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본 무개념.jpg

똥마려운대사람이안나옴2016.06.15 07:23
초밥먹는데 회는 엄마가먹고 와사비묻은밥은 애기준다는데에서 답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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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암울2016.06.15 07:56
저런 거지 무개념 엄마들때문에
개념있는 애기엄마들도 피해를 봅니다
그리고 맘충이란 단어도생겨서 외출도 눈치보며
해야하네요.. 제발 개념들좀 챙기세요
자기아이한테 부끄럽지도 않은지...
저도 애가 둘인데 네살짜리 큰딸 아직 매운걸 못먹기에
아직두 나가면 애기가 먹을수 있는음식위주로 메뉴선택이 이뤄지고 한두살땐 당연히 아이가 먹을수 있는 주먹밥이나 이유식을 챙겨 보온병에 담아다녔지요. 와사비초밥이라.. 이건 거의 학대아닐런지...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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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드립쇼2016.06.15 09:51
글쓴분은 사소한일에도 인터넷을통해 불특정다수에게 조롱과 비판의 대상이되는것에 대해 쓴게 요지인거같은데요.저행동을 옹호하는게아니라고 명시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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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대사람이안나옴16.06.15 07:23
초밥먹는데 회는 엄마가먹고 와사비묻은밥은 애기준다는데에서 답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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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차오른다 싸자16.06.15 07:36
저런분 많던데...그나저나 다이어트 중이라 그런지 초밥, 스프, 피자 콜라 다 맛있겠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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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6.15 07:37
애기: 그때부터였어요..... 제가 와사비 중독이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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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암울16.06.15 07:56
저런 거지 무개념 엄마들때문에
개념있는 애기엄마들도 피해를 봅니다
그리고 맘충이란 단어도생겨서 외출도 눈치보며
해야하네요.. 제발 개념들좀 챙기세요
자기아이한테 부끄럽지도 않은지...
저도 애가 둘인데 네살짜리 큰딸 아직 매운걸 못먹기에
아직두 나가면 애기가 먹을수 있는음식위주로 메뉴선택이 이뤄지고 한두살땐 당연히 아이가 먹을수 있는 주먹밥이나 이유식을 챙겨 보온병에 담아다녔지요. 와사비초밥이라.. 이건 거의 학대아닐런지...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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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16.06.15 12:3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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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뭔 고추냉이가 묻은걸 먹였겠냐 초밥에 고추냉이<br>비벼서 만드는거도 아니고 아랫부분 먹였겠지 하여튼 한국종특 까기시작하면 마녀사냥식, 이러다 조작이다 그러면 주댕이 쳐닫고 못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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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여자16.06.15 12:39
글 좀 다시 읽으시길
댓글 다신분은 글써있는거 보고 말한거임
그리고 저 애엄마 하는 짓이 진상이라 까는거지
한명이 저 여자 욕한다고 다같이 욕해주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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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16.06.15 14:36
마녀사냥 당해보고 싶으신가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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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16.06.15 16:00
회는 이해하겠지만 와사비 묻은 밥은 용납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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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시마16.06.15 22:20
회를 아기한테줘야지 맛있는부분만 지혼자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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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의하루16.06.16 08:29
회같은 익히지않은 음식은 어린아이에게 먹이면 좋지않은걸로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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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원주송지효먹고대학생16.06.1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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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6.06.15 07:26
그닥 놀랄일도 아니다.
하도 맘충들이 많아서 저렇게 물러난 것만 해도 다행임
난또 알바생 머리끄댕이라도 잡을 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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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16.06.15 15:35
충이란 말 좀 안쓰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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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6.06.15 15:36
저런 짓 하는 사람들은 충자도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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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쁘다16.06.16 03:09
기대는 무슨?
이사람 댓글은, 특히나 여자가 잘못하는 댓글에선 항상 이런식이더라. 같은 비판하는 입장의 사람도 기분나쁘게하는류. 진짜 보기안좋음. 잘못된걸 조목조목 따지는것도아니고.
닉값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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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기16.06.15 07:26
아기가 불쌍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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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아랫도리16.06.15 07:27
어떻게 생겨먹은 여자인지 얼굴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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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욕은하지말자16.06.15 07:29
웅?????? 태후에 유아인이??

