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아들이 차려준 밥상

정수리똥내남2016.06.14 20:59
그래도 기특하니까 칭찬하는거죠 님도 칭찬받으세요
참 잘했어요 곰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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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2016.06.14 19:32
불은 만지면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고2때부터 무슨 단련을 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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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앓이2016.06.14 18:44
솜씨좋다
맘씨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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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앓이16.06.14 18:44
솜씨좋다
맘씨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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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6.14 18:46
아뜰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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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생각해보자16.06.14 18:55
아들이 해준거알겠는데..저기 소주병처럼 보이는건 머지...
저병을 보는순간..안주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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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16.06.14 20:04
아들 : 이렇게 차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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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정말재밌다16.06.14 18:44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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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쑝쑝16.06.14 18:45
민망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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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16.06.14 18:45
1등같은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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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쑝쑝16.06.14 18:44
맨날 늦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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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꾸르잼16.06.14 18:44
스팸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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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6.06.14 18:44
스팸뚜껑을 열줄 알다니 기특 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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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6.06.14 18:44
11살이라고요??
앞에 1하나 빠진거 아닌감요?? 111살
대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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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16.06.14 18:45
와...내가 11살때는 겨우 라면 맨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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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보이냐아닐껄16.06.14 18:45
나보다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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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16.06.14 18:46
11살 아들에게 밥상 받았어요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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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먹고싶다16.06.14 18:46
11살끼리 싸우면? 시빌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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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16.06.15 12:45
아 현웃터졌다 자존심 상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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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뿌하하하핰핰핡핚16.06.14 18:49
아 마늘이구나
밥대신 조리퐁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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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6.06.14 19:1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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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시아16.06.14 19:28
난 집에서 고2때까지 가스불 못 만지게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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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6.14 19:32
불은 만지면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고2때부터 무슨 단련을 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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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awari16.06.14 22:58
ㅋㅋㅋㅋㅋ 님 개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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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입니다16.06.14 19:45
옆에 소주병처럼 보이는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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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때끼고안낄때끼고16.06.14 19:48
앞으로 엄마가 시키겠네요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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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6.06.14 20:00
딴건 그렇다 쳐도 마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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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베어16.06.14 20:24
부모님 편찮으시면 당연한거아닌가.. 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쭉 청소 설거지 등 다 해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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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똥내남16.06.14 20:59
그래도 기특하니까 칭찬하는거죠 님도 칭찬받으세요
참 잘했어요 곰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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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에서탈출16.06.14 22:41
곰아가
아니고... 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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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쁘다16.06.16 03:42
님은 좋아요 받으세요 말 너무이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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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남자16.06.14 21:02
어린 나이에 저런 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기특하다고 생각해요ㅎㅎ곰베어님도 칭찬ㅎ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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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한국의직장인16.06.14 21:35
세상에 받는 고마운일에 당연한 건 없어요
정말 잘하셨어요 쓰담쓰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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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16.06.14 21:52
당신이 싫어하는
나는 왕년에~
를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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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16.06.14 22:20
무슨 뜻의 댓글인진 정확하지않으나

당연한건 칭찬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엄마가 애한테 밥해주는건 당연한거지
소방관인데 불끄고 구조하는게 당연한거지

하고 넘기는게 아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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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6.06.14 23:00
저도 어릴때 부터 했었는데
어머니 없이 자라 살림을 일찍 시작해서..
(35세 엄마없이자란 어릴때부터 살림 했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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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16.06.15 00:28
저도 어릴때 부모님 맞벌이로 혼자밥해먹었는듯 초1부터 근데 부모님한테 밥차려드린적은없네요...커서 맛있는건 사드렷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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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센죠16.06.15 00:40
어쩌라고... 누가 물어나 봤어?왜이리 삐뚤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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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쭈16.06.14 20:45
스팸아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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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Boxer16.06.14 22:21
헬조선:다 필요없고 노예가 되어라 케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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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인중냄새16.06.14 23:29
캐 미래 엄청난 쉪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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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6.15 00:22
나 여덟살때 할무니한테 저집 내가 사줄께라고 했는데..그걸 동네방네 자랑하시던할머니는..
당뇨가오시고 욕창에 걸리셨지..

죄송합니다.
사랑해
지킬수 없는 약속이었어..
하지만, ..슬프다 할머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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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6.06.15 00:22
미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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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6.06.15 03:03
저 11살아이는 현재........ 14살이랍니다. 글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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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6.06.15 07:20
케챱 짜 놓은거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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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다메렁16.06.15 09:31
완전 기특하네.. 이맛에 다들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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