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불발 사연.JPG

후쿠시마세슘2016.06.03 08:10
전 비흡연자인데 구매자가 잘못한거같네요.
저분이 판매하려고 올린 걸 구매자가 산게 아니라 구매자가 삽니다게시판에 올린 걸 판다고 한거였는데 그럼 흡연자분은 사양한다고 미리 글에 써놨어야죠.
거기다가 본인이 글올리고 가격도 미리 써놨을텐데 직거래 잡아놓고 사람나온다음에 네고거는 것도 잘못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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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2016.06.03 09:44
담배알러지 진짜로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친구 하나가 (여고생시절) 학원도 같이다녔는데 같은반에 수강하던사람이 재수생이었거든요? 95%가 고등학생인 학원이었어요. 그중에 여자애들이 80~90%인?
근데 재수생 남자분이 밖에서 담배피고 들어오다가 마지막에 깊이 빨고 반에 들어오는길에 뱉었나봅니다. 저랑 제 친구들 다 인상찌푸렸는데 제 친구하나가 호흡곤란이오더니 쓰러지기 직전으로 헛구역질하고 숨을못쉬는거에요.
알고보니 담배알러지같은게 있어서 담배냄새만 맡아도 호흡곤란이온거라 그날 수업시작전에 난리가 나고 응급실 실려갔어요.

재수생분은 어쩔줄몰라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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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렁이2016.06.03 08:07
흡연자는 아니지만 약속 상대 오기전에 한대 피웠다고 거래를 파토내는건 좀 오바아닌가..? 면전에대고 핀것도 아니고.. 담배알러지가 진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면 저 여자분 인생 정말 피곤하실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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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16.06.03 08:03
내가 비흡연자라 그런가... 그냥 그런갑다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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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존재하는닉네임16.06.03 08:03
그럴만했네
가 원본이었는데
수정하고 나니 좋아요가?
다시 그럴만했네로 고치지만
이게 왜 좋아요? 룰 받았는지는
나도 모르겠고 아무튼 다들 굿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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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6.03 08:07
수정 하기전이 좋아요 였는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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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존재하는닉네임16.06.03 08:09
그래서 수정 했다가 다시 수정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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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6.03 08:15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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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6.03 08:03
담배 피 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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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펜16.06.03 08:04
금연약 드세요.
챔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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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거지는나야16.06.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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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돈명예16.06.03 08:09
진짜 잘못인건가요?아직 오시지도 않았고 앞에도 아니고 무슨 직거래하시는분이 상사분도 아니시잖아요....
저도 흡연을 하는데 가끔 흡연구역을 지나가시는분들이 인상을 쓰면서(간혹 욕도하시며) 가더라구요..그래서 더 더욱 숨어서 피긴하는데..왠지 담배피면..죄인이 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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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6.06.03 08:10
다시 읽어보시면

직거래 중이라기 보다는
그 분 오시기 전에 피셨습니다.

끄고 약속 위치로 가는데
멀리서 지켜보던 분이 저렇게 말씀하신겁니다.