아 맞네요 와 하얀기억속님 기억력 소오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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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6.06.15 07:36
대출 거절한 은행원으로 잠깐 나왔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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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양말16.06.15 07:43
맷돌 손잡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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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6.06.15 07:29
제가 코슽코에서 본진상 ;
거의 1년 탄 유아용 웨건... 환불받음 --;
그러곤 돈벌었다고 대박좋아함...

아끼는거랑 그지짓 하는거랑 구별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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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6.06.15 07:31
음.. 애가 회를 먹으면 위험할테니 엄마가 먹은거겠지..?;

근데 와사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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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러버16.06.15 07:34
막장을 너무봐서
이건 밋밋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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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치기클리토레스16.06.15 07:35
와사비 콧구멍에 밀어넣고 있는 힘껏 쥐어짜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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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6.15 07:37
할머니 : 어머님야 너 방송탔다 호롤롤ㄹ롤롤ㄹ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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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6.06.18 03:05
이 와중에 드립 빵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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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사16.06.15 07:41
아이를 활용한 제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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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6.06.15 07:55
답이 딱정해져 있는 수학도 이해하기 힘든데

저래 답도 없는 인간들은 굳이 이해 하려고 노력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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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조금더높은곳에니가있을줄알았어16.06.15 08:01
코스트코에서 초밥 만들어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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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J16.06.15 08:08
남편분 존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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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기립근16.06.15 08:12
무개념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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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틈에서연유가16.06.15 08:30
맘충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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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16.06.15 08:32
그런데 저 엄마 행동을 옹호하는건 절대 아니고 , 그런데 요즘 사회가 용서가 없어진것 같다. 인터넷의 안좋은점은 뒷담화가 만천하에 공개된다는 것. 어떤 시선으로 보면 저게 당당한행동은 아니지만, 직원이 어느정도 권리가 있다면 직원 재량대로 좀 더 줄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작은 무지에서 나온 행동이 이렇게 만천하에 조롱의 대상이되고, 그리고 이러한 뒷담화를 목격하고 그것에 참여한 사람들은 이제는 자신의 , 남의 행동하나하나에 노이로제에 걸리게 되는것같다.. 나도 그랬다. 영화시간을 착각해서 영화관에 좀 늦게들어갔는데 , 예전이라면 민폐에 미안한맘 조금안고 조용히 앉았을텐데. 그때 그 순간은 거기에있던 모든사람들이 무서워지긴 처음이었다, 그래서 그냥 어떻게든 빨리 앉고싶은 마음 뿐이었다. 그런데 어떤아주머니가 그때 내자리에 앉아있었다. 그 아주머니가 자신의 자리를 찾아 돌아가는 그 시간마저 진짜 짜증나고 용서가 안되서 그 아줌마한테 진짜 짜증스런표정을 보이고. 순간 내스스로 내 공격적이고 편집증적인 모습에 놀란적이 있다.. 나도 이렇게 변했는데, 조롱의 대상이 된 사람은 어떨까. 비매너인 행동은 맞다. 그런데 이러한 뒷담화에 나는 참여하고 싶지 않다. 좀더 용서가 있는 사회였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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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이큐이16.06.15 09:45
참...점잖은척 옹호는... 저런짓이 허용되면 더심해지는게 진상들입니다 하나를 허용해주면 둘을 더해달라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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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드립쇼16.06.15 09:51
글쓴분은 사소한일에도 인터넷을통해 불특정다수에게 조롱과 비판의 대상이되는것에 대해 쓴게 요지인거같은데요.저행동을 옹호하는게아니라고 명시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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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가짱이다16.06.15 10:03
극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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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개리16.06.15 10:26
영화관 늦게 들어가서 다른사람들한테 민폐끼치면 "조금"미안해해야하는건 아닌거같은데.. 그 조금이 무슨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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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16.06.15 14:12
조금밖에 안미안했다 라는 뜻이 아니라 끼친 민폐에 미안한마음을 일부분 안고서, 그리고 영화관람을 시작했다는 의미로 쓴것입니다. 쉼표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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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일럿16.06.15 10:56
세상이 그런거죠 뭐
용서도 필요하고 무시도 필요할지도요.
개념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언제나 있고
언제나 그대로일테니..

사람들은 타인을 뒷담화 하면서 나는 그런사람이 아닌듯 숨으려는 의도도 있구요.
뒷담화하면서 함께 느낀점을 공유하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다들 여러가지 의도가 있겠죠.

