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에서 벌어진 엽기적인 아이 실종 사건

개드립No.651822016.06.01 18:03

산에 가족들끼리 놀러갔다가 아이가 (7살) 도로쪽에 돌을 던진다고

벌을 주기위해서 산에 버리고 차를 몰고 감

아이가 울면서 뛰어오자 다시 차에 태워서 500미터 정도 더 이동해서 다시 아이를 내리게하고 떠나버림

약 5분후에 다시 아이를 내려준곳에 왔지만 아이가 없어짐

처음에 부모는 산에 나물(?) 캐러 갔다가 아이가 길을 잃어버렸다고 진술했지만 나중에 벌을 주기 위해서

그랬다고 진술함

차고로 저 산에는 곰이 많이 산다고 함..

현재 수백명을 동원해서 아이를 찾고 있지만 못찾은 상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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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짤박스

빌딩오토매틱시스템2016.06.01 18:04
버린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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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과제좀그만내주세요2016.06.01 18:04
저게 부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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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좋아해요2016.06.01 18:05
헐.........??????? 아무리그래도 7살한테....... 요즘은 부모같지않은것들이 왜이리많은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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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오토매틱시스템16.06.01 18:04
버린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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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6.06.01 20:01
그렇게 아이는 울버린이 되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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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온앤온16.06.02 14:18
왠지 부모가 애살해하고 시체유기한 다음에 실종됐다고 신고한거같은 예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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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희16.06.02 19:10
미친 음모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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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대마왕16.06.01 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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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를위하여16.06.01 18:04
광고만없어도1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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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여자16.06.01 18:04
슬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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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과제좀그만내주세요16.06.01 18:04
저게 부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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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16.06.01 18:05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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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약을파러16.06.01 18:05
나이처먹고 나이값 못하면 그게 어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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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좋아해요16.06.01 18:05
헐.........??????? 아무리그래도 7살한테....... 요즘은 부모같지않은것들이 왜이리많은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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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가던길을멈춰16.06.01 18:06
벌의 의미를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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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6.06.01 18:06
벌 준다는 것도 핑계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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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yblove16.06.01 18:06
부모도지금엄청후회하고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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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개똥16.06.01 18:07
과연 5분일까? 처음에 지네 잘못 덮을려로 나물캐러갔다고 거짓말하는 부모인데 ㅡㅡ 몇십분뒤겠지... 저정도면 학대아닌가? 어떻게 7살아이를 저렇게 내버려두고 올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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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06.01 18:11
아이가 혼자 공포에 떨고 있었던 그시간
만큼 부모 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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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star16.06.01 18:28
ㄹㅇ 저 씹새들이 부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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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16.06.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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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6.06.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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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대16.06.01 20:05
책에 나오거나 연구결과가 아닌 들은 얘기 즉 그 흔한 페이스북 지식이란거죠. 이런 지식을 믿고 좋아요를 받으면 그거야말로 선동글ㅋㅋ 아 사람 선동하기 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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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16.06.0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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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16.06.02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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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이거울에보이는것보다가까이있음16.06.02 03:17
몽둥이는 양반이었죠 귀싸대기를 서슴없이 날리고 밟고 했던 몰상식한 선생들 태반
그것들 지금쯤은 요양원에서 지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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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16.06.01 22:48
아동학 공부하면서 발달 과정에서 잘못된 체벌이 가져오는 영향에 대해 접해볼 기회가 많았는데 이건 페이스북 지식이나 떠도는 얘기가 아니에요. 님이 이런 분야에 대해 관심이 없을 뿐이지 어렸을 때 겪는 일에 대한 나비효과는 엄청납니다. 전혀 기억을 못하더라도 성인이 되어서 문제행동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 첫 글 쓰신 분의 글을 읽고 상당히 공감했는데 댓글은 참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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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16.06.0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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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이거울에보이는것보다가까이있음16.06.02 03:27
폭력성향이 짙어지거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거나 자존감이 낮아지는등의 영향을 받죠. . 과학문제처럼 원인과 결과가 정해졌다기 보다는 개인의 성향,환경, 가치관 등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기도 해서 살인마로 자랄수도 있고 극복하고 훌륭히 성장할수도 있겠지요. . 귀신이 안무서운건 트라우마라고 보기보단 그냥 대담하신거 같은데요ㅎㅎ

저도 이쪽 공부하다 듣게된 사례인데,,
한 아이가 구멍만 보면 막대기로 쑤셔대는 버릇과 집착이 있었답니다. 보통 엄마들은 등짝스메싱을 날리며 아이를 나무랐을텐데 이 엄마는 오히려 열쇠 교구를 사주고 관련사진도 보여주고 했대요. 그게 계기였는지 이아이는 후에 전자키 개발자가 되었다능. . 이사람이 인터뷰하길 그때 우리 어머니가 나를 혼내고 때렸다면 자신은 아마도 도둑이 되었을꺼라고 했다네요.
에고 쓰다보니 넘 길어졌네요 머 그렇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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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16.06.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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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16.06.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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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16.06.02 10:38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걱정하시는것과 다르게 대인관계및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죽어도 평생같이 갈친구들이 7명이나 됩니다.
물론 어린애들에 비해서는 적은숫자 같긴한데 서른중반에 이정도 숫자면 자부심중 하나입니다.