아. 그리고 싫어요 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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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돈명예16.06.03 14:04
ㅋㅋ싫어요 주셔도 상관 없습니당~^^
다의견이 다른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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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세슘16.06.03 08:10
전 비흡연자인데 구매자가 잘못한거같네요.
저분이 판매하려고 올린 걸 구매자가 산게 아니라 구매자가 삽니다게시판에 올린 걸 판다고 한거였는데 그럼 흡연자분은 사양한다고 미리 글에 써놨어야죠.
거기다가 본인이 글올리고 가격도 미리 써놨을텐데 직거래 잡아놓고 사람나온다음에 네고거는 것도 잘못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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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똥이차오른다가자16.06.03 08:04
화장하셧죠? 아까보니 얼굴만 하얗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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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과백두산이마르고닳도록안웃기네미안16.06.03 08:05
흡연자는 점점 살기 빡빡해지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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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도록아름다운아재16.06.03 08:05
오케이 저축은행 광고
느므잼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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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하는 추억만큼 추락하는 추악함16.06.03 08:06
오늘도 평화나라는 중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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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렁이16.06.03 08:07
흡연자는 아니지만 약속 상대 오기전에 한대 피웠다고 거래를 파토내는건 좀 오바아닌가..? 면전에대고 핀것도 아니고.. 담배알러지가 진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면 저 여자분 인생 정말 피곤하실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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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아니라고했자나16.06.03 08:17
아니면 장기털러왔는데 흡연자라서 갔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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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6.06.03 09:44
담배알러지 진짜로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친구 하나가 (여고생시절) 학원도 같이다녔는데 같은반에 수강하던사람이 재수생이었거든요? 95%가 고등학생인 학원이었어요. 그중에 여자애들이 80~90%인?
근데 재수생 남자분이 밖에서 담배피고 들어오다가 마지막에 깊이 빨고 반에 들어오는길에 뱉었나봅니다. 저랑 제 친구들 다 인상찌푸렸는데 제 친구하나가 호흡곤란이오더니 쓰러지기 직전으로 헛구역질하고 숨을못쉬는거에요.
알고보니 담배알러지같은게 있어서 담배냄새만 맡아도 호흡곤란이온거라 그날 수업시작전에 난리가 나고 응급실 실려갔어요.

재수생분은 어쩔줄몰라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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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랭이16.06.03 09:59
담배알러지가 진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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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흑인16.06.03 12:20
혹시 그 쓰러지신분 앞자리에서 누군가 방구낀거 아닐까요? 왜 방구도 살인미수급의 방구가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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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자신을알라16.06.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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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6.06.03 15:35
인터넷 쳐보니까 진짜 있는듯..
괴테도 담배연기에 알레르기반응을 보였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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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아쥐16.06.03 17:42
그정도 심하면 대화도중에 쓰러져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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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다다16.06.03 17:58
담배알러지 진짜 위험하네요. 조금 이해가 가는게... 역 근처에서 흡연하고 바로 지하철.버스 타는 분들 근처에 있으면 속이 미친듯 울렁거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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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삿카16.06.03 12:46
물건이 렌즈다보니 안전때문에 그런거같아요.
렌즈는 손가락으로 다루게되는데,저희아버지도 그렇고 흡연자분들 검지 중지 사이에 담배냄새 때문에 꺼려하는것 가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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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긴급상황16.06.03 08:1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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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n켜면m똥나옴16.06.03 08:14
렌즈라 그러길래 는에 끼우는 렌즈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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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6.06.03 08:24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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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청소리질러16.06.03 08:30
걍 사기싫었는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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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들이병신들이야16.06.03 08:47
미친년에게 안판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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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여기병신이있어16.06.03 09:31
아가씨인지 아줌마인지
모르겠지만
맘충의 냄새가 난다
아 글만봐도 역겹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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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6.03 09:40
다들 거래 불발에 촛점을 맞추시네요

내용추가 다시 보시면 입에 아이둘을...

그런데도 담배를 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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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남16.06.03 10:05
저도 카메라좋아하는 흡연자 입장이라 글쓰신분의 억울한감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흡연한 손으로 렌즈만지면 정말 렌즈에 생각보다 많이 담배남새가 납니다
냄새가 베이면 시간이 지나도 잘안빠지는것도 잘압니다
그래서 구매자분도 흡연자렌즈를 안사려는입장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제생각에는 구매자가 담배알레르기가 있는분이라면 구매전에 미리 말을하고 미팅하셨어야하는데 그러지 않고 미팅장소에 판매자까지 만난상황에서 캔슬한 구매자가 정말 얄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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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6.06.03 10:26
ㅋㅋㅋㅋㅋㅋㅋ
난 무슨 콘택트렌즈를 중고로 파는 줄 알았음
요새 무뇌녀들 넘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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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치즈토스트16.06.03 11:02
난 또.. 눈에 끼는 콘택트렌즈나 하드렌즈 생각했네. 카메라 렌즈였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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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6.06.03 20:00
알러지 여자분도 이해가고 판매자 기분도 이해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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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쁘다16.06.04 01:34
알러지있을정도면 미리 삽니다글에 올려놨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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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왕도킹16.06.04 17:49
이정도는 뭐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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