 출근이라니 대체 어느 회사시길래ㅠㅠ

삶에 낙이 없다는 말이 짠하네요
살자고 하는일인데
나는 과연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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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잠깐눈물좀닦고16.05.23 13:54
와.. 그런 상황에서도 버텨내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ㅎ 힘들고 노력하셨던것 만큼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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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Sound16.05.23 22:43
와 아버님 박수보내 드립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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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6.05.23 10:24
솔직히 인생 별로 안살았지만. 지금 가장 괴롭고 힘들고 또 무서운건.. 되돌리지 못한다는 거..그리고 도망치지 못한다는 거..내 등을 내 손으로 토닥여가며 버티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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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라퍼16.05.23 10:27
저도 창업한지 얼마 안됐는데, 주말도 없이 일하고 있고 아직 매출도 많진 않지만.. 주문 들어올 때 마다 너무 신나고 기쁘네요. ㅠㅠ

개드리퍼의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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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블리16.05.23 10:56
와! 오지라퍼 님두 힘내세요!!!
다들 대박 났음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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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6.05.23 11:04
그기분 잘압니다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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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곤16.05.23 11:37
취업 안되는이유가 대학나와서 이름없는 중소기업 들어가기싫으니 안되는거지
취업안되는 사람들 대다수가 따지는거 많아서 안되는것뿐임 만약 최저시급받고 일한다하면 어디든 취업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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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6.05.2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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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Sound16.05.23 22:44
님 말을 다르게 말한다면
노예생활하세요 입니다 알겟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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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도해야될낀데16.05.23 13:31
순간 내 회사 컴터인줄....
나 바탕화면 저리 쓰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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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잠깐눈물좀닦고16.05.23 13:48
헉... 점심먹고 보니까 금장이 되어있네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어요
시간내주셔서 제 하소연 봐주시고 소중한 답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보다 더 힘든분들도 많이 계신데 너무 투정부린건 아닌가 싶네요ㅎㅎ 조금 더 힘내서 일년은 채워보려구요!
마음같아선 노동부에 신고해버리고싶은데 ㅠㅠ 신고해도되는건지... 제가 나가더라도 다시 들어오는분은 이런일 겪게하고싶진않은데말이죠 하하
정말 다들 감사드리고 힘든분들 모두 힘내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셨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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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극혐16.05.23 14:49
생산직을가..멍청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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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5.23 15:05
생산직도 일주일 하루는 쉰단다, 50분 일하고 10휴식 시간도 있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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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자빠졌냐16.05.23 15:45
피씨방취직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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뫄뫙16.05.23 19:43
비슷한 분들 많네요 저도 창업한지 5개월차 접어들었습니다 20대 여자둘이 호프집하다보니까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많고 남자 손님들때문에 가끔 힘들지만 열씸히 하고 있습니다! 다들 힘내서 저도 다른 분들도 다 대박 나길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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