물론 가족들과도 별다를것 없이 잘 지냅니다.
엄마 아빠 동생 나 4가족 모두 잘 지내요 막 드라마처럼 화목하지는 않아도 예전 대학생이 우리집놀러오면 저희가족 생활하는거 보고 부러워 하는친구들 많았거든요 ㅋㅋㅋ 근데 우리아빠 알고보면 엄청무서운 분이라고 하면서 그 예기 종종 했거든요 ㅋㅋ 전 그냥 제가 잘못해서 벌을 받은거라 생각해서 그런지 성인되기전까지는 정말 극단적인 방법인지 심각하게 생각도 안했구요

제가 성격이 정말 낙천적이라서 왠만하면 다 좋게좋게 가자는식이라 그런걸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제가 질문한 이유는 이미 나이가 적지않지만 나중에라도 트라우마가 잠재되어있다가 언젠가 무조건 나오는건지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그런일들로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거나 힘들게 하고싶지 않아서요 ㅎㅎ

이제 결혼도하고 아내도 있고 일때문에 금년겨울에 외국으로 잠시 떠나야 하는 처지라 집전세로 내놓고 저희 가족과 1년동안지내고 있습니다.
이걸 다 이해해주는(시어머니,시아버지모시고 같이사는것) 아내도 정말 고맙고 사랑스럽구요.
외국에가는건 결혼전부터 같이가는거라 괜찮습니다

지금은5식구같이 살고 있는데 오히려제가 더 투덜거리네요 ㅋㅋㅋ둘이있을때가 더 좋은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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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16.06.02 11:09
진심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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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16.06.02 03:09
아! 참고로 5살때 그런일 당했다는게 아니라 그냥 모든기억이 5살때도 기억이 난다는 말이에요 ㅋㅋㅋ
아마 그 버려지고 묶였을때 당시 나이는 국민학교1학년때인가 부터였어요 유치원때는 아니였던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이런일들도 되물림 된다는건 절대 아니라고봐요! 군대때도 그랬고 중고등대학교 모든써클동아리 다 선후배사이 군기 심하게잡는곳이였는데 보상심리적으로 애들군기잡고 그런일 일체 되물림없이 우리때가 선배되서 그러지말자고 해서 규율같은거 많이 바꿔놓고 디데이잡고 때리는거 다 없애고 그랬어요 ㅎㅎ

잘못생각하시는 부분중 하나일수 있지만 집사회학교에서 막 구타당하고 자란것처럼 표현하셨는데 그런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그냥 80년대때 태어난 보통사람들 처럼 겪은일이에요 학원에서도 문제틀리면 때리는데 많았어요 ㅋㅋㅋ 학교에서는 지각이나 머리길렀다고 엎드려뻗쳐서 궁뎅이 맞고 ㅋㅋ집에서는 오락실갔다고 혼나고 ㅋㅋ 커서는 산에버려지거나 묶이지 않았어요 ㅋㅋ 어차피 커서는 무섭지도않고 대충 길찾아가면 되는거니깐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전 보상심리를 그렇게 표출하는거 정말 싫어해요 그런다고 뭐가 보상이된다는건지..... 이런 의견차로 친구들이랑 학교동기들이랑 말싸움 많이했던적이있어 적어봐요 ㅋㅋㅋ

"내가 뭐 특별하고 잘났어" 라고 쓰는게 절대 절대 아니고 그만큼 저는 "폭력이 싫어서 이런행동을 했어"라고 적은 글이니 이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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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16.06.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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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6.06.01 18:41
곰 출몰 지역인 걸 설마 몰랐단 건가...