여하튼 내 주관을 가지고 내 행동을 결정하시려는 자세가 좋으시네요 ㅎㅎ 본받고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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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16.06.15 15:15
저런 게시물에 욕하는 댓글이 몇천개 몇만개도 아니고 고작 해봤자 몇십개 몇백개인데 만천하에 조롱대상이 된다고까지 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그리고 본문글의 아주머니의 행동은 무지에서 온 사소한 실수도 아닌거 같고요...... 음식점에서 파는 스프를 공짜로 조금만 달라고 하고 점원이 안된다고하니 짜증내고....이건 좀 심한거아닌가요? 무지에서 온 사소한 실수는 음식점에 물은 셀프라고 적혀있는데 셀프인지 모르고 점원에게 물좀 갖다달라고 하는거?ㅎㅎ
저도 저런 본문글보고 댓글로 욕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저글이 주작일 수도 있고 글쓴이가 정확한 상황을 판단 못 했을수도 있고 정확히 객관적인 글인지 아닌지도 모르니....그래도 저런글보고 댓글보면서 혹시 내가 하는 행동들이 남들에게 피해준적은 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끔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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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백숙16.06.15 17:59
용서도 개념이 있을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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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6.06.18 03:17
공감해요 남 비난은 쉽게 하지만 자신의 허물은 잘 깨닫지 못하죠
진상짓 한번도 안해본 사람 있을까 싶네요
폐 끼치면서도 자각 못하고 기억하지 못할수도 있는거니깐
애기 엄마에게 향한 신경질적인 비난은 보기 거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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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이큐이16.06.19 00:58
ㅎㅇ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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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지망생이지만눈이나쁘다니16.06.15 08:42
맘충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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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6.06.15 09:17
남자고 저도 주말백화점알바 하면서 고욕치르고 있지만 우리 개드립에선 이런단어 쓰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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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일럿16.06.15 10:59
여자많은 집단, 남자많은 집단 다 있어봤더니 결국은 각각 인격에 따라 행동하더군요.

여자나 남자나 이상한 하람은 이상하고
존경스런 사람은 존경스럽고..

맘충이 있다면 그 옆에 팜충이 꼭 있습니다.
옹호하고 그냥 놔두거나 한술 더 뜨는..
끼리끼리 만난 사람이 꼭 옆에 있더군요.

그냥 드립신건데 진지해서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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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6.06.18 03:22
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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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6.15 08:52
와 내가 화가 나네

그렇게 먹고 싶으면 사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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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6.06.15 09:25
제일 큰 피해를 보는건 저 애기들입니다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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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6.06.15 09:45
코스트코회원제가 무슨 콘도나 골프 회원권인줄 아는듯 골프회원권도 그렇겐 안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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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여기야16.06.15 09:56
누가보면 코스트코 연회비가 몇백만원인줄알겟넼ㅋㅋ 연 몇만원 낸거가지고 생색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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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라16.06.15 11:40
더 안타까운건 저런거 보고 자란 애들도 크면서 가정교육 못받은 티가 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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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홈16.06.15 11:43
송중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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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흥차사16.06.15 11:58
병신년 맞죠?

이번해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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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블리16.06.15 12:18
저도 요런거 땜에 더 실수 안하려고 합니다
아기가 아직 어려 아기띠 하고 다니는데
식당가면 뒷처리 하고 바닥까지 닦고 나오고
기저귀 꼭 챙겨와서 버립니다
좀 지저분하고 시끄러웠으면 꼭 죄송하다고 하고 나와요
대중교통 많이 이용하는데 감사하게도 자리양보 해주시면
괜찮다하고 아기가 앉은걸 불편해 한다고 하고 문 쪽에 가서
걍 서있어요
안그래도 되는것까지 눈치보여서 굉장히 조심하게 되요
일부 아기 엄마들 착각하는게 본인아기 이쁘다고
남들도 자기 애기 이뻐 하는줄 알아요 ㅡㅡ
울 애긴 못생겼거든요 ㅠ 엄마인 저도 잘 알지요 ㅎ
그래도 내눈엔 젤로 예뻐요^^
개념 엄마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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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16.06.15 13:03
저희 동네 어떤 빌라 꼭대기에 사시는 분은 애기 똥기저귀를 집창문으로 골목 쓰레기 쌓아놓은곳에 던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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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v16.06.15 14:06
저런 엄마들~~~!!!!!!솔직히 이해할 수 없는게 사실이다....못배운 사람들도 아니고~~기본적인거 다 배우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엄마“ 만 되면 왜 그렇게 몰상식하게 행동하는지~~~~~~~!?????!?자기 자식이나 본인만 생각하는 심각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서 시작되는 일인거 같아서 씁쓸한 현실이다...남들좀 생각하고,의식하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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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너아리16.06.15 14:08
저희 엄마 문자말투랑 비슷해서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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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케쌓노16.06.16 00:16
ㅋㅋㅋㅋㅋㅋ아 왜 이런데서 터지나요 ㅠㅋㅋㅋ왜케웃기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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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user3316.06.15 14:18
저런 분들은 보통 서비스업의 일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게에 하루동안 팔려고 만든 스프가 주방 어디 큰 말통에 가득 담겨 있으니 그거 한 국자만 달라는 아주 심플한 생각으로 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이됨. 그래도 그렇지 다른 가게서 사온 음식 먹으면서 저러면 조금은 창피하지 않나 ㅠㅠ(홀서빙 7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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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의덩크슛16.06.15 14:22
놀랍지도 않다,, 별별 사람 다있으니깐,, 저런사람도 부모가 되는데,,,ㅉㅉㅉ 나는 뭐하고잇지,,,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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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군16.06.15 14:46
자기들 주머니사정 개같은거면서
애기핑계는 왜 대는건지...
나도 서비스일하는데 지들이 안좋고 싼물건만 찾아서 골라가지고 가져다쥬면 뭐 애들쓸건데 물건 마감이 이래서 되겠냐고 반품함... 병신같은 맘충들은 그냥 집 밖에서만 저러는게 아니라.그냥 존재자체가 민ㅍㅖ임 애초에 애기들것 사는거면 말하고 좀 투자하던가.
가구쪽 일하는사람입니다.
웃긴게 좀만 지들맘에 안들면 지역 맘충카페에다가 허위비방, 선동질함ㅋㅋㅋㅋ 진짜 세상에 맘충들 좀 사라졌음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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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jjang16.06.15 16:58
한번 그래볼수도 있는거지
머 나라를 팔아먹은거도 아니고
댁 이해심이 더 위험해 보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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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6.06.15 17:29
근데 알바(혹은 직원)가 이해심이 있다쳐서 저분에게 주고 싶다고 치더라도, 못주는 경우가 많아요
왜냐면 알바라서요. 정해진게 있어서 안되는 경우가 많을걸요. 예전에 저 프렌차이즈 알바중에도 빵을 이렇게 많이 사는데 서비스달라고하시는데 (카드제휴나 통신사 할인말고 그냥 빵같은거 덤달라는 식??) 그건 제 권한 밖...이라서 어쩔수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참을 말씀하심...(그리고 장사 잘되는 집은 몇만원 정도 사는 손님은 늘 있어요 ㅠㅠ 본인만 많이 사시는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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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셋장고16.06.15 17:29
불쌍하다... 콩난데콩날텐데 애기의미래가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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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산도적16.06.15 19:37
애한테 와사비 뭍은 밥먹으는 년이나 그걸 보고 가만 있는 할머니나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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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16.06.15 21:08
아무튼 저런 도대체 나이와 개념을
어디로 쳐먹었는지 모르겠는 새끼들이
자식새끼라고 싸질러놓고 키우고있으니
저애들이 제대로 바르게 크겠냐고
참고로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야
정말 존나 완전 가관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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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왈맹자왈16.06.16 00:07
돈내고 낭낭하게 달라그런것도아니고
조금만 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안줘서
맘 상해브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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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6.06.16 00:32
스프 사서 스프 묻은 뚜껑 그 테이블에 버리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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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헝헝렁허허16.06.16 01:29
태양의 후예 유아인이 아니라 송중기인데....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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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예쁘다16.06.16 03:24
글만 따지고보면 저 아기엄마가 기본상식이 없는게 맞지. 알바가 대처를 잘하기도해서 딱히 큰 난리도 없었고.
다만 저렇게 개인적으로 툴툴대는 것을 엿듣고 그걸 강조하는것도 조금 웃기지만, 아기에게 밥부분을 주는걸 굳이 언급하는것도 좀 웃기네.
그런데 어디서온 종자들인지 되게 거슬리는댓글들이있네. 너네들 제발 너네사이트에서 놀아라. 여기와서 물흐리지말고. 여기선 혐단어같은거 유행안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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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베어16.06.18 03:56
ㅉㅉ 떡만쳐서 애까지르면 다인가 인성 개창X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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