※ 제 생각에 저건 '사고'가 아니라 미필적고의라 할 수 있는 '사건'으로밖에는 안보입니다. 곰 출몰 지역이라면 입산 전에 분명 경고 표시판 같은 진입금지 안내문이 있을텐데 그걸 무시하고 저 삼림 안으로 위험을 무릅쓴 채로 맨 위의 글처럼 '놀러' 갔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게다가, 진술이 '나물 캐러 갔다'에서 '아이를 벌 주기 위해' 갔다고 번복하는 것 자체가 충분히 의심이 갈 정도로 수상하네요. 솔로몬의 유명한 재판 이야기 다들 아시죠? (물론 절대적이진 않겠지만) 일반적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정상적인 부모라면 자신들이 저지른 실수로 인해 벌 받을 것이 두려워 저 상황에서 나물 캐러 갔다고 거짓말을 할까요? 형량을 조금이라도 더 줄여보기 위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벌 받고 세간의 손가락질과 야유를 받는 한이 있더라도 원활하고 조속한 수사로 한시라도 빨리 아이를 찾기 위해 솔직하게 말하겠죠. 그저 소름끼칠 뿐이네요. 만약, 혈흔조차 전혀 발견이 안될 경우... 어쩌면 입산 전에 뭔가 또다른 형태로 범죄를 저지르고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곰과 연계시켜 잡아먹힌 것 처럼 보이게 해서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수사망을 벗어나려 꾸민 계략일 지도 모르죠. 사실이 아니었음 좋겠네요. 단순 사고로 실종됐다가 무사히 가정과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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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6.06.01 18:44
말안들으면 여기다 버리고 갈꺼야를 진짜 시전했네 ; 그사이에 진짜 없어질줄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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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도서로운데노로바이러스걸림이엠병16.06.01 19:08
저 나이만할때 고아원에 버려두고 택시타고 가버린 엄마가 생각나네... 몇시간 걸어서 겨우 집 찾아왔더니 동네 아줌마들이랑 상차리고 밥먹고 있던.... 그런거 보고 당하고 자라서 무의식에 나올까봐 애 낳기도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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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좋아16.06.01 19:50
놀러가서 저딴 훈육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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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남16.06.01 20:29
곰 굴을 찾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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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16.06.01 20:40
미친 부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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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6.06.01 20:48
애가 그러는게 지들 잘못인걸 모르고 지들은 관여안하는 벌을주네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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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코푼스키16.06.01 21:27
ㅅㅂ 것들
내가 10살때
엄마가 나버린 상처가
20년이지난 지금도
남아있다
저 아이 찾아도 문제다
날 낳아준사람이 날버렸다는
충격은 평생간다..쟤네둘
부모자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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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6.01 22:01
훈육을 해라 학대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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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벌판에서귤이나까먹어라16.06.01 22: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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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가든16.06.02 00:43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엄마 없이 아이와 귀가하던 아빠가 차에서 아이가 떼를 쓴다는 이유로 성남공항 앞길, 도로명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에 버리고 한참 가다 차를 돌려 버리고 간 장소에 갔는데 애가 없어졌더라... 뭐 이런 사건이 있었죠. 지금은 그 길이 판교 들어오고 어쩌고 해서 길가에 가게도 많고 아파트들도 생기고 했는데. 그 사건은 2000년 부근에 일어난 일로. 당시 수지로 가는 길에 버려진 아이는 왕복 6~8차로에 가로등도 드문드문 있는 황량한 벌판에 버려진거였습니다.

뭔가... 아이들의 실종, 유괴를 다룬 시사 프로에서 봤던 내용인데... 그 아버지는 얼굴 모자이크도 없이 나와서 누군가 아이를 납치했다며 자신은 정말 금방 돌아왔다며 억울해하며 울부짖더군요.

내 남편이 저랬으면 그 놈을 죽이지 않았을까 어이가 없고 화가나는 사건이었습니다.

차가 쌩쌩 다니는 대로에서... 다만 맘씨 좋은 누군가가 아이를 구조해서 잘 키워줬다면 좋겠다고만... 생각이 드네요.

저 일본 아이도 무사히 돌아오길.....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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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산도적16.06.02 02:22
나 저거 당해봄......

진짜 세상에서 제일 무서웠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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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16.06.02 03:12
저도 몇차례당해봤어요 ㅋㅋㅋ
근데 전 트라우마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완전 아저씨이지만 그냥 추억느낌이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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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베어16.06.02 02:40
한국보단 나은듯 무개념부모 졸라많지 남들한테피해줘도 지자식 오구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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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개근상16.06.02 04:24
아 ㅅㅂ........ 애 키우는 입장에서 화나네요. 이 글 안보는게 좋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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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향기가16.06.02 05:35
유괴범: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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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쉬팝16.06.03 22:58
방금 뉴스에 나왔는데 일주일만에 겨우 구조됐다네요. 근데 애기 어떡해. . .다 트라우마로 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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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진짜나쁜아이구나16.06.05 12:44
찾았다고 뉴스에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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